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건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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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별분석에 의한 주관적 건강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식사관련 요인의 적합성 검증 (Fitness of Diet-Related Factors Explaining the Self-Rated Health (SRH) in Rural Older Adults with Discriminant Analysis)

  • 차명화;허성자;윤현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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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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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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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diet related factors, such as diet behaviors, food intake, and nutrient intakes, on self-rated health (SRH). Also, in order to determine fitness of classification for SRH reflecting diet related factors, this study surveyed older adults in Gyeongnam province. A total of 101 responses were collected using the interview survey method. The self- rated health of rural older adults was poor as reported by 49.5%. The level of self-rated health was found to be related to the frequencies of coffee and snack, use of sugar and vegetable in diet, the amount of total food intake, and cholesterol intake. The result of discriminant analysis, which was conducted to assess the adequacy of SRH classification and to determine the class of observation, showed frequency of coffee and use of vegetable in diet among 47 variables as predictive variables for explaining SRH. The fitness of self-rated health function was high to 47.7%. Therefore, diet-related factors were ascertained to be important variables to predict SRH.

과거 소비, 건강 신념, 주관적 규범, 태도, 의도와 유기농 음식 구매 행동의 인과관계 평가 (Measuring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Past Consumption,Health Belief, Subjective Norm, Attitude, Intention and Behaviorand Purchase of Organic Foods )

  • 강종헌;이재곤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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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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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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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past consumption, health belief, subjective, attitude, intention and purchase of organic foods. Total 326 copies of questionnaire were complete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used to measure the causal effect among constructs.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model provided a good model fit. The proposed model yielded a significantly better fit to the data than the baseline model and the extended model. The effects of past consumption, health belief and subjective norm on attitude and intent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effects of attitude on intention and behavior to purchase organic food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expected, health belief and subjective had significant effects on behavior to purchase organic foods. Moreover, past consumption, health belief and subjective norm had indirect influences on intention through mediated variables. Based on the empirical results and findings, some suggestions are provided to the institutions concerned so as to facilitate this organic sector's on-going expansion in the food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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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노인 환자의 인지기능 양상 (Manifestation of Cognitive Function in Geriatric Patient with Subjective Memory Complaint)

  • 박한결;김진성;이종범;서완석;구본훈;배대석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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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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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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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인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의 인지기능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2005년 3월 1일부터 2009년 5월 31일까지 영남대학교 의료원 건강검진 센터를 방문한 대상자들 중 주관적인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155명을 대상으로 인지평가참고 진단시스템 (CARDS)을 실행하였다. 대상자 138명 중 정상은 107명(약 78%), 치매 21명(약 15 %), 10명(7 %)은 우울장애, 불안장애, 적응장애 등의 정신과적 환자로 진단되었다. CARDS의 6개 소검사 중 기억력, 실인증, 실어증, 집중력과 계산력, 고위수행 불능증에서는 WNL군에 비해 DEM군, PSY군이 유의하게 낮은 수행을 보였다. 한편, 실행증에서는 DEM군이 PSY군과 WNL군에 비해 낮은 수행을 보였다. 기억력 저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치매 초기와 다른 정신과 질환 이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민감도가 높은 치매 선별검사와 정신과적 조기 진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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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한 폐경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폐경 10년 이후 여성을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ostmenopause over 10 Years Women Using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정선경;박금옥;이윤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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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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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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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014년도부터 2019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페경 후 10년 이상 된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복합표본 2차 분석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6,330명,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 빈도분석, t-test, ANOVA,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폐경 이후 10년이 지난 여성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F=30.625, p<.001), 교육수준(F=20.106, p<.001), 주관적 건강상태(F=187.925, p<.001, 활동제한(t=201.051, p<.001), 관절염(t=91.131, p<.001), 골다공증(t=4.709, p=.030), 악력 저하(t=22.151, p<.001), 스트레스 인지(F=32.775, p<.001), 우울증(t=20.117, p<.001)이었고 그 설명력은 35.1%이었다(F=110.393, p<.001). 폐경 이후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폐경 초기부터 관련요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위생(학)과 예비졸업생의 핵심역량 자가평가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Level of Self-core Competencies of Dental Hygiene Students)

  • 배수명;신선정;신보미;최용금;손정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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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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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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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학)과 예비졸업생의 핵심역량 및 세부역량에 대한 자가평가 수준을 파악하고, 자가평가 핵심역량 수준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12개의 대학을 편의추출하여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 511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자기효능감 24문항은 5점 척도로 측정하였고, 8개의 핵심역량과 52개의 세부역량은 최소 0점에서 최대 10점으로 자가평가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가 평가 역량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분석은 SPSS 20.0 Ver.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인 유의수준은 0.05로 고려하였다. 자가평가 역량 수준은 임상치과 영역이 10점 만점 기준으로 6.7점으로 가장 높았고, 근거중심의 의사결정 영역이 5.7점으로 가장 낮았다. 학제, 전공만족도, 자기효능감 중 특히 자기조절 영역이 자가평가 핵심역량 수준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학업성취, 자가평가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교육과정 내 비판적 사고강화, 문제중심학습법 적용, 자기효능감 및 리더십 향상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국 재가노인의 욕구중심 사정도구 개발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Need Assessment Tool for the Korean Elderly at Home Focused on their Desires Based)

  • 김영숙;정국인;박소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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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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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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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는 재가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환경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욕구 중심의 사정도구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사정도구는 총 20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가노인의 신체, 심리, 사회·환경적 상황을 통합적으로 사정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노인이 현재 생활하며 느끼는 실제적인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주관적 호소를 포함시킴으로써 전문가적 입장에서 관찰되는 객관적 측면뿐만 아니라 노인의 주관적인 삶의 모습을 표현하게 하였다. 본 도구의 개발은 2004년 7월부터 2006년 3월까지 21개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크게 그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단계에서는 문헌고찰, 외국자료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욕구 중심의 통합적 사정을 위한 문항들을 수집하였으며, 2단계에서는 1차적으로 개발된 도구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범사업에 적용하였다. 이 과정에서는 시범사업에서 선정된 250명의 재가노인과 본 연구팀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재가노인 200명의 대상자에게 본 도구를 적용한 후, 도구의 미흡한 점을 수정, 보완하였다. 3단계에서는 개발된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 포커스 집단 활용과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활용하여 최종적으로 도구를 완성하였다. 본 도구는 13개의 하위영역에 총 200문항이 구성되었다. 그 하위영역은 기본정보, 주관적 호소내용, 주수발자의 기본정보, 현재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 주거환경, 건강상태, 재활상태, 일상생활(ADL, IADL, 배변, 배설, 조력), 사회적 지지, 행동장애, 의료건강, 생활습관, 강점으로 구성되었다.

편백나무로 제작된 힐링 침대에서의 색체 자극이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tress Reduction on Color Stimulus Using Healing Bed in Cypress Tree)

  • 신선혜;유미;오승용;김주리;송의선;문명철;임승택;박희준;권대규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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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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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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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삼림욕을 즐기는 것과 같은 편안한 상태의 휴식을 유도하기 위하여 편백나무를 이용하여 힐링 침대 시스템과 색체자극을 위한 LED 감성 모듈을 개발하였고, 8가지 조명과 3가지 색온도의 색체 자극에 따른 휴식이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피험자는 건강한 20대 성인 남여 7명(age $23.3{\pm}0.7yr$; height $165{\pm};10cm$ body mass $59{\pm}10kg$)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8가지 색상(red, orange, yellow, green, blue, indigo, violet, white)과 3가지 색온도(3,000K, 5,000K, 8,000K)에 따른 휴식 시 심박변이도, 피험자의 주관적 인지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심박변이도의 경우 한색계열인 green, blue, indigo의 조명과 3000K의 낮은 온도 조명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피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인지시간의 결과 동일 시간을 자극받았을 지라도 green 색상과 3,000K 온도 자극 시 인지 시간이 가장 느렸으며, 감성어휘 평가에서는 orange 색상과 3,000K온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3,000K의 낮은 온도자극과 green 색상 자극 시 심리정 안정이 가장 높은 결과를 얻었으며, 추후 연구에서는 작업 환경에 따른 조명 자극 시 피로도 회복과 뇌파 변화를 비교 분석 할 것이다.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노인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과 관련 요인 (Status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the Elderly People Using from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

  • 배남규;송영수;신은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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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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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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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해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노인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 상태를 평가해 보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 350명(재가급여 178명, 시설급여 172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1년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재가급여 노인의 IADL과 MMSE-K는 시설급여 노인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ADL과 CES-D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DL, IADL, CES-D 및 MMSE-K 상호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재가 및 시설급여 이용노인 모두 ADL은 IADL 및 MMSE-K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CES-D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IADL은 MMSE-K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CES-D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재가 및 시설 급여 이용 노인 모두 ADL과 IADL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건망증 증상 유무, 규칙적 운동 및 MMSE-K가 선정되었다. 또한 CES-D와 MMSE-K는 주관적 건강상태, 건망증 증상 유무 및 IADL이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노인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은 개인의 건강상태나 건강관련행위 특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기계적 평가와 이미지를 이용한 얼굴의 번들거림과 윤기의 분류 기준의 연구 (The Differentiation Criteria between Greasiness and Shininess on The Face Using Mechanical Evaluation and Image)

  • 장윤정;김보라;문태기;김남수;이선화;이혜지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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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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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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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얼굴 피부는 신체 건강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매력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윤기 나는 피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며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다양한 화장품들이 만들어져왔다. 하지만 윤기 있는 피부는 주관적 평가이기 때문에 기름진 피부의 경우 기존의 피부 윤기 평가 방법으로는 명확한 윤기 있는 피부로 평가하기가 어렵다. 더욱이 윤기와 유사하게 광이 있지만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번들거리는 피부와 명확한 분류 기준 또한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피부측정 파라미터 5개[피부 광채, 피부 보습, 피부 투명도, 피부 피지, 안면 이미지]를 측정하였고, 연구대상자들이 촬영된 안면 이미지를 근거하여 각각의 윤기 있는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이미지를 선별하여 피부 측정의 정량화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번들거리는 피부에서 피부 광채 및 피지 증가, 투명도 감소, 보습 감소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윤기 있는 피부의 경우 피부 광채, 피지, 투명도는 유사한 패턴을 보였지만 보습이 유의차 있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기측정 및 정량적 평가를 통해서 윤기 있는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를 분류하는 객관적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영남지역 일부 주민들의 일반적인 특성 및 건강생활에 따른 주관적인 구강보건과 삶의 질 평가 (General aspect of residents in Youngnam area and subjective evaluation about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along with health activity)

  • 김지화;이정화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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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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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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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urvey is to increase the quality of life by improved oral health. Total 572 Youngnam area residence joined the survey and answered for the subjects of general aspect & health activity, self-determined oral health status, oral health knowledge, oral health activity, food behavior, OHIP-14,THI, QOL. Survey was analyzed by SPSS (Ver. 12.0). Result of the study is summarized as follows; 1. Among total 572 residents, women were 58% and 20~29 aged were 35.5%, highest. In academic background, High school graduated were 59.6%. In average monthly income view, Lower than 1.5 million KRW was 43.5%, 49.3% replied drinks 1~3 times a month. No smoking group was 73.1%. No exercise group was 35.5% and every day exercise group was 11.4%. In self evaluating about oral health status question 40.4%(231) replied as bad, which was highest. 2. Women have higher score about oral health knowledge. Woman and Every day exercise group have better score about oral health practice. Man, 40~49 aged, more than 2.51 million KRW avg' income, every day exercise groups has good score about diet related question. 3. OHIP-14 has lower score as age is older, as more income. THI shows higher score from woman, 20~29, more income group and QOL has higher score from more than college educated, every day exercise groups. 4. Similar correlation indexes on QOL are OHIP-14, diet, oral health knowledge, oral health practice listed in order of effect size. Self-determined oral health index is important to improve quality of life along with health activity, especially oral health recognition index is different depends on age and monthly income that addresses it is necessary to deliver training with carefully designed oral health training program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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