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상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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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루엔으로 오염된 토양에서 DOSL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최적의 정화 조건 규명 (Optimization of DOSL Surfactant Solution Conditions in Surfactant-Enhanced Remediation of Soil Contaminated by Toluene)

  • 이달희;김동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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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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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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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주상실험은 오염된 토양에서의 계면활성제 용액상태에 따른 복원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행되었다. 농도, pH, 온도, 그리고 용액의 유속을 달리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오염물질은 톨루엔, 토양시료는 Iowa Fruitfield sandy soil, 그리고 계면활성제는 Sodium diphenyl oxide disulfonate (DOSL)이었다. 실험결과, 최적 조건은 다음과 같이 구해졌다. 계면활성제의 농도는 4 %(v/v), pH는 10, 온도는 $20^{\circ}C$, 그리고 유속은 4 mL/min이었다. 이 조건이 모두 만족하는 상태에서는 95 %의 톨루엔이 제거되었으며 이는 다른 조건에서보다 6~l9 %의 상승효과를 보인 것이다. 본 실험에서 보여준 계면활성제 조건은 톨루엔으로 오염된 대수층의 복원에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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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화엄늪의 형성과정 (Formation Processes of Hwaeomneup Wetland, Cheonseong Mountain)

  • 손명원;장문기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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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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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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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2002년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천성산 화엄늪의 형성과정을 밝혀 지속가능한 습지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퇴적물 주상 시료와 부식의 탄소연대측정 결과로 볼 때, 화엄늪 습지보호지역의 초지는 지난 빙기의 기후변화와 관련없이 주민들의 화전농업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화엄늪은 천성산 정상부에 내린 강우가 지하로 침투하여 흐르다가 절리를 따라 능선 부분에서 용출하여 형성된 산지습지이다. 화엄늪 습지의 수량을 유지하기 위하여 습지보호지역 남서부의 주능선에 밀생하는 숲을 유지하여야 하며, 습지 하류 말단부를 지지하는 계단상의 거력제(block dam)가 붕락되지 않도록 유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습지의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화엄늪 습지보호지역 내 지형과 수문변화를 측정하고 분석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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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분자선 증착법(OMBD)에 의한 $alpha-sexithiophene$ 박막의 제조와 특성 (The preparation of $alpha-sexithiophene$ thin films by organic molecular beam deposition method and their characteristics)

  • 권오관;김영관;손병청;박주상;변대현;신동명;최종선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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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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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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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유기 박막 트렌지스터의 활성층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공액성 소중합체인 $\alpha$ -sexithiophene($\alpha$-6T)이라는 시료를 가지고 유기 분자선 증착법(OMBD)을 이용하여 박막 을 제작하였으며 $\alpha$-6T박막의 성막 조건에 따른 박막의 분자 배향, 결정구조 그리고 표면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angle-resolved UV/visible absorption spectroscopy, X-ray diffractometry(XRD) 그리고 atomic force microscopy(AFM)를 이용하였으며 그 분석 결과 성막 조건에 관계없이 모두 monoclinic한 결정구조를 갖으나, 초고진공, 낮은 성막 속도, 기 판의 온도가 높은 조건일 경우 $\alpha$-6T 분자들이 기판에 수직적으로 배열한다는 것을 확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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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태평양 클라리온-클리퍼톤 균열대 심해저 퇴적물의 전단강도 특성 (A Shear Strength Characteristics in Deep-sea Sediment from the Clarion-Clipperton Fracture Zone, Northeast Equatorial Pacific)

  • 지상범;강정극;김기현;박정기;손승규;고영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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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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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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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북동태평양 클라리온-클리퍼톤 균열대(Clarion-Clipperton Fracture Zone) 사이에 위치한 연구지역 퇴적물의 전단강도 특성과 퇴적학적 변화요인을 파악하기위하여 연구지역 각 지점에서 다중주상시료채취기로 채취된 69개 표층퇴적물을 분석하였다. 북부지역 원양성 적점토의 평균 전단강도는 4.4kPa로 낮은 반면, 중부지역 규질 퇴적물의 평균전단강도는 6.3kPa로 가장 높다. 남부지역 탄산질 퇴적물은 3.4kPa로 가장 낮으며, 남부지역과 중부지역사이의 전이퇴적물은 3.8kPa로 탄산질 퇴적물과 규질퇴적물의 중간 값을 보인다. 원양성 적점토가 완만한 전단강도 증가를 보이는 이유는 일반적인 고화 과정에 의한 함수율 감소에 의한 결과이다. 반면에 규질퇴적물에서 나타나는 퇴적깊이에 따른 전단강도의 급격한 증가는 퇴적결층과 연관되어 있다. 탄산질 퇴적물이 가장 낮은 전단강도를 보이는 이유는 남부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퇴적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전자빔 증착 Co/Pt 다층박막에서 입사 선속의 방향에 따른 자기 및 자기광학적 성질 변화 연구 (Dependence of Magnetic and Magneto-Optic Properties on Deposition Angle in E-Beam EVaporated Co/Pt Multilayer Films)

  • 문기석;신성철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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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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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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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전자빔 증착 Co/Pt 다층박막에서 증발원자의 입사방향이 자기 및 자기광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조성변조 Co/Pt 다층박막을 증발원자의 입사방향이 $0^{\circ},\;15^{\circ},\;30^{\circ},\;45^{\circ},\;60^{\circ}$이 되도록 하여 전자빔 증착법으로 제조한 후 x-ray 회절실험,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구조분석을 하였고, VSM, torque magnetometer, Kerr loop tracer를 사용하여 자기 및 자기광학적 성질을 조사하였다. x-ray 회절실험을 통해 모든 시료가 조성변조 다층박막 구조로 만들어졌음을 확인하였고, 입사각이 증가함에 따라 주상구조의 성장방향은 기판 수직선에서 벗어나지만 <111> 결정방향은 기판 수직선 가까이에 존재함이 관찰되었다. 포화자화값 $M_{s}$, Kerr회전각 ${\theta}k$는 입사각이 증가하면 줄어들었는데 이는 박막의 밀도 감소 때문이다. 자기이방성 또한 입사각의 증가에 따라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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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루프 전자탐사법에 의한 간척지 지반조사 (Site Investigation of a Reclaimed Saline Land by the Small Loop EM Method)

  • 김기주;안동국;조인기;김봉찬;경규하;홍재호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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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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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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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형루프 전자탐사법은 기동성이 뛰어나고 편리한 물리탐사법의 하나로 지하 천부의 전기비저항 분포에 관한 정보획득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이 방법은 전기전도도가 너무 높아 전기비저항 탐사가 용이하지 않은 지역에서 전기비저항 탐사의 적극적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염분에 의해 심하게 오염된 간척지의 지반조사를 위하여 다중 주파수 소형루프 전자탐사를 적용하였다. 획득된 소형루프 전자탐사 자료에 대하여 측점별로 1차원 역산을 수행하고, 이들 자료를 병합하여 전기비저항의 3차원적 분포현황을 파악하였다. 전자탐사에서 얻어진 전기비저항 분포와 16개 시추공에서 얻어진 주상도 및 토양시료의 전기비저항 값을 비교 분석하여 매립토 두께, 염도분포 등 조사지역의 지반특성을 제공하였다.

동해 울릉분지 남단 주상퇴적물에 대한 최종빙기-홀로세간의 지화학적 기록 변화: 고해양환경 변화 (Last Glacial Maximum-Holocene Variability in Geochemical Records of a Core Sediment from the Southern Part of the Ulleung Basin, East Sea: Implications for Paleoceanographic Changes)

  • 허식;한상준;현상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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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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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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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종빙기와 흘로세 사이의 전이기에 일어난 동해의 고해양환경 변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울릉분지 최남단 대륙사면에서 얻어진 주상시료(95PC-1)퇴적물에 대한 지화학적 고분해 연구를 하였다. 지화학적 결과는 주요 고행양학적변화가 이 전이기에 뚜렷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주요원소를 분석한 결과 최종빙기와 홀로세 사이에 뚜렷한 퇴적물의 조성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퇴적물의 공급변화가 수반되었음을 지시하고 있다. 퇴적물 중의 $TiO_2/Al_2O_3$는 흘로세와 최종빙기의 퇴적물 조성이 다름을 지시하고 있다. 유기탄소 함량도 약 $0.5{\sim}4%$ 정도의 폭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평균적인 최종빙기와 간빙기(흘로세)의 값과 비교했을 때 각각 $2{\sim}4$배, 2배 정도 증가하여 전이기에 생물생산이 증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대륙기원 유기물의 유입을 지시하는 C/N비도 이 전이기를 중심으로 10이상을 보이고 있어 유기물이 인근 대륙으로부터 유입되었음을 지시하고 있으며, 특히 최종빙기 동안에는 활발하게 대륙으로부터 유기물이 유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탄산염 함량변화는 흘로세 기간동안에는 비교적 안정하여 약 2.5%전후의 값을 보이고 있다가 전이기에 큰 폭의 변화를 보이면서 최종빙기에는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퇴적물의 화학원소에 근거한 풍화지수(CIW)를 조사해본 결과 약 1만년을 경계로 뚜렷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은 유기물과 탄산염에 나타난 전이기와 잘 일치하고 있다. 입도분석 결과 나타난 최종빙기와 흘로세 간의 실트질 퇴적물의 함량차이는 빙기동안에 강해진 기후요소와 밀접히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전이기에 나타나는 지화학적 기록변화는 해수면 상승과 결부된 해양환경변화 및 지역적인 기후변동과도 밀접히 관계되고 있음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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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분석기를 이용한 형도 퇴적물의 총탄소 및 총유기탄소 특성 (Characteristics of Total Carbon and Total Organic Carbon Using Elemental Analyzer in Hyung-Do Intertidal Zone Sediments)

  • 이준호;박갑성;우한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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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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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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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해양 퇴적물내 함유된 총탄소(total carbon; TC), 총무기탄소(total inorganic carbon; TIC)와 총유기탄소(total organic carbon; TOC)의 정량적 이해는 해양 저서 퇴적 환경 해석을 위한 기본 자료이다. 원소분석기(elemental analyzer; EA)는 내륙 토양 및 해양 퇴적물의 탄소성분 분석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원소분석기로 분석한 표준시료샘플(soil reference material; SRM)의 탄소 및 질소함량은 평균 2.30%와 0.21%이었으며,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는 각각 0.02, 0.01이었다, 상대표준편차(relative standard deviation; RSD)는 각각 0.01, 0.06으로 높은 정밀도를 나타내었다. 형도 부지의 총유기탄소(TOC) 2.0% 이하 샘플에 대해 총유기탄소(TOC)와 총탄소(TC) 분석치의 회귀분석은 기울기가 0.9743인 직선형 관계($R^2$=0.9989, n=38)를 보였으며, 2개 샘플을 제외한 총유기탄소 0.5% 이하의 총유기탄소량 및 평균입도의 관계 회귀분석 결과는 기울기가 0.0444인 직선형 관계($R^2$=0.6937 n=36)를 나타내었다. 형도 표층퇴적물의 총유기탄소(TOC) 함량은 0.10~1.67%(평균 $0.26{\pm}0.37%$) 범위로 S02 정점에서 1.67%, S07 정점에서 1.31%이고 나머지 점점은 1.00% 이하의 총유기탄소(TOC) 함량을 나타냈다. 주상퇴적물 PC 01 정점의 경우 70 cm 부근에서 총유기탄소(TOC)가 가장 높은 0.20%을 보였고, 주상퇴적물 PC 02 정점의 경우 60 cm 부근에서 가장 높은 0.24%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형도 샘플의 총유기탄소(TOC) 0.5% 이상 함유 샘플에 대해서는 탄산염 같은 무기탄소량이 높은 퇴적물 분석시 오차가 발생할수 있지만,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얻어진 유기탄소분석 방법은 해양 퇴적물의 유기탄소분석에 적용 될 수 있다. 그리고 원소분석기(EA) 정밀도 및 정확도로 해양 퇴적물 표층 및 주상 퇴적물 유기탄소분석 분석 실험에 유용 할 것으로 사료된다.

처분환경에서 처분용기 재질의 부식

  • 김승수;전관식;김영복;연제원;최종원;한필수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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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04년도 학술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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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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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준위폐기물 혹은 사용후 핵연료의 처분용기 재질은 각 국의 처분개념과 처분공의 주위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용기의 후보재질로는 탄소강, 스텐레스 강, 구리, 니켈, 티탄 혹은 이들의 합금이 주로 고려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 국내 처분환경에서 이들 재질의 부식특성을 조사하고자 모의 화강암 지하수를 가해 만든 겔 상태의 경주 벤토나이트에 탄소강, 스텐레스 강, 구리 시편을 넣고, $70^{\circ}C$, 아르곤 분위기에서 530일 경과한 후 시편의 표면 변화 (그림 1) 및 무게 감소를 측정하였다. 철 부식시편은 검정색의 철 화합물 층으로 덮여 있었으며, 구리표면에는 노란색의 부식층이 형성되었는데, 이를 XRD로 분석한 결과 $Cu_2O$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700^{\circ}C$에서 각각 0, 24, 96시간동안 예민화시킨 스텐레스 강 시편들은 모두 초기상태 그대로 광택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XRD에서 다른 화합물의 형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림 2). 시편의 무게 감소가 균일부식에 기인한 것으로 가정하여 환산한 결과, 구리와 스텐레스 강 모두 0.3~0.4 $\mu\textrm{m}/yr$의 부식속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구리는 부식생성물이 표면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부식두께는 이 값보다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용기가 초기 530일간과 같은 속도로 처분용기의 부식이 진행된다면 한국에서 기준처분 개념으로 삼고 있는 50mm 두께의 내부식성 외벽 금속용기는 적어도 만년이상 견딜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검정색 부식층을 제거한 무게감소로부터 계산한 철의 부식속도는 구리의 약 30배에 해당하였다. 금속 재질의 정확한 부식 거동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간의 실험이 요구된다. 시험법 선정에 각계(규제기관, 학계, 발전소 현장 및 산업계 등) 전문가로부터 기술자문회의를 통하여 자문 의견을 받기로 하였다. 특히 현재 폐기물 인수 기술기준치가 설정된 국가의 시험법을 심층 있게 검토하기로 하였다.검토하기로 하였다. 혹은 수성주변 환경이 지배하는 산악이나 구릉지에서 흔히 나타나는 침엽수-낙엽활엽수의 혼합림 식생상태를 잘 대변해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끝으로, 의림지 호저 퇴적층 중에서 인위적인 교란흔적이 없는 암회색 유기질 니층에 대한 탄소연대측정 결과, 제1호공 12번 시료에서 950$\pm$40 years B.P을 얻었으며, 제3-1호공에서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8, 10, 11번 시료에 대하여 500$\pm$30 years B.P, 650$\pm$30 years B.P, 800$\pm$40 years B.P의 연대측정 결과를 획득하였다. 이상과 같은 의림지 호저 퇴적층의 형성환경과 형성시기 연구를 통하여 의림지의 제방축조의 최초시기를 해석해 보면, 의림지의 제방은 적어도 과거 약 827년 전에서 866년 전에는 이미 축조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제천 일대에 살았던 옛사람들이 의림지 하류의 곡지중앙과 고기 충적선상지에 대한 관계용 용수조달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상류부 곡지하천의 자연입지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축조한 것으로 판단된다..준비하였다.전류를 구성하는 주요 입자의 에너지 영역(75~l13keV)에서 가장 높은(0.80) 상관계수를 기록했다. 넷째, 회복기 중에 일어나는 입자들의 유입은 자기폭풍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경향을 보이며 큰 자기폭풍일수록 현저했다. 주상에서 관측된 이러한 특성은 서브스톰 확장기 활동이 자기폭풍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se that were all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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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엽 및 항산화 조성물의 생리 기능적 특성에 관한 연구 - 아질산염 소거능을 중심으로 - (Functional Characteristics from the Barley Leaves and its antioxidant mixture - Study on the Nitrite Scavenging Effect -)

  • 홍이진;박형근;주상섭;김경탁;이성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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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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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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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맥엽과 이를 이용한 항산화 조성물을 제조하여 이에 존재하는 nitrite scavenging효과와 이에 따른 발암원으로 부터의 보호 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맥엽과 항산화 조성물 모두 수층에 비하여 메탄올층에서 아질산염 소거능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나 M-BL50의 0.01 mg/ml 농도에서 약 64.3%, M-AM 0.01 mg/ml 처리군이 이보다 약간 높은 68.3% 정도로 나타내었다. 마우스 단핵구 기원인RAW 264.7(macrophage, mouse)에 맥엽과 항산화 조성물의 수층과 메탄올층을 처리하고 세포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수층 처리군에 비해 메탄올층 처리군에서 모두 세포 생존율이 더 낮게 측정되었으며 모든 시료에서 농도의존적으로 세포 증식이 억제되었다. 특히, M-AM을 처리한 군의 경우 모든 농도에서 가장 낮은 세포 생존율을 나타내어 항산화물 첨가에 의해 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상승됨을 알 수 있었으며 $IC_{50}$ 수치 또한 메탄올층과 A-AM시료 처리군에서 현저히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세포 내 아질산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역시 마찬가지로 맥엽 입자 크기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수층 처리군에 비해 메탄올층 처리군과 항산화물을 첨가한 군에서 모두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어 맥엽 및 기타 항산화물을 섭취함으로써 체내에서의 니트로사민 생성을 억제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