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기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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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소미숙아를 위한 조기 퇴원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 (The Outcomes of Early Discharge Program for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s)

  • 이은정;이영희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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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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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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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ctual outcomes of early discharge program for extremely low birth weight (ELBW) infants. Methods: Medical records of 122 ELBW infants admitted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from January 2000 to June 2006 and those of their 112 mothers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Results: After being applied early discharge program to ELBW infants' mothers, their infants' lengths of stay, gestational age and body weight at discharge, duration of completion of oral feeding, number of emergency room visits after discharge were decreased and number of breast milk feeding was increased. Conclusion: Early discharge program for ELBW infants can be an effective intervention for parents and their ELBW infants contributing to neonatal nursing pract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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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입원과 서울 입원의 재원일수 비교+T4 (The comparison of lengh of stay between residence and Seoul area hospitalization)

  • 남문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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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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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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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지방환자의 서울진료의 추이와 치료결과를 살펴보기 위해 2005년, 2008년의 퇴원환자 조사 자료를 재원일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2005년 퇴원환자 333,280명과 2008년 퇴원환자 419,873명의 성별, 연령별, 주진단 분포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료결과 재원일수는 2005년에 30일 이상이 7.2%, 20~29일이 5.9%인데 비해 2008년은 30일이상이 6.2%, 20~29일 6.0%로 나타나 재원일수는 절감되었다. 전체퇴원환자의 재원일수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대해 회귀분석 결과 연도, 성, 보험유형, 의료기관유형, 입원경로, 내원 경유, 주진단, 거주지의 효과를 통제한 후 지방환자의 진료지역에 따른 재원일수를 살펴본 결과 서울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환자의 재원일수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대해서도 연도, 성, 보험유형, 의료기관유형, 입원경로, 내원 경우, 주진단, 거주지의 효과를 통제한 후 지방환자의 진료지역에 따른 재원일수를 살펴본 결과 서울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방환가 거주지에서 진료를 받는 것에 비해 서울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치료결과가 짧았다. 이는 타 지역 진료의 간접의료비 영향으로 서울지역에서 조기 퇴원하여 거주지에서 진료하였거나 서울 진료자가 중증도가 낮은 환자가 많아 재원일수가 낮을 수 있다는 것도 배제 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중증도 보정 후 서울 진료환자의 재원일수가 낮은 요인을 분석하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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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의 뇌.척수.근골격계 입원환자의 가정간호요구 (The Demand for Home Nursing Care of Hospital Inpatients in Brain-Spine and Musculoskeletal Diseases)

  • 김상순;김재귀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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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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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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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입원환자들의 가정간호사제도에 대한 찬반여부 및 가정간호 서비스 내용과 그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대구시내 3개 종합병원에서 1993년 9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뇌질환, 척추질환 및 근골격계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중 퇴원예정에 있는 환자 24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가정간호제도를 찬성한 환자는 66.1%(161명)이었으며 반대는 33.5%(81명)이었다. 환자의 일반적 특성별로는 30세에서 49세 사이가 75.5%,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75.9%로 높은 찬성율을 보였다. 특히 의료보호 환자군에서는 40.0% 낮은 찬성율을 보였다. 척추손상 환자의 75.6%가 찬성한 반면 복합질 환자는 54.5%의 찬성율을 보였다. 그리고 거동 가능한 환자의 69.4%, 임종을 기다리는 환자의 80.0% 및 조기퇴원을 희망하는 환자의 73.9%가 가정 간호사제도를 찬성하였다. 가정간호사제도를 찬성하는 환자(161명)의 찬성 이유는 주치의와 계속적인 연결을 갖고 싶어서가 37.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병원에 오기가 블편해서였고 기능적 상태에 따라 찬성 이유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가정간호사제도를 반대하는 환자(81명)의 이유를 보면 병원보다 질이 낮을 것같다가 가장 많았고, 방문이 번거롭다 및 가정에서 가족이 돌볼 수 있어서의 순이였다. 조기퇴원을 원하는 환자는 74.8%였으며 조기퇴원 이유는 병원생활이 지루하기 때문에가 57.5%로 가장 많았고, 조기퇴원을 원하지 않는 환자는 질병상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가 54.0%로 가장 높았다. 가정간호사제도를 찬성한 환자들에게 가정간호서비스 내용을 23개 항목으로 나눈 요구 빈도에서 앞으로 수혜받기를 원하는 가정간호활동 내용은 회복촉진, 합병증예방, 상담 및 건강관리지도로 76.4%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의 투약관리 및 지도 (62.1%), 활력증상의 정기적인 측정(555.9%)의 순이었고 임종간호(3.7%) 및 호흡유지를 위한 간호(9.9%) 등은 요구빈도가 가장 낮았다. 가정간호서비스 항목에 있어서 진단내용, 환자의 기능적 상태, 합병증 유무 등에 따라서는 큰 차이 없이 회복촉진, 합병증예방상담 및 건강관리지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요구도를 나타냈고 나머지 간호요구는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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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후기 미숙아와 조기 만삭아의 모유수유 실태 및 모유수유 임파워먼트 비교 (Comparison of breast feeding practice rates and mothers' breast feeding empowerment in preterm, late preterm and early term infants)

  • 김태임;장군자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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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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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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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모유는 아기에게 필요한 풍부한 영양분을 고루 갖춘 우수한 영양 공급원으로 특히 미숙아의 성장발달에 매우 중요하지만 미숙아의 모유수유 실천정도는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재태 연령을 기준으로 34주 미만 미숙아, 34주 0일에서 36주 6일의 후기 미숙아, 37주 0일에서 38주 6일의 조기 만삭아를 분만한 어머니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실천율과 모유수유 임파워먼트를 비교 분석하기 위함이다. 병원 퇴원 당시 모유수유 실천율은 세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후기 미숙아와 34주 미만 미숙아의 모유수유 실천율은 조기 만삭아의 모유수유 실천율보다 낮았다. 또 모유수유 임파워먼트 총점에서도 34주 미만 미숙아 모와 후기 미숙아 모는 조기 만삭아 모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모유수유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숙아 모를 대상으로 한 모유수유 증진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고 이 때 모유수유 실천에 대한 자신감 부여가 필요함을 나타내는 결과이다.

소아 악성 고열증과 동반되어 발생한 횡문근융해증 1례 (A Case of Childhood Malignant Hyperthermia Complicated by Rhabdomyolysis)

  • 이범희;이진숙;조희연;강주형;강희경;정해일;최용;하일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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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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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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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악성 고열증은 succinylcholene과 같은 유발약제의 사용을 피하고, 조기 진단과 dantrolene의 조기 투여에 의해 사망률과 이환률이 현저히 감소하게 되었다. 본 증례는 전신 마취 후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 증가, 빈맥, 고혈압 등의 조기 징후로 악성 고열증이 발견된 14세 남자 환아에 대한 보고이다. Dantrolene의 조기 투여 후 profopol과 midazolam으로 수숱을 지속할 수 있었다. 횡문근 융해증이 발생하였으나 수액 투여와 요의 알칼리화를 유도하여 신부전이 발생하지 않았다. 환아는 수술 10일 후에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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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 치환술의 임상성적 (Clinical Result of Aortic Valve Replacement)

  • 최순호;양현웅;김은규;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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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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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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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이 연구의 목적은 대동맥판막 치환술의 조기 및 중기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1월부터 1996년 1월까지 대동맥판막 치환술을 시행한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38명이었고 여자는 28명으로 남녀의 비는 1.7:1로 남자에 많았고 연령분포는 10세에서 71세까지로 평균 40.5$\pm$11.2세이었다. 조기 사망률은 4.9%(3/61)이었다. 전체적인 추적 관찰은 퇴원한 58명의 환자 중 93.1%에서 이루어 졌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51.5 환자-달이었다. 결과: 퇴원한 환자 58명 중 3명이 사망하여 만기 사망률은 5.2 %이었다. 5명의 환자에서 항응고제에 관련된 출혈이 있었으나 모두 경미하였고 3명의 환자에서 혈전경색을 보였다. 용혈이나 사용된 판막의 구조적인 실패는 없었고, 생존한 환자 중 NYHA 기능등급은 의의있게 호전되었다. 혈전경색과 항응고제에 관련된 출혈률은 각각 1.58 % 환자-년, 2.0% 환자-년이었다. 10년 생존률은 83.6%를 보였다. 결론 : 조기 및 중기의 추적관찰에서 대동맥판막 치환술에 사용한 기계판막은 낮은 인공판막에 연관된 합병증과 훌륭한 혈역학적 기능을 보이고 신뢰성이 있으면서 내구성이 좋은 인공판막이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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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우회술 후 CT 조영술을 이용한 이식편의 조기 열림의 판정 (Determination of Early Graft Patency Using CT Angiography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 이미경;류대웅;최순호;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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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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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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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관상동맥우회술 후 이식편의 조기 열림을 판정하기 위한 CT 조영술은 비침습적이고 간단하며 안전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관상동백 우회술 환자들에서 수술 후 퇴원 전에 CT 조영술을 시행하여 이식편의 조기 열림의 판정에 대한 여부와 영상에 미치는 인자들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50예에서 수술 후 퇴원 전에 4개의 검출기를 가진 CT기로 조영술을 시행하고 내흉동맥 이식편(50편), 요골동맥편(18편), 대퇴정맥편(56편)의 조영상해로 이식편의 열림을 조사하고 이식편의 조영상태와 문합혈관의 직경, 부행혈류 및 협착정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좌관상동맥계에 문합되는 정맥편(24편, 32문합부)은 모두 잘 조영되었으나, 우관상동백계에 문합된 정맥편(30편, 35문합부) 중 3편 (4.7%)은 CT 조영술에서 조영되지 않았고 대퇴동맥을 통한 침습적인 관상동맥 조영술에서도 폐쇄된 소견을 보였다. 내흉동맥편 중 39편(78%)은 CT 조영술에서 잘 조영되었고 8편(16%)은 일부 좁아지거나 끊기는 불완전한 조영을 보였으며 3편(6%)은 조영되지 않았으나 동맥을 통한 침습적인 관상동맥 조영술에서는 모두 정상적인 열림 소견을 보였다. 결론: 관상동맥조영술 후 CT 조영술에서 조영되지 않는 정맥편은 페쇄를 의미하나, CT조영술에서 조영되지 않는 동맥편은 폐쇄가 아닌 관상동맥과 이식편 사이의 상경혈류 때문에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영이 안 되는 동맥편의 열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침습적인 관상동맥조영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Neonatal Sepsis and Meningitis Caused by Neisseria meningitidis Serogroup B: a Case Report

  • Kim, Yoo Na;Choi, Yong-Sung;Cha, Sung Ho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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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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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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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수막구균 감염은 신생아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지만 매우 드물고, 단체 생활하는 연장아나 청소년에서 더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증례에서 소개된 생후 16일 신생아는 수막구균 B 혈청군 패혈증과 수막염이 진단되었지만 조기 항생제 치료를 통해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퇴원하였다. 이 증례 보고의 목적은 신생아에서 수막구균 감염의 발생률과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노출된 가족들과 의료진에 대한 조사와 예방 요법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한국에서는 많은 신생아가 출생 후 산후조리원 시설에서 지내내므로 감염 발생과 전파에 단체 생활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질병의 조기 발견, 격리, 그리고 경험적 치료가 치명적인 질병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지역사회획득폐렴에서 조기 사망과 관련된 인자 (Factors Associated with Early Death in Patients with Community-Acquired Pneumonia)

  • 박훈표;서용우;이정은;김영호;장영윤;박순효;서창균;전영준;이미영;최원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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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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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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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 경 : 지역사회획득폐렴은 진단 및 치료의 연구 발전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입원환자에서 조기 사망률은 높지만 이와 연관된 인자에 대한 연구는 빈약하다. 이에 저자들은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응급실에서 지역사회획득폐렴으로 방문하여 조기 사망한 환자들을 분석하여 관련인자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9년 1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지역사회획득폐렴으로 응급실 방문하여 호흡기 내과로 입원한 환자 1487명중에서 방문 후 48시간 내에 사망한 환자 30명과 치유되어 퇴원한 환자 중 나이와 성별을 짝지은 60명을 대조군으로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 응급실 방문 당시 호흡수, 맥박수, 혈액요소질소는 조기사망군이 대조군에 비해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수축기 혈압, pH, 동맥혈산소분압은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 (p < 0.05).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빈호흡이 독립적으로 조기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밝혀졌다 (교차비 7.049). 결 론 : 지역사회획득폐렴으로 응급실 방문한 환자에서 조기 사망의 위험성이 높은 자를 인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빈호흡을 포함한 조기 임상양상 및 검사실소견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