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 기존의 품질경영 모형에서 발굴된 모형을 가설로 설정하여 이용한 연구모형으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 경영, 정책 및 제도, 표준화, 조직원 신뢰 그리고 조직원 만족을 연구가설로 채택하여 변수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프로세스 경영, 정책 및 제도, 커뮤니케이션, 표준화 등과 같은 품질경영활동은 조직원 신뢰에 대하여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조직원 신뢰는 조직원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조직 관리를 위한 함축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원들의 조직에 대한 만족을 위해서 상사, 회사, 업무처리, 기록 등과 같은 조직원들의 신뢰 향상의 매우 중요하다. 둘째, 조직원들의 신뢰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원, 고객, 쉬운 용어사용 등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향상과 개선 프로세스, 문제수정, 측정기 준 확립과 성과유지를 위한 개선혁신성의 향상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연구 조사되었다.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는 동시에 보육 및 전반적인 관리를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터가 최근 창업생태계의 '키(key)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증명해 주는 것이 바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국내 액셀러레이터의 수가 최근 208개에 달하는 것으로 그 사례를 들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일정기간 동안 멘토링을 비롯해 사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주며, 유망 기업에 시드투자 이후 후속 투자유치를 위해 데모데이 등의 방법으로 스타트업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액셀러레이터들이 시드투자 시 어떤 요인에 의해 투자의사결정을 하게 되는 지에 대해서는 학계에 연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액셀러레이터의 의미와 그 기능을 확인하고, 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에 투자를 결정할 때, 어떤 요인으로 판단을 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기존의 투자기관인 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자의 투자의사결정요인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에 대한 문헌연구와 43명의 액셀러레이터 투자의사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증 조사를 통해 렌즈모델과 판단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액셀러레이터가 본인들이 투자하고 교육할 초기 스타트업을 선정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주요인 3가지는 창업가(팀)의 기업가적 특성,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한 전문성, 성공시의 잠재적 수익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기 스타트업이 자금이 필요하거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액셀러레이터에 좀 더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이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스타트업이 액셀러레이터 투자 유치를 할 때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액셀러레이터의 투자결정요인에 대하여 그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데 그 차별성이 있으며, 액셀러레이터로 부터 투자를 받고자 하는 스타트업들과 관련 정책 기관들에게 그 시사점이 클 것이다.
본 연구는 재창업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재창업자의 긍정심리자본 요인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이 흡수역량에 미치는 영향과 재창업자의 흡수역량이 의사결정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재창업자에게 심리적 요인들 중 긍정심리자본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하는 궁금함에서 출발하였다. 연구대상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재창업 지원자금을 받은 재창업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조사한 144명의 표본자료를 SPSS 24.0을 활용하여 빈도 분석을 Smart PLS 3.0을 활용하여 구조모형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재창업자의 심리적 특성인 긍정심리자본을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의 3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여, 잠재적 흡수역량과 실행적 흡수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잠재적 흡수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행적 흡수역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희망은 잠재적 흡수역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행적 흡수역량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잠재적 흡수역량 및 실행적 흡수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잠재적 흡수역량 및 실행적 흡수역량은 의사결정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무적 시사점과 이론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빅테크 기업으로 불리는 글로벌 플랫폼들은 전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하면서 데이터의 축적과 가격경쟁력, 네트워크 효과를 확보했다. 이로 인한 경쟁우위를 배경으로 글로벌 플랫폼이 그 위상을 더욱 강화되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 경쟁분과위원회는 반독점 위반을 이유로 구글에 대해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구글의 미납 세금을 거둬들이기 위한 것이라 해석되기도 하였다. 실제로 글로벌 플랫폼의 편법적인 조세회피를 겨냥하여 '구글세' 형태의 과세 노력이 진행 중이다. 한편,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의 국내 매출과 세금 규모는 정확히 측정되지 않고 있다. 구글의 경우 연구문헌에 따르면 2017년 한국 매출을 약 2조~3조원으로 추정하였으나, 구글코리아는 2021년 매출이 2,900억 원이라 신고하고 130억 원의 세금을 납부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의 경제적 효과를 검증하고 구체적으로 대표적인 글로벌 플랫폼인 구글의 연간 국내 매출액과 세금을 정량적으로 추정하고자 하였다. 구글에서 발간한 구글 경제 효과 관련 문건에서 제시된 수치를 기초로 구글의 연간 국내 매출과 세금을 추정한 결과, 연간 매출 4~9조 원, 세금 3,906억 원~9,131억 원의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는 이런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국가별 과세 권한 문제를 구글이라는 구체적 사례를 가지고 추정함으로써 앞으로 전개될 디지털 경제 시대의 국가, 조세 정책 방향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할 수 있다.
현 정부는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조경제 정책을 제시하고,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을 기술창업으로 천명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술창업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가 생각하는 창업 성공요인의 인식차이를 분석하여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가 인식하는 창업 성공요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를 통해 분석된 창업 성공요인을 크게 1) 창업자의 특성, 2) 창업 전략, 3) 조직의 특성, 4) 창업 환경으로 분류하여 기술창업 기업의 CEO와 출연(연)에서 중소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을 바탕으로 ANP 방법론을 활용하여 두 집단 간 창업 성공요인에 대한 우선순위와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 성공을 위해 기술 창업자는 '조직의 인력구성 및 전문성'을, 창업 조력자는 '자금조달 전략'을 가장 중요한 변수로 선택하였다. 두 집단 모두 창업 전략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였고, 창업 환경은 상대적으로 낮은 중요도로 평가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반면 창업자의 특성과 조직의 특성에 대해 두 집단이 평가하는 상대적 중요도는 상이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 성공요인의 우선순위에 대한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 간 정성적인 인식차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는데 의의가 있고, 향후 관련 정책 수립 시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코넥스시장은 초기 중소, 벤처기업들이 거래소시장에 주식을 상장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과다한 부채를 부담하지 않으면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는 통로이다. 본 연구는 코넥스시장의 주요 제도들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꾸준히 시도해온 시장활성화 대책들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코넥스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대책으로서 단일가매매를 접속매매로 변경한 조치의 경우에, 정보비대칭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투자위험 감당능력이 낮은 투자자의 시장진입을 제한하는 제도인 기본예탁금 요구수준을 기존의 3억 원에서 1억 원으로 낮춘 조치의 결과로 시장유동성이 현저히 향상되었고 시장참여자의 수가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소액투자전용계좌 도입 조치는 개인투자자의 시장참여 정도를 높였으나 시장유동성 및 정보비대칭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종합할 때, 투자자범위제한 축소 조치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의 활발한 시장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조속한 시장활성화에 가장 효과적인 한편, 소액투자자 증가에 대비하여 상장주식에 대한 정보생성 통로를 강화함으로써 정보비대칭을 완화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창업기업의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조달비중 확대를 꾀할 수 있는 방안임을 시사한다.
최근 크라우드펀딩은 창업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의 새로운 자금 조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이란 기업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직접 금융방식으로써, 유망한 사업 아이템에 대한 일반인의 소액자금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투자 플랫폼이다. 본 논문은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요인 분석을 위하여 모집 형태, 방식, 기간 등이 성공 가능성과 목표금액 대비 실제 투자액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는 국내에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운영하는 3개 업체를 이용하여 2012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자금을 모집한 총 239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회귀분석 결과 All or Nothing 방식의 경우 투자 모집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을수록 성공 확률이 높았고, Keep It All 방식은 투자 모집 기간 뿐만 아니라 참여자 수에 따라 투자성과가 변화하였다. 한편, 목표금액은 크라우드펀딩 성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형태가 후원 기부형 형태보다 성공률과 목표달성도 모두 높음을 확인하였다. 두 방식 모두를 고려하였을 때는, All or Nothing 방식이 Keep It All 방식의 프로젝트 보다 더 많은 목표금액 대비 투자금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자액은 실제 참여자 수에 대해 비선형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모집기간이 짧을수록 더 좋은 성과를 보여 주었다.
본 연구는 새로운 조직형태의 발현과 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기업가 정체성(identity)의 역할에 대해서 논의한다. 기업가는 다양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새로운 기업을 창출하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본 연구는 새로운 조직형태의 결정에 미치는 정체성의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조직생태학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체성 이론(identity-based theory)을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조직 형태의 발생에 미치는 조직 정체성의 영향력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조직의 집중화 정체성(focused identity)은 새로운 조직의 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확산적 정체성(diffused identity)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수립하였다. 추가적으로 확산적 정체성을 다시 수평적(horizontal) 정체성과 수직적(vertical) 정체성이라는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이들 두 유형의 정체성이 새로운 조직의 등장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1996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 전자 책 출판회사를 대상으로 실증분석 하였다.
제품의 복잡성이 증대될수록 기업의 전략은 나홀로(stand-alone)전략과 경쟁중심 전략에서 기업생태계 전략과 협력전략으로 이행할 필요성이 높아진다. 기업의 상생경영 및 동반성장이란 기업생태계 협력전략을 통해 대기업과 협력기업간의 기업건강성을 추구하여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노력이다. 본 연구는 기업 간 상생경영 및 동반성장 전략을 통해 기업생태계가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이론적 명제를 삼성전자 협력업체의 사례분석과 종단적 자료에 기반한 추세분석을 통해 검증해보고자 한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생태계의 취약점의 하나인 글로벌화와 해외시장개척의 정도를 주요한 성과척도로 활용하였다. 왜냐하면 한국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창조성노력이 해외시장개척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연구개발 패러독스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해외시장 개척없이는 기업생태계의 건강성 유지가 어려우며, 협력기업들은 글로벌 시장개척여부가 강소기업으로 가는 진화경로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기업생태계 건강성의 특성을 나타내는 COPP 모델의 4대요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COPP 모델이란 창조성(Creativity), 시장성(Opportunity), 생산성(Productivity), 그리고 선제적 대응성(Proactivity)이 선순환 해야 기업생태계의 지속가능성장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선제적 대응성(Proactivity) 이란 현재 만들어진 이익을 미래환경변화에 미래 선제적으로 투자하려는 기업가정신의 발로이며, 이러한 미래투자 없이는 현재의 저주(Curse of Incumbency)를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모델을 중심으로 삼성전자 동반성장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장성이 창조성, 생산성, 그리고 수익창출의 매개변수가 되고 있음을 발견 하였다. 즉, 수출(시장성)하는 협력기업일수록 연구개발투자(창조성)가 기업의 생산성, 수익성으로 연결되고 있었다. 반면 수출을 하지 않는 협력업체일수록 연구개발투자가 수익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둘째, 창조성, 시장성, 생산성, 미래 선제적 대응성의 순환 구조에 있어서, 선제적 대응성의 결과인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비 투자를 많이 할수록(선제적 대응성) 특허를 많이 등록(창조성)하고, 특허를 많이 등록한 기업은 수출을 많이 하고(시장성),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은 영업이익(생산성,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제 중소기업은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 보완 없이 지속적인 성장은 어렵다. 본 연구의 결과, 미래를 위한 투자인 선제적 대응성이 높은 기업일수록 창조성-시장성-생산성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이것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진화하는 길임을 보여주는 전략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기업 본연의 목적에 맞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의 역할 내 행동과 역할 외 행동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주효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조직의 성과를 다루어온 기존의 연구들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과 관련하여 살펴본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비하게 진행되어왔다. 특히, 조직의 성과가운데 조직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행동인 조직시민행동은 기업의 성과를 높이는 매우 효과적인 변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른 조직시민행동을 규명한 연구는 드물게 진행되었다. 최근 국내의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을 기업이 추가적으로 행하여야 하는 활동이 아닌 본연의 활동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기업의 관점에서 조명하여 조직의 성과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과업으로 여겨진다. 이를 실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전국의 대학과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총 303부의 표본을 활용하였다. 검증결과, 조직구성원이 받는 임금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동시간과 노동환경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마케팅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조직구성원의 조직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몰입과 조직신뢰는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아울러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의 사회적 책임 인식 정도를 고인식 집단과 저인식 집단으로 나누고 이를 고용형태(정규직, 비정규직)에 따라 조직시민행동의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조직구성원의 사회적 책임 인식수준 보다는 고용형태가 조직시민행동 수준 결정에 높은 관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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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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