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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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주관적 건강 및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The Influencing Factors of Subjective Health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Aged Women)

  • 박혜선;김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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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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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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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중년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주관적 건강인지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제8기 자료를 이용하여 40-59세 중년 여성 1068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STATA 15.0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평균과 표준편차, 복합표본 가중치 백분율, 복합표본 t-test, 다중회귀분석을 수행 하였다. 주관적 건강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공통요인은 교육수준, 가구원수, 우울증, 스트레스이었다. 연령, 폭음, 신체활동은 주관적 건강인지, 보험유형, 취업여부, 수면장애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중년기는 노년기로 넘어가는 전 단계로 중년의 주관적 건강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건정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직장인들의 웰니스, 주관적 행복감 및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Wellness, Subjective Happiness and Quality of Life of Salaried Persons)

  • 최문종;이동하;안현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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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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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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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직장인들의 신체적 웰니스, 인지적 웰니스 및 감정적 웰니스와 주관적 행복감 및 삶의 질과의 관련성에 관한 실증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모형은 국내 제조업, 사무직, 연구직 등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535명을 대상으로 Smart PLS2.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신체적 웰니스, 인지적 웰니스, 감정적 웰니스는 주관적 행복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행복감은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웰니스, 주관적 행복감 및 삶의 질을 연구하였다는 측면에서 직장인들의 웰니스 적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웰니스 요인이 장애인근로자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ellness Components on the Quality of Life and Subjective Happiness of Workers with Disabilities)

  • 이민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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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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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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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애인근로자의 웰니스 요인이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실증연구이며, 장애인근로자들이 실생활에서 웰니스를 경험하고 건강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본 조사는 제8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의 원자료(raw data)를 활용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신체적 웰니스, 정서적 웰니스, 사회적 웰니스, 인지적 웰니스, 직업적 웰니스 요인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웰니스 요인들이 장애인근로자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5개의 웰니스 요인은 장애인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은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장애인근로자의 웰니스가 높아져야만 그들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장애유형에 맞는 웰니스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표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한국 중고령층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위험과 주관적 건강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간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Risk of Obstructive Sleep Apnea and Subjective Health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Korean Middle-Aged and Elderly Population)

  • 전누리;김민수;양정민;김재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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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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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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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최근 국내 중고령층 수면무호흡증 환자 수는 증가되는 추세이며, 그 중 가장 임상적으로 흔히 나타나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전반적인 건강 및 웰빙과 연관된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 중고령층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위험과 주관적 건강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9-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VIII) 전체 응답자 22,559명 중 40세 이상 성인을 추출하여, 결측치가 없는 총 6,659명의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2차 분석하였다. 그리고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 위험 여부와 주관적 건강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폐쇄성 수면무호흡 비위험군에 비해 위험군인 경우 주관적 건강이 저하될 오즈비는 1.84배(p<0.001)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건강 관련 삶의 질은 0.02점(β, -0.02; p<0.001)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변수에 대해 하위그룹 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수면시간, 우울증 여부, 가구소득, 가구원 수에 따라 폐쇄성 수면무호흡 위험과 주관적 건강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간의 연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폐쇄성 수면무호흡 위험군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주관적 건강이 낮을 연관성이 더 높았고 건강 관련 삶의 질 점수가 낮았다.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이거나 6시간 이하인 경우 6-8시간인 경우보다 주관적 건강이 낮을 연관성이 더 높았고 건강 관련 삶의 질 점수가 낮았다. 우울증이 있는 경우 없는 경우보다 주관적 건강이 낮을 연관성이 높았다. 가구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가구원 수가 감소할수록 주관적 건강이 낮을 연관성이 높아지고 건강 관련 삶의 질 점수가 낮아졌다. 결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위험이 단순히 수면장애로만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주관적 건강과 건강 관련 삶의 질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지원 및 교육이 제공되어야 한다. 특히 여성, 낮은 가구소득, 1인 가구원, 우울증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주관적 건강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일 지역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활동, 가족지지가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ubjective Health Status, Social Activity and Family Support on Subjective Quality of Life of Elderly in a Community)

  • 박애란;정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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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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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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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2015년 10월 4일 B광역시 소재 일 병원의 1004day 행사에 참여한 노인 20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검증, 일원분산분석, 사후검증(Scheffe's-test), Pearson's correlation,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삶의 질은 학력(F=5.87, p=.001), 동거형태(F=4.39, p=.005), 지각된 경제상태(F=16.25,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주관적 건강상태(r=.22), 사회활동(r=.25), 가족지지(r=.20)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경제상태, 동거형태, 가족지지, 사회활동으로 확인되었으며, 총 23.6%를 설명하였다(R2= .236, p<.001).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주관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가족지지 향상 프로그램 및 다양한 사회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독거노인의 자아통합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주관적 건강요인별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Ego integrity on QoL of Elderly Living Alone: Focused on Moderating Role of SF36 Health Factors)

  • 신학진;전상남;유길준;이은용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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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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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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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독거노인의 자아통합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했다. 또한 주관적 건강의 다양한 영역별 차이에 따라서 자아통합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다름을 검증했다. 설문조사를 위해서 전주시의 노인복지관 이용자 중에서 독거노인을 편의 추출하였고 265명이 분석대상이 되었다. 신뢰도와 타당도 분석을 위해 자아통합감, 삶의 질 그리고 SF36 주관적 건강을 확인요인분석 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델을 이용하여 인과분석과 주관적 건강요인별로 조절효과를 분석했다. 분석결과로 첫째, 독거노인의 자아통합감이 클수록 노인의 삶의 질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신체기능이 저조할수록 자아통합감은 삶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검증했다. 셋째, 신체로 인한 역할 제한이 많을수록 자아통합감은 삶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를 통해서 주관적 건강이 노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상반된 견해가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할 수 있었으며, 주관적 건강의 영역과 정도에 따라 개입 방향이나 효과가 다를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의 폐기능, 주관적인 호흡곤란정도 및 SGRQ와의 상관관계 (Pulmonary Function, Dyspnea and SGRQ in Patients With COPD)

  • 강인순;전정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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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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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4-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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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의 주관적인 호흡곤란 정도 및 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의 측정 필요성을 확인하고, 객관적인 지표인 폐기능과의 관련성을 규명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질문지 작성과 폐기능 검사를 실시하여 조사하였다. FEV1에 따라 분류한 질병의 중증도에서 중등증과 중증 대상자가 경증 대상자에 비해 호흡곤란이 심하며 (BDI F=5.452, p=.007; MRC F=4.925, p=.011), 중증 대상자가 경증 대상자에 비해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았다 (F=3.778, p=.030). FEV1과 주관적 호흡곤란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의 상관성(BDI r=.471; MRC r=-.403; SGRQ r=-.476)은 낮았으나 주관적 호흡곤란과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상관성(BDI r=-.752; MRC r=.645)은 높았다. 또한 질병의 중증도가 중등증과 중증 대상자들에서는 FEV1과 주관적 호흡곤란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의 상관성은 없었으나 주관적 호흡곤란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역시 높은 상관성(BDI r=-.719; MRC r=.607)을 보였으며, 특히 BDI는 MRC보다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상관성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임상에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의 상태를 평가할 때 객관적인 폐기능 검사와 함께 BDI로 주관적 호흡곤란을 측정함으로써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의 주관적 삶의 질: 삶의 만족도 구조모형의 성별 비교 (The Subjective Well-Being of People with Disabilities : A Gender Comparison to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Life Satisfaction)

  • 이지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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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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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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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장애인들의 주관적 삶의 질 관련요인을 밝히고, 그 구조모형에서 성별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려는 것이다. 이는 젠더와 장애라는 이중적 불이익을 안고 있는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을 남성장애인과 비교하여 살펴봄으로서 여성장애인 문제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함께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연구결과, 장애인의 주관적 삶의 질을 상향모델과 하향모델의 통합모델로 설명할 수 있었다. 남녀 장애인 모두에서 장애의 심각성이라는 객관적 조건보다는 자존감, 사회적 지지 인식 등 상황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장애인의 경우 객관적인 사회경제적 상태와 자존감이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데 보다 중요한 변수였고, 남성장애인의 경우에는 사회적 지지가 보다 중요한 변수였다. 본문에서 연구결과의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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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삶의 질과 언어 사용의 관계성 분석 (Preliminary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Language Use and Subjective Well-being)

  • 김경일;배진희;김영진;김동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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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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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5-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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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개인의 언어 사용 경향성은 그 개인의 심리적 측면을 분석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생각되어 왔으며 따라서 언어분석은 심리적 특성의 분석을 위해 중요하게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삶의 질을 구성하는 두 지표에 해당하는 삶에 대한 느낌과 삶에 대한 만족도가 언어와 어떤 관련성을 지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26명의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출한 글쓰기 자료를 사용하여 KLIWC (Korean Linguistic Inquiry and Word Count)를 통해 언어 분석을 시도하였으며 주관적 삶의 질의 상 하위 집단 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KLIWC 변인들과 주관적 삶의 질을 구성하는 두 하위변인들 간의 개별적 관계성들이 분석되었으며, 그 결과, 다양한 차이점들과 연관성들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주관적 삶의 질과 언어 사용의 연관성에 대한 이후 연구들에 대해 예비적이고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들의 질환별 유병여부와 건강관련 삶의 질 구조모형 분석 (Structure Relationships for Diseased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 이동호;빈성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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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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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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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3기> 원 자료를 이용하여 노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결정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질환유무별 이환일수로 살펴본 의학적 건강상태에서 내분비계 질환의 유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제한 년수로 측정한 기능적 건강상태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이 있을수록 활동제한 년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에서 소화기계 질환, 내분비계 질환 순으로 건강상태가 나쁜 반면에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경우 건강상태가 가장 좋았다. 삶의 질에서는 내분비계 질환이 있을 경우 삶의 질이 낮았으며, 삶의 질에 대한 변수들의 효과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장 큰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