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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반가공에 있어서 가공오차의 자동 보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utomatic compensation of machining error in NC turning)

  • 박천경;박동삼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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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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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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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에서는 직경오차를 최종 다듬질 가공 직전에 선반의 주축 정지 상태에 서 공구대에 부착시킨 전기마이크로미터로 측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어떠한 공작물 형상에 대해서도 오차 측정경로를 NC 프로그램으로 자동 생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직경 오차를 측정, 보정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함과 동시에 수정된 최종 다듬질 가공용 NC프 로그램을 자동적으로 생성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기술현황분석 - 세계 그린카 개발동향과 디젤하이브리드 지동차

  • 정동수
    • 기계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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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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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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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 세계는 지구온난화와 고유가시대를 맞이하여 배출가스 규제에서 온실가스와 연비 규제로 확대되면서 그린카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였다. 원유 고갈과 원전 불안으로 수송연료에도 신재생 에너지와 세일가스 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새로운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개발도 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자동차시장의 형성은 각종 규제의 만족은 물론이고 경제성, 안전성, 편리성 등이 수반되어야 한다. 향후 세계 자동차시장은 에너지의 수급 사정과 시대의 요구 조건에 따라 크게 좌우되므로 각 국가별 여건을 고려하여 단계를 구분해서 그 시대에 가장 적합한 그린카 차종이 무엇인지를 신중하게 분석하여 산업화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기계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개발하여 운행 중인 디젤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중심으로 세계 그린카 개발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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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에 대한 고자기 연구:충주-수안보 일원 황강리층의 변형과 대자율 비등방성(AMS) (Palaeomagnetism of the Okchon Belt, Korea :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and Deformation of the Hwanggangri Formation in Chumgju-Suanbo Area)

  • 손문;김인수;강희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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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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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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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옥천대 중부 충주-수안보 일원에 분포하는 황강리층을 대상으로 대자율 비등방성을 측정하고 야외 지질구조 자료들을 수입하였다. 그 결과, 연구지역의 북동부와 남서부 지역은 변성과 변형사가 서로 달랐음이 드러났다. 황강리층에는 야외에서 구별되는 두 종류의 벽개, 즉 점판벽개($S_1$)와 파랑벽개($S_2$)가 발달하고 있으나 $S_1$면은 연구지역의 북동부에서 뚜렷이 관찰되는 반면, 남서부에서는 $S_2$면의 발달이 절대적으로 우세하다. 등온잔류자기 강도, 제적 총 대자율 그리고 비등방성의 정도는 모두 남서부에 비해 북동부 지역에서 훨씬 높은 값을 보이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갈수록 이들 값들이 현저히 감소하여 남서부 지역에 이르러서는 일관되게 매우 낮은 값을 보여준다. 또한, 대자율 비등방체의 형태도 북동부 지역에서 자기적 엽리구조가 우세하며 남서쪽으로 갈수록 선구조 영역으로 점진적으로 변화되어 남서부 지역에 이르러서는 일관되게 구에 가까운 형태를 이룬다. 이러한 사실들은 모두 북동부에 비해 남서부에서 보다 강한 후기 변성과 변형이 있었음을 지시하는 것이다. 한편, 북동부 지역에서 얻어진 대자율 비등방 타원체의 주축들($k_1$, $k_2$, $k_3$)의 분포 양상을 근거하면, 연구지역 황강리층은 세 번의 변형사건($D_1$, $D_2$, $D_3$)을 겪은 것으로 해석된다. 북서-남동방향의 압축력에 의해서 북동-남서방향의 $S_1$면이 형성되고 이 엽리면을 따라 순수 전단작용이 발생하여 황강리층을 편평화시킨 동축 변형사건($D_1$)이 제일 먼저 있었으며, 이후 $S_2$면을 따라 북서향의 충상단층과 좌수향의 연성 혹은 준 연성의 단순 전단작용이 일어나 기존의 변형타원체의 주축들이 차별적으로 회전되는 비동축 변형사건($D_2$)이 있었고, 마지막으로는 북동방향의 수평축을 가진 요굴습곡을 형성시킨 변형사건($D_3$)이 있었다. 남서부 지역에서는 비등방 타원체의 모든 주축들이 분산되어 있으며 야외에서 $S_2$면이 우세하게 관찰되고 북동부에 비해 IRM강도, 체적 총대자율 그리고 대자율 비등방성 정도 등이 한결같이 매우 낮다. 이러한 점들은 북동부에 비해 강한 후기 변형 혹은 변성 과정에서 자성광물의 배열이 분산되었거나 강한 $D_2$변형으로 $D_1$변형타원체가 중첩되어 역변형된 결과이거나 혹은 이 두가지가 복합된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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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산업.기술 육성 II

  • 한국기술사회
    • 환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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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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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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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세계 경제는 사상 유래를 찾기 힘든 경제위기에 홍역을 앓고 있다.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가격은 수급불균형과 정치적 이슈, 그리고 투기자본의 유입이 어우러져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협약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진국들은 배출권 거래제도 시행, 탄소세 도입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환경 무역시대가 도래에 대비하고 있으며, 포스트 교토체제에 대한 협상도 본격화 되고 있어 대응이 시급한 실정이다. 자원 환경위기의 시대에 녹색성장은 불가피한 선택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탄소포인트제도 도입과 10대 녹색기술 산업 육성, 그린 뉴딜을 통한 녹색일자리 4만 3천개 창출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한 주축으로 신재생 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의 확대를 통해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폐기물에너지화, 기후변화대응, 환경산업육성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사업과 '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2009년도에는 환경부 소관예산 '08년 예산 3조 5,914억원 대비 5,008억원(13.9%) 증액된 총 4조 92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자원 기술 육성II로 주제를 잡고 "온 국민이 참여하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 추진", "녹색성장 정책 추진에 있어 기업체 지원방향",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가정에서 온실 가스 줄인만큼 혜택받는 탄소은행"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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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즐기는 유튜브 채널의 몰입 요인과 특징 (The Immersion Factors and Characteristics of Youtube Channels for Generation Z)

  • 강민정;정은주;조해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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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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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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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소비의 주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Z세대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연령대로서 80% 이상이 유튜브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Z세대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어떻게 몰입을 느끼는지 그 요인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배경연구에서 몰입에 대해 고찰을 하고 몰입의 인지조건인 현실감, 매혹감, 제어감, 추동감을 분석 프레임으로 설정하였다. 사례연구에서는 분석 프레임을 통해 Z세대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유튜브 채널들을 카테고리별로 분석하여 몰입의 3가지 주요 요인, 현실감, 오감자극, 솔직함을 밝혀내었다. 각 요인별 특징들을 8가지로 세분화하여 유효성을 검증하고 카테고리별 차이점을 밝히고자 Z세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피험자들은 각 몰입요인의 특징이 자신이 가장 즐겨보는 채널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 해당하는지를 5점 척도로 답하였고 결과로서 총 7가지 특징, 배경의 친숙함, 진행의 리얼리티, 소재의 친숙함, 유투버의 외모, 목소리, 시청각/대리미각, 시청자와 비슷한 유투버의 능력에 대해서 사용자의 50% 이상 몰입에 영향을 준다고 답하였다. 카테고리별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는 소재의 친숙성과 오감자극(유투버의 외모, 목소리, 시청각/대리미각)이 두드러지게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Z세대를 대상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한국발명특허협회 12년사 - 주요 20대 뉴-스로 본 12년의 장한 발자취

  • 신동식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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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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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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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발명특허협회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당국의 지원을 받아 지난 73년 10월 18일 창립, 그간 발명 및 공업소유권관계 제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금년 10월 18일로 12주년을 맞게 되었다. 창립당시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경제개발과 수출드라이브 정책을 추구하기 위해 창조적 자주기술 개발과 선진기술을 도입, 소화흡수하는 것의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었으며 더욱이 앞으로 다가올 본격적인 국제화 시대와 자유경쟁시대에 대비하여 외국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산업기반의 구책이 절실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는 공업소유권 제도의 확립을 통한 신기술 개발의 촉진 및 발명풍토조성이 선결 문제였으며 이를 해결코자 본회가 창립되었던 것이다. 이에 창립과 동시 공업소유권 제도의 수용태세를 갖추도록 하기 위하여 그 인식제고와 보급$\cdot$확산을 통한 제도 정착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동제도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 산업계에서도 공업소유권 제도에 눈을 뜨기 시작했으며 ${\ulcorner}$66발기회원${\lrcorner}$으로 출발하였던 본회는 이제 320회원에 이르게 되었다. 또 공업소유권 제도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발명$\cdot$신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발명특허 정보의 보급에 힘써 왔으며 이에따라 기업 및 발명인들이 우수한 발명품들을 창안하여 기업화함으로써 국내 공급은 물론 수출까지 하는 사례도 많이 늘게 되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획기적인 전환점은 지난 82년 한국특허협회를 한국발명특허협회로 확대 개편한데있다. 전경환 명예회장$\cdot$구자경 회장$\cdot$이태섭 상근부회장을 주축으로 재출범한 본회는 지난 4년동안 기술국립으로 지향하는 국가시책에 부응하는 기술혁신의 요체가 되는 공업소유권제도의 정착과 발명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기본방향을 공업소유권 인식제고$\cdot$발명진흥장려$\cdot$특허관리체제확립 등 3대 목표에 두고 발명특허의식고양사업$\cdot$공업소유권관리요원양성배출사업$\cdot$발명진흥행사 및 전시사업$\cdot$발명지원사업$\cdot$발명보호계도사업$\cdot$공업소유권제도조사연구사업$\cdot$공업소유권관리자료발간 보급사업$\cdot$각종 공보발간사업$\cdot$발명특허자료(책자)판매선터운영 등 중점사업을 전개하여 이제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공업소유권 단체로 도약해가고 있다. 발명의 날 부활에 따른 기념행사를 통한 발명유공자 및 우수특허관리기업체 포상, 전국우수발명품 전시회 개최, 발명시작품제작보조, 발명장려관 설치운영, 해외출원비용 및 해외발명전 출품지원등 발명진흥장려사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이다. 한 마디로 ${\ulcorner}$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lrcorner}$는 속언을 실감하게 한다. 창립 12주년! 이제 또다시 변해가는 시점에서 지난 12년사를 20대 뉴스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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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홍조 참보라색우무(Symphyocladia latiuscula (Harvey) Yamada)의 형태와 생식 (Morphology and Reproduction of Symphyocladia latiuscula (Harvey) Yamada (Rhodophyta, Rhodomelaceae) in Korea)

  • 최도성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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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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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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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홍조 참보라색우무(Symphyocladia latiuscula (Harvey) Yamada)의 형태적 식별형질들을 야외 및 실내배양 재료를 통해 검토하고 생활사를 밝혔다. 본 종은 엽체의 체장이 5-15 cm이고, 정단을 제외한 전 엽체에 피층이 발달하며, 주축과 측지의 유합정도는 5-7 절편에 달한다는 점에서 Symphyocladia속의 다른 종들과 구분된다. 생식기관의 형태와 발달과정은 속내의 다른 종들과 구분된다. 생식기관의 형태와 발달과정은 속내의 다른 종들과 유사하나 소측지의 변형에 의해 장상의 사분포자탁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본 종은 야외 및 실내배양 재료 모두에서 영양모상엽이 형성되어 S. pennata와 구분되었고, 따라서 지금까지 polysiphonieae족과 Pterosiphonieae족을 구별하기 위한 기본 식별형질로서 인식되어 왔던 영양모상엽의 존재 유무는 부류학적인 의의가 없음을 확인되었다. 실내배양에서 본 종의 Polysiphonia형 생활사를 반복하나 배우체의 체장이 포자체보다 상재적으로 작아 세대간 크기의 차이가 현저한 이형현상이 관찰되었다. 본 종은 한국 전 해안의 조간대 중부 이하의 지역에서 전 계절에 걸쳐 흔히 채집되며, 하계에 배우체의 출현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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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무향실용 전파흡수체의 광대역 설계 및 제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road-Band Design of EM Absorberfor for Anechoic Chamber)

  • 손준영;배재영
    • 한국전자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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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자파학회 2001년도 종합학술발표회 논문집 Vol.1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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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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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전자산업과 전파통신산업의 발달에 따라 불요전자파에 의한 전자파장해가 심각한 수 준에 이르게 되었다. 그 결과 국 . 내외 전자파환경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 회적 문제가 점차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CISPR(Comite Internationale S Special des Perturbations Radioelectrique), FCC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s) A ANSI(Amerci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둥이 주축이 되어 국제 규정이 제정되어 각종 전자기기들에 대해 방사(EMI) 및 내성(EMS)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국제규정이 요구하는(30 MHz - 18 GHz) 주파수 범위에서의 EMIjEMS 측정을 하기 위해 광대역(Broad-band) 전파무향실(Anechoic Chamber)이 필요하지만1 기존의 Ferrite T Tile 또는 그리드형 전파홉수체는 20 dB 이상 전파를 홉수할 수 잇는 주파수 대역이 30 M MHz - 400 MHz 또는 780 MHz에 불과하기 때문에 상기의 조건을 만족하는 전파무향실 을 구성하기에는 곤란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제 규격을 만족하는 전파무향실을 위한 광대역 전파홉수체를 개발하기 위해, 다충형으로 구성하고, 전파흡수체의 형상을 변화시켜 등가재료정수법을 사용하여 설계하고 그 특성을 평가함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본 연구실에서 기폰에 제안한바 있는, 금속판 위에 타일형 페라이 트 충, 그 위에 원추절단형 페라이트 층과 원통형 페라이트 층을 적층시칸 형상의 전파홉수 체는 30 MHz - 6 GHz 정도까지 커버할 수 있으나, 1 GHz 부근의 주파수 대에서 16 dB 정도의 홉수능 밖에 가지지 못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속판 위에 타일형 페라이트 층 을 형성하고 그 위에 원통형 페라이트 충, 원추절단형 페라이트 충I 원통형 페라이트 충, 타 원형 페라이트 충을 형성한 새로운 형태의 전파홉수체를 제안하였다. 본 논문에 제안한 새로운 형태의 전파흡수체의 시물레이션 결과 30 MHz - 20 GHz의 주파수 범위에서 전반적으로 25 dB이상의 전파흡수능을 가짐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기폰에 제안한 전파홉수체와 비교하면,1GHz 부끈에서의 전파홉수능을 10 dB 이상 개선하였다. 나아가서/ 실재로 제작한 전파흡수체의 측정된 주파수특성이 시율레이션에 의한 이론치와 3 30 MHz - 6 GHz의 범위에서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또한y 전파 홉수체의 전체 높이는 2 27 mm 밖에 되지 않으므로 본 연구에서 제안한 전파 홉수체를 사용할 경우 전파무향실의 유 효공간 확보에 매우 유리한 이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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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의 현황 및 성공요인 분석: (주)우아한형제들의 사례를 통하여 (The Success Factors of Domestic Start-up Companies: Case of Woowa Brothers)

  • 황세희;김경미;박현준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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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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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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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새로운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본 연구는 국내 스타트업의 현황과 성공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한 (주)우아한형제들의 성공요인을 ERIS모델과 성장단계별 모델로 구분하여 성공요인을 도출하였다. ERIS모델 성공요인은 창업자요인과 독특한 문화를 고유한 자원으로 인식한 자원요인, 블랜딩을 통한 산업환경 요인과 사업 확장으로 플랫폼 다각화를 진행한 전략요인이 주축이 되었다. 성장단계별 성공요인은 기존의 경쟁자와 차별화를 두었다는 점이며 상업화단계에서는 새로운 사업모델이 시장의 신뢰를 얻으면서 수익을 상승시켰고, 젊은 층의 공감을 얻은 공격적인 마케팅은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대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고, 성장단계에서는 매니아 중심의 마케팅을 유지하면서 플랫폼 다각화 전략을 펼친 것이 중요한 성공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와 같은 (주)우아한형제들의 성공요인 분석이 더 많은 국내 유니콘기업의 탄생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학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학예연구원의 전문직 역할 - 연구전임교수제의 확립과 역할평가 방안을 모색하며- (Professional Function of A Curator for Improving University Museum -Establishing Professional Faculty Researchers-)

  • 오일환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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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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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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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55년 8월부터 대학설치령에 의해 설립되기 시작한 대학박물관은 2000년 12월 현재 88개에 이른다. 대학박물관은 지역문화의 연구센터로서 풍부한 연구교육자료의 보유와 우수한 문화교육인력을 배양하여 왔다. 불합리한 여건 속에서도 대학박물관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과 함께 구제 발굴의 참여와 연구인력 및 학술적 연구기능을 폭발적으로 제고시킴으로서 우리나라의 문화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최근 들어 대학박물관은 교육환경의 변화에 빨라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될 위기에 처하고 있다. 대학박물관의 학예연구인력은 무엇보다도 정체성 확립과 함께 명확한 업무영역 및 역할평가를 위한 적절한 방안을 수립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대학박물관 학예연구원은 전문적인 연구와 교육자료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전시교육 방법을 모색하는 전문적인 연구교육자로서의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이며 축적된 지식을 상품화하고 이를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는 지식시스템의 구축을 모색하여야 한다. 그러나 대학박물관의 주요 구성원인 학예연구원을 비롯한 연구인력의 업무분장과 전문직 역할평가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특히 학예연구원은 자료, 시설과 함께 박물관 3대 요소의 주축이며 전문 연구능력을 보유한 교육자인 동시에 과학기술자임에도 불구하고 대학박물관은 지위와 대우에 대한 바람직한 개선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대학박물관의 학예연구원직은 교수직으로 이동하기 위한 임시 중간기착지로 인식되어왔고 실제로 대학박물관의 연구 및 교육적 활성화에 가장 커다란 걸림돌로 되어 왔다. 따라서 대학박물관의 학예연구천은 연구, 교육, 전시, 조사, 유물관리, 행정협력 등을 담당하는 전문직으로서 연구전임교수로 편입되어야 하며 적절한 업무분장과 엄정한 역할평가를 확립시키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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