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주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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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협, 인쇄문화역사관 이전 및 기자간담회 - 전시,교육,체험을 함께하는 입체적 공간 인쇄문화산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기대

  • Kim, Sang-Ho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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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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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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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쇄문화역사관이 리뉴얼공사를 마치고 명실상부하게 인쇄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는 최근 2개월여에 걸친 냉난방설비 교체 공사와 인쇄문화역사관 이전 공사를 마치고 이전개관식을 가졌다. 1차로 거행된 이전개관식에는 대한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이충원 회장, 대한인쇄문화협회 홍우동 명예회장, 민재기 전회장, 허철종 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인협 유창준 전무가 새롭게 리뉴얼된 회관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2차로 거행된 회관 이전개관식에는 김남수 회장을 비롯, 민창준 부회장, 김국 부회장, 이순석 부회장, 이광재 이사, 신병태 감사, 김영철 장학위원장, 리우식 미디어정책위원장, 이국홍 국제경쟁력강화위원장이 참석했다. 김남수 회장은 인쇄문화역사관의 이전개관를 맞아 "인쇄문화산업의 중심인 인쇄문화회관을 출입할 때마다 명성에 비해 2%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며 "100% 만족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인쇄문화의 메카에 걸맞은 위상을 갖추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인쇄업계 종사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주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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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ing Illness of Korean Immigrants in Transition (재미 한인들의 초기 이민 경험과 질병관리에 관한 고찰)

  • Im Eun-Ok
    •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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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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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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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재미 한인들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미국 간호학의 한인들에 대한 문화적 지식의 유입을 필요로 하게 하였다. 더구나 기존 연구들은 한인들이 질병을 비효율적이며 부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였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초기 이민 경험은 이민자들의 건강과 질병 관리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비평적 문헌 고찰을 통하여 초기 이민 경험이 재미 한인들의 질병관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살펴보고 이에 근거하여 재미 한인들을 위한 적절한 간호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의학도서 목록 전산망과 기타 문헌 자료를 이용하여 1966년부터 1995년까지의 의학, 보건학,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문헌들을 살펴보았다. 체계적인 문헌 고찰을 위하여 4개의 세부적인 주제 아래 문헌들을 구분하여 고찰하였다 첫째. 일반적인 이민자들의 초기 이민경험, 건강, 질병 관리가 고찰되었고. 둘째로 재미 한인들의 초기 이민 경험이 고찰되어졌으며, 셋째로, 재미 한인들의 건강. 질병관리가 고찰되어졌고, 마지막으로 이들을 위한 간호의 방향을 제시해 줄 기존의 간호 모델들이 고찰되어졌다. 문헌 고찰 결과, 재미 한인들의 부적절한 질병 관리는 그들의 초기 이민 경험들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문화적으로 결정되어진 신념이나 태도들이 재미 한인들의 적절한 질병 관리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미 한인들도 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질병관리를 위해 현대의학. 한방, 무속,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방의 사용이나 이러한 치료법들의 흔용은 한인들의 적절한 질병 관리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화적 차이, 언어장벽, 그리고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차이점에서 오는 오해들이 재미 한인들의 질병 관리를 부적절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이민생활에서 오는 여러 어려움들 또한 재미 한인들의 질병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섯째. 사회적 지지의 부족 역시 재미 한인들의 적절한 질병관리를 힘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간호 모델의 부재가 이들을 위한 적절한 간호의 제공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를 두고 초기 이민 적응기에 있는 재미 한인들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몇 가지 제안들이 제시되었다. 첫째, 이민자들에게 적절한 간호가 제공되기 위해서도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야 하겠다. 문화적으로 적절한 간호를 위해서 간호 제공자들은 자신들의 문화와 다른 간호 대상자의 문화도 존중해 주어야 하며, 문화적으로 결정되어진 건강 신념들과 질병 관리 행태도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한 존중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간호제공자들은 자문화 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하며, 간호 대상자들의 상황을 총괄적으로 이해하여야 하고 이민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을 가지고 간호를 제공하여야 하겠다. 둘째, 간호 제공자들은 한방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한 의학 혼용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간호 대상자를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문화적 차이나 자민족 중심적 사고방식으로 인한 오해를 막기 위하여 간호 제공자들은 간호 대상자와 자주 상호 교류함으로써 배우는 자세로 간호 대상자를 대하여야 할 것이며, 자신의 자민족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인지하고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문화 집단별 차이를 앎으로써 오해의 소지를 줄여야 할 것이다. 넷째, 적절한 간호의 제공을 위하여 의사소통을 위해 대화만을 직접 번역해 주는 통역자와는 달리 문화적 배경까지도 이해하고 해석해 주는 문화적 통역자의 도움을 밟아야 할 것이다. 다섯째, 한국문화는 가족 중심적 문화이므로 간호 대상자의 혈연관계를 이해하고 그에게 크게 영향을 주는 가족원을 간호 중재에 참여시킴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간호를 위하여 재미 한인을 위한 적절한 간호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체계적인 간호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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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어항어촌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 류청로
    • 어항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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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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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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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어항-어촌은 단순한 모습그대로의 어항-어촌이 아니다. 국민이 바다와 접하고 해양지향적 사고를 키우는 공간이다. 예술의 전당 못지않은 문화공간이다. 한반도가 일류국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21세기 인류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해양지향적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 황해와 동해를 세기의 해양질서-문화의 중심축으로 하고 어촌-어항을 해양기능의 지원공간으로, 문화의 거점으로 개발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혼이 있는 개발이 요구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어업인의 가치관, 그것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적 투자 그리고 개발의 추진이 이루어질때, 새 천년은 가장 아름다운 어항의 모습으로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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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ltural Dimension of Sustainability -Focusing on Cultural Policy and Arts Management in Germany- (지속가능성의 문화적 차원 - 독일의 문화정책과 문화예술경영을 중심으로 -)

  • Kim, Hwa-Im
    • Cross-Cultur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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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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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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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 fundamental understanding of "sustainable development" is generally related to a triptych of social justice, ecological integrity, and economic well-being. It aims at a development of human societies that would achieve the reconciliation of social justice, ecological integrity, and the well-being of all living systems an the planet. Furthermore, the quest for "sustainable development" focuses on economic, ecological, and social dimensions. interdependence of cultur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The original syntax was not quite standard English, i.e., it was also unclear and vague. Ergo, this is a hypothetical edit. If you demur, then please rectify it. In Germany, th "Tutzinger Manifest" also includes the cultural dimension as a major dimension of sustainability, thereby arguing for the integration of culture in strategies for sustainability; and furthermore for the building of networks in order to overcome this gap. The cultural dimension of sustainability in Germany involves not only cultural policy, but also culture management.

오병목 (주)천재교육 대표이사

  • 대한인쇄문화협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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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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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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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해법수학'하면 떠오르는 회사, 바로 (주)천재교육이다. 천재교육은 1981년 설립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외길 교육출판 사업을 전개해 오면서 우리나라 교육출판문화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내고 있다. 또한 자 회사인 프린피아는 최첨단의 인쇄시설을 갖추고 완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쇄선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수학을 전공하고 중학교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다가 천재교육의 편집사원으로 입사하여 2005년에 사장에 오른 오병목 대표이사를 만나 천재교육과 프린피아에 대해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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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민속놀이 등 문화사적 내용 담은 책들

  • Lee, Hyeon-Ju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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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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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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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설날을 맞는 사람들의 마음은 언제나 풍요롭고 설레였다. 비록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삶은 피곤하지만 다가오는 설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그 한결같음은 바로 우리 옛 것으로부터 나온다. 돌멩이 하나로 하루가 즐거운 소박한 놀이, 세월이 지날수록 정겨워지는 생활용품들, 품위 있고 맛깔스런 우리의 생활 음식,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삶의 공간. 설날을 맞아 우리 전통을 생각해 본다. 주로 생활에서 문화사적 의미를 길어올린 내용의 책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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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for Cultural Properties Restoration Using 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이용한 유적지 복원에 관한 연구)

  • Ryu, Kyung-Chang
    • Proceedings of the KAIS Fal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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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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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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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가상현실의 기술을 활용하여 유적지와 문화재를 반 영구적으로 보존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데에 있어 활용성 또한 효과적이며 그 활용방법이 다양하고 효율성을 높여 주는 문화 유적지 디지털화 복원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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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ement of Supervision Work in Cultural Heritage Repair (문화재 감리업무 개선방안 연구)

  • Park, Hwan-Pyo;Han, Jae-Goo;Kim, Kyong-Hoon
    •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Building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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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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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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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s operating the resident supervision and non-resident supervision system to prevent poor repair and ensure the quality of cultural heritage repairs And recently, responsible supervision system was introduced to enhance the supervision of cultural heritage repairs. However, many problems have arisen in the operation of the supervision work, and need improvement. Accordingly, this study improved the resident and non-resident supervision of cultural heritage repair and developed work guidelines for the responsible supervision. First, this research has derived unreasonable sectors and problems of work guidelines for resident supervision about cultural heritage repair and has suggested supervision work guidelines which are improved. Second, we have derived the problems of work guidelines for non-resident supervision about cultural heritage repair and has suggested non-resident supervision work guidelines which are improved. Third, this paper has proposed the development direction and detailed supervision work to perform responsible supervision as a result of the adoption of the supervision system for cultural heritage repair.

주5일제와 도서관,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Park, Gyeong-A
    • KLA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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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5 no.4 s.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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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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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주5일근무제(이하 '주5일제')와 도서관'이 왜 지금 이 시점에 우리 도서관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가. 왜냐하면 지난해 9월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면서 이제까지는 자율적으로 실시해오던 주5일제가 앞으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제도가 되었으며, 그 시행 시점이 바로 2004년 7월이기 때문이다. 7월이라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도서관계의 논의는 과연 어느 단계에 와 있는 것일까. 우리 "도서관문화" 편집팀은 이번 4월호에서 "주5일제와 도서관"을 두고 우리 도서관계 현장에서 지난 몇 년간 무엇을 고민해왔으며 또한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어떤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시도가 도서관계의 주5일제 대비 방안 마련의 기초적인 자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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