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간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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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락내 공간적 분석에 의한 세 종간 상관관계 (Three Species Associations with Spatial Autocorrelation Analysis in Community)

  • 허만규;허홍욱;김창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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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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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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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소나무(Pinus densiflora), 쥐똥나무(Ligustrum obtusifolium), 그리고 오리나무(Alnus japonica)의 공간적 상관관계를 생태적, 유전적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이 가운데, 소나무와 쥐똥나무의 생태적 공간관계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쥐똥나무와 오리나무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Moran의 I값과 표준편차(SND: standard normal deviate)값에 의하면 소나무는 18 m에서 집단구조를 형성 한 반면, 쥐똥나무는 12.5 m간격으로 집단구조가 형성되어 있었다. 오리나무는 명확한 집단구조가 결여되어 있었다. 소나무와 쥐똥나무의 두 종간의 공간구조에 있어, 유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형성 된 것은 소나무의 수관이 비교적 좁고, 적절한 피음효과를 제공함으로써, 쥐똥나무의 생육에 기여하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오리나무와 쥐똥나무의 경우, 광합성과 관련한 수광경쟁에서 비교적 넓은 오리나무의 수관 때문에,두 종간의 동소적 관계가 방해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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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형질에 있어서 원종과 교잡종간의 상관관계 및 회귀 (Correlation and Regression between Fl Hybrid and Parents of the Silkworm Characters)

  • 김원경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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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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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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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
  • 여기에 대하여서는 작년도 10월 수원에서 개최하였던 농학회연구발표당시 가잠의 이종효과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하에 그 일부를 발표한바 있었는데 이때의 사용하였던 자료일부部는 4289년도와 4290년도와의 각도시험장에서 나온 성적을 중심으로 하였던 것이다. 여기서는 또다시 범위를 넓혀서 4291년도의 각도시험장 성적을 첨가하여서 광범하게 원종과 그 교잡종과의 상관관계 및 회귀를 조사하여 보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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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한국산 참개구리와 금개구리의 생태적 지위와 종간 경쟁에 대한 연구 (Ecological Niche and Interspecific Competition of Two Frog Species (Pelophylax nigromaculatus and P. chosenicus) in South Korea using the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안정윤;최서윤;김형근;서재화;도민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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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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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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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생태적 지위는 생물 종이 차지하는 특정 지위 또는 역할로 시간과 공간, 먹이자원에 의해 주요한 영향을 받으며, 중첩 정도에 따라 종간 경쟁관계를 밝혀낼 수 있기 때문에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Pelophylax속 참개구리(P. nigromaculatus)와 금개구리(P. chosenicus) 두 종의 공간적 생태정보를 통해 생태적 지위를 알아보고, 지리적 분포 범위를 예측하여 종간 공존지역과 분포 패턴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 결과 두 종의 분포에 영향을 끼친 주요 변수는 고도로 확인되었으며, 고도는 종들이 분포한 기후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두 종이 분포한 생태적 지위는 매우 높게 중첩되어 있었으며, 참개구리가 분포한 지역은 금개구리가 분포한 대부분 지역을 포함하는 동소적인 분포 패턴을 보였다. 공존하고 있는 지역에서 두 종이 출현한 지점들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약한 경쟁이 발생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비록 본 연구에서는 종간 동소적 분포 형태를 나타낸 원인과 경쟁관계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요인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추후 미시적인 관점에서 두 종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변수들에 대한 보다 세밀한 분석(필지, 수로, 논둑 등)이 수행된다면 종간 경쟁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기작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백두대간 태백산지역 당골계곡의 산림군락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the Danggol Valley in Taebaeksan Area, the Baekdudaegan)

  • 조현서;김갑태;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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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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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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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태백산지 역 당골계곡의 산림군집구조 파악을 위해 45개의 방형구$(10m\times10m)$를 설치하여 산림식생생육현황을 조사하였다. 이 지역은 3개의 군집(낙엽송 우점군집, 물푸레나무-까치박달 우점군집, 거제수나무-신갈나무 우점군집) 으로 분류되었으며, 수종간의 상관관계는 회나무와 철쭉: 병꽃나무와 철쭉, 회나무; 당단풍과 산겨릅나무; 신갈나무와 피나무 등은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당단풍과 피나무, 부게꽃나무; 신갈나무와 부게꽃나무; 잣나무와 회나무; 쇠물푸레나무와 함박꽃나무, 거제수, 고로쇠나무 등의 수종 간에는 녁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본 조사지의 종 다양도는 $0.7932\~1.2077$로 나타났다.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ty Structure by Aspect and Altitude at Eastern District in Chirisan National Park)

  • 지용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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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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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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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의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9년 7월에 49개의 조사구(20m$\times$15m)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해발고가 올라감에 따라 북사면에 위치한 조사구에서는 구상나무와 신갈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가 증가하였고 천왕봉 해발 1,700m이상 지역에서는 가문비나무가 우점종이었으며 해발고가 올라갈수록 상대우점치는 증가하였다 반면 남사면에 위치한 조사구에서는 해발고가 올라감에 따라 신갈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는 감소하였고 구상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는 증가하였다 해발고에 따른 북사면과 남사면의 종수와 개체수는 북사면에서보다 남사면에서 많았고 입지환경과 종간상관관계에서는 가문비나무 신갈나무, 잣나무가 해발고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서어나무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동일 해발고에서도 사면상 위치에 따라 식물군집구조 및 종구성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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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품종의 Amylose함량, 수분흡수율 및 호화조건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mylose Content, Water Absorption and Gelatinization Characteristics of Barley Varieties.)

  • 박문웅;조장환;김흥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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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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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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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메보리 (겉보리 10품종과 발보리 12품종)와 찰보리 8품종 및 벼, 밀을 공시하여 Amylose함량, 수분흡수율, 호화조건등에 관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Amylose함양은 메보리 23.4∼31.5%, 찰보리 5.4∼9.5%였다. 2. 수분흡수율은 찰보리에서만 Alkaline수분흡수율, 분수분흡수율, 곡립수분흡수율간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맥종간 3가지 수분 흡수율은 모두 찰보리>겉보리>찰보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3. 찰보리는 메보리보다 최고점도와 최저점도의 차가 훨씬 크고 메보리는 점도가 떨어지다가 다시 올라가는데 찰보리에서는 다시 상승되는 경향을 볼 수 없었고 호화된 용액을 식했을때 찰보리는 gel상태로 굳지 않고 액체상태로 있었다. 4. 호화온도는 쌀보리의 경우가 제일 높았으며 다음이 겉보리 다음이 메벼, 찰벼, 밀의 순서였으며 쌀보리의 경우가 제일 낮았다. 5. Amylose함양과 호화온도, 호화시간, 점도와는 .상관이 없었다. 6. 호화시간은 호화온도가 낮은 것은 길고 높은것은 짧아서 최고점도에 도달되는 시간이 맥종별로 거의 일정하였다. 7. 호화온도는 최고점도시온도, 호화시간. 최고점도, 최저점도와 상관이 있었고 호화시간과 최고점도와도 맥종간 모두 고도의 정의 상관이 있었다. 8. 호화시간과 최저점도, 최고점도와 최저점도는 겉보리와 쌀보리에서는 상관이 있었으나 쌀보리에서는 상관이 없었다. 9. 쌀보리에서는 경도와 수분흡수율, 정맥비율과 고도의 상관관계가 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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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청옥산지역 능선부의 산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the Ridge from Gittaebong to Cheongoksan)

  • 추갑철;김갑태;김정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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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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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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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깃대봉에서 청옥산에 이르는 능선부의 산림생육현황과 군집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이 지역에 34개의 방형구(10m$\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지는 3개의 군집(신갈나무 우점군집, 신갈나무-피나무 우점군집, 신갈나무-물푸레나무 우점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신갈나무와 소나무; 돌배나무와 백당나무, 회나무; 쇠물푸레나무와 철쭉 소나무; 노린재나무와 물개암나무, 개옻나무, 싸리, 철쭉과 진달래; 병꽃나무와 회나무, 개옻나무, 싸리; 개옻나무와 싸리 등의 수종들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신갈나무와 피나무 당단풍 등의 수종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0.5981~0.8150으로 나타났다.

Rhododendron에 있어서 Peroxidase 동위효소(同位酵素)의 변이성(變異性) (Variation of Peroxidase Isoenzymes in Rhododendron plants)

  • 장준택;김영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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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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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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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에서 자생(自生)하는 R. mucronulatum, R. yedoense var. poukhanese와 R. schlippenbachii 3종(種)을 공시(供試)하여, 그 잎의 활성효소(活性酵素)를 추출(抽出)한 후(後) polyacrylamide gel disc 전기영동(電氣泳動)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R. mucronulatum에서 3개(個), R. yedoense var. poukhanese에서 15개(個), R. schlippenbachii에서 10개(個)의 peoxidase 동위효소(同位酵素)를 얻었다. 2. R. yedoense var. poukhanese와 R. schlippenbachii는 5개(個)의 동일(同一)한 peroxidase 동위효소(同位酵素)가 있는 점(點)으로 보아 이 2종간(種間)에는 밀접(密接)한 유연관계(類緣關係)가 있는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3. 3종간(種間) peroxidase banding pattern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4. Rhododendron peroxidase band density와 엽면적(葉面積), 엽폭(葉幅)/엽장비간(葉長比間)에는 뚜렷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없었다. 5. R. yedoense var. poukhanese와 R. schlippenbachii는 R. mucronulatum에 비(比)하여 변이(變異)의 폭(幅)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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