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택소유의지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18초

주택실소유와 주택소유의지에 따른 주거환경만족도 및 결정요인 차이에 관한 연구 (The Determinants of Residential Satisfaction Differed by Homeownership and Homeownership Desirability)

  • 조영현;전희정
    • 국토계획
    • /
    • 제54권3호
    • /
    • pp.133-147
    • /
    • 2019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homeownership and homeownership desirability on residential satisfaction. By using the '2016 Korea Housing Survey', we categorized households into four types: 1) those who own a home with homeownership desirability; 2) those who own a home without homeownership desirability; 3) those who do not own a home with homeownership desirability; and 4) those who do not own a home without homeownership desirability. The study area is the whole country and the sample size is 19,219. By running t-test analyse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 found that the level of residential satisfaction and the influences of factors affecting residential satisfaction differ among the four types. In particular, the results shows that homeownership desirability can lead to differences in factors affecting residential satisfaction. This study is limited by not analyzing homeownership desirability more systemically and not using physical data for residential environment. Nevertheless,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on designing housing policy to consider homeownership desirability.

알코올사용장애 환자의 취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Factors Influence upon Employment Volition in Alcohol Use Disorder)

  • 노인숙;조경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7호
    • /
    • pp.272-280
    • /
    • 2019
  • 본 연구는 알코올사용장애 환자의 가족지지, 자아탄력성, 취업의지의 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알코올사용장애로 진단받고 입원 및 외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의 남성 12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가족지지는 5점 만점에 4.30점, 자아탄력성은 4점 만점에 2.37점, 취업의지는 5점 만점에 4.06점이었다. 가족지지는 주거형태에 따라 자가소유 주택 거주자가 임대형 주택 거주자보다 높고($x^2=4.747$, p=.01), 자아탄력성은 교육정도에 따라 초대졸 이상이 중졸이하보다 높았으며(F=4.389, p=.01), 취업의지는 연령에 따라 40대 이하가 50대 이상보다 높았다(F=4.778, p=.01). 취업의지는 자아탄력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취업의지도 높았다.(r=.309, p<.01). 취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beta}=-.314$, p<.01)과 연령(${\beta}=-.253$, p<.01)이며 16.3%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알코올사용장애 환자의 취업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연령수준에 따른 접근이 필요하며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자활사업 참여자의 가족탄력성이 자활의지에 미치는 영향: 가족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Family Resilience of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nts on the Will to Be Self-Sufficient: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Family Support)

  • 김정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5권3호
    • /
    • pp.1-15
    • /
    • 2021
  • 본 연구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가족탄력성이 자활의지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색하고 그 관계에서 가족지지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강원도 소재 지역자활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20~70대 283명이다. 통계분석은 IBM SPSS18을 통해 기술통계, 차이검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는 Baron & Kenny(1986)의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활사업 참여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주요변수들과의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자활의지는 돌봄가족, 가구소득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가족탄력성은 연령대, 결혼상태, 건강상태, 가구유형, 돌봄가족, 주택소유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가족지지는 연령대, 결혼상태, 건강상태, 가구유형, 돌봄가족, 부채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돌봄가족이 있을수록, 가족탄력성과 가족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자활의지 수준이 높았다. 셋째, Baron & Kenny(1986)의 매개효과 분석결과 가족탄력성과 자활의지 관계에서 가족지지는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의지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대안으로 가족탄력성과 가족지지가 중요한 요인임을 검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