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식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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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ansaction Data Study of the Day-of-the-Week Clustering Patterns Induced by the Discreteness of Observed Stock Prices - Further Evidence : The Case of the Stock Market in Korea (이산성으로 인한 요일별 관찰주가의 군집현상에 관한 거래자료 연구 - 한국 주식시장에서의 일별주가변동을 중심으로 -)

  • Choi, Don-Il
    • Korean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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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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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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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Harris(1986)[22]는 주식가격에 있어서의 요일효과(曜日效果)(day-of-the-week effect)의 증거는 광범위한 시장지수에서의 일별(日別) 종가(終價) 대 종가(終價)수익률(收益率)에 대한 연구들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들은 결론적으로 체계적 수익률 행태를, 특히 음(陰)의 월요일 수익률을 증명한다. Harris(1990)[24]는 군집현상(群集現象)은 가격이산성(價格離散性)이 추정량(推定量)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때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군집현상(群集現象)이 거래자가 규정된 최소가격변동에 기초한 집합보다 더 큰 이산적(離散的)가격집합(價格集合)을 사용하기 때문에 결과한다면, Gottlieb 와 Kalay(1985)[21] 및 Harris(1990)[24]에서 확인된 분산(分散)과 시계열공분산(時系列共分散) 추정량(推定量) 편의(偏倚)는 훨씬 더 심각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모든 연구들은 이산성(離散性)이 거래가격의 유의한 특성이기 때문에 군집현상(群集現象)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한다. 주식시장의 경우 요일효과가 존재한다면, 관찰주가의 이산성(離散性)으로 인한 요일별 주가의 끝자리가격의 분포가 월요일과 다른 요일에 있어 차이가 있는지와 요일별 가격결정의 정도가 (1) 주가의 수준, (2) 주가수익률의 기복 및 (3) 시장에서의 주식거래량에 있어 차이가 있는지 둥에 대하여 의문을 갖게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산성으로 인한 요일별 관찰주가의 군집현상에 관한 거래자료를 연구하기 위하여 한국 주식시장에서의 입수가능한 최근년도인 1990년 1월 4일에서 1994년 6월 30일까지의 4년 6개월 동안의 일별주가변동(日別株價變動) 거래자료(去來資料)를 조사하고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주식가격에 있어서의 요일효과는 관찰가격의 이산성 특히, 호가(呼價)의 가격단위(價格單位)에 기인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최돈일(1993)[7]의 연구 결과에서와 같이 Gottlieb 와 Kalay(1985) [21] 및 Ball(1988)[9]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최돈일(1993)[7]의 연구를 확장한 본 연구의 결과는 최돈일(1993)의 연구 결과와도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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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Trading and KOSPI Volatility (사이버 주식거래와 주가 변동성)

  • 정군오;유한수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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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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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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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Volatility may be defined as the sum of fundamental volatility caused by information arrival and transitory volatility caused by noise trading. This study decomposes the observed KOSPI volatility into fundamental volatility and transitory volatility using Kalman filtering method.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the introduction of cyber trading on the KOSPI volatility. Most studies investigates the effect on the observed volatility. In contrast to other studie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n the fundamental volatilty and transitory volatility individually. Analysis showed that observed volatility is increased significantly at 1% level, but transitory volatility is not increased. This means that noise trading by irrational investors is not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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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변동성에 관한 실증분석

  • Kim, Jong-Gwon
    • Proceedings of the Safety Management and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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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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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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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주가수익률의 하락은 주식시장의 유동성(liquidity)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특히 금융정책이 긴축 시에는 더욱 주식시장을 위축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 있어서 업종들 간의 주가수익률에는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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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ock return and return volatility (주식수익률과 수익률변동성에 관한 연구 - 실물옵션 관점에서)

  • Kim, Tae-heon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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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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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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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주식시장에서 주식수익률과 수익률변동성은 음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개별기업 수준에서 양의 관계가 나타나기도 한다. 본 논문에서는 상황에 따라 양/음으로 다르게 나타나는 수익률-변동성 관계가 실물옵션 존재 유/무에 기인할 수 있음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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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株價)의 변동성(變動性)을 이용한 한국주식시장(韓國株式市場)의 효율성검증(效率性檢證)

  • Gu, Maeng-Hoe;Jeong, Jeong-Hyeo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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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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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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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논문은 주가(株價)의 변동성검증모형(變動性檢證模型)을 한국주식시장(韓國株式市場)에 적용하여 시장의 효율성을(效率性) 검증하였다.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의 17년 기간중 Shiller[81a], Mankiw-Romer-Shapiro[85], West[88b]의 모형을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높은 수준의 과잉변동성(過剩變動性)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주가의 과잉 변동성을 시장이 비효율적이라는 증거로 간주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이들 모형의 가정 중의 하나인 할인율이 일정하다는 가정을 완화시켜 다시 검증한 결과는 오히려 과잉변동성 중에서 많은 부분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주가에 과잉변동성이 존재하는 것은 시장이 비효율적이라기 보다는 기간에 따른 할인율의 변동폭이 큰 데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할인율(割引率)의 변동원인(變動原因)을 조사하여 주식시장의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주가의 일부는 랜덤웍의 요소에 의해 결정되고, 나머지 일부는 평균회귀(平均回歸) fads(mean reverting fads)에 의해 결정된다고 가정하여 검증한 결과, 후자에 의해 설명된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즉 한국주식시장에서의 투자자는 교란거래(攪亂去來)(noise trading)나 피드백거래(去來)(feedback trading) 등의 비합리적인 투자행동을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합리적인 행동에 의해 주가변동의 $60{\sim}80%$가 설명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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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Volatility and Derivative Trading (주가 변동성과 파생상품거래)

  • Jaang, Dae-Hong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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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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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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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paper empirically examines the relation between stock volatility and volatilities of macroeconomic variables and financial derivative trading.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stock volatility has been much greater than volatilities of macroeconomic variables, and their explanatory powers are too weak to confirm hypothesized theoretical relation between stock volatility and macroeconomic volatilities. The test for the relation using Korean data since 1980 verified such a finding. It is argued that this may have been the result from omitting the influence of financial activities on stock volatility. In particular, this paper demonstrates that, by including the volatility of financial derivative trading, stock volatility-macroeconomic volatility relation can not only be explained better, but also the hypothesized significance of macroeconomic volatilities can be rest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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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가모형의 적합성에 관한 실증적 연구

  • Kim, Cheol-Jung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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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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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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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기업가치 추정모형인 EVA모형과 FCFF모형의 적합성을 한국주식시장을 대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992년$\sim$1996년의 5년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제주가와 이론주가간에 음(-)의 괴리율을 갖는 집단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은 EVA 모형 기준인 경우 40일$\sim$60일간에 유의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FCFF모형의 경우 1일$\sim$20일간에 유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주가와 이론주가간에 양(+)의 괴리율을 갖는 집단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은 EVA모형 기준인 경우 21일$\sim$40일간에 유의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FCFF모형 기준인 경우 1일$\sim$20일간에 유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또한 EVA모형과 FCFF모형 모두에서 음(-)의 괴리율집단과 양(+)의 괴리율집단간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은 기준일 이후 유의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EVA모형과 FCFF모형으로 평가한 결과는 반영시점이 다소 차이가 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된 주식은 기준일 이후 가격이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과대 평가된 주식은 기준일 이후 하락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사실은 제한적이지만 절대가치평가모형이 한국주식시장에서 어느 정도 적합성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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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매입기업의 장기성과

  • Sin, Min-Sik;Kim, Seok-Jin;Lee, Seon-Yu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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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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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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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 자사주매입이 최초로 허용된 1994년 5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자사주매입을 공시한 415건을 대상으로 24개월간 장기성과를 분석한 결과, 자사주매입기업의 성과에 관한 정보신호가설이 부분적으로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주매입의 목적별로 보면, 가격안정을 목적으로 한 자사주매입은 정(+)의 성과를 나타낸 반면에 경영권 보호를 목적으로 한 자사주매입은 부(-)의 성과를 나타냈는데, 이는 Denis(1990)의 연구와 다소 일치하는 것으로서 경영권 보호 목적의 자사주매입은 주주에게 오히려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자사주매입기업의 특성변수로 기업규모와 BE/ME를 고려하여 분석한 결과,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주식의 장기성과가 반드시 크다고는 할 수 없었으나, BE/ME가 낮을수록 장기성과가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Fama-French(1993)의 3요인 모형을 이용한 분석에서, 자사주매입이 주식의 장기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표본을 다양한 방법으로 재구성하여 자사주매입이 장기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나아가, 자사주매입기업의 장기성과에 대한 횡단면 회귀분석에서, 대주주지분율과 사전수익률이 주식의 장기성과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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