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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와 비고령자의 여가통행시간 이질성 연구 - 충남 도시권과 농어촌권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Heterogeneity of Leisure Travel Time between Elderly and Non Elderly People - Focusing on urban and rural areas in south Chungcheong province -)

  • 김원철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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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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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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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충청남도를 대상으로 도시권과 농어촌권을 구분하고, 고령자 및 비고령자의 여가통행시간 영향요인의 이질성을 정량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분석자료는 2011년 가구통행실태조사를 활용하여 도심 및 농어촌권역의 통행자특성을 추출하고, 도심 및 농어촌권의 지역경제적특성 및 교통환경적특성을 활용하여 PLS(Partial least square) 회귀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결과, 도시권과 농어촌권 고령자의 여가통행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는 버스배차간격, 버스노선수, 가구원수, 가구월평균수입으로 나타났다. 비고령자의 경우에는 고령자의 중요 영향변수 이외 지역경제(GRDP, 경제활동참가율)환경과 고용형태도 여가통행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수로 나타났다. 한편, 농어촌권에 거주하는 여성고령자는 남성고령자 보다 여가통행시간에 더 민감하나 비고령자그룹은 남녀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고령자 가구의 소득의 특성이 주택소비규모에 미치는 영향: 공적연금수령유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lderly Household Characteristics on Housing Consumption according to Public Pension Receipt)

  • 정상준;이창무;신혜영
    • 부동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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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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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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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사회'에 들어섰고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중 고령자 가구의 자산구조를 살펴본 연구에 따르면 총자산 대비 부동산자산의 비중은 약 73%로 부동산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은퇴 이후 생활비 확보를 위해 부동산자산을 유동화 시키는 경우 국내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과거에는 공적연금이라는 수입이 수급액도 크지 않고 수급자수도 제한적이어서 일반적인 은퇴가구의 주 소득원이 되기는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공적연금 수급자가 점차 증가하여, 은퇴가구의 소득원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는 노후에도 정기적인 소득원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므로 연금수령유무와 그 수령액을 분석에 추가하여 중 고령가구의 주거소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자, 제 3, 5차 국민노후보장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순자산, 가구주의 성별, 교육수준, 가구원수 등과 같은 변수는 이전의 연구들과 비슷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으며, 본 연구에서 변수로 추가한 연금과 같은 고정적인 수입 또한 주택소비규모에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고연령가구의 주택점유형태 결정요인 분석 : 가구주의 활동제약을 중심으로 (Housing Tenure Choice Decisions of Older Households - With Focus on the Physical Features of the Householders -)

  • 정보선;조용경;이상엽
    • 부동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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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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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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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고연령가구의 주택점유에 있어서 신체기능적 건강상태의 측면에서 가구주의 활동제약이 점유형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노동패널 18차연도의 가구 및 개인자료를 이용하여 가구주의 연령이 55세 이상인 고연령가구를 대상으로 프로빗 모형을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가구주가 활동제약 혹은 사회활동 제약이 있는 경우 자가선택확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활동제약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비용이 증가하고 경제활동 참여의 가능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조기은퇴의 가능성이 높아 소득이 감소하게 되므로 자가 거주의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고령자 중에서도 자립자에 비해 활동제약자가, 일상생활 활동제약자에 비해서는 사회활동 제약자가 더욱 열악한 주거취약계층일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러한 가구주의 활동제약을 중심으로 고연령가구의 주택점유형태 결정요인 분석에 관한 연구는 신체적 취약성을 고려하는 주택개량사업,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정책의 대상인 취약계층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중·고령자의 은퇴 과정에 관한 연구: 생애주된일자리와 가교일자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ransition to Retirement of the Middle-Aged in Korea: Focused on the Career Job and the Bridge Job)

  • 최옥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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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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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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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고령자의 노동시장 이탈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중·고령자의 은퇴 과정을 생애주된일자리, 가교일자리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3차년도 국민노후 보장패널(KReIS: Korean Retirement and Income Study)의 가구, 개인 및 직업력 자료를 활용하여 55세 이상 중·고령자들의 생애주된일자리, 가교일자리, 비취업의 비중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고 생애주된일자리의 특성과 가교일자리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중·고령자들의 노동시장 지위를 생애주된일자리 유지, 가교일자리, 비취업으로 나누어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였다. 분석결과 중·고령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생애주된일자리를 유지하는 비중이 감소하였으며, 가교일자리의 비중은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중·고령자의 은퇴 과정에서 점차 '점진적 은퇴' 경향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생애주된일자리와 가교일자리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가교일자리의 질이 생애주된일자리와 비교할 때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고령자의 생애주된일자리 유지, 가교일자리, 비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항 로지스틱 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중·고령자가 생애주된일자리를 그만 둔 이후 가교일자리에서 일하는 것은 이들의 경제적 필요에 의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가교일자리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노동 시장정책의 확립, 그리고 생애주된일자리에서의 퇴출과 공적연금의 수급 사이의 소득 감소를 완화할 수 있는 소득보장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고령자의 활동적 노화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Effect of Active Aging on the Life Satisfaction in Elderly People)

  • 유재남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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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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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5-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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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령자의 활동적 노화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적 노화 증진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활동적 노화를 건강요인, 참여요인 및 보장요인으로 구분하고 국민노후보장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55세 이상의 가구원 총 5,501명을 최종분석 대상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고령자의 활동적 노화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력은 34%로 나타났으며, 고령자의 활동적 노화 요인 중에서 건강요인인 주관적 건강상태와 심리적 건강상태, 참여요인인 노동시장의 참여 유무 및 보장요인인 소득수준과 주거보장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활동적 노화 요인 중에서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은 건강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중에서도 주관적 건강상태가 삶의 만족도를 가장 많이 설명하는 결정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령자의 활동적 노화를 촉진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령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 노동시장 참여 및 주거보장을 위한 국가적 지역적 차원의 다양한 정책 및 실천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주택자산이 고령자가구의 재정수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ousing Wealth on the Balance of Elderly Household Accounts)

  • 김재용;정준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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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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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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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1년 가계금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주택자산이 자산 감축기에 진입한 60세 이상 고령자가구의 재정수지에 미치는 영향을 순서화된 로짓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인적 사회적 특성 변수들 중에 연령, 임금근로자, 고졸이상의 학력, 수익성을 선호하는 금융투자성향 등의 변수들은 가구의 재정수지에 정(+)의 효과를 미치지만 가구원수, 미은퇴가구의 은퇴준비가 부족한 경우 등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거특성 변수에서는 아파트와 수도권 거주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편, 주택자산을 소유하는 것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거비용이 가계수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제적 능력과 재무특성 변수들 중에 경상소득, 금융자산의 비중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금융부채와 소득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DSR은 가구의 재정수지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에서 주택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주택소유와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주택이 가지는 소비재와 투자재의 양면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 주택이외 기타 부동산의 경우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물론 소유자체도 가계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택자산 소유가구와 기타부동산자산 소유가구 모두 자산대비 금융부채비율이 가계수지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대출을 이용한 부동산구입은 가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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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귀촌 희망 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 및 지역 간 차이 분석 (Characteristics of Urban households that want to move to rural area after retirement.)

  • 노승철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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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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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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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평균수명의 증가로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찾아 귀촌을 희망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전국 도시가구를 대상으로 은퇴 후 귀촌을 희망하는 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고찰하고 임의절편 로짓모형을 이용하여 귀촌 희망 요인을 분석하였다.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분석 결과 도시가구의 약 27%는 은퇴 후 귀촌을 희망하고 있으며 중간 소득층, 40~50세, 고등학교 졸업 가구주의 귀촌 희망 비율이 높다. 귀촌 희망 가구는 사회경제적으로 중간계층에 속하는 집단이며, 주택보다는 소음, 대기오염 등 주거환경이 귀촌 희망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은퇴 후 자신의 경제적 능력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좀 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리는 것이 귀촌을 희망하는 가장 주된 이유로 볼 수 있다. 또한 고령자 중 귀촌자가 많았던 도시에서 귀촌 희망 비율이 높게 나타나 도시민들이 은퇴 후 귀촌을 희망하고 실행하는 데 귀촌에 대한 정보 제공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은퇴 전후 생활만족도의 다중 변화궤적에 관한 탐색적 연구: 잠재집단성장모형을 중심으로 (A Exploratory Study on Multiple Trajectories of Life Satisfaction During Retirement Transition: Applied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 강은나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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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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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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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은퇴생활의 이질성과 다양성을 전제로 우리나라 중 고령자의 은퇴 전과 후의 생활만족도 변화양상에 있어 복수의 변화궤적을 확인하고, 각 궤적의 형태와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민노후보장패널 1차~3차 자료(2005~2009)를 활용하여 만 50세에서 만 69세인 중 고령자 중 1차 시점과 2차 시점 사이에 완전은퇴 또는 부분 은퇴한 24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생활만족도의 다중궤적을 분석하기 위해 잠재집단성장분석(latent class growth analysis, LCGA)을 실시하였으며, 하위 변화유형별 궤적집단의 결정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중 고령자의 은퇴 전후 생활만족의 변화양상은 세 개의 유형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유형은 은퇴와 관계없이 은퇴 전과 후 모두 높은 수준의 생활만족도를 보이는 '고수준 유지형(47.7%)', 두 번째는 은퇴 전에는 생활만족도 수준이 높지만 은퇴 후 생활만족도가 감소하는 '고수준 감소형(42.8%)', 그리고 은퇴 전 생활만족도 수준이 낮았으며, 은퇴 이후에도 만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저수준 감소형(9.5%)'으로 구분되었다. 즉, 은퇴로 인한 삶의 질이 감소하는 위험집단은 약 50%에 이르며, 이 중 약 10%는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은퇴 전후 생활만족도 변화유형을 예측하는 요인을 응답자의 개인특성, 경제적 상태, 그리고 은퇴전 직장특성으로 구분하여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다. 그 결과 은퇴 전보다 은퇴 후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고수준 감소형'보다 '고수준 유지형'에 속한 승산이 높았다. 그리고 교육수준이 중졸이하이고, 은퇴 이후 건강수준이 좋아지기 보다는 유지되고, 가구소득이 낮고, 은퇴전 종사상 지위가 임시 일용직인 중 고령자일수록 '고수준 유지형'보다는 '저수준 감소형'에 속할 승산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 고령자들이 은퇴 전환과정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한 사회복지적 함의를 제시하고,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방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스마트 홈 환경에서의 재실자 일상생활 활동 패턴 추출을 위한 행동 컨텍스트화 프로세스에 관한 연구 (Behavioral Contextualization for Extracting Occupant's ADL Patterns in Smart-home Environment)

  • 이보경;이현수;박문서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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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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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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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령자 가구의 급격한 증가는 전 세계적 추세이며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또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매와 같은 노인성 기능 질환의 경우 고령자의 일상생활 활동 (ADL) 패턴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소와 다르거나 비정상적인 패턴이 발생하는 경우 이를 치매 조기진단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큰 기존의 직접적 센싱 방식과 달리 간접적 센싱 방식 (Non-intrusive approach)을 활용하여 재실자의 최소한의 정보 (Coarse-grained data)만을 수집하고, 이를 통해 활동 정보를 추출하는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추출된 활동 및 활동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활동의 맥락적 정보를 시각화하는 방법 또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재실자의 정보 중 시 공간 데이터 로그만을 활용하여 재실자의 수행 활동을 추출하고 컨텍스트화 된 행동 정보를 공간-활동 지도 (Space-Activity Map)로 시각화한다. 본 연구는 재실자의 일상생활 활동 패턴을 추출하는 데 기반이 되는 연구로서, 향후 고령자를 위한 상시적인 건강 모니터링 기술의 도입에 기여할 수 있다.

중.고령자가구의 경제적 자원 교류유형 및 교류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Contributing to Financial Resources Interchange Type and Amounts of the Middle Aged and the Elderly Household)

  • 김순미;박미려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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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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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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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contributing to financial resources interchange type and amount of the middle aged and the elderly household. For this study, the 6th KLIPS data was used, and sample size was 1,679 households including those with head of household being over the age of 50.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frequency, percentil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Pearson's correlation,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nd Heckman analysis First, Interchange amount of Benefits type household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householder's gender,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a spouse, age, educational background, home ownership, family type and place of residence. However, interchange amount of provide- type household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householder's gender,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a spouse, educational background, whether retired or not, and home ownership. Second, The receptive type of households and net receptive expense of households in terms of the financial resources interchanges and the findings of Heckman analyses suggest that the variables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receptive types of financial interchanges were as gender, age, education level, retired or not, and current economics. Factors having an effects on net receptive expense were age, and family type and for the number of receptive of financial resources, whether there is the receptive of financial resources, total income, total asset. Third, The supplying type of households and net supplying expense of households in terms of the financial resources interchanges, whether or not the type of financially supplying households is significant were residential area, total income, house ownership. Factor having an effect net supplying expense were age, family type, whether there is the supplying of financial resources, family satisfaction, and house own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