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졸업 후 주거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17초

예비 사회진출자의 졸업 후 주거에 대한 기대 및 주거비 부담에 대한 인식 (Workforce Entry Preparers' Post-College Housing Expectations and Perception of Housing Cost Burden)

  • 이현정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
    • 제24권4호
    • /
    • pp.29-37
    • /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college students' expectations on post-college housing and sources of finance to afford housing costs; and perception of housing cost burden. Between May 28, 2012, and June 17, 2012,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undergraduate students in university-A located in non-capital region and 465 useable responses were collected.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1) About 60% of respondents expected to live apart from their parents or relatives within two years from college graduation; (2) Majority of respondents who expected to live apart from their parents or relatives expected to rent housing units and compact non-traditional housing types such as studio units; (3) Major source of finance the respondents expected to afford post-college housing costs was financial supports from their parents and families; (4) Housing cost burden were perceived to have influence even on job decision and respondents with lower parents' income perceived housing cost burden more influential; and (5) In spite of respondents' low financial independence to afford post-college housing costs, finding housing units in areas with relatively lower housing costs seemed not to be an important consideration when choosing post-college housing.

비수도권 출신 예비 사회진출자의 졸업 후 주거 및 경제적 지원에 대한 기대 (Expectations on Post-college Housing and Parental Supports of Workforce Entry Preparers from Non-Capital Regions)

  • 이현정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
    • 제25권3호
    • /
    • pp.155-164
    • /
    • 2014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expectations of workforce entry preparers from non-capital regions on post-college housing and financial support from their parents. From July 26 to August 8, 2013, an on-line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juniors and seniors in colleges nationwide and 692 useable responses were collected from college students who were from non-capital regions.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About 44% of the respondents expected to live apart from their parents and other relatives within two years from their college graduation and 48% of them expected to live in Seoul Metropolitan Area; (2) among those who expected to live apart from their parents and other relatives, 61% expected to be monthly renters; 75% expected to live in small-sized units such as studios; 85% expected parental support to afford post-college housing costs; (3) female respondents, younger respondents and/or respondents with a greater parent income showed more stronger expectation on parental support to afford housing costs; and (4) most respondents perceived influence of housing cost burden strong enough to affect their job choices.

은퇴 후 귀촌 희망 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 및 지역 간 차이 분석 (Characteristics of Urban households that want to move to rural area after retirement.)

  • 노승철
    • 지역연구
    • /
    • 제31권2호
    • /
    • pp.29-45
    • /
    • 2015
  • 평균수명의 증가로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찾아 귀촌을 희망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전국 도시가구를 대상으로 은퇴 후 귀촌을 희망하는 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고찰하고 임의절편 로짓모형을 이용하여 귀촌 희망 요인을 분석하였다.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분석 결과 도시가구의 약 27%는 은퇴 후 귀촌을 희망하고 있으며 중간 소득층, 40~50세, 고등학교 졸업 가구주의 귀촌 희망 비율이 높다. 귀촌 희망 가구는 사회경제적으로 중간계층에 속하는 집단이며, 주택보다는 소음, 대기오염 등 주거환경이 귀촌 희망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은퇴 후 자신의 경제적 능력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좀 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리는 것이 귀촌을 희망하는 가장 주된 이유로 볼 수 있다. 또한 고령자 중 귀촌자가 많았던 도시에서 귀촌 희망 비율이 높게 나타나 도시민들이 은퇴 후 귀촌을 희망하고 실행하는 데 귀촌에 대한 정보 제공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학생들의 임대 아파트에 대한 인식과 주거입지 선호 특성에 관한 연구 -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사례와의 비교분석 - (Korean University Students' Preferences for the Rental Apartments and Housing Location Factors -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Korean and US University Students -)

  • 박원석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16권5호
    • /
    • pp.559-571
    • /
    • 2010
  • 본 연구는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형 임대 아파트에 대한 인식과 주거 입지요인의 선호 특성을 분석하고, 주거 입지요인이 응답자의 기업형 임대 아파트 거주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미국의 University of Washington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 사례연구의 분석결과와 비교함으로, 국내 주택시장과 주택정책에 중요한 시사점을 도출한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한국, 미국의 경우 모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졸업 후 차기 주택으로 기업형 임대 아파트에 거주의사를 보이고 있어, 사회생활의 첫 주택으로 기업형 임대 아파트단지에 대한 보편적인 선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응답자들이 주택 선택시 선호하는 입지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양국 대학생 모두 주거입지를 선택할 때, 경제적 요인, 주변 환경, 주택의 물리적 여건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둘째로, 입지요인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에서 "주택여건", "시설 및 관리", "근린", "평판 및 정책", "접근성" 등 5 개의 요인을 추출하였다. 셋째로, 로짓 회귀분석을 통해, 주거입지요인이 응답자의 특성 및 임대 아파트 주거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국내 대학생들의 임대 아파트 거주의사에는 "시설 및 관리" 요인과 "평판 및 정책" 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기업형 임대 아파트가 아직까지 주택시장에서 유력한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지 않지만, "시설 및 관리" 요인과 "평판 및 정책" 요인이 확충될 경우, 청년층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만한 주거대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PDF

간호대학생의 취업 지역 선택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Choices of a Place of Employment)

  • 유선주;김종경;정면숙;김세영;김은경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 /
    • 제18권4호
    • /
    • pp.184-193
    • /
    • 2018
  • 연구배경: 신규 간호사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간호사 부족과 지역적 불균형은 중요한 보건문제로 남아있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지방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것에 대한 인식, 지방 취업 및 첫 직장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이해하는 것은 지역의 간호사 채용 및 유지 전략을 세우는 데 유용하다. 방법: 비수도권 지역 소재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것에 대한 인식, 지방에서 일하는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첫 직장 선택시 고려 항목에 대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32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t검정, 카이제곱 검정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졸업 후 학교 소재 지역에 취업할 계획이 있다는 간호대학생은 전체의 57.8%였다. 지방에서 일하는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상위 3개 항목은 주거비용, 가족과 가까이 사는 것, 생활비였고, 지방생활을 즐길 수 있는 측면은 선택 가능성을 높이는 쪽으로, 고립과 사회화 문제는 선택 가능성을 낮추는 쪽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비수도권 지역 간호대학생의 학교 소재 지역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방에서의 정주여건 개선 및 근로여건의 개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