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기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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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wing injury of elbow

  • 최창혁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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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2003년도 제14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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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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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반복적인 투구동작은 성장기의 주관절에 손상을 주기 쉬우며 투구 시 통증을 유발할 경우, 투구를 중지하고 관절의 능동적 휴식을 통해 유연성을 회복하고 점차 근력강화운동을 시행해야 한다. 유소년기 Little league elbow의 주된 병변인 상완골 내상과 골단염을 포함한 대부분의 손상은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굴곡구축 등의 운동제한을 동반한 통증이나 관절 내 유리골편 등의 감입으로 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요하며, 성인의 경우 내측 측부인대의 만성 불안정성 둥에 대해서 인대 재건술 등의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 투구 시 주관절의 손상은 대부분의 경우 과 사용으로 인한 것이며, 특히 성장기에 손상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부모와 코치 그리고 경기 관계자 둥이 성장기 소년의 근력과 관절의 상태가 성인과 다름을 이해하고, 운동의 강도와 횟수를 적절히 조절하며 손상시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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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원위부 골절에 대한 재건 금속판과 강선 고정술을 이용한 치료 (Treatment of Distal Clavicular Fracture by Reconstruction Plate and Wire Fixation)

  • 서무삼;김상효;박형택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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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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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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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쇄골 원위부 골절의 치료에 있어 재건 금속판과 강선 고정술을 이용한 치료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 년 3월부터 2003년 7월까지 본원에서 쇄골 외측단의 골절에 대하여 재건금속판과 강선고정술을 이용하여 수술한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하였던 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방법은 재건 금속판을 쇄골 상단에 지지대로 사용하였고, 분쇄가 있는 골절 부분을 나사를 대신하여 $2{\sim}3$개의 강선 고정으로 고정하였으며 고정이 약한 경우 견봉쇄골 관절을 포함하였다. 수술 후 기능회 복의 정도는 Rowe의 견관절 평가 방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추시 관찰상 평균 9주에 골유합의 소견을 얻었다. 기능적 평가로 Rowe의 견관절 평가방법상 우수가 7예, 양호가 2이었다. 견관절의 운동 제한이나 견봉 쇄골 관절의 관절염 소견은 보이지 않았고, 합병증으로는 금속판에 의한 피부자극이 1예 있었다. 결론: 쇄골 원위부 골절에서 재건 금속판과 강선 고정술을 이용한 부분적인 고정법은 분쇄가 심하고, 원위골절편이 작은 경우 특히 유용하였다. 이 방법은 간단하고, 관절 운동 향상, 조기 기능 회복과 합병증이 적다는 측면에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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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의 대능형중수간 관절의 아탈구에 대한 인대 재건술 (Ligament Reconstruction for Subluxation of the Trapeziometacarpal Joint of the Thumb)

  • 박진수;정영기;유정한;나경수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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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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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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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불안정성 무지수근중수관절의 손상을 가진 환자에서 전방사상 인대의 재건술을 권장하고 있다. 전방사상 인대손상을 요측수근굴근건을 이용해 치료받은 2명의 환자들의 기능적 결과를 후향적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방사상인대 파열로 대능형중수관절의 불안정성을 지닌 2명의 환자가 요측수근굴건이식을 통해 재건술을 시행받았고 이환자들을 2년간 추시 분석하였다. 결과: 2년후의 추시 결과는 이들 모두 상당한 통증과 증상의 완화를 보였다. 건측에 비해 악력은 90$\%$로 회복되었다. 환자들은 주관적인 호전을 보였으며 "만약 이처럼 다친다면 다시 이러한 수술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결론: 이러한 손상에 대한 향상된 지식 을 통해 조기 진단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 환자가 적절히 처치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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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 상완골 종양 치료 실패 후 역 견관절 전치환물을 이용한 구제술 (Salvage with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after the Failure of Proximal Humeral Tumor Treatment)

  • 전대근;조완형;김범석;박환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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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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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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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상완골 근위부 절제 후 다양한 재건술이 시도되었으나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도입으로 기능적 결과의 향상이 있었다. 그러나 광범위한 골결손을 동반한 경우에도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와 비수술적 치료 실패 후 지연 재건하면 기능회복의 정도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 대상 및 방법: 상완골 근위부 재건술 후 실패한 11예는 중첩 동종골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조합술을, 비수술적 치료가 실패한 6예는 지연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전, 후 기능적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합병증을 기술하였다. 결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과 동종골 조합술로 일차 수술이 실패한 11예 전부에서 안정된 재건술이 가능하였으며 수술 전 주 증상도 해소되었다. 골 접합부 평균 골유합 기간은 5.5개월이었다. 수술 전, 후 근골격계 기능 점수는 평균 20.3점에서 25.7점으로 증가하였다. 일차 수술 후 4년 이내에 역 견관절 전치환술로 치환한 6예 중 4예에서 $90^{\circ}$ 이상의 상지 거상이 가능하였으며, 일차 수술 후 4년 이후에 수술한 5예는 견관절의 안정성은 얻었으나 전부 $90^{\circ}$ 이상 거상이 불가능하였다. 합병증은 관절탈구와 무균성 감염이 각각 1예로 폴리에틸렌 교체와 반흔 조직 절제술로 치료하였다. 비수술적 치료 실패로 지연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한 6예에서 기능평가 점수는 향상되었으나 전 예에서 상지의 $90^{\circ}$ 이상 거상은 불가능하였다. 결론: 중첩 동종골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조합술은 대량의 상완골 골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간단하고 합병증이 적은 골질 회복방법으로 생각된다. 진단 시 근위 상완골 전 절제가 필요한 전이성 골종양 환자는 조기에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하는 것이 기능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수술 후 장기적인 생리적 기능과 영양적 측면에서 본 원위부위절제술 후 재건술식의 비교; Billroth I 위십이지장문합술과 Roux-en Y 위공장문합술의 비교 (Comparison of Reconstruction Methods after Distal Gsstrectomy for Gastric Carcinoma in Terms of the Long Term Physiologic Function and Nutritional Status; Billroth I Gastroduodenostomy versus Roux-en Y Gastrojejunostomy)

  • 정오;오성태;육정환;최지은;김갑중;임정택;박건춘;김병식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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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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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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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원위부위절제술 후에 행하여지는 재건술은 Bill-roth I 문합술, Billroth II 문합술, Roux-en Y 위공장문합술이 있으며 이러한 술식들은 객관적 비교 평가가 어렵고 이에 대한 연구 또한 많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원위부위절제술 후에 시행된 Billroth I 문합 술과 Roux-en Y 위공장문합술을 장기적인 생리적 기능과 영양적 측면에서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위암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조기위암으로 원위부위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663명을 대상으로 술 후 생리적 기능을 평가하는 설문지를 6개월 간격으로 작성하였다. 술 후 영양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혈중 총단백질, 알부민, 혈색소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체중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생리적 기능 총합점수는 B-I 군에 비하여 RY 군에서 약간 낮았으나 통계학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각 증상 별로 비교 시 역류 증상과 식 후 음식물 통과만이 차이를 보였으며 24개월 후에는 RY 군에서 음식물 통과가 양호한 것 외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중 총단백질, 알부민, 혈색소는 모두 B-I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나 두군 모두 평균적으로 정상이상의 수치를 보였다. 몸무게 감소는 B-I 군에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장기적 생리기능의 측면에서는 RY 군이 일부 증상에서 우수하였고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B-I 군이 우수하였다. 따라서 원위부위절제술 후 재건술의 선택은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시술자의 경험과 환자의 상태에 맞춰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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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하 전방십자인대 일차수복술 및 재건술후 신전보조기를 착용한 조기 완전체중부하 (Immediate Full Weight Bearing in Extension Brace Following Arthroscopic Primary Repair or Reconstruction of ACL)

  • 김정만;장정호;조우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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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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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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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방십자인대의 일차수복술이나 재건술후에 장기간의 비체중부하가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일차수복술을 시행한 96례와 재건술을 시행한 82례등 총 178례를 대상으로 술후 체중부하시기에따라 두군으로 나누어 비교분석 하였다. 모든 례에서 술후 보조기를 착용하였고 120례에서는 술후 첫6주간 점차적으로 관절운동범위를 증가를 시키고 다음 6주간은 완전운동범위 회복상태에서 유지후 술후 12주에 체중부하를 허용하였으며 나머지 58례에서 술후 완전신전상태에서 즉시 체중부하를 시켜서 정기적으로 Lachman검사, KT 2000을 이용하여 불안정성여부를 관찰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4.2년(2년$\~$6년)이었고 불안정성에 대한 평가는 AMA 분류에 따랐다. 최종추시상 모든환자에서 1+이상의 불안정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술후 12주에 체중부하를 한군에서 1a+가 104례$(86.7\%)$, 1b+군이 16례$(13.3\%)$로 관찰되고 즉시 체중부하를 한 군에서 1a+가 51례$(87.9\%)$, 1b+가 7례$(12.1\%)$에서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P>0.05). 본연구의 결과로 전방십자인대 일차수복술이나 재건술후 신전보조기를 착용시키고 즉시 보행을 시키는 것이 술후 슬관절의 불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안전한 재활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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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절제술시 식도 위 문합 위치에 따른 조기 합병증의 비교 (Clinical Comparison of Complications Between Cervical and Thoracic Esophagogastrostomy After Resection of Esophageal Cancer)

  • 박상철;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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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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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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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식도암의 절제술에 있어 식도 위 문합술은 중대한 합병증, 즉 문합부 누출, 양성협착, 종양의 재발 등을 유발한다. 수술 후 재원기간동안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증상과 합병증이 식도와 위장관의 문합부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서로간에 비교분석할 필요가 있겠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5월까지 식도암 근치술로 식도 위 문합술을 시행 받은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문합위치에 따라 경부문합한 23명의 환자와 흉부문합을 한 32명의 환자를 비교 분석하였다. 절제술 후 AJCC분류에 따라 I기 5명, II기 27명, III기 23명으로 판정되었으며, 종양이 상흉부에 위치한 경우 3명, 중흉부 34명, 하흉부 18명이었다. 조직학적으로 55명의 환자 2명의 선암을 제외하고 53명이 편평상피세포암이었다. 55명 전원이 남자였으며 평균연령은 경부문합의 경우 59세였고, 흉부문합은 55세였다. 경부 문합의 경우 1명의 staple봉합을 제외하고 나머지 22명이 수봉합을 하였으며, 흉부문합술의 경우는 9명이 수봉합, 23명이 staple봉합을 하였다. 결과: 수술 후 사망자는 경부문합 1명, 흉부문합 2명이었다. 경부 문합환자의 경우 23명 중 15명에서 호흡기, 소화기등의 합병증 46례가 발생하였고, 흉부 문합환자의 경우 32명중 13명에서 합병증 37례가 발생하였다. 경부문합환자는 중등도 혹은 심한 연하곤란을 나타내는 경우가 11명에서 있었으며, 흉부문합환자는 2명에서 나타났다. 또한 수술 후 20일 이후까지 재원한 경우는 경부문합환자 18명, 흉부문합환자는 13명이었다. 결론: 식도암에서 식도 위 문합술의 경우 호흡기, 소화기, 감염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호흡기 합병증에 의한 사망률이 높았다. 문합부 누출은 staple봉합보다 수봉합에서, 흉부문합보다 경부문합에서 빈도가 높았다. 경부문합의 경우 문합부 누출률이 높고, 연하곤란을 많이 호소하며 재원기간이 의미있게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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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로사징 완전교정술에서 폐동맥 판막 재건술의 조기 및 중기 결과; 우심실 유출로 재건 방법에 따른 비교 (Early and mid-term results of pulmonary valve reconstruction in surgical repair of tetralogy of Fallot; comparison with other techniques of right ventricular outflow reconstruction)

  • 왕승문;이영석;김시호;김태홍;반지은;이형두;장윤희;성시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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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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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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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폐동맥판 역류를 감소시키고자 2000년 4월부터 자기 판막을 이용한 판막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이러한 수술 방법이 폐동맥판 역류와 임상적인 결과의 호전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1년 7월부터 2004년 8월까지 동아대학교 의료원에서 활로사징으로 완전 교정술을 시행한 환아 중, 자기 판막 조직을 이용한 폐동맥 판막 재건술을 시행한 31례(PVR군)와 수술 후 같은 추적 관찰 기간을 가진 활로사징 환아 중 경판륜 첩포(transannular patch) 확장 수술 후 단엽(monocusp)을 삽입한 47례(MVOP군), 경판륜 첩포 수술만 시행한 22례(TAP군)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이들 대조군과 PVR군에서 폐동맥판 역류, 폐동맥 판막의 기능, 삼첨판/승모판 판륜의 비율, 심-흉곽 비율을 계측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 MVOP군에서 심초음파 검사상 중등도의 폐동맥판 역류는 수술 직후 35례(74%)에서 관찰되었고, 우심실의 확장이 있는 경우가 12례(26%)였다. 그러나 PVR군은 중등도의 폐동맥판 역류는 6례(19%)였고, 우심실의 확장이 있는 경우는 1례(3%)에 불과하였다. 이후 매년 추적 검사상 MVOP군에서 거의 모든 예에서 중등도의 폐동맥판 역류를 보였고, PVR군에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MVOP군의 수술 직후 초음파 검사에서 운동성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18례(38%)였으며, 12례에서는 양호한 판막 기능을 보였다. PVR군은 30례(96%)에서 우수한 판막 기능을 보여 주었고, 1례(3%)에서 양호한 판막 기능을 보였다. 추적 관찰 기간 중의 판막의 기능은 MVOP군에서 추적 관찰 기간에 따라 판막 기능의 급격한 감소를 보여 주었으며, PVR군은 1년, 2년, 3년, 4년 추적 관찰 기간에 각각 27례(90%), 21례(75%), 14례(68%), 8례(50%)로 관찰 기간이 경과할수록 기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심-흉곽의 비율은 세 군에서 수술 직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PVR군이 1년, 2년, 3년, 4년 추적 관찰 기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양군에 비해 감소되었다. 그러나 MVOP군과 TAP군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삼첨판/승모판 판륜 직경의 비는 수술 직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추적 관찰 기간 1년, 2년 및 3년에 양 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MVOP군과 TAP군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PVR군이 다른 군에 비해 폐동맥판 역류의 정도는 감소되었으며, 판막의 기능이 양호하였고, 심-흉곽 비율, 삼첨판/승모판 판륜의 비가 유의하게 낮았다. 그러나 PVR 군에서 폐동맥판 역류 정도, 판막 운동의 저하가 추적 관찰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악화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하악골 골절후 이차감염으로 인한 골수염시 유리 장골 이식술과 고압산소 요법을 이용한 재건 치험례 (RECONSTRUCTION COMBINED WITH HBO THERAPY AND ILIAC BONE GRAFT IN MANDIBULAR FRCTURE SITE OSTEOMYELITIS)

  • 김수남;이동근;임창준;윤성필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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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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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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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하악골 골절시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에는 비유합, 부정유합, 감염에 의한 골수염, 치아 및 지지골 상실, 국소부위로부터 인접부위로 감염확장 등이 있다. 그 원인으로는 크게 국소요인과 전신요인으로 분류되는데 국소요인으로는 부적절한 고정과 수복, 감염 및 개조된 혈액공급을 들 수 있고 전신 요인으로는 부적절한 고정과 수복, 감염 및 개조된 혈액 공급을 들 수 있는 전신요인으로는 환자의 나이 및 대상장애 질환이나 primary bone disease, 영양결핍을 들 수 있다. 악골골절과 관련된 골수염은 조기에 적절한 고정 및 치료, 항생제 요법, 골절선상의 치아에 대한 치료, 전신적 저항성을 항진 시킴으로서 예방할 수 있다. 본 저자들은 하악골 골절수 이차감염으로 인한 골수염에서 골 이식의 일반적인 원칙인 감염이 없는 부위가 아닌 염증이 존재한 부위에 유리장골 이식술과 고압산소 요법을 병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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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임플란트 보철물을 이용한 완전구강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by immediate implantation combined with orthognathic surgery: a clinical report)

  • 안혜림;허지예;김철훈;황희성;김복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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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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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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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악교정 수술과 임플란트 보철을 통한 전악재건술의 임상적 치료는 보철과 의사에게 도전적인 과제이다. 본 증례는 골격적 부조화를 가진 다발성 우식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치의학의 여러 분야의 협진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로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및 조기 하중을 가하는 임플란트 보철물에 의한 전악 재건이 예견가능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