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좌식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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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 센서 기반 좌식생활 모니터링 시스템 (Pressure sensor-based sedentary lifestyle monitoring system)

  • 조윤현;김하영;김상대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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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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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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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오랜 시간 좌식생활은 혈당 수치나 심장병 위험을 높이고 잘못된 자세는 근골격과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하루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 평균 8.9시간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30분마다 5분씩 걷기 습관은 혈당 상승 폭을 58% 줄일 수 있다. 또한, 혈압의 경우 1시간마다 1분만 걸어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의 좌식 생활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개선하기 위해 좌식생활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된 시스템은 사용자가 앉아있는 시간을 기준으로 1시간마다 한 번씩 알림을 주고 잘못된 자세로 있을 시 알림을 주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유도한다.

대사적 건강 및 비만상태에 따른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차이 비교 (Comparisons of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Life according to Health and Obesity Level)

  • 사석은;김원현;조규권;이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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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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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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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대사적 건강상태와 비만 표현 형태에 따라 인구학적 특성 및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을 비롯한 생활습관형태를 분석하여, 건강상태에 따른 대사적 건강에 있어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역할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조사대상자 중 본 연구내용에 적합한 4,783명(남 2,075명, 여 2,70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사증후군 지표 및 비만도에 근거하여 네 집단(Metabolically Healthy Normal Weight; MHNW, Metabolically Unhealthy Normal Weight; MUNW, Metabolically Healthy Obesity; MHO, Metabolically Unhealthy Obesity; MUO) 으로 분류하였다. 집단 분류 후, 집단 간 임상적 특성, 신체활동 및 좌식시간 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MHO는 MUNW에 비해 체중과 허리둘레는 높았지만,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인슐린저항성 지표가 낮았으며,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았다. 그리고 MHO는 MHNW 및 MUNW와 비교하여 신체활동량과 좌식시간에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은 정상체중 집단과 비교하여 신체활동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이는 건강한 비만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신체활동 수준이 높았다는 것으로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무직 근로자의 혈청 Vitamin D 수준과 생활습관위험인자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Vitamin D Levels and Lifestyle Risk Factors in Office Workers)

  • 진영윤;강현식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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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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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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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D 상태와 생활습관위험인자간의 연관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S시의 30세 이상 사무직 근로자 515명(남 336명, 여 179명)을 대상으로 혈청 비타민 D 수준, 비만지표, 체력, 대사성위험인자 및 혈중 지질 그리고 좌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위험인자를 측정하였다. 혈청 비타민 D 수준을 기준으로 결핍(<20 ng/mL), 부족(20-29 ng/mL), 충분(≥30 ng/mL) 집단으로 구분하고, 집단 간 생활습관위험인자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비타민 D 수준이 높아질수록 체지방율(p=.030)과 좌식습관(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선 경향성이 나타났으며, 골격근량(p=.037), 심폐체력(p<.001) 그리고 HDL-C(p=.013)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선 경향성이 나타났다. 또한 심폐체력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비타민 D 부족 또는 결핍에 노출될 상대적 위험도가 남녀 각각 2.144배(95%CI .469-1.808, p=.042), 1.971배(95%CI .305-1.974, p=.045)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좌식시간이 가장 많은 집단이 가장 적은 집단보다 비타민 D 부족 또는 결핍에 노출될 상대적 위험도는 여성 사무직 근로자 집단에서만 1.262배(95%CI 0.074-1.527 p=.043) 정도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사무직 근로자의 낮은 비타민 D 수준은 낮은 심폐체력 및 장시간의 좌식습관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무직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충분한 비타민 D 공급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와 근무 환경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노인의 복부비만 유무에 따른 신체활동 수준 및 좌식시간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계 (Impact of Central Obesity and Physical Activity Behavior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Korean Older Adults)

  • 황서현;유미성;전용관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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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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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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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건강한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서 노인들의 생활습관이 건강관련 삶의 질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지 규명하는 것은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노인에게서 신체활동 수준 및 좌식시간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이며, 2014~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 노인 4,589명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활동적인 여성 노인에게서 더 좋은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나타났으며, 이는 복부비만일 경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관계는 남성 노인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에 좌식시간이 긴 남녀 노인에게서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 노인은 복부비만 유무에 따라 좌식시간과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에 차이를 보였다. 추가적으로 신체활동 유형과 건강관련 삶의 질 하위항목 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노인들은 장소이동 관련 신체활동량이 증가할수록 건강관련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낮고, 좌식시간이 증가할수록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노인에게서 신체활동 수준, 좌식시간, 복부비만 유무가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 있음을 보여주며, 좌식시간을 줄이는 것이 삶의 질 향상과 보다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균형능력 측정 기법을 이용한 자세안정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the Posture Stability Monitoring System using Balance Ability Method)

  • 차상훈;최수빈;박은지;박준모;정도운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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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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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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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현대인들은 많은 업무와 학업으로 인한 좌식 생활의 빈도가 증가하면서 잘못된 자세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습관성 척추-골반 질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고 지속적인 바른 자세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착석 정보를 기반으로 자세정보를 판단하여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자세안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추적 계측할 수 있는 장비의 개발과 잘못된 자세가 검출될 시에는 사용자에게 알려주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스스로 자세를 교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의 구현에 대해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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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건강행태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dolescents' Health Behavior on Obesity)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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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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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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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 조사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건강행태가 비만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제14차)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 청소년 총 26,338명 중 중학생 12,090명 고등학생 14,2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건강행태 요인으로는 생활습관, 정신 요인, 운동습관, 좌식 습관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흡연자(p<0.001), 음주자(p<0.001), 아침식사 4회 이하(p<0.001), 과일 섭취 4회 이하(p<0.001), 패스트푸드 섭취 2회 이하(p<0.001)에서 비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높은 학생(p<0.05)에서 비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운동습관은 신체활동은 3회 이상(p<0.001), 근력운동하는 학생((p<0.01), 체육활동 1~2회(p<0.001)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좌식 습관은 학습 목적의 6시간 이하(p<0.001), 학습 목적 외 6시간 초과(p<0.001)인 학생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좌식 시간이 길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학습 목적 외의 좌식 시간이 길수록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인터넷 사용의 시간을 제제하고, 학교에서 올바른 생활습관과 운동습관을 교육하고, 청소년의 신체 건강을 위한 정책이 매우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에 따른 비만남성과 여성의 건강상태의 차이 비교 (Comparison of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Life on Health in Obesity Men and Women)

  • 박인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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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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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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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적으로 비만한 건강인과 비건강강인의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행태를 비교분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158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인(metabolically healthy obesity; MHO)와 대사적으로 비건강한 비만인(metabolically unhealthy obesity; MUO)의 분류는 NCEP-ATP III(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tment Panel III)의 기준을 근거로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남자대상자의 경우 MHO와 MUO 간의 신체활동 수준 및 규칙적인 운동 참여 수준은 차이가 없었다. 여자대상자의 경우 MHO와 MUO 간에 총 신체활동량과 근력운동 참여에서 MHO 집단이 더 많은 신체활동량과 근력운동 참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경우, 신체활동과 운동참여 수준은 동일한 수준의 비만인에서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라 사료된다.

아동 비만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운동 전략 (Exercise Strategies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Obesity in Children)

  • 조진경;한진희;강현식;윤진환
    •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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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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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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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는 증가 추세에 있고 그중 소아 청소년의 비만 유병률이 급속한 증가 추세에 있다. 소아 청소년 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지며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소아 청소년의 비만은 체력, 신체활동, 좌식생활의 증가 및 서구화된 식이 습관과 같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이습관과 유산소성 운동 그리고 적절한 저항성 운동을 개입시키고 좌식시간을 수정하는 것이 비만 치료에 권고된다. 본 미니 종설에서는 소아 청소년 비만 치료에 효과적인 수단으로써 다각적인 신체활동 전략에 대해 고찰하였다.

생활특성과 착의량에 따른 바닥복사난방 공간의 열쾌적 범위 및 에너지 사용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hermal Comfort Zone and Energy Use of Radiant Floor Heating by Residential Style and Clothing Level)

  • 김상훈;정광섭;김영일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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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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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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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바닥복사난방 공간에서 생활특성과 착의량에 따른 열쾌적 범위를 제시하고 각 조건별 에너지사용량 및 비용을 산출하여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좌식생활이 입식생활보다 낮은 온도에서 중립적 온도를 나타냈는데 바닥표면과 인체사이의 국부적인 열전달이 전신온열감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착의량이 높을수록 낮은 온도에서 중립점 온도를 나타냈는데 착의량을 증가시키면 인체에서 방출되는 열손실이 감소하여 낮은 실내온도에서 동일한 열쾌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좌식생활방식이 입식생활방식보다 평균 6.0%의 에너지 사용량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좌식생활이 경제적인 생활방식으로 분석되었다. 착의량 1.2 Clo 상태가 착의량 1.0 Clo 상태보다 평균 13.5%, 착의량 0.8 Clo상태보다 평균 18.0%의 에너지 사용량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동절기에 착의량을 증가시키는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입식과 좌식을 고려한 일어서기 동작의 생체역학적 분석 (Biomechanical analysis of the stand-up with respect to stand and sit life pattern)

  • 신기영;김효신;이규승;문정환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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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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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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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어서는 동작은 일상생활에서 하는 가장 일반적인 행동 중의 하나이며, 다른 동작으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자세이기도 하다(Riley PO 등 1991). Corrigan D 등(2001)에 따르면 1987년 65세 이상의 공공시설(병원, 재활시설 등)에서 기거하지 않는 약 2백만 명의 노인이 일어서는 동작에서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무릎의 신근(신전을 담당하는 근육)이 약화된 환자들에게도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는 동작은 무릎에 가장 무리를 주는 동작 중의 하나로 작용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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