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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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형 비닐하우스의 내외부 온도차를 이용한 측창개폐 제어장치의 내부온도 조절효과 (Temperature Controlling Effect of Side Vent Controller using Difference of Indoor and Outdoor Temperature in Single Span Greenhouse)

  • 이시영;김형준;전희;김현환;김진영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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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2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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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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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단동형 비닐하우스는 연동형 비닐하우스에 비해 생력화 및 자동화가 미흡한 재배시설이다. 그러나 전국 시설면적 52,189 ha 중 90%이상이 단동형 비닐하우스로서 대부분 초기투자 부담이 적고 파이프를 이용하여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단동형 비닐하우스를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단동형 비닐하우스는 각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고유형 시설로 발전하여 왔기 때문에 폭이 5-6m, 높이가 2-3.5m 정도인 대형 터널형태와 폭이 l0m 이상인 광폭형태 등 규격이 다양하게 설치되어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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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높이기 저수지의 가변 홍수기 제한수위 적용에 따른 홍수조절효과 분석 (Analysis of flood control effect by applying variable restricted water level on rehabilitated agricultural reservoir)

  • 류정훈;송정헌;강문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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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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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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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농업용저수지는 이수 목적으로 비홍수기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용수 확보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농업용저수지가 홍수조절능력 또한 지니고 있음이 다수의 연구를 통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치수 목적으로 홍수기 홍수피해 저감을 위한 치수 대책 또한 수립할 필요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 농업용저수지의 홍수기 운영은 제한수위 방식을 기준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예비방류를 허용하는 조합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홍수기 이후 상시만수위로 복귀하지 못하면 해당 년도 잔여 비홍수기 혹은 다음 년도 영농 시작 시기의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홍수기 농업용저수지의 운영은 홍수조절과 함께 상시만수 위로의 복귀를 동시에 고려하여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가변 홍수기 제한수위 (Variable Restricted Water Level, VRWL) 방식은 홍수 발생빈도와 규모를 고려하여 단위기간별 (일별 혹은 순별) 제한수위를 차등 부여하는 방식으로, 한정된 저수공간의 효율적 재할당에 따라 이수와 치수의 효율을 증대시키는 방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업용저수지를 대상으로 저수지 유입량 빈도해석을 수행하고 순별 가변 홍수기 제한수위를 산정한 후 가변 홍수기 제한수위 적용에 따른 홍수조절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지는 전국 110개 둑높이기 농업용저수지 중 가능최대홍수량 대상저수지 (유역면적 2,500 ha 이상, 총 저수량 500만 톤 이상) 12개소로 선정하였고, 저수지별 기상자료와 지형자료를 구축하였다. 저수지 유입량 모의를 위하여 장기유출량 산정 모형인 TANK를 이용하였으며, 구축된 저수지 유입량 자료를 토대로 순별 유입량 빈도해석을 수행하고 홍수기 저수지 유입량의 이론적 확률분포형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확률분포형을 토대로 초과확률 10%에 따른 순별 저수지 수위로서 가변 홍수기 제한수위를 산정하였다. 산정된 가변홍수기 제한수위 적용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홍수조절용량을 산정하였고, 유역비 홍수량을 지표로 하여 홍수조절능력을 평가하였다. 향후 본 연구의 결과는 둑높이기 농업용저수지의 홍수기 제한수위 설정 및 관리, 운영 지침 개선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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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mal equivalent를 이용한 AHA류 및 보습 성분의 wound healing 효과에 관한 연구 (Wound healing effect of AHAs and moisturizing compounds with dermal equivalent)

  • 유영근;정민석;최종완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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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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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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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dermal equivalent를 이용하여 AHA류(lactic acid, glycolic acid, citric acid 및 malic acid) 및 보습 원료(sodium hyaluronate, glycerine, natural carbohydrate complex)에 대한 wound healing 효과 및 그 기작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AHA류 및 보습 원료의 독성은 dermal equivalent를 이용하여 m assay를 실시한 후 적정 농도를 petri dish위에 조성한 dermal equivalent에 처리하였다. 그리고 wound healing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collagen 수축률을 측정하였다. 또한 collagen 합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잘알려진 vitamin C도 함께 처리하였다. AHA류의 경우 평균 pH 2-3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4N NaOH를 이용하여 pH를 6-7사이로 조절한 sample를 함께 실험하였다. 보습 원료의 경우 전반적으로 10% 이상의 높은 NR$_{50}$보여 주었다. 특히 sodium hyaluronate(1% stock solution)의 경우에는 16% NR$_{50}$를 보여 주었다. pH를 6-7로 조절한 AHA류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0.6% 내외의 NR$_{50}$를 보이는 가운데 lactic acid는 상대적으로 높은2% NR$_{50}$를 보여 주었다. Collagen 수축률 측정 실험 결과에서는 2% sodium hyaluronate(1% stock solution)가 대조군에 비하여 처리 후 2일째 25%내외의 향상된 수축률을 보여 주었다. pH를6-7로 조절한 AHA류 중 0.1%의 malic acid의 경우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처리 후 1일째 및 2일째 각각 28% 및 35%의 수축률을 보여 주었으며 pH를 6-7로 조절한 0.1% vitamin C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반면에 pH를 6-7로 조절한 0.1% citric acid의 경우에는 10-20%의 낮은 수축률을 보여 주었다. MTT assay를 이용한 UV 조사 후 pH를 6-7로 조절한 AHA류의 repairing UV damage 효과에 대한 실험에서 0.1% 및 0.01%의 malic acid와 0.01% citric acid은 irradiation control에 비하여 약 10% 이상 세포수를 증가시켰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citric acid의 경우 0.1% 농도에서 오히려 20%내외로 세포수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lactic acid 및 glycolic acid는 두드러지는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Collagen 합성을 측정 실험에서는 pH를 6-7로 조절한 AHA류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12-19% 더 합성을 촉진하였다. 반면에 pH가 2-3인 AHA류의 경우에는 대조 군과 유사하거나 조금 낮은 합성율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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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시설 자동화의 현황과 미래 (Roles of Environment Control : Now and the Future)

  • 카노아쯔시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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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6년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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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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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시설원예에 있어서 자동화는 피해서 갈 수 없는 길이다. 현재 비가림시설 등을 제외하면 인력만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시설에서의 생산이 충분한 이익을 올린 예는 거의 없다. 어느 정도 이상의 규모의 시설을 원활하게 관리ㆍ운영하기 위해서는 자동화가 필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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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 방식에 따른 가습입자의 평균 입경 비교 (Comparison of the Mean Size of Droplets Ejected from Humidifier by Humidifier Type)

  • 김용현;박현수;최유화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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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2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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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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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박, 토마토 등에 널리 적용되는 삽접, 할접, 핀접 등의 접목 방법에서는 접수의 배축이 절단된 상태에서 접목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상기의 접목 방법이 적용될 때 접수의 위조를 방지하고 접목묘의 활착율을 증대시키려면 접목 초기에 접목묘로부터 증발산이 과도하게 이루어지지 않도록 활착 환경이 조절되어야 한다. 인공광하에서 활착되는 접목묘로부터 증발산을 억제하면서 활착율을 높이려면 활착실 내에서의 상대습도가 90%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어야 한다(Kim, 2000).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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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감응성 고분자막을 통한 약물의 방출조절

  • 임성윤;이영무;성용길;조종수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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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막학회 1993년도 춘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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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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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최근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고분자재료를 이용하여 약물의 방출속도를 조절하며 이를 통해서 장기간에 걸쳐 치료 유효농도이상의 혈중농도를 유지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극대화 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고분자 재료를 이용한 macromolecular drug의 방출조절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macromolercular durg은 인슐린, 알부민등의 단백질과 유로키나제등의 효소와 같이 약효는 매우 높으나 적절한 투여 수단이 발견ㄷ되지 않아 투여가 매우 번거로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같은 macromolercular durg의 대부분은 구강을 통해서 투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체내 반감기도 매우 짧아서 적절한 투여 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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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성 미세혈관병증의 병리 (Pathology of Thrombotic Microangiopathy)

  • 설미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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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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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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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사구체에 면역글로불린은 음성이면서 C3 만 침착되는 경우, 다른 원인이 없는 경우 C3GN을 의심하여야 한다. 광학현미경으로는 세포의 증식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지만, 전자현미경으로는 EDD가 내피세포 밑으로 혹은 메산지움 등에 침착함을 확인하여야 한다. 대체보체경로의 조절이상이 원인임으로 혈청 C3 치를 비롯하여 CFH, CFI, CFB 등을 측정하여야 하며, C3 nephritic factor, antifactor H 자가항체 등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체 조절이상을 일으키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조사해 보아야 한다. 예후는 안정적이지만, 치료는 대증적이다. 이론적으로 보체의 활성화를 저지하는 약으로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C5 항체인 eculizumab으로 치유된 보고도 있다.

청·장년층의 조절력에 관한 고찰 (A Study for Young and Middle Age People of Accommodation)

  • 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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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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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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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세에서 40세까지의 청 장년층 242안(121명)을 대상으로 Spherical Add 법과 Cross cylinder lens법을 이용하여 조절력 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Spherical Add법을 사용하여 조절력을 측정한 결과 20대의 조절력의 범위는 9~13Diopter로 나타났고, 30대의 조절력의 범위는 6~8.5Diopter로 나타났다. 20대는 왕성한 조절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30대 이상은 조절력이 25세 이전과 비교해서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Cross cylinder lens법을 이용하여 조절력을 측정한 결과 20대의 평균조절력의 범위는 6.13~10.13Diopter, 30대의 평균조력의 범위는 5.75~8.75Diopter, 40대의 평균조절력의 범위는 4.38~7.25Diopter로 나타난다. 즉 조절력은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감소함을 알 수 있었고 남녀 모두 cross cylinder lens의 붉은점을 수평방향으로 위치시킬 때의 조절력이 cross cylinder lens의 붉은점을 수직방향으로 위치시킬 때의 조절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Spherical Add법과 Cross cylinder lens 법에 의해 측정한 조절력의 분포를 살펴보면 대부분 S.A 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조절력이 Cr.c 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조절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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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근시아동에서 비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 검영법,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에 의한 굴절검사값의 비교 (Comparison of Noncycloplegic Autorefraction, Manifest Refraction and Cycloplegic Autorefraction in School-aged Children)

  • 김대영;이군자;박상배;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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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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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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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학령기 근시 아동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전과 후의 자동굴절검사값 및 검영법에 의한 굴절검사값을 비교하였다. 방법: 6~14세 사이의 근시성 굴절이상 아동 105명(210안, $10.28{\pm}1.59$세)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를 시행하고, 조절마비제를 점안한 후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조절마비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 및 조절마비굴절검사는 서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검사값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보다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모두 큰 값으로 측정되었다(p<0.001). 210 안중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0.5 Diopter(D)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경우는 각각 대상자의 40안(19%) 및 19안(9%)로 나타났으며, 근시도와 난시도가 클수록 조절마비제에 의한 측정값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학령기 근시아동의 경우 조절마비 전 자동굴절검사값은 검영법 및 조절마비 굴절검사값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안경처방 시 자각식 굴절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회귀식으로부터 얻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은 자각적 굴절검사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