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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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조직 구성원의 상사리더십 지각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 다원적 리더십의 효과검증 (A Study on the Effects of Leadership Perception on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Railway Organizations : Verification of Multiple Leadership Effects)

  • 추준섭;신택현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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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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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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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은 인식틀 개념에 입각하여 상사의 리더십 인식틀 유형에 대한 부하의 지각이 직무만족, 상사에 대한 신뢰와 존경, 상사의 승진속도 등 일련의 종속변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해보려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토대로 관련 가설을 설정하고 철도조직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토대로 가설검증을 실시하였다.

건강하십니까 - 김혁규 경상남도 도지사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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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통권2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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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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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김혁규 경남도지사. 그는, 앞서가는 사람, 진취적 기상이 특출한 사람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은 사람이다. 편히 지낼 수도 있었던 공직생활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미국으로 향할 수 있었던 용기, 나라에 대한 애정에서 출발한 정치 활동, 기업경영의 원리를 과감히 행정에 도입하는 결단성 등이 그 말을 입증할 증거들이다. 앉아 있는 행정이 아니라,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도정을 추진해 온 그의 경남 사랑이, 도민들의 가슴에 그대로 전해져 오늘의 경남을 있게 했고 지자제 이후 최고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도지사로 지루하게 한 것임에 틀림없다. 김혁규 도지사에게는 커다란 포부가 있다. 21세기에는 ‘세계일류 경남’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그것이다. 넓은 시야로 미래를 내다보며 최고의 경남으로 앞서가겠다는 그를 만났다. 그리고, ‘세계일류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구상하고 있는 새해의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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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과학자에 대한 이미지와 존경하는 과학자 (Teachers' Images of Scientists and Their Respected Scientists)

  • 송진웅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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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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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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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In this study, kindergarten teachers' and secondary science teachers', total number of 117 in Taegu, images of scientists and their respected scientists were explored through the Draw-A-Scientists-Test and Network Analysis methods. Main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Teachers, in general, showed some stereotyped images of scientists. But kindergarten teachers have more stereotyped ones than secondary science teachers do. 2) Teachers tended to respect some scientists through those scientists' personal characteristics, especially affective ones. But while kindergarten teachers seemed to consider scientists' contributions to society and their affective characteristis more important, secondary science teacher tendeded to consider scientists' contributions to science and their cognitive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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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지향한 한일양국의 전기공학기술협력

  • 변승봉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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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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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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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존경하는 암기 극기 회장님. 그리고 110년의 역사와 일본현대사에 찬란한 공적을 남기신 일본전기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토록 좋은 이절에 아름다운 역사의 도시경도에서 덕망과 학식이 높은신 많은 회원들 앞에서, 강연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또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기회에 7,000여 대한전기학회 회원들의 따뜻한 인사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하여 드립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21세기를 지향한 한.일 양국의 전기공학 기술 협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마는 저 자신이 30여년간 작은 연구소에만 근무하고 있어서 저의 지식은 매우 제한적이며 때로는 편견이 있음도 너그러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순서는 먼저 한국과 일본의 지정학적 관계와 역사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전력산업과 전기공업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으며, 끝으로 한국과 일본의 기술협력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씀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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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 부부의 건강한 결혼 관련 변인연구 (Predicting Psycho-Social Variables in the Healthy Marriage among the Korean Urban Couples)

  • 송정아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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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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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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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의 목적은 건강한 결혼생활을 예견할 수 있는 사회인구학적 변인 및 심리적 변인들을 규명하여 부부의 행복유지 및 증진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에 있다. 우리나라 대도시에 거주하는 부부 550쌍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결혼 유형을 건강한 결혼, 형식적 결혼, 유약한 결혼, 상황적 결혼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바, 도시부부의 52%가 건강한 결혼 즉 순기능 결혼 범주에 속하고 48%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역기능 결혼의 범주에 속하였다. 2) 남편들의 결혼관계 건강지수가 아내들보다 의미있게 높게 나타나 결혼관계에 대한 부부간의 차이를 알수 있었다. 3) 건강한 결혼을 예견하는 변인으로 남편에게는 존경과 대화가, 아내에게는 애정, 문제해결능력, 성생활이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곧 심리적 변인이 사회인구학적 변인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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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각장서(尊經閣藏書)에 관한 일고찰(一考察) (The Collection of Jon Gyung Gak)

  • 이춘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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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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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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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Jon Gyunk Gak established in 1475 was the library of Sung Kyun Kwan which was the only university in the period of Yi Dynasty. For the study of library histories of Korea, particularly the libraries of high learning institutions the Jon Gyung Gak library acquires a greater importance. The collection of Jon Gyung Gak consisted mainly of Chinese classics such as the works of Confucius, Mencius, or the books about histories which were the textbooks of students in those days. But the books about Laoism or Buddhism were strictly forbiddened, and also books like medicine or agriculture pertaining to technical sciences were disregarded. The Jon Gyung Gak was destroyed by fire in 1514 and suffered severely again by the 1m Chin War in 1590's, but the library had been made constant efforts to maintain its collections for the performance of educational functions. This paper gives special emphasis to analyzing the collection of Jon Gyung Gak by its chronological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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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기계 번역의 성능 향상을 위한 조동사 れる/られる의 애매성 해결 (Disambiguation of Auxiliary Verbs "reru/rareru" in Japanese-Korean MT System)

  • 한명수;문경희;이종혁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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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0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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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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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은 고품질의 일한 기계 번역 시스템의 개발을 위해서, 코퍼스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일본어 조동사 れる/られる의 애매성 해소 방법을 제안한다. 조동사 れる/られる는 동사와 접속하여 가능, 자발, 피동, 존경의 네 가지 의미로 사용되며, 문맥에 따라서 그 의미가 결정된다. 본 논문에서는 특히, 한국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간접 피동과 여격 및 대격을 동시에 가지는 수여동사의 이중피동에 중점을 두어, 동사의 결합가 정보와 구문분석을 통한 패턴 매칭 방법을 이용하여 애매성을 해소하였다. 코퍼스로부터 용법별로 추출된 300 문장을 실험 대상으로 기존의 방법과 논문의 방법을 비교, 평가한 결과 33%의 번역률 향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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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청소년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자녀관계 요인: 성별 및 학교급, 일반학생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arents-Children Relationship Factors on Gifted Adolescents' Career Maturity : Focusing on Gender, Secondary School Level, and Comparison with Regular Adolescents)

  • 채유정;이현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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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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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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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영재성, 성별, 학교급에 따른 청소년의 진로성숙, 부모-자녀관계 및 활동에서의 차이를 분석하고, 진로성숙에 대한 영향 변인에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집단 간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에 재원중인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13명과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43명이 관련 설문에 참여하였다. 먼저 진로성숙, 부모-자녀관계(성취기대, 존경, 죄송함), 부모와의 활동(토론 문화, 생활 일상), 부모의 진로지원에서 영재성, 성별, 학교급별 차이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기초통계 분석, 상관분석 및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영재와 일반학생의 집단 간 진로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각 변인에 대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영재학생은 진로성숙, 성취기대(부모-자녀관계), 존경(부모-자녀관계), 토론 문화(부모와의 활동), 생활 일상(부모와의 활동), 부모의 진로지원에서 일반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각 변인에 대한 성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생활 일상 활동에서 부모와 더 빈번한 활동을 공유한다고 나타났으나, 그 외의 변인에서는 성별에 대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학교급에 따른 각 변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중학생들이 부모-자녀 관계 중 성취기대, 통제, 존경변인을 더 높게 지각하였고, 부모와의 활동(토론 문화 및 생활 일상)에 있어서도 그 빈도가 더 높다고 지각하였다. 넷째,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모든 관련 변인을 투입했을 때 일반 및 영재학생 모두 부모의 진로지원이 진로성숙도에 가장 큰 정적 영향력을 미쳤으며, 부모와의 활동 중 토론 문화가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및 영재학생에게 부모-자녀간의 토론과 문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이를 통한 진로교육을 제공할 것을 제안하였다.

청소년기 신뢰의식의 형성과 집단별 차이 비교: 인간관계 신뢰에서의 토착심리를 중심으로 (Factor influencing trust among Korean adolescents: Indigenous psychological analysis of relational trust)

  • 박영신;김의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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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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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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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기 인간관계 신뢰의식에서의 토착심리를 규명하고, 이러한 신뢰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 중 고 대학생의 부모 교사 친구에 대한 신뢰의식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더불어 주위사람과 기관에 대한 신뢰, 일반적 신뢰의식의 차이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남녀 청소년 968명이었다(초 227, 중 284, 고 213, 대 244). 인간관계 신뢰 변인을 측정하는 질문지는 신뢰에 대한 토착심리분석 결과에 토대하여 연구자가 제작(박영신, 김의철, 2005c)했으며, 일반적 신뢰의식은 Yamagishi (1998)의 질문지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에 대한 신뢰의식을 형성하는 가장 대표적인 구인은 부모의 희생에 대한 지각이었으며, 그 다음은 지도 조언, 의지함, 혈연관계, 존경함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중요하였다. 교사에 대한 신뢰는 지도 조언, 존경함, 희생, 믿어줌이 중요하였으며, 이외에도 의지함과 스승제자관계가 포함되었다. 친구에 대한 신뢰에서는 조언, 공감, 믿어줌, 의지함, 친구관계, 희생이 중요하였다. 둘째, 청소년기 동안 부모에 대한 신뢰는 초등학생 시기에 가장 높고 중학생 이후부터 낮아졌다. 교사에 대한 신뢰도 초등학생 시기에 가장 높고 중학생 시기에 낮아지나, 고등학생 시기에 다시 증가하였다가 대학생 시기에는 다시 감소하였다. 이와 달리 친구에 대한 신뢰는 초등학생 이후에 성장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다. 셋째, 주위사람과 기관에 대한 신뢰를 분석한 결과, 가족이나 가정에 대한 신뢰가 가장 높았으며, 정치가나 정당에 대한 신뢰는 매우 낮았다. 친구에 대한 신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가족, 교사, 이웃, 기업가, 정치가)에 대한 신뢰는 초등학생이 가장 높고, 대학생 시기까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Yamagishi에 의해 제안된 일반적 신뢰의식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보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높았다. 따라서 일반적 신뢰의식의 변화 패턴은 한국 청소년의 인간관계 신뢰에서의 다양한 변화 패턴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한국인 인간관계 신뢰에 대한 토착심리학적 이해의 중요성이 시사되었다.

주관적 사회적 지위가 일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bjective Social Status on Meaning of Work)

  • 박지영;손영우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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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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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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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주관적 사회적 지위가 일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주관적 사회적 지위를 한 개인이나 조직이 갖는 존경과 영향력으로 정의하고, 조직 내 개인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일의 의미를 높게 지각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또, 조직 내 개인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는 개인이 속한 직종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보다 일의 의미 향상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측하였고 두 개의 실험을 통해서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 1에서 미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직 내 개인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와 직종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가 일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실험 2에서는 한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해당 가설을 반복 검증하고, 조직 내 객관적 사회적 지위인 계급에 따라 조직 내 주관적 사회적 지위가 일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것이라는 가설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과 미국 직장인 모두 조직 내 개인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일의 의미를 높게 인식했다. 또, 조직 내 개인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는 직종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보다 일의 의미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실험 1). 실험 2에서 객관적 사회적 지위인 계급에 따라 조직 내 개인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가 일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객관적 사회적 지위가 낮은 경우에는 개인이 조직 내에서 존경을 받고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할수록 일의 의미가 향상되었지만, 객관적 사회적 지위가 높은 경우에는 조직 내 주관적 사회적 지위가 일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학문적 의의, 한계와 미래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