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금속함량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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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내성균의 세포내 중금속 분포 (Distribution of Heavy Metal in the Cell Components of Heavy Metal-Tolerant Microorganisms)

  • 조주식;이원규;최형섭;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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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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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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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광산폐수, 산업폐수등으로 부터 Cd, Pb, Zn 및 Cu 등 중금속에 강한 내성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균체내 중금속 축적능력이 우수한 중금속 내성 미생물 균주 Pseudomonas putida, P. aeruginosa, P. chlororaphis 및 P. stutzeri를 각각 분리하여, 세포 구성성분별 중금속 분포 및 중금속 처리 유무에 따른 균체내 amino acid 조성변화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금속이 100mg/l 농도로 첨가된 배지에서 20시간 배양한 중금속 내성균주들의 균체내 축적된 중금속의 세포 구성 성분별 분포도를 조사한 결과, Cd, Pb 및 Cu 내성균은 cell wall에 약 $50{\sim}60%$가 분포되어 있었고 cell membrane 및 cytoplasm에 각각 약 $30{\sim}40%$$10{\sim}17%$가 분포되어 있었다. 그러나 Zn 내성균주는 cell wall, cell membrane 및 cytoplasm에 각각 32%, 56% 및 13%가 분포되어 있었다. 중금속이 처리된 배지에서 배양한 중금속 내성균체의 g당 총 아미노산 함량은 중금속이 처리되지 않은 배지에서 배양한 균체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산성 아미노산인 aspartic acid(Asp.+Asn.) 및 glutamic acid(Glu.+Gln)의 함량이 염기성 아미노산인 histidine, lysine, arginine에 비하여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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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폐석(石炭廢石)으로부터 산성광산배수(酸性鑛山排水)의 생성과 중금속(重金屬)의 용출(溶出) 특성(特性) (Characterization of Leaching of Heavy Metal and Formation of Acid Mine Drainage from Coal Mine Tailings)

  • 이계승;송영준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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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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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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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석탄폐석을 폐갱도 충전용 골재로 사용 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석탄폐석이 가장 많이 적치되어 있는 태백지역의 함태 탄광 석탄폐석을 대상으로 석탄폐석의 물성, 석탄폐석으로부터 산성광산배수(AMD)의 발생 특성, 석탄폐석으로부터 중금속의 용출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석탄폐석의 물성 연구에서는 석탄폐석의 입도분포, 입단별 화학조성 및 중금속 분포, 광물조성 등이 조사되었으며, 석탄폐석으로부터 AMD 발생 특성 연구에서는 시간, 온도, 황철석의 함량, 황화물의 종류, 폐석의 입도, 공존암의 종류 등이 AMD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고, 중금속 용출 특성 연구에서는 석탄폐석 만을 사용한 경우와 석회석과 석탄폐석을 혼합하여 안정화 시킨 시료를 대상으로 폐기물공정시험법, TCLP법, 장기연속추출법(컬럼시험)에 의한 중금속 용출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로부터 석탄폐석은 폐갱도 충전용 등의 골재로 재활용이 가능하나 지하수에 침수상태에 있는 폐갱 속에 석탄폐석 만을 투입하여 충전하면 충전 후 12일 경부터 AMD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AMD가 발생하면 높은 수소이온농도 때문에 폐갱 내 잔류하는 철재류 등으로부터 중금속의 용출을 가속화 하는 등 환경 요염의 염려가 있고, AMD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석회석을 4%이상 혼합하여야 함을 알았다.

서울시 주요 도로변의 토양오염 조사 - I. 중랑구 망우로 주변 토양 - (Investigation of Soil Contamination at Major Roadside in Seoul - I. Manguro in Chungnanggu -)

  • 김권래;류형주;정종배;김계훈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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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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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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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서울시 주요 도로변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 중금속 및 음이온 함량 등의 자료를 구축할 목적으로 서울시 중랑구 망우로 주변 50지점을 선정하여 가로수 식수대 내의 표토, 심토의 시료를 채취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토성은 사양토와 양질사토가 주를 이루었다. 평균 토양 $_PH$는 표토 7.53, 심토 7.54로 약알칼리성을 나타내었다. Ca 함량은 표토 6.02 cmol $kg^{-1}$, 심토는 5.68 cmol $kg^{-1}$로 다소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중금속 농도의 평균값은 토양환경보전법상의 우려기준을 초과하지는 않았으나 서울시 근교 도시림의 중금속함량 보다는 상당히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일부 조사지점의 Cu 및 Pb의 농도가 토양환경보전법상의 우려기준을 초과하여 정밀조사 및 오염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Zn의 농도는 서울 근교 도시림의 Zn농도에 비해 최고 80배가 넘는 수치를 나타내었다. 음이온의 농도는 Cl, $NO_3$, $SO_4$가 표토에서 각각 79.85, 286.80, 134.31 mg $kg^{-1}$로 서울근교 도시림의 평균 음이온 함량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그로 인한 토양 산성화의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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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식품 중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Heavy Metal Contents in Various Foods)

  • 김미혜;김정수;소유섭;정소영;이종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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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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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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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여러 가지 식품 중에 함유된 중금속 함량을 동시에 분석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우리나라 전국 각 지역의 주요 시장 등에서 채취한 총 696건의 식품 및 가공식품을 습식분해하여 ICP를 이용하여 납, 카드뮴 및 주석 함량을 측정하였고, Mercury analyzer를 이용하여 수은 함량을 측정하였다. 통조림 식품 중 평균 중금속 함량은 납 0.10mg/kg, 카드뮴 0.04mg/kg, 주석 2.60mg/kg으로 나타났다. 육류 및 어패류 중 평균 중금속 함량은 납 0.40mg/kg, 카드뮴 0.03mg/kg이었으며 채소류에서는 납 0.03mg/kg, 카드뮴 0.02mg/kg, 수은 0.001mg/kg으로 나타났다. 어류 및 어류 통조림의 평균 수은 함량은 각각 0.08mg/kg, 0.04mg/kg이었다. 본 조사결과는 국내 외 조사에서 보고된 함량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만 조간대의 퇴적토 및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내 중금속 분포 (Heavy Metal Concentrations of Sediment and Ruditapes philippinarum Inhabited in the Intertidal Zone of Kwangyang Bay)

  • 곽영세;황보준권;이충일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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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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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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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광양만 조간대 주요 10지점과 청정해역으로 알려진 남해와 고흥 2곳의 대조구를 선정하여 퇴적토의 중금속(As, Pb, Cd, Hg)과 바지락(R. Philippinarum) 근육조직내 중금속(As, Pb, Cd Hg) 농도분포를 조사하였다. 전체적으로 여천공단 연안지역(SY-지점 G, H, 1, J)의 퇴적토내 중금속함량은 광양제철소 인접 연안지역(SP-지점 A, B, C)의 값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는 여천공단 지역의 장기적이고도 활발한 연안 산업활동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광양제철소 인접 연안지역의 중금속 함량은 대조구 지역(CS)의 그것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광양만 연안과 대조구 지역에서 채취한 바지락 생체조직 내 중금속 함량은 전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은 Hg를 제외하고, As가 1.32±0.92∼3.65±0.10, Pb이 0.69 ±0.52∼2.49±0.57, Cd이 0.07±0.07∼0.31±0.05(㎎/㎏, FW)이었다. 바지락 생체조직 내 중금속 함량을 4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 여천공단 지역(지점 G, H, I, J)과 대조구 지역(지점 K L)의 값이 다른 두 지역(광양제철소 인접 연안지역과 광양시 호안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조간대 퇴적토과 그곳에 서식하는 바지락 근육조직간의 중금속(As, Pb, Cd) 분포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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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위해성평가 모델을 이용한 폐광산 주변 농경지 적합성 평가 (Suitability Assessment for Agriculture of Soils Adjacent to Abandoned Mining Areas Using Different Human Risk Assessment Models)

  • 이준수;김영남;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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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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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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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폐광산 주변 농경지 용도의 경작 적합성을 판단하고자 토양의 위해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인 한국, 미국 및 영국의 위해성평가를 이용하였다. 예비위해성평가를 통하여 선택한 DM, MG 및 KS광산을 위해성평가 대상 지역으로 선택하여 토양 및 농작물 시료를 채취하였다. 이후 토양과 농작물 시료 중 중금속 분석을 통하여 위해성 평가 및 농경지 적합성 판단을 위한 변수를 확보하였다. 토양 중 중금속 분석결과, 환경부 보고서에 수록된 수치보다 토양 중 중금속의 함량이 낮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대상 광산지역 모두에서 토양 중 Cd의 함량이 토양 환경보전법의 1 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S3와 S6지역은 As함량이 각각 1 지역의 대책기준과 우려기준을 초과하였다. 농작물 내 중금속 농도는 작물의 중금속 한계 농도를 근거로 DM광산주변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추, 콩, 옥수수에서 Zn의 경우에만 오염식물의 범위로 판단되었으며, 이 외의 중금속 함량은 Kabata-pendias and Pendias의 일반적으로 오염되지 않은 식물의 배경농도 범위에 비교하여 안전한 수준을 보였다. 위해성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의 위해 성평가 모델의 경우, MG광산과 KS광산에서 농작물 내 Pb에 의한 인체 위해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었고, 영국의 모델에서는 조사 전 지역에서 농작물의 Pb에 의한 독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후 위해성평가 모델을 통한 토양 중 중금속의 오염기준을 한국의 정화목표치과 영국의 토양지침값으로 도출하고, 현재 토양 중 중금속 농도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현재 토양 중 중금속의 농도가 영국의 토양지침값을 초과하여 MG광산, DM광산 및 KS광산지역에서 농경지 용도로 토지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고, 오염물질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수산물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of Fishery Products in South Coast of Korea)

  • 서화중;홍성운;최종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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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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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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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광양만 여수만 순천만 보성만 거문도에서 어획 한 수산물과 수질 및 sediment의 중금속 함유 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지역별로는 광양만의 수산물에서 Cu를 최고 1.208ppm 그리고 sediment 에서 Cu와 Pb를 각각 최고 2.13, 4.34ppm을 검출하였다. 여수만의 수산물과 sediment 에서 Hg을각각 최고 0.102, 0.032ppm을 검출하였다 순천만의 수산물과 해수에서 Pb를 각각 최고 0.039ppm, 0.013$\mu\textrm{g}$/L 검출하였다. 보성만의 수산물과 해수 및 sediment에서 Cd를 각각 최고 0.277ppm, 0.09$\mu\textrm{g}$/L, 0.08ppm 검출하였다 거문도는 측정된 중금속 함량 수준이 제일 낮아 거의 청정해역이었다. 수산물 종류별로는 민꽃게에서 Hg, Cu, Zn, Mn을 각각 최고 0.092, 1.905, 6.64, 46.34ppm을 검출하고 소라에서 Pb, Cd를 각각 최고 0.045, 0.38ppm을 검출하였다. 기타 꽃새우, 바지락, 청각, 톳은 중금속 함량수준이 낮았다. 조사한 5개지역의 수산물, 해수 및 sediment의 중금속 함량은 국내외의 중금속 허용 기준치를 벗어나지 않으므로 오염에 대한 우려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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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액비 연용 농경지 중 중금속 함량 모니터링 (Monitoring of Heavy Metals in Agricultural Soils from Consecutive Applications of Commercial Liquid Pig Manure)

  • 고우리;김지영;류지혁;이지호;;이정미;김계훈;김두호;김원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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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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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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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돈분 액비를 연용한 논토양 및 밭토양의 유해 중금속을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액비를 장기 시용한 연차별 논토양 41점과 밭토양 54점을 채취하여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 구리, 니켈, 납, 아연, 비소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액비연용에 따른 년차별 변화에서 논토양 및 밭토양 중금속 전함량은 원소별로 일부 증가하는 경향은 보이나 연도별 축적 차이를 통계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액비연용에 따른 중금속 특히 구리 및 아연의 축적 여부는 이들이 식물영양에 필수 원소로 작용함을 고려하여 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계속 검토되어야 할 사항이다. 그러나 일부 밭토양에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이 조사되어 액비 시용 전 토양 내 중금속 함량조사를 통해 시용 여부를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마산, 진해 연안해역 해저퇴적물중의 중금속류 함량에 관한 연구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in Sediments from the Sea off Jinhae and Masan, Korea)

  • 이종화;한상준;윤웅구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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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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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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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해저퇴적물의 물리화학적인 성질은 저서생물의 환경요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저서어종의 어장형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국 근해 퇴적물의 물리적인 특성은 Zenkevitch(1963), 박과 송(1972)이 동해안의 일부에서 조사연구하였고 박과 송(1971), 권과 박(1973)이 남해안에서의 해저퇴적물 입도분석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 연안해역 해저퇴적물의 지화학적인 특성은 Nino et al(1969)이 동해 저질중의 유기태탄소의 함량 Ishibashi and Ueda(1955, 1993)의 화학적 특성, 그리고 최(1971) 에 의한 동해 해저퇴적물의 지화학적 성분의 함량과 분포에 관한 발표가 주를 이루고 있다. 행암만과 가덕도 일원에 걸쳐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행암만내의 조석현상등에 의한 해수의 유동은 만의 동단으로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 1972, 수산진흥원, 1972).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육상 토사와 이에 따른 각종 중금속류의 연안유입 및 각종 산업활동에 기인하는 여러 가지 중금속류의 해수내 유입여하에 따른 침전현상과 이동범위를 조사 연구하는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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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토양의 중금속 함량 분포 조사 (Distribution of Heavy Metals in the Soils of Hanam City.)

  • 김계훈;김권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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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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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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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하남시 토양 전체를 대상으로 논, 밭, 산림, 하천유역 및 기타 지역(도심지, 나대지, 시 외각 마을)을 대표할 수 있는 지점을 선정하여 총 100점의 시료를 채취하고 As, Cd, Cu, Pb, Zn의 함량을 분석하여 우리나라 자연함량, Taiwan의 도시 토양 중 중금속 함량, 환경부가 정한 토양환경보전법상의 우려기준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한 중금속 As, Cd, Cu, Pb, Zn의 평균농도는 각각 0.24, 0.14, 3.69, 3.03, 18.31ppm로 환경부가 제정한 토양보전법상의 우려기준보다 모두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우리나라의 자연준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Cd의 경우와 같이 일부 지점에서는 토양환경보전법상의 우려기준은 물론 대책기준을 초과하는 높은 값을 보여 정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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