• 제목/요약/키워드: 중.장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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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캐릭터의 표정과 독자 인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ression and reader cognition of a Comics character)

  • 윤장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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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6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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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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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1세기의 새로운 뉴미디어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만화 및 애니메이션은 각종 영상매체에서의 중요성과 더불어 모든 예술분야에서의 그 비중은 갈수록 커지게 되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시각문화에 대한 유저들의 소구는 감성공학과 더불어 감성디자인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과 같은 지리적인 위치에서 일본 문화 중에서도 가장 중독성이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의 영향은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두루 미치고 있는 이유로 한국적인 만화 언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황에 따른 적절한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그 중에서도 만화 캐릭터의 표정에 대한 연구를 위해 일본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표정을 크게 "희(기쁨), 노(분노), 애(슬픔), 락(즐거움)"과 공포(무서움), 놀라움, 혐오(역겨움)으로 나누고 이것을 기준으로 만화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최소한의 도식적인 표정 요소들을 도출하여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과 연관시켜 이미지맵을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독자들이 만화의 표정언어를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대한 측정도구를 만들어보았다. 표정 요소 도출을 위해 선택된 일본 만화의 샘플들은 우선 출판만화로 한정하였으며, 차후에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표정분석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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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층에서 조절력 및 조절반응과 조절용이의 상관관계에 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Relation among Accommodative Amplitude, Response, and Facility in young adults)

  • 심현석;주석희;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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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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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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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조절력 및 조절반응과 조절용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특별한 안질환이 없고 노안이 진행되지 않는 20~40대의 성인 남녀 6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원거리시력을 완전교정한 후 조절력은 Push-Up 방법으로 검사하였고, 조절반응량검사와 조절용이성 검사는 각각 잭슨크로스실린더 ${\pm}$0.25D와 flipper +2.00/-2.00D를 이용하였다. 결과: 단안, 양안시 상태에서 조절력과 조절반응, 조절용이의 상관관계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양안시 상태에서 기대값과 다르게 나타난 안구의 수는 총 61안 중 23안(37.7%)로 이들 중 조절력이 12안(19.6%), 조절반응이 9안(14.7%), 조절용이가 2안(3.2%)으로 나타났고, 조절력과 조절반응이 동시에 나타난 경우가 4안(6.5%), 조절력과 조절용이가 동시에 나타난 경우는2안(3.2%), 조절력과 조절반응, 조절용이 3가지 모두 기대값과 다르게 나타난 경우는 없었다. 결론: 조절기능 평가 시 조절력검사와 조절반응검사, 조절용이성 검사는 각각 시행되어야 하며 조절기능의 결함이 의심 될 때에는 이들 항목의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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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계적 APC모델을 활용한 가계부채결정원인 분석: 베이비부머세대 포함 중·장년·노년층을 중심으로 (Determinants of Household Debt using a Hierarchical Aging-Period-Cohort Model: Baby-boomers with Middle-Aged & Older Adults)

  • 김정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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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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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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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위계적 APC(Hierarchical Age-Period-Cohort)모형과 2006~2016년 한국복지패널자료를 활용하여 베이비부머세대를 포함한 중장년 노년층(32~76세)의 가계부채규모 결정요인을 연령(Age), 기간(Period), 코호트(Cohort)로 구분하여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 분석에 사용된 대상자는 총 86,056명이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계부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효과와 기간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베이비부머세대를 포함하는 특정시기 출생연도별 코호트(Cohort)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연령이 한 단위 증가하면 가계부채도 353만원 증가하였지만 가계부채 증가폭은 연령증가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다. 또한 연령이외의 개인단위변수로 경제활동여부, 건강상태 등이 가계부채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취업자일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가계부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 중${\cdot}$장년층의 혈청지질, 아포지단백질의 농도 및 상호관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rum Lipid, Apolipoprotein Levels and Their Correlations in Healthy Adults of Gyeongnam Area)

  • 이효선;박미영;김경업;정효숙;김성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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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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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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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investigating serum lipid, apolipoprotein levels and their correlations in healthy adults of Gyeongnam area. The BMI (body mass index)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01) in male (25.2 ${\pm}$ 2.7 $kg/m^2$) than female (23.8 ${\pm}$ 1.5 $kg/m^2$), however PBF (percent body fat)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01) in female (29.6 ${\pm}$ 4.3%) than male (22.7 ${\pm}$ 5.0%). The WHR (waist to hip ratio) and blood pressure in the groups showe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The levels of serum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and apolipoprotein B were significantly higher (p < 0.01) in male (208.7 ${\pm}$ 27.7 mg/dl, 129.0 ${\pm}$ 26.9 mg/dl, 1.0 ${\pm}$ 0.2 g/L) than female (193.6 ${\pm}$ 29.1 mg/dl, 112.5 ${\pm}$ 29.5 mg/dl, 0.9 ${\pm}$ 0.2 g/L, but HDL-cholesterol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1) in female (54.9 ${\pm}$ 6.6 mg/dl) than male (49.9 ${\pm}$ 7.3 mg/dl). The LDL-C/HDL-C, Apo B/Apo A-I and AI (atherogenic index) were significantly higher (p < 0.001) in male (2.6 ${\pm}$ 0.6, 0.8 ${\pm}$ 0.2, 3.3 ${\pm}$ 0.7) than female (2.1 ${\pm}$ 0.5, 0.6 ${\pm}$ 0.2, 2.6 ${\pm}$ 0.5). The triglyceride level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polipoprotein B concentration (p < 0.05)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HDL-cholesterol concentration (p < 0.05), however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with apolipoprotein A-I. According to these results, we conclude that male adults are expecting higher incidence of cardiovascular disease than female adults and we suggest the serum triglyceride should be kept normal level for the prevention of these diseases.

일본 만화 캐릭터의 표정과 독자 인지 (Expression and Reader Cognition of Japanese Comics Character)

  • 윤장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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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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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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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1세기의 새로운 뉴미디어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만화 및 애니메이션은 각종 영상매체에서의 중요성과 더불어 모든 예술분야에서의 그 비중은 갈수록 커지게 되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시각문화에 대한 유저들의 소구는 감성공학과 더불어 감성디자인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과 같은 지리적인 위치에서 일본 문화중에서도 가장 중독성이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의 영향은 청소년부터 장년층 까지 두루 미치고 있는 이유로 한국적인 만화 언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황에 따른 적절한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그중에서도 만화 캐릭터의 표정에 대한 연구를 위해 일본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표정을 크게 '희(기쁨), 노(분노), 애(슬픔), 락(즐거움)'과 공포(무서움), 놀라움, 혐오(역겨움)으로 나누고 이것을 기준으로 만화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최소한의 도식적인 표정 요소들을 도출하여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과 연관시켜 이미지맵을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독자들이 만화의 표정언어를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대한 측정도구를 만들어보았다. 표정 요소 도출을 위해 선택된 일본 만화의 샘플들은 우선 출판만화로 한정하였으며, 차후에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표정분석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중.장년층의 혈청 지질 및 아포지단백질의 농도와 관련된 요인 분석 (Association among Serum Lipid, Apolipoprotein Levels and Related Factors in Healthy Adults)

  • 이효선;김경업;박미영;윤희상;최선영;김성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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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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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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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association of age, nutrient intake, alcohol drinking and smoking on serum lipid and apolipoprotein levels in 100 healthy adults (54 males and 46 females). The serum total cholesterol,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p<0.05), apolipoprotein B (Apo B) levels, LDL-C: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C) ratio, Apo B:apolipoprotein(Apo A-I) ratio and atherogenic index (AI) (p<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than females, but HDL-cholesterol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p<0.01) in males than females. The plasma ascorbic acid concentration had no difference in both genders. Most of nutrient intakes except Ca, vitamin A and vitamin $B_2$ were higher than RI (Recommended intake) in both males and females. The meal frequency per day was significantly higher (p<0.01) in males than females, while meal speed, the heaviest meal, meal quantity and meal regularity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s. The rates of drinking and smoking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1) in males (59.3%, 37.2%) than females (17.3%, 6.9%). The ag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riglyceride level in males (p<0.05), and with total cholesterol (p<0.001), LDL-cholesterol (p<0.001), Apo B (p<0.01), LDL-C:HDL-C ratio (p<0.01), Apo B:Apo A-I ratio (p<0.05) and AI (p<0.01) in females. The levels of serum lipid and apolipoprotein were more correlated with protein intake than other macronutrient intakes in males, while those in females were more correlated energy, carbohydrate and lipid intakes than protein intake. The effect of drinking on serum lipid and apolipoprotein levels was bigger in males than females, while the effect of smoking on those was bigger in females than males. The plasma ascorbic acid concentr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DL-cholesterol (p<0.05), Apo A-I levels (p<0.001), where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Apo B:Apo A-I ratio (p<0.05) in males. And tha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DL-cholesterol (p<0.05) in femal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moderate macronutrient intake, less alcohol consumption and non-smoking were necessary to maintain healthy lipid profile with aging in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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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체험을 기반으로 실버타운 공간디자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ilver Town Space Design Based on Visual Experience)

  • 원사주;장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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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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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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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면서 실버타운 공간의 노인 돌봄 모델을 바탕으로 노인 돌봄 환경의 질은 점차 모두의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주로 노인의 시각적 특성과 행동적 특성을 연구하고 토론하며, 공간의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인의 특별한 요구에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실버타운에서 노인의 생활 환경에서 시각적 체험 디자인을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이를 통해 노인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의 환경을 최적화한다. 본 연구는 시각 심리학, 환경 심리학, 노인학 그리고 다른 이론으로 기초한다. 관련 문헌 수집과 노인현장 연구를 통해 실버타운 노인들의 생활 환경의 기능과 전반적인 조합을 연구하고, 환경을 정리한다. 중·장년층의 행동적·시각적 요구를 바탕으로 공간에서의 시각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디자인 방법을 제안하였다. 시각적 경험의 관점에서, 환경의 조명, 색상, 그리고 재료들이 연구된다. 이론과 연구·실험의 결합을 통해 노인들은 따뜻한 색채, 고휘도 색채, 기하학적인 문양이 있는 식물을 선호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실버타운 공간에서의 시각적 경험의 디자인 원리와 디자인 방법을 요약하였다.

다양한 연령의 얼굴 정서 표상: 다차원척도법 연구 (Representation of Facial Expressions of Different Ages: A Multidimensional Scaling Study)

  • 김종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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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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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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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기존의 얼굴 정서자극을 이용한 정서 차원연구에서는 쾌불쾌차원(valence)과 각성차원(arousal)이라는 두 가지의 핵심정서(core affect)의 구조가 밝혀졌는데, 이러한 정서차원 구조가 일반적인 지, 그렇지 않다면 정서차원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얼굴 자극의 연령이 주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정하고, 6가지 정서 표현(화난, 역겨운, 두려운, 행복한, 중립적인, 슬픈)이 세 연령(청년, 장년, 노년)층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기존 연구에서는 두 얼굴 자극의 유사성을 직접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정서 간 유사성을 직접 측정하지 않고 두 가지 얼굴 자극이 함께 제시될 때 두 정서 표현이 같은지 다른지에 대한 판단을 하도록 하는 간접적인 측정을 하였다. 각 연령별 데이터를 다차원척도법으로 분석한 결과, 세 연령대 모두 화난-역겨운, 그리고 슬픈-역겨운 정서쌍이 유사성이 높았다. 연령간 차이로는 노년 정서자극에 대해서 위 두 쌍 외에 화난-슬픈, 화난-중립적인, 중립적인-슬픈, 역겨운-두려운의 정서쌍에 대해서도 유사성이 높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나머지 두 연령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같은 정서 쌍에 대한 결과에서는 '슬픈'이 노년층에서만 정확도가 매우 낮았으며, 이는 슬픔을 표현하는 노년층의 얼굴 정서를 쉽게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두 얼굴 정서에 대해 직접적인 유사성을 묻는 것이 아닌, 정서 판단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서 간 유사성을 유도하는 방법으로도 정서 차원 연구가 시사한다. 또한 여러 연령 별로 전반적으로는 쾌불쾌, 각성이라는 주요 정서 차원이 잘 드러나지만 노년층의 특정 정서 표현에 대한 인식이 다른 연령대의 정서 표현보다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두피에 발생한 혈관육종 : 증례보고와 방사선치료방법에 대한 고찰 (Angiosarcoma of the Scalp : A Case Report and the Radiotherapy Technique)

  • 김주영;최진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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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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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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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혈관육종은 전체 악성종양의 빈도에서 약 1$\%$를 차지하는 매우 드문 종양이다. 이 중 반 수 정도는 두경부에 발생하며 특히 장년 층의 남자에서 두피에 호발하는 경향을 보인다. 권고되는 치료방법으로는 수술적 제거와 방사선치료가 있으나 넓은 범위의 종양이 전 두피에 퍼져있을 때는 수술적 방법이 적용되기 힘들다. 여기 방사선 치료만으로 완전 관해를 보인 두피 혈관육종의 경우를 보고하며 엑스선과 전자선을 이용하여 간단하면서도 재현성 있는 방사선치료방법을 소개한다. 볼루스는 표면선량을 증가시키고 뇌조직의 정상세포에 대한 방사선량을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두경부와 같이 굴곡이 심한 환자의 표면에 밀착시키기는 어렵다 Thermoplastic과 파라핀을 이용하여 제작한 헬멧을 혈관육종의 방사선 치료에 사용한 결과 전체 두피에 대한 열형광선량계에 의해 측정한 방사선량은 7$\%$ 이내의 고른 선량분포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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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환경계획을 위한 세대별 종합병원 이용행태 특성분석 (Characteristics of User's Behavior across Generations for space planing in General Hospital)

  • 박혜경;오지영
    • 한국과학예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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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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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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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요자중심의 종합병원 환경디자인 기초연구로서 세대별 사용자 이용행태 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문헌연구를 통하여 세대 및 병원에서의 행태를 파악하였으며, 20대부터 60대 까지 각 세대별 300명씩,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용빈도, 방문목적, 방문시간대, 이용교통수단, 동행인원, 주방문공간, 대기 중 행위, 종합병원 선택방법 관련 항목에서 세대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전 세대에서 종합병원은 주로 연1-2회 방문한다고 응답하였으며, 20대와 30대는 치료 및 진료를 위하여, 40대, 50대, 60대는 건강검진을 위하여 방문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나 건강검진센터가 장년층(40s, 50s, 60s)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계획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40대, 50대, 60대는 평일 오전에 주로 종합병원을 방문하며, 20대, 30대는 주말 오전에 방문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4) 종합병원 방문 시 20대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며 30에서 60대 까지 주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5) 20대는 주로 '로비'를 방문한다고 하였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외래진료실' 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나, 노인층을 배려한 외래진료실 환경구축이 필요할 것이다. (6) 이용자 대부분은 대기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한다고 대답하였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TV시청, 책 또는 잡기 읽기, 아무것도 안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휴대전화 사용과 시각적 미디어 관람 환경을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