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금속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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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연광산 지역 내 복토된 광미장 부지 농작물(벼)의 체내 중금속 오염도

  • 이평구;신영식;최상훈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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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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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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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과거 광미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복토 후 농경지로 전환한 지역을 대상으로 채취한 벼의 중금속 체내 흡수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오염된 논에서 채취한 벼 뿌리의 중금속 함량은 배경 뿌리시료에 비교하면, Cd 65배, Pb 24배, Zn 15배, As 8.4배, Ni 3.5배, Cu 2.3배, Mn 2.1배 및 Cr 1.6배가 더 축적되어 있었다. 줄기의 경우, 배경 줄기시료에 비교하여 Pb 10.2배, Cd 5.4배, Zn 4.2배, Wi 1.9배, Cu 1.5 배, Cr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논토양으로부터 뿌리로 흡수되는 중금속 함량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뿌리로부터 줄기로의 체내 흡수도는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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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가로수 수피 및 표사의 중금속 오염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Heavy Metal Pollution in Soils and Barks of Roadside Trees in Taejon)

  • 오인혜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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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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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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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대전시 도로변의 대기오염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주요 간선도로변, 외곽의 도로변 및 보문산의 가로수 중 버즘나무 (Platanus orientalis), 은행나무 (Ginkgo biloba) 및 백합나무(Lirodendron tulipifera) 를 선택하여 그 수피내의 납과 카드뮴의 축적량을 측정하고 교통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수피내의 납 축적량은 가로수의 수피에서는 2-1109ppm 으로 보문산 지역의 수피내의 함량이 5-11ppm 인데 비하여 지역에 따라 차이도 심하고 농도가 높았다. 또한 교통량과의 관계는 차량통행량의 증가에 따라, 특히 병목 현상이 심한 지역에서 납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는데,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라 수피내의 중금속의 최대 축적량이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비하여 가로수 수피내의 카드뮴 축적량은 보문산 수피내의 축적량보다 다소 높았으나 변이가 적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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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광재가 주변 토양 오염에 미치는 영향

  • 고장석;양천회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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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1998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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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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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cdot$폐광에 따른 토양오염현상은 폐광의 광미사등에 축적된 중금속이나 화학처리제 등의 오염인자들이 용출수나 지하수, 강수 및 비산분진등에 의해 광범위한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광산의 갱이나 광미사의 퇴적장으로부터 유출되는 유해 중금속들로 인한 토양오염은 주변하천의 농업용수를 오염시켜 농작물에 피해를 주게 되므로 작물의 생육에 지장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수확량이 감소되고 또 오염된 농작물을 섭취한 인간이나 동물들에게 만성적인 장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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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삿갓조개(Nacella concinna)의 장(intestine)에서 중금속 축적에 관한 연구

  • 이용석;조용훈;정계헌;최희선;안인영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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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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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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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세계적으로 연안환경에서의 중금속 오염을 모니터링 하는 데에는 Mussel Watch Program을 중심으로 담치류(mussel)와 굴(oyster) 등이 지표종(indicator species)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O'Conner et al.,1994). 그러나 남극에는 이 두종이 서식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까지 연구에 따르면 남극큰띠조개와 남극가리비(Adamussium cozbecki)가 담치류에 상응하는 유용한 생물지표종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안 등, 1996, 2001 ; SCAR, 1996 ; Nigro et al., 1992).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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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A-71 고속도로변 토양과 부유퇴적물의 중금속의 지화학적 거동과 오염 연구 (Environmental Pollution and Geochemical Behavior of Heavy Metals in Roadside soil and Settling Particles from Retention Pond, A-71 Motorway, France)

  • 이평구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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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7년도 총회 및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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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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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고속도로변에 설치된 retention pond는 drainage system의 일부분으로 우기에 빗물의 양을 조절하고 고속도로 노면에서 운반되어 retention pond에 유입된 오염된 입자를 침전, 제거시키기 위해 설치되었다. 빗물에 입자상태로 이동된 납, 아연, 카드뮴를 제거하기 위해 설치된 retention pond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리지질학적 연구 및 부유퇴적물의 물리화학적 특징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부유퇴적물과 비교하기 위해 심하게 오염된 roadside soil과 오염되지 않은 background soil에 대해서도 연구가 수행되었다. 부유퇴적물의 중금속함량은 background Sologne soil에 비해 원소에 따라 2-8배 높다. 그러나, roadside soil의 중금속함량은 부유퇴적물에 비해 7-26배 높다. Sequential extraction methods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심하게 오염된 roadside soil에 존재하는 납, 아연, 카드뮴은 대부분 쉽게 용해될 수 있는 상태 (Fraction FII, FIII)로 존재하며 반면에 규산염광물과 수반되는 금속함량의 비율은 매우 낮다. 부유퇴적물에서는 규산염광물과 수반되는 금속함량이 전체 금속함량의 1/3까지 크게 증가한다. Roadside soil 과 부유퇴적물사이의 중금속함량 차이가 매우 큰 것은 중금속의 대부분이 retention pond에 이르기 전에 고속도로변과 배수로 일부에 축적되어 모두 상실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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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및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복원을 위한 안정화 공법 칼럼 실험

  • 이예선;김인수;이민희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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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5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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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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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부분의 폐광산 주변 농경지 토양은 비소 및 여러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있으며, 이러한 중금속들의 지속적인 용출에 의해 주변 지하수 오염과 재배 농산물의 중금속 축적이 우려되고 있다. 오염토양에서의 중금속 용출에 의한 오염을 막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개량제를 이용한 안정화 공법을 선택하여 하부로 배출되는 중금속의 용출율을 감소시키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생석회(CaO)를 개량제로 이용하여 실제 오염 농경지 현장과 비슷한 대형칼럼을 제작한 후 인공강우를 주입, 하부로 용출되는 중금속의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생석회 첨가에 의한 용출율 감소를 규명하였다. 개량제를 비오염토와 혼합하여 오염토양 상부에 복토한 것과 오염토와 혼합하여 객토한 칼럼을 각각 제작하였으며 투입되는 생석회의 양도 $2{\sim}10%$로 다양하게 적용 하였고, 첨가된 개량제의 성상도 분말과 입상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주입하는 인공강우는 연구지역 주변의 10년간의 연 평균 강수량을 토대로 산정하였으며, 복토와 객토를 하지 않은 오염토양도 같은 조건에서 용출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생석회의 성상에 따른 중금속 용출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개량제 함량은 5%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토와 객토를 비교하였을 때 용출되는 중금속의 농도는 객토가 복토에 비해 낮아 중금속 용출율 감소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금속의 종류에 따라 용출율 감소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복토법의 경우 As의 용출율은 분말 생석회를 5% 복토한 경우 용출율이 10배 감소하고 Cd의 경우 2%와 5% 복토한 경우 각각 25배와 161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b의 경우 생석회로 5%로 복토한 경우 10배정도의 용출율 감소를 보였고 Zn의 용출율은 분말, 입상 생석회를 5% 복토한 경우 80배$\sim$155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객토법의 경우 입상생석회를 5% 복토한 경우 Cd과 Zn 각각 200배에서 400배의 용출율 감소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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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석탄광산지역에 적용가능한 자생식물종의 중금속 흡수능력 평가 (Evaluation of Heavy Metal Absorption Capacity of Native Plant Species in an Abandoned Coal Mine in South Korea)

  • 양금철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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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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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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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기간 중금속 오염에 노출된 폐 석탄매립지의 토양 및 자생식물을 조사하고 온실 재배 실험을 통해 자생식물의 중금속 축적 능력을 평가하여 식물정화 기술 적용 가능성을 위해 수행되었다. 강원도 정선 화절령에 위치한 폐 탄광 주변에서 자생하는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 지역에 생육하는 동일속의 자생식물 2 종 (Carex breviculmis. R. Br., Salix koriyanagi Kimura ex Goerz., )과 일반적으로 분포하는 식물 3 종 (Artemisia japonica Thunb., Hemerocallis hakuunensis Nakai 및 Saussurea pulchella (Fisch.) Fisch.)을 온실에서 인공적으로 오염된 토양에서 12 주 동안 재배하였다. 비소와 납으로 오염된 토양은 각각 25, 62.5, 125, 250 mg kg-1의 비소 농도 구배와 200, 500, 1000, 2000 mg kg-1의 납 농도 구배로 생성하였다. 실험 결과 비소 고농도 처리 (125 및 250 mg kg-1)로 5 개 식물이 모두 죽었고, 일부 식물은 2,000 mg kg-1 납농도 처리토에서 죽었다. 식물 이동계수는 비소 처리에서 H. hakuunensis에서 가장 높았고 납 처리에서는 A. japonica에서 각각 가장 높았다. 생물 축적계수는 비소 처리에서 모든 식물종에서 1 이상이었고 H. hakuunensis에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모든 식물종은 납 처리에서 1 미만이었다. 특히 2000 mg kg-1 농도 납 처리에서 A. japonica는 1000 mg kg-1 이상의 납을 축적하여 납 과다 축적 물질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결론적으로 A. japonica와 H. hakuunensis는 비소 중금속 축적이 뛰어났고 S. koriyanagi는 납 축적능이 우수하였다. 따라서 위의 3 가지 자생식물은 식물정화 기술에 적용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도시녹지의 이산화탄소 및 중금속 저감 (Mitigation of Carbon Dioxide and Heavy Metals by Urban Greenspace)

  • 박주영;주진희;윤용한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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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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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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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청주시와 충주시를 대상으로 도시녹지(가로수 및 도시공원)에 의한 중금속 및 누적이산화탄소 고정량을 산출한 결과를 토대로 도시녹지의 환경개선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청주시와 충주시 가로수 전체에 대한 누적이산화탄소 고정량을 산출한 결과, 청주시의 총량은 약1,230,000kg-C로, 충주시는 약 1,270,000kg-C로 산출되었다. 청주시 발산공원과, 충주시 대가미체육공원에 누적이산화탄소 고정량을 산출한 결과, 청주시 발산공원의 총량은 약 25,000kg-C로, 충주시 대가미체육공원은 약 6,400kg-C로산출되었다. 2. 청주시 가로수에 가장 많이 축적된 중금속은 Zn이었으며, 가장 적게 축적된 중금속은 Ni이었다. 청주시 가로수를 대상으로 중금속을 측정한 결과 Zn > Cu > Cr > Ni > 순으로 나타났다.. 청주시 용도지역별 가로수의 중금속총함량은 주거지역(157.26 mg/kg) > 공업지역(141.71 mg/kg) > 상업지역(118.55 mg/kg) > 녹지지역(61.95 mg/kg)의 순으로 나타났다. 3. 대체적으로 충주시는 청주시보다 모든 항목에서 낮은 함량을 보였는데 이는 도시규모와 교통량의 차이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용도지역별 가로수의 중금속 총함량은 상업지역(84.48 mg/kg) > 주거지역(83.70 mg/kg) > 녹지지역(48.23 mg/kg)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청주시 용도지역별 가로수 식재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Zn > Cu > Pb( > Ni > Cr > As > Cd)의 순으로 Zn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Cd가 가장 낮게 축적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용도지역별 가로수 식재지 토양의 총 중금속 총 함량은 상업지역(91.82mg/kg) > 공업지역(85.96mg/kg) > 주거지역(67.55mg/kg) > 녹지지역(43.13mg/kg)의 순으로 나타났다. 5. 충주시 용도지역별 가로수 식재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Zn > Pb > Cu( > Ni > Cr > As > Cd)의 순으로 Zn이 가장 높게 나타나 청주시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용도지역별 가로수 식재지 토양의 중금속 총함량은 상업지역(87.66mg/kg) > 녹지지역(72.73mg/kg) $${\geq_-}$$ 주거지역(70.10mg/kg)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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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타이어에 의한 고장폐수 내의 중금속 제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moval of Heavy Metals from Industrial Wastewater by Treatment with Discarded Automotive Tires)

  • 정연규;민달기;오현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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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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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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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산업발달로 인하여 산업공장에서 다량의 중금속이 배출되어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로 인하여 수중생물에도 중금속이 축적되고, 농업용수로 이용한 농촌의 토양을 오염시키고 농작물에 중금속이 축척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물속에 용해되어 있는 각종 중금속을 제거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 타이어를 이용하여 중금속중 카드뮴, 구리, 아연, 은 등의 이온을 흡착, 제거하기 위한 실험을 행했으며, 동시에 활성탄에 의한 실험을 행함으로써 폐 타이어의 효율을 비교 고찰한다. 따라서 폐기물 재활용과 공장폐수 처리장의 시설 및 운영비 절감면의 경제성에도 목적이 있다. 중금속 농도는 Au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er로 측정하였으며, 온도, 흡착제주입량, 흡착제의 크기, 원수의 농도, 접촉시간 등에 따른 흡착평형식을 실험하여 흡착능을 알아내고, 또한 Column 실험을 통하여 접촉시간에 따른 중금속제거 특성과 흡착제의 여상깊이의 변화에 따른 중금속제거를 추정하여 BDST(Bed Depth/Service Time)식을 설정하여 실제 중금속 처리를 위한 설계치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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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내성균주의 배양조건 및 균체내 축적 (Cultural Conditions of Heavy Metal-ion Tolerant Microorganism and Accumulation of Heavy Metal-ion into the Cells.)

  • Yu, Tae-Shick;Song, Hyung-Ik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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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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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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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카드뮴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아연 광산지역의 오니로부터 중금속내성균을 분리한 고도카드뮴내성 효모인 B-7 배양조건 및 균체내 카드뮴의 축적에 대하여 검토했다. 효모 B-7은 3,000 $\mu\textrm{g}$/$m\ell$의 카드뮴 합유배지에서 생육이 가능하며 다른 연구자들의 카드뮴내성균보다 내성이 가장 큰 고도카드뮴내성균이었다. 이 효모는 22~22$^{\circ}C$및 pH 5.0~8.0의 조건에서 생육이 양호하였다. 카드뮴은 균체내 축적은 생육최적 pH인 6.0에서 가장 양호했으나, 그 이외의 pH에서는 급격히 저해되였으며 소포제 Silicon KM-70에 의하여 46.5%의 카드뮴 축적을 촉진시켰다. 카드뮴의 균체내 축적은 정지기 후반에 일어나며 0.2% Silicon과 50 $\mu\textrm{g}$/$m\ell$의 카드뮴을 함유하는 배지에서 28$^{\circ}C$, 48시간 진탕 배양한 바 건조균체 당(g) 34.17mg의 카드뮴을 축적시켰다. 축적 카드뮴의 73%가 세포질 중에 축적되었으며 나머지 27%의 카드뮴은 세포벽 및 핵과 같은 4,000$\times$g에서 침전되는 성분에 축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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