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험은 토종오리 대형종의 지방산과 아미노산 함량을 주령에 따라 평가하여 적정 출하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 동물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토종오리 대형종에서 발생된 병아리 90수로서, 15수씩 6반복으로 나누고, 육용오리 사료를 이용하여 8주 동안 사양하였다. 일정 주령(6주령, 7주령 및 8주령)에 도달하였을 때 각각의 주령을 처리구로 하고, 체중이 유사한 토종오리 2수를 1점으로 반복당 4수씩 도압(屠鴨)하고,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2점씩 총 36점의 지방산과 아미노산 함량을 조사하였다. 포화 지방산인 myristic acid(C14:0)와 palmitic acid(C16:0)는 6주령에서 함량이 가장 높았고(P<0.05), 7주령과 8주령 사이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포화지방산 중 stearic acid(C18:0)는 7주령에 가장 높았으며(P<0.05), 6주령과 8주령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불포화 지방산 중 arachidonic acid(C20:4n6)는 6주령에 가장 낮게 나타났고(P<0.05), 7주령과 8주령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7주령과 8주령 사이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다른 불포화 지방산들은 주령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6주령과 7주령은 차이가 없었으나, 8주령에 포화 지방산은 낮아졌고, 불포화 지방산은 높아졌다(P<0.05). 필수 아미노산 중 histidine, leucine, lysine, methionine, phenylalanine 및 threonine은 6주령에서 8주령까지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P<0.05), 이 중 histidine은 6주령과 7주령 사이에서 차이가 없었다. 반면에, isoleucine과 valine은 주령경과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모든 비필수 아미노산은 8주령까지 함량이 증가하였으며(P<0.05), 이 중 cystine과 proline은 7주령과 8주령, glycine은 6주령과 7주령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8주령까지 지방산과 아미노산 함량이 모두 증가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는 토종 오리의 적정 출하시기를 결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료된다.
중기문응애목 떠돌이응애과는 토양에 서식하는 포식성 응애로, 토양해충의 생물적 방제원으로 이용가치가 있다. 우리나라의 떠돌이응애과는 10속, 24종이 보고 되었다. 본 연구는 제주도 한라산천연보호구역 물장오리오름에서 토양응애 생물다양성 연구 중 이끼에서 우리나라 미기록종 Asca bicornis Canestrini & Fanzago, 1877을 발견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등판과 배판의 묘사를 통해서 형태적인 특징을 자세히 제공하였다. 근연종인 A. aphidioides는 등판 양쪽 말단에 돌출된 혹에서 각 1개의 센털이 있으나, A. bicornis는 2개가 나 있다.
우리나라에 생육하는 꿀풀과와 산형과 식물들의 화기구조와 화분매개충의 상호관련성을 밝히고자, 2010년 4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꽃을 찾는 곤충들을 조사였으며 꽃들의 화기구조를 관찰하였다. 꿀풀과 식물을 찾는 벌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21, 나비목 곤충들이 16의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꽃무지과를 비롯한 딱정벌레목과 꽃등에를 비롯한 파리목 곤충들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은 1로 매우 낮았다. 산형과 식물을 찾는 파리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27, 벌목 곤충들이 24, 꽃무지를 비롯한 딱정벌레목 곤충들이 21, 그리고 나비목 곤충들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은 13으로 나타났다. 식물종에 따른 화분매개충의 방화빈도 등급 합은 산형과의 기름나물이 2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구릿대가 13으로 높았으며, 꽃이 작은 편인 꿀풀과의 꽃층층이꽃, 석잠풀, 오리방풀이 등이 방화빈도 등급 합이 2로 가장 낮았다. 곤충 분류군별 방화빈도에서는 벌목 곤충이 57, 파리목 곤충이 46으로 높았으며, 나비목과 딱정벌레목 곤충은 23으로 낮은 편이었다. 참당귀는 방화곤충이 17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배초향 15종, 꿀풀 13종, 기름나물 13종, 구릿대 11종의 순으로 낮아졌다. 꽃층층이꽃과 오리방풀에서는 각각 좀뒤영벌과 어리황뒤영벌 1종만이 방화하였다. 딱정벌레목과 파리목 곤충들은 꿀풀과 식물의 꽃 보다 산형과 식물의 꽃에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파리목과 나비목 곤충들은 자주색에 비하여 백색의 꽃에 상대적으로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이 연구로 국화과 식물의 화기구조와 화분 매개 곤충 간의 상리공생적 상호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하였다.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는 대표적인 월동 수조류로 수계를 중심으로 넓은 농경지를 월동지로 이용한다. 중부지역에 위치한 만경강과 동진강에서 월동하는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에 대하여 행동권과 월동지에서의 일일 이동거리를 파악하고자 한다. 2015년 월동기에 Cannon-net을 이용하여 포획된 청둥오리 5개체와 흰뺨검둥오리 5개체에 야생동물 위치추적기(WT-300)를 부착하였다. 일일 이동거리는 전체 평균 0.89km이었으며, 최대 31.09km이었다. 청둥오리의 일일 이동거리는 0.97km이었으며, 최대 28.78km이었다. 흰뺨검둥오리의 일일 이동거리는 0.80km이었으며 최대 33.39km이었다. 행동권 분석은 GIS용 SHP 파일과 ArcGIS 9.0 Animal Movement Extension을 이용하였으며, 최소볼록다각형법(MCP)과 커널밀도측정법(Kernel Density Estimation : KDE)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오리 2종의 행동권은 최소 볼록다각형법(MCP)에 의해 $490.34km^2$ ($SD=311.20km^2n=10$)이었으며, 핵심서식지인 커널밀도측정법(KDE 50%)은 $42.24km^2$ 이었다. 청둥오리의 행동권(MCP)은 $568.02km^2$로 흰뺨검둥오리 행동권(MCP) $397.13km^2$ 보다 비교적 넓었으며, 청둥오리의 핵심서식지(KDE 50%)는 $53.05km^2$로 흰뺨검둥오리의 핵심서식지(KDE 50%) $29.26km^2$ 보다 비교적 넓었다.
본 시험은 토종오리 대형종의 산란초기 성적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A와 B계통의 20주령 토종오리 168수를 선별하여 이용하였다. 시험설계는 A와 B계통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으며, 계통 당 6반복, 반복 당 14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산일령은 평균 154.6일, A와 B계통이 각각 154.5일과 154.7일, 시산난중은 평균 67.3 g, 각각 69.1 g과 65.5 g, 시산 시 체중은 평균 3,146 g, 각각 3,187 g과 3,105 g으로 나타났다. 초산일령은 평균 173.7일, A와 B계통이 각각 175.8일과 171.5일, 초산난중은 평균 75.1 g, 각각 75.2 g과 74.9 g, 초산 시 체중은 평균 3,235 g, 각각 3,245 g과 3,225 g으로 나타났다. 시산일령, 시산 난중과 초산 난중, 시산 시와 초산 시의 체중은 A와 B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초산일령은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빠르게 나타났다(P<0.05). 체중 및 사료섭취량은 계통 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주령별 체중은 28주령에 가장 높았으며(P<0.05), 주령별 사료섭취량은 26주령 이후로 증가하였다(P<0.05). 평균난중은 사료섭취량과 마찬가지로 A와 B계통간 차이는 없었으며, 26주령 이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산란율은 22~24주령에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P<0.05), 다른 주령에서는 A와 B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산란수는 24주령 이후 30주령까지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높았으며(P<0.05), 주령별 산란수는 주령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사료요구율은 22~24주령에 A와 B계통이 각각 10.7과 6.53으로 A계통이 B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주령별 사료요구율은 20~22주령이 가장 높았으며, 22~24주령까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24주령부터 30주령까지는 낮게 유지되었다. 이런 결과들은 토종오리 대형종의 산란초기 성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전라남도에 위치한 무안만 연안습지를 4개 영역(동암, 구로, 복룡 및 완산 갯벌)의 갯벌로 구분하여 수조류의 서식지 이용, 갯벌의 가치 및 등급평가를 위해 2007년 2월부터 10월까지 계절별로 4회에 걸쳐 이 지역에 도래하는 수조류를 조사하였다. 논병아리류 2종, 백로류 7종, 수면성 오리류 7종, 잠수성 오리류 6종, 섭금류 20종, 갈매기 3종 및 기타 9종 등을 포함하여 54종 15,755개체의 수조류가 관찰되었으며, 9,291개체가 관찰된 섭금류가 우점 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이들 분류군에서 갈매기류와 섭금류는 동암갯벌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구로갯벌을 이용하는 분류군은 주로 수면성 및 잠수성 오리류와 논병아리류로 나타났다. 종과 개체수를 고려한 UPGMA 군집분석 결과, 동암갯벌과 복룡갯벌이 밀접한 유사성을 보였으며 구로갯벌과 왕산갯벌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수조류의 다양도지수, 풍부도지수, 우점도지수 등의 생태적 지수, 법적보호종 및 최대 개체수 등을 기준으로 해서 갯벌등급을 살펴보았을 때, 복룡갯벌의 가치 및 중요도 순위가 다른 3개 갯벌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수조류에 의한 갯벌 등급화는 중요한 갯벌지역의 판단 및 지정, 그에 따른 효율적인 보전과 관리에 있어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할 순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시험은 토종오리 육용종의 생산성과 도체수율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A와 B계통 육용종 토종오리에서 발생한 오리 병아리를 암수 각각 210수씩 선별하여 총 420수를 이용하였다. 시험 설계는 농장에 따른 2처리구(A, B)와 성별에 따른 2처리구(암, 수)로 나누어 $2{\times}2$의 복합요인으로 총 4처리구, 처리구당 7반복, 반복당 15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주령별 체중은 계통 간 비교에서 2, 4, 6 및 8주령에 체중의 차이가 없었으나(P>0.05), 성별에 따라서는 2주령에 암컷, 8주령에 수컷의 체중이 높았다(P<0.01). 주령별 일일 사료 섭취량은 암수 비교에서 6~8주령에 수컷의 섭취량이 높았다(P<0.05). 주령별 증체량은 계통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암수 비교에서는 수컷이 높았다(P<0.01). 주령별 사료 섭취량은 계통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P>0.05), 암수 비교에서는 6~8주령에 수컷의 사료 섭취량이 암컷에 비해 높았다(P<0.05). 주령별 사료 요구율은 계통 간 비교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암수 비교에서 0~2주령에암컷(P<0.05), 6~8주령에수컷이 높았다(P<0.01). 계통과 주령에 따른 생체중과 도체중은 8주령 B계통에서 가장 높았으며(P<0.01), 도체율은 8주령의 A와 B계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런 결과들은 토종오리 육용종의 생산 성적과 도체수율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시험은 토종 실용오리를 생산하기 위한 토종 오리 A와 B 계통의 산란기 성적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계통의 토종 오리들은 계통 당 6반복, 반복당 14수씩 총 168수를 선별하여 산란기의 성적을 조사하였다. 사료는 산란오리 사료(CP 15%, ME 2,900 kcal/kg)를 20주령부터 80주령까지 급여하였다. 체중은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주령별 체중을 보면 40주령부터 48주령까지의 체중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24~32주령, 64~80주령에서는 체중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사료 섭취량은 체중과 마찬가지로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주령별 사료 섭취량은 36~48주령, 68~72주령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52~56주령에 사료 섭취량이 가장 높았다(P<0.05). 계통별 평균 난중은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령별 평균 난중은 32~40주령에서 낮게 나타났다. 산란율은 24~28주령, 60~64주령 및 20~80주령에 B 계통에서 A 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주령별 산란율은 28주령에서 최고로 높아져 48주령까지 높은 산란율을 나타냈으며, 52주령부터 감소한 후 68주령에는 다시 산란율이 회복되기 시작하였다(P<0.05). 산란 수는 전반적으로 A 계통에 비해 B 계통이 높게 나타났으나, 산란율이 급상승하는 시기인 28주령부터 48주령까지는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주령별 산란 수는 주령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전반적인 사료 요구율은 A 계통이 B 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28~36주령에는 A와 B 계통의 사료 요구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런 결과들은 토종 종오리의 산란기 성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2003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낙동강 하류지역에 도래하는 조류를 지역별로 구분하여 도래현황과 서식지 환경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낙동강 하류에서 총 114종 94,481개체가 관찰·기록되었다. 이 중 종수와 개체수에서 대마등(Ⅰ)이 55종 21,781개체로 가장 많이 관찰되었는데 낙동강 하류의 전지역 중에서 대마등과 주변의 갯벌이 채식지와 휴식지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조류군집의 특성에서, 논병아리류는 하구언 아래(을숙도)지 역, 가마우지류는 수심 이 깊은 낙동강 본류와 서낙동강의 주변, 고니류와 혹부리오리 및 도요·물떼새는 하구언 하단부의 수심이 얕은 갯벌,수면성 오리류는 서낙동강(F)과 염막(C)지역, 잠수성 오리류는 비교적 수심이 깊고 서식 여건을 갖추고 있는 하구언 상단부와 서낙동강의 녹산수문 상단부를 주로 이용하고 있었다. 기타 산새류는 염 막(C)과 을숙도(A) 및 서낙동강(F)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이것은 을숙도 쓰레기 매립장의 인공 식재림, 일웅도의 유휴지와 염막으로 연결되는 지역으로 물새와 함께 일반 조류들의 서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낙동강 하류지역은 낙동강 하구와 주남저수지의 사이에서 오리 기러기류의 채식지 및 휴식지로서 중요한 지역이지만 계속해서 개발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역 중의 한 곳이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는 수변지역으로는 대저수문지역(E), 서낙동강(F)의 녹산수문 상단부와 경작지로서는 염막(C)지역으로 인간의 간섭을 받지 않는 자연적인 서식지를 유지하면서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철저한 관리가 요망되는 지역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전라남도 고흥군 소재 우량 산림습원 2개소를 대상으로 군락구조를 파악하고 그에따른 천이경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식생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자료를 토대로 군락을 분류하여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그 결과, 골풀아재비군락, 꽝꽝나무-진퍼리새군락, 오리나무진퍼리새군락, 진퍼리새군락, 오리나무-소나무군락, 오리나무군락의 총 6개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각 층위별 중요치를 분석한 결과, 골풀아재비군락에서는 절대습지식물인 골풀아재비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5개 군락의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는 습지의 극상종인 오리나무, 절대육상식물인 소나무와 꽝꽝나무가, 초본층에서는 중간습원의 대표종인 진퍼리새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조사지 내 출현한 모든 관속식물을 습지선호도에 따라 분류한 결과, 골풀아재비군락에서는 절대습지식물의 출현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나머지 5개 군락에서는 절대육상식물의 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골풀아재비군락을 제외한 나머지 5개 군락에서는 우량 산림습원을 구성하는 식물 중 육상식물의 출현비율이 높고, 습지가 건조화되는 단계에서 나타나는 진퍼리새가 번성하고 있어 습지의 천이 및 육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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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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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