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이후 고도성장의 경제력에 바탕을 두고 사회보장의 범위를 확대하면서 급부수준을 향상하려는 서구 선진국의 노력은 복지국가의 제도적 정착을 가능하게 하였다. 정부의 적극적 개입에 바탕을 둔 케인즈 경제학 이론이 그 한계와 모순을 드러내면서 1970년대에 밀어닥친 세계경제의 침체는 신자유주의 패러다임을 등장시켰고 복지국가 후퇴로의 새로운 질서의 재편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권으로서의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강조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욕구는 결코 후퇴하지 않고 있다. 근본적으로 사회복지가 오늘과 같이 성장해 온 배경은 인간의존엄에 대한 성찰로부터 찾을 수 있겠지만 이를 제도로 정착하고 실천하는데는 그 나라의 역사와 발전과정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래에 와서는 물질문명의 급속한 발전으로부터 나타난 폐해를 치유하려는 노력과 더불어서 기존의 질서를 재편하려는 움직임의 한 축으로서 아시아 가치의 재조명에 대한 담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김대중정부도 우리 나라에 있어서 사회복지정책의 큰 틀을 생산적 복지에 두고 복지선진국으로의 도전과 기회를 기치로 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일본, 대만과 같은 동아시아의 다른 나라들과 같이 서구의 나라들에 비해 사회경제적 불평등 측면에서 볼 때 상대적으로 취약한 면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개발이데올로기로부터 당위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왔다. 서구의 복지국가들에서도 경기후퇴와 사회경제적 압력이 사회복지를 증진시키는데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의 동아시아 국가들은 각자 자국의 사회적 정치적 여건아래서 그에 맞는 개혁을 해왔다. 결국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맞으면서 지금까지 복지국가를 지향해온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기존의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반성을 하게된 데는 형평이라고 하는 민주주의이념을 달성하는 대신, 효율이라고 하는 또 하나의 자본주의의 본질적인 요소에 대한 희생의 대가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논문은 이러한 관점에서 생산적 복지와 관련하여 요즘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윤리문제를 아시아의 가치에 바탕을 두고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예비교사들의 과학철학적 관점과 공룡의 멸종 관련 대안적 가설에 반응하는 유형과의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초등 예비교사 37명과 중등 예비교사 5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예비교사들의 과학철학적 관점을 검사하는 도구로는 소원주 등이 개발한 PPP 문항을 이용하였다. 공룡 멸종에 관한 대안적 가설로는 공룡의 멸종 원인에 대한 여러 가설중 보편화된 운석 충돌설과 화산 온실설을 제시하였다. 먼저 예비교사들에게 공룡 멸종에 관한 대안적 가설을 읽기 전에 그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조사하고, 대안적 가설 I(운석 충돌설)과 대안적 가설 II(화산 온실설)를 차례로 제시하여 읽게 한 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에 대한 변화 정도를 조사하여 유형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예비교사들의 과학철학적 관점은 초등 중등 대부분 절충적 입장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귀 납주의와 절충적 입장의 경계 및 반증주의와 절충적 입장의 경계에 해당하는 좁은 범위에 수렴하고 있었다. 초등 예비교사들의 경우 부분적 이론 변화에, 중등 예비교사틀의 경우 거부 반응 유형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등 예비교사들은 절충적 입장인 경우 부분적 이론 변화에, 중등 예비교사들은 절충적 입장인 경우 거부 반응 유형에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잉어 사료의 어분 대체사료원으로서 피혁분과 육골분의 이용 가능성과 어분단백질 대체 범위를 결정하고 잉어용 어분대체품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실험사료의 단백질원으로 동물성으로는 북양어분(White Fish Meal, WFM), 피혁분(Leather Meal, LM), 육골분(Meat & Bone Meal, MBM)을 식물성으로는 대두박(Soybean Meal, SM), 콘글루텐밀(Corn Gluten Meal, CGM)을 사용하였고, 조단백질 함량은 39.5%, 가용성 에너지는 15.3 KJ/g으로 동일하게 맞추었고, 실험사료내의 어분대체 비율은 다음과 같다 : diet 1 (대조구), 100% white fish meal (WFM, control) : diet 2, 75% WFM+25% leather meal (LM) : diet 3, 50% WFM+50% LM : diet 4, 75% WFM+25% meat and bone meal (MBM) : diet 5, 50% WFM+50% MBM. 일주간의 먹이붙임후에 잉어는 각 실험군별 평균어체중 10 g이 되도록 하여 3반복으로 무작위 배치하였고, 첫 번째와 두 번째 4주간의 사육기간이 끝난 8주후에는 평균어체중이 28 g이 되도록 재배치하여 세 번째 4 주간동안 사육하였다. 사료는 1일 3회 어체중의 2.7-4%로 12주간 공급하였다. 첫 번째와 두 번째 4주후 사료 1(대조구)과 2의 증체율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P>0.05), 사료 3, 4, 5는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이와는 달리 세 번째 4주후에 있어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전 사료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전어체 일반성분 분석결과, 8주의 수분과 12주의 조지방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료구의 일반성분치(수분, 조단백, 조지방, 조회분)에 있어서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본 실험 결과, 사료내 동물성 단백질원으로 피혁분과 육골분은 충분한 먹이붙임후에 어분단백질의 50%까지 대체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는 한말에서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시기를 살았던 류형업이 38년 동안 쓴 생활일기인 $\ulcorner$기어$\lrcorner$를 이용하여 양반소지주의 일생에 걸친 활동공간(active space)을 분석하였다. 일기내용 중에서 외출기록을 추출하여 연령${\cdot}$외출 목적 및 목적지${\cdot}$기간 별로 정리하고. 이를 분석하여 생애주기(life-cycle)에 따른 공간 활동의 복원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류형업의 공간 활동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꾸준히 증가하고, 활동공간 역시 계속해서 확대되었다. 청년기의 활동공간은 좁았고 특정한 장소에 편중되었으나, 장년기에 점차 확장되어 중년기에 가장 광역적인 공간 활동이 이루어졌다. 외출의 목적도 나이가 들수록 다양해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집안과 지역사회 내에서의 역할 변화, 시대상황의 변천 등에 의해 비롯되었다. 한편 당일 외출과 숙박을 포함한 외출의 지역 범위를 통해 당시의 일일생활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헌법은 통신의 자유와 비밀을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다. 주거의 자유와 사생활의 자유를 기본권으로 규정하는 한편, 별도로 통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것은 그것이 개인과 개인간의 비공개적인 의사소통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된다. 유 무선을 통해 취재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언론인들에 대한 통신비밀의 침해, 구체적으로 취재기자들에 대한 통화내역을 조회하고 이를 토대로 취재원들을 추궁하는 것은 통신의 자유와 비밀 보장이라는 기본권 침해일 뿐만 아니라 언론자유와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중대하고도 심각한 위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취재기자들에 대한 통화내역조회의 합법적 근거가 되고 있는 통신비밀 보호법 제13조 제2항의 규정이 영장주의와 명확성의 원칙은 위반함으로써 위헌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통비법상 동조의 개정방향을 제시하였다. 통화내역 조회의 절차에 있어서 검사의 청구에 외해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도록 하고, 당사자에게 반드시 통보하도록 조치하며, 국가안보에 위해가 되는 통화내역 조회의 대상과 범위, 기준은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보았다. 더불어 언론인들도 취재원을 보호하고, 취재원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취재 기법의 개발과 적용을 위해 배가의 노력을 할 필요가 있음도 지적하였다.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부산지역에서 분리된 Salmonella enterica serovar Typhi 균주에 대한 항균제 내성 변화양상 및 Pulsed-field gel electrophoresis(PFGE)를 이용한 분리주의 분자역학적 형별을 분석하였다. 전체 424주에 대한 항균제 감수성 시험결과 multidrug-resistant (MDR) 6주(1.4%)와 nalidixic acid에만 내성을 보이는 2주를 제외한 나머지 416주(98.1%)가 시험 항균제 18종 모두에 감수성을 보였다. 부산지역 분리 장티푸스균의 유전적 이질성을 확인하고자 실시한 산발 분리 50주의 PFGE/XbaI 시험결과, 최소 32종의 다양한 패턴이 나타났다. 각 패턴별로 제한효소 절편 수는 13개에서 18개까지였고, 절편크기는 약 20 kb에서 630 kb 범위였다. 본 시험결과 부산지역의 장티푸스의 산발 또는 집단 발생시 PFGE는 유용한 역학적 지표로 사용가능함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전국적 PulseNet 구축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머루 발효주 제조를 위하여 산머루에 자생하고 있는 발효력이 우수한 효모를 분리 선별하였다. 최종 선별된 균주는 산머루에서 분리한 SMR-3이 알코올 발효력이 우수하고 산도, 잔당, 유기산 함량 및 fusel oil 등의 함량이 낮아 품질면에서 다른 균주로 발효한 산머루주보다 우수하였다. SMR-3을 이용하여 산머루주 제조 최적화를 위한 반응표면 분석결과 알코올 함량이 가장 높은 배양조건으로 온도 $21.91^{\circ}C$, 당함량 $21.48^{\circ}brix$, 발효시간 14.65일의 조건에서 알코올 함량 10.61%가 예상되었고, 잔당함량은 $24.48^{\circ}C$, $12.78^{\circ}brix$, 발효시간 9.02일의 조건에서 최소값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의 결과 발효온도 $20.23^{\circ}C$, 초기당도 $25.30^{\circ}brix$, 발효시간 5.94일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알코올 중 ethyl alcohol이 대부분이었고, fusel oil은 거의 검출되지 않아서 산머루주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각 변수에 대한 회귀식을 도출하여 인자별 산머루주의 알코올 함량, fusel oil, ethyl alcohol 함량 및 전반적인 기호도에 대한 최적 발효조건을 superimposing한 결과 발효온도 $24{\sim}28^{\circ}C$, 초기당도 $20{\sim}24^{\circ}brix$ 및 발효시간 $12{\sim}14$일의 범위로 각각 예측되었다.
근년에 자주 나타나고 있는 봄철 과원의 서리피해는 관측된 기온이 비슷한 지역일지라도 개화 혹은 발아 단계의 과원에서 집중되고 있어 효율적인 상해 경보시스템 운영을 위해서는 발아기 혹은 만개기의 정확한 예측이 필요하다. 품종별 모수가 알려져 있는 포도 거봉, Campbell Early를 대상으로 생물계절모형을 적용하여 발아기를 추정하고 최저기온 예상치와 함께 늦서리 위험도 추정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방법은 발아 이후에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상해가 발생한다고 가정하는데, 추정값의 오차범위를 고려한 발아일 이후 일 최저기온이 $-1.5^{\circ}C$ 이하로 떨어지면 경보(Warning), ${\pm}1.5^{\circ}C$ 사이면 주의보(Watch)를 발령한다. 이 방법을 2004년과 2005년 4월 경기 안성의 포도원에 적용하여 결과의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같은 방법으로 1971-2000평년의 기후조건에서 예상되는 안성지역의 포도 늦서리피해 위험지역을 30 m의 고해상도 전자기후도로 표현하였다. 안성시 전역을 30 m 격자점으로 표현하면 총 608,585개로 구성되는데, 평년의 포도 상해위험지역 판정결과 거봉은 1,059지역이, Campbell Early는 2,788지역이 주의지대로 예상된다.
과학 스스로의 전문성과 사회로부터 자율성 추구는 과학과 사회의 분리를 심화시키는 배경으로 작용하여 왔다. 그러나 사회의 불확실성과 복잡성의 증대는 과학 스스로의 문제 해결과 질적 통제의 한계를 노출하게 하였고 과학에 대한 사회 참여를 요구하는 배경으로 작용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사회 참여 평가 유형을 과학 영역으로 확대하여 사회 속 과학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전통적 과학 평가, 참여적 과학 평가 및 숙의적 과학 평가로 구분하되 전통적 과학 평가가 전문가 중심으로 운영되어 사회의 보편적 참여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참여적 과학 평가와 숙의적 과학 평가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참여적 과학 평가와 숙의적 과학 평가가 전통적 과학 평가에 비해 이해당사자의 확대라는 점에는 공통점을 가지나, 평가대상, 평가방법, 사회 참여 범위 및 조정자의 역할에 있어 차별성을 가진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한편, 본 연구는 과학에의 사회 참여 평가가 민주주의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당연히 요구되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으로 적용함에 나타나는 장애 요인과 이행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사회 전반의 노력과 체제 개선 외에도 다양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논문은 중화론(中和論)을 중심으로 대진(戴震) 철학의 의의를 재조명하는 데 있다. 주자(朱子) 철학에서 중화론은 주체의 선험적 도덕 본질을 정립하고 주체의 내면적 정신 수양을 유도하는 이론적 근거이다. 그러나 대진은 이러한 주자의 중화론이 심각한 윤리적 독단주의의 폐단을 양산하였다고 비판한다. 대진에 따르면, 주자는 중화론을 통해 도덕의 본원을 주체의 선험적 의식 상태 안에 안치시키고 수양의 범위를 주체 내면의 심리 영역으로 제한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수양의 주체는 다양한 타자와 소통하는 통로를 스스로 차단하고 자기 주관성의 성벽(城壁) 안에 스스로 갇히게 만들었다. 그래서 대진은 중화(中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대진의 새로운 해석에 따르면, 중(中)은 주자가 말하는 바와 같이 마음의 선험적 도덕 상태 혹은 초월적 도덕 실체(성(性))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존재자들이 각자의 본성대로 각자의 삶의 자리에 온전히 안착하는 것을 가리킨다. 또한 화(和)는 개체의 의식 활동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존재자들이 호혜적으로 소통하면서 사회 전체의 조화를 이루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대진은 중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주자학의 미발론의 전통과 윤리적 주관주의를 해체하고 다원적 주체들이 호혜적으로 소통하고 조화해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였다. 합리적 소통의 윤리학, 여기에 대진 철학의 의의가 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