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년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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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직장인의 퇴직 불안이 중년위기감에 미치는 영향: 감사성향의 매개효과와 자아존중감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 of retirement anxiety of middle-aged office workers on the midlife crisis: The mediating effect of gratitude and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 우창미;이창식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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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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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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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중년 직장인의 퇴직 불안이 감사성향을 경유하여 중년위기감에 미치는 영향을 자아존중감이 조절 매개하는지를 검증하여 중년 직장인의 중년위기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40~65세 중년층 직장인 313명이며, 자료는 SPSS Win. 25와 SPSS PROCESS macro 4.1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기술통계 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 및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이 적용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퇴직 불안은 감사성향, 자아존중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중년위기감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아존중감은 퇴직 불안이 감사성향을 경유하여 중년위기감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시키는 조절된 매개역할을 하였다. 중년 직장인의 감사성향과 자아존중감은 퇴직 불안이 중년위기감을 증가시킬 때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중년직장인의 퇴직태도가 퇴직준비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tirement Attitude of Middle-aged Employees on Retirement Preparation and Job Satisfaction)

  • 정경화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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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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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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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근무 중인 40~50대의 중년직장인을 대상으로 중년직장인이 인지하는 퇴직에 대한 태도가 퇴직준비와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연구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한 것 중 회수된 362부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두 개의 가설을 세워 가설검증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중년직장인의 퇴직태도 중 강요된 좌절은 퇴직준비의 재정과 가족에만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새로운 출발은 퇴직준비의 모든 하위변인(재정, 가족, 건강, 여가와 봉사)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가설인 직무만족도의 영향에선 퇴직태도의 노년휴식과 새로운 출발이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퇴직을 강요된 좌절이라고 인지할수록 재정과 가족에 대한 퇴직준비가 낮았고,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인지할수록 퇴직준비의 모든 항목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퇴직을 노년의 휴식과 새로운 출발이라고 인지할수록 직무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이로써 퇴직을 앞둔 중년직장인들의 퇴직에 대한 태도가 퇴직준비와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년직장인의 건강상태, 노후준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ealth Status and Retirement Preparation on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rkers)

  • 전호선;주현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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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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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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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년직장인 대상으로 건강상태, 노후준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C시와 G시에 소재하는 기관 3개소에 근무하는 40~59세 중년 직장인 26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노후준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건강상태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은 노화불안 정도를 52% 설명하였다. 둘째, 건강상태가 노후준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노후준비를 통한 노화불안에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49세와 50~59세 직장인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건강상태와 노화불안의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노화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후준비에 대한 방안모색이 중요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중년층 직장인의 직무만족과 삶의 질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Work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Middle-aged Workers on Retirement Preparation)

  • 홍융기;임왕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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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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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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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무만족과 삶의 질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지역에 근무하는 중년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총 283부의 자료를 모아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건강설계는 삶의 질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욱 신경을 쓰는 노후준비지표로 파악되었다. 둘째, 재무설계는 삶의 질과 크게 관계가 없는 은퇴준비의 지표로 파악되었으며, 그 외 모든 지표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정(+)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은 은퇴준비에는 별다른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가 갖는 이론적 및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고, 향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레저코치 - 사랑과 건강을 그대에게 "Shall We Dance?"

  • 이용규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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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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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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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본 영화 <쉘 위 댄스>는 평생을 성실하게 일만 해오던 중년의 직장인이 어느 날 찾아온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춤을 배우면서 겪는 삶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춤에 열광한 나머지 대회에까지 출전하려는 가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과의 갈등과 이해, 그 속에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잔잔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건전한 레저 활동인 댄스스포츠의 참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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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직장인의 가족 스트레스, 신체화 증상, 사회적 지지와 우울 (Family Stress, Somatization, Social Support and Depression among Middle-aged Workers)

  • 이에리쟈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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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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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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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mily stress, somatization, social support, depression and its influencing factor among middle-aged workers. Methods: The research was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The subjects were 212 middle-aged workers living in Seoul and Gyeonggi-do. Data collection was done from May 21 to 31, 2015 using self-reported structured questionnaires asking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family stress, somatization, social support and depression.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sample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WIN 19.0 program. Results: Mean score of family stress was 41.67 (range: 25~125), somatization 17.42 (range: 12~60), social support 69.79 (range: 12~84) and depression 13.01 (range: 0~60) and reported as depression in 34.0%. Social support (${\beta}=-.36$, p<.001), somatization (${\beta}=.28$, p<.001), family stress (${\beta}=.15$, p=.014) had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depression and the most important variable was social support. Conclusion: It is suggested to check social support system in middle aged workers and needed to reinforce social support of community based on the relation of occupational category. Also, it is necessary to legalize the institutional devices to prevent and control depression to ensure industrial safety and disaster prevention.

D유형 성격여부에 따른 중년 직장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that affect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Middle-aged Workers between Type D and Non-type D Personality)

  • 임은주;노준희;김성은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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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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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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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middle-aged workers' health promoting behaviors. Methods: 214 middle-aged workers participated in surveys, an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to September 2012 and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PASW 18.0 program. Results: It was found that among the factors, the degree of job stress (t=7.69, p<.001) and depression (t=6.23, p<.001) were significantly high for type D individuals, while non type D showed meaningful degree of self-related health status (t=-3.66, p<.001)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t=-4.71, p<.001). The notable variable that affected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the middle-aged workers was depression for both type D (${\beta}$=-.357, p= .029) and non type D (${\beta}$=-.325, p<.001) individuals, and this variable accounted for 24.1% and 18.2% respectively. Conclusion: The study revealed that the middle-aged workers showed high degree of job stress and depression that influenced on their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us, they are recommended to receive health management programs that offer treatment through consulting considering their individual personalities.

한국 중년 직장인의 나트륨 과다섭취 특성과 영향요인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sodium intake in Korean middle-aged workers)

  • 김명관;김건엽;남행미;홍남수;이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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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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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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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 중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나트륨 과다섭취 특성과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40~59세의 직장인 인구 1,438명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대상자를 나트륨 4,000mg이상 섭취군과 나트륨 4,000mg미만 섭취군으로 나누고, 일반적 특성, 나트륨 관련 질환, 건강행태 및 외식빈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여성보다 남성이,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흡연자와 음주자에서 나트륨 4000mg이상 섭취군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외식빈도가 높을수록 나트륨 4000mg이상 섭취군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중년 남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나트륨 감소 교육 및 정책이 필요하며, 외식환경을 변화시켜 나트륨 섭취 감소를 유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