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줄기세포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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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F-$\alpha$로 분화 유도된 인간 배아줄기세포 이식에 따른 파킨슨 동물 모델 생쥐의 행동 개선

  • 이금실;김용식;신현아;조황윤;김은영;이원돈;박세필;임진호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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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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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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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TGF-a를 처리하여 분화가 유도된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파킨슨 동물모델에 이식하여 숙주세포에서의 생존 및 이식효과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TGF-a로 분화된 세포의 이식효과를 판정하고자 배양시 TGF-a처리군과 처리하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분화를 유도한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hoechst33342로 표지 하여 병변 유발과 동일한 방법으로 동측 선조체내에 4×10⁴개/2ul가 되도록 이식하고(이식 위치: AP 0.7, ML 2.0, DV3.4) 이식 후 2, 4주에서 행동학적 변화를 관찰하고 4주에 동물을 희생시켜 4% PFA를 이용하여 뇌 조직을 고정하고 뇌 조직은 40㎛ 두께로 동결 절편을 만들어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여 신경세포로의 분화 및 TH 발현 여부를 관찰하였고 분화의 표지물질로 nestin, NF200, GFAP, TH를 사용하여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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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당뇨병을 극복한다?

  • 유순집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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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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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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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슐린 치료를 필요로 하는 당뇨병 환자에서는 당뇨병성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합병증이 진행된 경우에는 기존의 고식적인 치료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두기가 어려워 이상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태이다. 특히 췌도이식 대상자는 급증하고 있으나 공급 가능한 췌장은 한정되어 있어 이식에 필요한 췌도는 절대적인 부족 상태로 오직 일부 제 1형 당뇨병 환자에서만 제한적으로 췌도이식이 적용 가능하다. 따라서 충분한 췌도 이식원을 확보할 수 있는 췌도 이식원의 개발은 췌도이식의 가장 큰 목표라 할 수 있다. 본 난에서는 당뇨병 치료에서 시험관내 및 생체실험에서 줄기세포의 현황과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당뇨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연구의 성과와 이에 따른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최근 내용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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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남대학교 줄기세포 심포지움 개최 후기

  • 한호재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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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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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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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체세포 핵이식을 통한 정상인과 환자 체세포 유래의 다능성 인간배아 줄기세포주 확립 및 응용 - 체세포 핵이식을 통한 다능성 인간 배아 줄기세포주 확립의 기술적 측면 - 인간배아줄기세포의 분화 : 발생생물학적 접근 및 세포치료에 대한 전망 - 마우스 배아줄기세포 기능들의 호르몬 조절 -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골조직 공학 - 조혈모세포의 재생 -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 - 난치성 혈액종양질환에서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세포면역치료법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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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세포 이식 치료를 통한 의료 산업적 융합효과 (The convergence effect of medical industry through stem cell implant treatment)

  • 이태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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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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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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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이식된 줄기세포들이 혈관용 클립압박으로 유도된 척수경색 동물들에서 행동학적 결핍을 감소시키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흉수신경 9번과 10번에 척수 손상후 5일후에 배아줄기세포 이식을 통해서 배아줄기세포가 경색부위를 채워지게 되므로 이식후 손상부위의 조직학적 감소와 신경세포군의 조직학적 재생을 증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본 연구를 통해 마우스 배아줄기세포의 이식이 중증 척수 손상후 행동학적 발달을 보여주는 명백한 결과들을 도출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마우스 배아줄기세포는 신경학적 손상에 대한 치료로서 사용될 수 있는 처치법이다. 결론적으로, 줄기세포 적용은 손상조직을 재생시켜서 기능적, 행동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에 다양한 줄기세포 치료법을 통해 임상적 적용을 위한 중요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

화제의연구(3) - 쥐 뇌에 배아줄기세포 이식, 신경세포 생성실험 성공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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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통권3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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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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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세포유전자연구소의 연구팀은 국내 처음으로 쥐의 배아 줄기세포를 살아있는 쥐의 뇌에 이식하여 손상된 뇌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뇌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팀은 쥐실험과 같은 연구과정을 사람에게 적용하는 실험을 하기 위해 오는 5월 '줄기세포치료이식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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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 허혈성 뇌졸중 (Global Ischemia) 동물 모델 Mongolian Gerbil에 대한 인간 배아줄기세포 이식효과

  • 김광수;심인섭;김은영;정길생;이원돈;박세필;임진호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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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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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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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아줄기 세포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치료 수단으로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풍 동물모델에서 수중미로 학습을 이용하여 중풍 치료제로서 인간배아줄기 세포의 인지 및 기억력 장애에 대한 기능 회복의 효능을 검토하였고, 인간배아줄기 세포의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면역조직화학 염색법을 이용하여 해마내의 세포사멸을 측정하였으며, 인지 및 기억증진의 작용을 규명하기 위하여 아세틸콜린성 신경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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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 저 출생체중 미숙아에서 자가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신경 손상 방지 연구 (A pilot study of neuroprotection with umbilical cord blood cell transplantation for preterm 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 채규영;이규형;은소희;최병민;은백린;강훈철;최명재;김남근;오도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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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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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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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제대혈액 내 줄기세포 자가 이식이 극소저출생 미숙아의 신경학적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출생체중 1,500 g 미만, 제태연령 32주 이하인 미숙아 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제대혈에서 단핵구만 분리한 후 생후 24-48시간 사이에 단핵구로서 평균 $5.87{\times}10^7/kg$개를 정맥주사 하였다. 평가 변수들로서는 저산소성-허혈성 뇌증의 예측 지표로 사용되는 유핵 적혈구수, 소변내의 uric acid/creatinine 비와 NSE, IL-6, $IL-1{\beta}$ 등과 신경세포 보호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GDNF의 농도를 혈청 및 뇌척수액에서 측정하였다. 임상적으로는 생후 1개월의 두위 증가 정도와 함께 뇌 병변, 기관지폐이형성증, 미숙아 망막증, 괴사성 장염 등의 발생 정도를 평가하였다. 결 과 : 1) 소변내 uric acid/ceartinine 비는 줄기세포 자가 이식군과 대조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유핵 적혈구수의 감소는 줄기세포 이식군에서 빠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제대혈 자가 줄기 이식 전후에 시행한 혈청 NSE와 IL-6는 생후 제 7일에 의미 있게 감소하였으나 뇌척수액에서는 통계학적인 의미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IL-1{\beta}$는 생후 제 7일에 감소하고, 혈청 GDNF 농도는 줄기세포 이식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모두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고 뇌척수액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생후 1개월에서의 두위 성장(2 cm 이상)은 줄기세포 이식군에서 11명(46%), 대조군은 3명(27%)이었다. 4) 생후 1개월에서의 뇌병변은 줄기세포 이식군 24명 중 3명에서 뇌실주위 연화증이 발생하였고 그 중 1명은 뇌실확장증을 동반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11명 중 2명에서 뇌실주위 백질연화증과 뇌실확장증이 발생하였다. 5) 줄기세포 이식군에서 기관지폐이형성증 및 괴사성 장염이 각각 1명씩 발생하였고 대조군에서는 미숙아 망막증이 2명에서 발생하였다. 6) 줄기세포 이식군에서 신생아호흡곤란 증후군과 연관된 패혈증으로 2명이 사망하였으며 제대혈 줄기세포 자가 이식과는 연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 극소 저출생체중 미숙아에서 제대혈 자가이식술은 윤리적인 문제없이 쉽게 시행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실용적인 신경손상 예방 및 치료법으로 기대된다. 향후 장기적인 신경학적 추적 검사 및 비침습적이며 정교한 평가 변수 확립이 필요하다.

생쥐의 수정란 배아줄기세포와 체세포핵이식 배아줄기세포에서 각인유전자, H19, Igf2r, Snrpn의 메틸화 경향 (Methylation Patterns of Imprinting Genes, H19, Igf2r, and Snrpn, in Mouse Embryonic Stem Cells and Nuclear Transferred Embryonic Stem Cells)

  • 이민호;주진영;조율희;심성한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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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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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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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DNA 메틸화 (DNA methylation)는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후생학적 조절기작 (epigenetic regulation) 중에 하나이다. DNA 메틸화 양상은 생식세포 형성과정 및 배 발생단계에서 탈메틸화 (demethylation)와 de novo 메틸화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난다. 또한 이러한 DNA 메틸화는 배아줄기세포 (embryonic stem cells, ESCs)에서 특징적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쥐 수정란 유래 배아줄기세포와 체세포핵이식 배아줄기세포 (nuclear transplanted ESCs)를 이용해서 대표적 각인유전자 (imprinting genes)로 알려진 Snrpn, Igf2r, H19 유전자들에 대한 메틸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H19 유전자에 대해서는 DNA 메틸화 양상은 수정란 유래 배아줄기세포와 체세포핵이식 배아줄기세포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Snrpn과 Igf2r의 경우에는 체세포핵이식 배아줄기세포에서 과메틸화 (hypermethylation) 경향을 보였다.

성체줄기세포 연구이 대규모 임상 성공의 의미 및 활용가치

  • 나형균
    • 헬스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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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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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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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성체줄기세포도 배아줄기세포처럼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장기가 아닌 다른 배엽의 줄기세포로 부화할 수 있는 교차분화 능력이 알려지면서 여러 질환에서 이식치료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외신경계 유전테연구센터에서는 난치성 혈관질환 중 놔경색, 버거씨병 등 환자 64명에게서 현저한 치료 효과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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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분 절제술 후 비장내 이식한 간세포화 줄기세포의 분화에 관한 형태학적 연구 (Morphological Study on Differentiation of Hepatocytic Stem Cell by Intrasplenic Transplantation after Partial Hepatectomy)

  • 양영철;박재홍;박중규;배기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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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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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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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흰쥐에서 간부분 절제술 후 비장내 배자줄기세포를 이식하여 배자줄기세포가 간세포로 분화하여 장기간에 걸쳐서 비장내에서 간세포의 기능적인 구조를 유지하는지를 조사 하였으며 간세포로의 재생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비장내 세포이식에서 배자줄기 세포를 이식하면 처음에는 동맥주위림프초 근처에 위치하여 그 수가 먼저 증가하면 육주 주위에 소엽상으로 모여서 세포의 크기가 커졌다. 세포내 소기관의 발달은 이식 후20일에 가장 현저한 발달을 보이며 이때 EGF의 반응도 가장 현저하였다. 이식 후 40일이 되면 세포질내 소기관의 발달이 간세포의 기능이 가능할 정도로 분화되었으며 TGF 반응이나 apoptosis 반응은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