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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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골에서 발생한 골연골종 - 증례 보고 - (Osteochondroma of the Os Calcaneum - A Case Report -)

  • 한정수;박용구;박진성;박근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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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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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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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연골종은 가장 흔한 양성 골 종양으로, 성장판에서 기원한 명확하게 구별되는 연골모를 가지고 있다. 호발 연령은 20세 이하의 환자에서 주로 발생하며, 성장에 비례하여 종양의 크기가 커지다가 골격계의 성숙과 함께 종양의 성장이 멈춘다. 골연골종의 호발 부위는 주로 장 관골의 골간단부와 편평골에서 발생하나, 족부에서는 낮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족부에서는 대개 중족골과 족지골에 발생하며 종골에서의 발생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교실에서는 15세 남아에서 발생한 종골 내측 족저부 조면에 발생한 단발성 골연골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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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연구를 위한 동물실험모델의 개발(I) (MAKING IN VIVO MODEL TO STUDY ABOUT HUMAN ORAL CANCER (I))

  • 박형국;김용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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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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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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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편평상피세포암종은 악성종양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암종이다. 하지만 편평상피세포암종의 세포주는 다른 악성종양에 비하여 아직까지 많이 개발되어지지 않았다. 또한 동물실험모델을 만들기 위한 이종이식에 있어서 편평상피세포암종은 매우 낮은 생착율을 보이고 있다. 구강암 중에서도 편평상피세포암종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나, 개발된 세포주는 그리 많지 않으며, 더 더욱이 동물실험 모델의 제작은 쉽지 않아, 새로운 치료 약제의 개발이나 치료 방법 개발 등에 많은 제약이 있어왔다. 본 실험에서는 수종의 구강 편평상피세포암종의 세포주를 배양하였고, 특별히 고안된 사육시설을 이용하여 BALB/C nude mice를 사육하였다. 여러 농도의 구강암 세포주를 nude mice의 등에 피하로 이식하였다. 어떤 세포주는 계속적인 성장을 보였으나 어떤 세포주는 완전히 흡수되기도 하였다. 5주 이상을 관찰하였으며, 이식된 종양의 크기를 측정하고, 부피를 계산하였다. 또한 또 다른 동물모델의 제작 방법으로서 특별히 고안된 cap을 nude mice의 등에 이식하고, 그 안에 구강암 세포주를 배지와 함께 이식하였으며, 1주 후에 cap을 제거하였고, 4주 이상을 관찰하였으며, 성장하는 종양의 모습과 크기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는 구강암 연구에 적절한 동물실험모델을 개발하여 다른 악성종양에 비해 동물실험적으로 연구할 기회가 적었던 구강암 영역의 연구를 활발히 하며, 향후 한국인의 구강암연구에 가장 적절한 동물실험모델을 개발하여, 보다 진보된 구강암 치료방법의 개발 및 신약 등의 개발에 이용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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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대퇴골 종양 금속 대치물(MUTARS$^{(R)}$)의 폴리에틸렌 잠김(LOCK)부 파손: 증례 보고 (The Failure of Polyethylene Lock of MUTARS Distal Femur Tumor Endoprostheses: A Case Report)

  • 정원주;박일형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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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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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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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은 조기에 안정성을 얻어 빠른 시간 내에 환자의 관절 운동 및 체중 부하를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으며. 최신 종양 대치물은 규격화된 제품을 조립하여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종양 대치물의 길이 선택에 있어 유연성이 확보되었고 기능적 결과에서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종양 대치물을 통한 재건술 후 광범위한 골 및 연부 조직의 결손, 긴 수술 시간, 삽입물 크기 등의 문제로 무균성 이완, 심부 감염, 기계적인 결함 등의 합병증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를 통하여 대퇴 원위부 종양 대치물(MUTARS$^{(R)}$)의 잠김(LOCK)부 파손으로 치료한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7.0T 동물용 MRI을 이용한 종양의 현성확산계수와 병리학적 소견의 평가 (Using a 7.0T animal MRI comparison of ADC values and Pathologic Findings)

  • 성재구;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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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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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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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는 7.0T 동물용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이용하여 인간의 췌장암 세포인 CFPAC-1를 이종 이식한 쥐에서 자기공명영상을 획득하여 최적화된 검사 Protocol을 정립하며, 동물 실험에서 밝혀진 종양특성과 확산강조영상과의 비교 분석을 해보고 현성확산계수 영상이 췌장암 이종이식 모형의 종양 세포 내부 구조에 관하여 어떠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13마리의 쥐의 26개의 종양을 전형적으로 주입 후에 2~4주 뒤에 직경이 5~10mm가 되었을 때 imaged 하였으며, pathologic specimenm을 위해 sacrificed 하였다. isofluoran gas anesthesia를 이용하여 동물 마취 하였다. 사용된 장비로는 small-animal MR images (7.0-T)를 (Bruker BioSpin GmbH, Rheinstetten, Germany)이용하여 Fast T2-weighted 와 single-shot EPI DW image를 얻었다. 종양은 H&E 염색과 CD31와 VEGF에 대한 면역조직학 염색을 하여 종양의 cellularity와 microvessel density(MVD), 종양 내 괴사 정도를 평가하였다. CFPAC-1의 현성확산계수값은 $0.7327{\pm}0.1075{\pm}10^{-3}mm2/s$이였으며, 현성확산계수는 종양내 괴사 정도와 연관성을 보였다(R = 0.7417, p = 0.0001) 이처럼 현성확산계수는 종양 내 괴사 정도 등의 현미경적구조변화를 반영하는 대리인자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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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선낭포성 종양 1예 (A Case of Adenoid Cystic Carcinoma of the Middle Ear)

  • 김기령;김영명;조경열;이춘근;이근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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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8년도 제12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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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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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중이의 선낭포성 종양은 극히 희귀한 악성종양이며 주로 선조직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1853년 Robin과 Laboulbene에 의해 원주선종양과 유사한 종양이 처음 보고되었고 Billroth(1859)는 이를 원주선종양이라고 명명하였으나 Foote 와 Frazell(1953)은 이의 조직학적 특성으로 보아 낭포성 종양이라고 함이 타당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종양의 특징은 서서히 자라고 외과적인 처치로도 자주 재발하며 예후가 불량하다. 저자는 최근 희귀한 이 종양의 1례를 치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아울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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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 assay slides 에서 나타난 apoptosis 평가에서 함수 및 탈수 겔의 비교 (A Comparison of Hydrated versus Dehydrated Gels for Evaluation of Apoptosis in Comet Assay Slides)

  • 최민철;수즌엠러루;에드워드엘질럿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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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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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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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Comet assay 는 포유류 세포에서 DNA의 파괴를 측정하는데 있어 신속하고 단순하며 시각적이고 민감한 방법이다. Apoptosis에서는 세포핵의 광범위한 DNA의 붕괴가 일어나므로 comet assay는 종양세포에서 apoptosis가 발생되었는가를 알아내는데 유용하다. 본 연구는 apoptosis 연구의 결과가 변화되지 않도록 comet assay slides를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시행되었다. 개의 종양세포를 가지고 alkali comet assay를 끝낸 뒤 slides를 진공 건조기에서 꺼내서 증류수로 점적하여 10-20분간 침수시키고 현광현미경하에서 육안적으로 관찰하였다. 건조후 3-4일, 1주, 2주, 3주, 4주 및 7주의 slides에서 apoptosis 회복율(%)은 각각 98.1, 98.3, 99.4, 80.8 및 35.2%이었다. 3주 이내의 slides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apoptosis 회복율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4주 이상의 slides를 건조후 침수시키는 방법을 이용하였을 때 apoptosis 평가에서 건조 후 3주간까지는 처음의 결과와 차이가 없으며, 이 방법을 이용하여 comet slide의 좀 더 긴 기간이 보관과 보관후의 재평가에서 이용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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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notus obliquus (차가버섯) 추출물의 EBV 양성 인간위암에 대한 in vivo 항종양 효능 연구 (Anti-tumor effect of Inonotus obliquus in xenograft animals with EBV+human gastric carcinoma)

  • 이슬기;조효선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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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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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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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차가버섯(Inonotus obliquus)은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진 약용버섯으로 항암, 항산화, 항염효능 등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EBV 양성 위암은 EBV관련 암 중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형태로 EBV 잠복감염이 그 원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차가버섯 주정추출물의 경구투여를 통해 EBV 양성 인간위암(SNU719) 세포주를 면역결핍 쥐에 주입 후 생기는 고형암 생성억제에 대한 효능을 연구하였다. 또한, 실험종료 후, 각각의 종양조직을 절제하여 항종양 억제기전을 탐구하였다. In vivo 종양생성억제 실험에서 차가버섯은 유의적으로 고형암 생성억제 효능을 보였다. 차가버섯이 투여된 동물유래 종양조직에서 세포자멸사와 관련된 p53, p21 및 Bax의 발현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는 cleaved caspase-9와 cleaved Parp 발현의 상승과 동반하여 항종양 효능이 세포자멸사를 통해 나타남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러한 항종양 효능은 세포주 내 잠복되어 있는 EBV 바이러스 유전자인 BZLF-1 및 LMP-2의 발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흰쥐의 종양에 대한 단삼 추출물의 항종양 활성 (Antitumor Activity of Salvia miltiorrhiza Herbal Extract in Rat Tumor Model)

  • 박현정;안상건;김정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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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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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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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흰쥐 우측요부에 RK3E-ras cell주입으로 7일 이내에 종양이 발달하는 것을 관찰하고, 단삼 추출물을 제조하여 항종양 효과를 관찰하고자 1주 후부터 2주 동안 육종 부위에 투여 후 종양의 크기와 무게를 측정하고 조직학적인 관찰을 통하여 암세포의 발달과 암전이 유무를 살펴보았다. 암종의 크기는 대조군에 비하여 단삼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현저히 감소(p<0.01)하였으며, 암종의 중량 또한 실험군에서 현저히 감소(p<0.01)하였다. 조직학적 관찰 결과 종양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막은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에서 발달 해 있었으며, 암세포의 밀도는 실험군에 비하여 대조군에서 높았다. 간조직을 관찰한 결과 대조군의 간문맥 주변에서 전이된 것으로 보이는 암세포들이 다수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단삼 추출물이 항종양효과가 있다고 사료된다.

흉막의 여러 가지 양성 및 악성 종양 혹은 종양 같은 질환들의 영상 소견: 임상 화보 (Imaging Features of Various Benign and Malignant Tumors and Tumorlike Conditions of the Pleura: A Pictorial Review)

  • 배준영;김유경;강현지;권혜영;심성신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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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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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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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흉막의 종괴는 다양한 양성과 악성 종양이 있고 종양은 아니지만 종양 같은 질환들에 의해 발생한다. 일차 흉막 종양에는 고립섬유종양, 악성중피종, 그리고 원발성 흉막 비호지킨 림프종이 있다. 흉막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은 전이성 질환이며, 림프종,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등의 혈액 종양을 가진 환자에서 드물게 나타난다. 흉수는 주로 흉막의 악성 질환과 연관이 있다. 드물지만 흉막 종양이 만성 농흉에서 생길 수 있으며, 그중 가장 흔한 것은 비호지킨 림프종이다(농흉과 연관된 림프종). 종양이 아닌 흉막 종괴로는 다양한 양성 질환에서 보일 수 있으며, 여기에는 결핵, 석면 흉막판, 그리고 흉막 유리체가 포함된다. 이 임상화보에서 저자들은 흉막의 다양한 양성과 악성 종양 및 종양성 질환들에 대한 특징적인 전산화단층촬영 소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