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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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맛조개, Solen grandis(Dunker)의 성성숙

  • 지용삼;문재학;이봉우;정의영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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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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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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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만조개, Solen grandis (Dunker)는 죽합과 Solenidae에 속하는 이매폐로써 우리나라 서ㆍ남해안이 주산지로 친해의 사니질에 서식하며(유 1976), 자원보존과 증량식 기술개발이 기대되는 산업상 중요한 종이다. 일본산 맛조개에 관한 연구로는 맛조개의 부유자패 및 치패(吉田, 1939, 1953), 생활사, 생식주기, (河原ㆍ加藤, 1971)등의 보고가 있을뿐이며, 우리나라 맛조개류의 생식생태에 관한 보고는 맛조개와 붉은맛의 생식연주기(정 등, 1986)와 대맛조개의 정자형성과정의 미세구적 연구 (정ㆍ박, 1998)가 보고되어 있을 뿐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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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에 서식하는 작은대칭이 ( Anodonta arcaeformis) 와 펄조개 ( Anodonta woodiana despecta ) 유생의 기생에 대하여 (On the Parasitism of the Glochidium of Anodonta arcaeformis and Anodonta woodiana despecta in the Lake Uiam)

  • 이준상;박갑만;송호복;박제철;권오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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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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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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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의암호에서 채집된 작은애칭이(Anodonta aracaeformis)와 펄조개(Anodonta woodiana despecta)의 유생을 줄납자루(Acheilognathus yamatautae), 돌고기(Pungtungia heizi), 붕어(Carassius auratus)를 숙주로 하여 인위 감염 시킨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펄조개 glochidium 의 부착기간은 줄납자루, 돌고기에 각각 10일과 9일이었고 작은대칭이glochidium은 붕어에 21일간 부착하였다.2. 펄조개, 작은 대칭이 glochidium은 숙주의 가슴지느러미와 아가미에 높은 부착률을 나타내었다.3. 펄조개glochidium의 부착전과 후의 크기 변화는 없었으나 작은 대칭이 glochidium의 경우는 각고, 각장, 인대길이의 부착전 평균 크기가 0.345mm, 10365mm, 0.271mm에서 21일 이후 이탈 직전의 평균 크기는 0.373mm, 0,386mm, 0.290mm로 외형적인 크기 증가를 나타내었다.4. 펄조개 glochidium감염에 대한 숙주의 민감성은 줄납자루가 돌고기보다 높게 나타났다.5. 펄조개 glochidium은 부착후 2일, 작은대칭이는 8일째부터 기관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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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잠도산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모패의 생식 특성과 건강도

  • 박미선;조규태;안철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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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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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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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 패류양식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피조개는 지금까지 자연채묘에 의존하여 양식용 종묘를 확보해 오고 있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지구온난화에 의한 수온 상승, 이상해황의 발생, 육상 오염물질의 유입 등에 의한 채묘부진 현상으로 안정적 양식용 종묘 수급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피조개 채묘부진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자연산 피조개 서식지인 진해만 잠도에서 채집한 피조개 모패의 성숙 및 산란 특성과 생식주기에 따를 모패의 건강도를 구명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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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조개 형망의 갈퀴에 의한 어획선태성

  • 박해훈;김승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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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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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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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어획되고 있는 조개는 주로 형망어구를 이용하여 어획하고 있다. 크기가 다른 여러가지 조개에 대하여 사용하는 어구크기 등은 다소 차이가 있다. 그러나, 법적인 규제는 조개에 따라 채포금지 각장은 다소 다르나, 사용하는 어구의 갈퀴간격이나 망목크기 등은 거의 동일하게 규제하고 있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이들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형망어구의 어획선택성을 민들조개에 대해 적용시키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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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안 키조개 자원의 분포특성 및 관리

  • 홍승현;연인자;임양재;황학진;고태승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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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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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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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키조개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인도, 태평양 연안에 널리 분포하는 종으로서 서식수심은 조하대의 얕은 바다로부터 수심 40여 미터의 깊은 곳까지 분포한다. 1998년 일반해면어업에 의한 키조개 생산량은 6,456톤으로 이중 5,006톤이 충남에서 생산되어 우리 나라 키조개 주 분포어장이 충남근해임을 나타내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키조개에 관한 연구로는 생태와 분포(김 등, 1981), 양식개발에 관한 연구(유 등, 1988), 번식과 성장(백, 1998) 및 자원평가(김 둥, 1998)등 기초생태와 양식개발을 위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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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인근해역 키조개, Artrina pectinata의 자원생태학적 연구

  • 이재봉;홍승현;임양재;황학진;고태승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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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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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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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홍합목 키조개과의 이매패에 속하는 키조개(Atrina pectinata)는 주로 수심 5m 이상의 깊은 펄 바닥에 무리를 지어 서식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안의 보성만 광양만, 가막만 여자만과 서해안의 위도근해, 충남연안 인천의 선갑도 근해 둥에서 많이 서식하며, 주 분포지역은 충남 인근해역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연안에서 키조개 자원의 생산은 일반해면어업에서의 키조개 총 생산량 가운데 64% 이상이 충남 연안해에 집중되어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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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분석법을 이용한 곰소만산 암컷 가무락조개, Cyclina sinens그의 생식주기 분석

  • 최기호;정의영;이창훈;김용호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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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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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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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가무락조개, Cyclina sinensi(Gmelin)는 백합과에 속하는 식용 이매패로서 한국, 중국, 일본의 연안에 분포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서ㆍ남해안 해역의 니질에 서식하며(Yoo, 1976), 지금까지 가무락조개에 관한 연구ㆍ조사는 일본 히로시마산 가무락조개의 초기발생(Haragaki, 1966)과 한국산 가무락조개의 인공산란유발ㆍ인공수정 및 성장(Choi, 1971; Choi and Song, 1973; Choi, 1975), 생식주기(Lee and Cho, 1985) 등이 정성분석으로 보고되어 있을 뿐 정량적 분석에 의한 정확한 산란기 등이 제대로 밝혀져 있지 않은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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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납줄개의 조개유생 보육에 따른 작은말조개 내 산란 특성 (Spawning Characteristics of Hangang Bitterling, Rhodeus pseudosericeus (Pisces: Acheilognathinae) in the Host Mussel with Glochidia)

  • 김형수;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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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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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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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7년 4~6월까지 흑천 일대에서 한강납줄개의 조개 유생보육에 따른 작은말조개 내 산란 특성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확인된 조개는 327개체이었고, 글로키디아 유생을 보육한 조개 중 한강납줄개의 산란이 확인된 조개는 34개체(14.1%)로 나타났다. 아가미 위치에 따른 글로키디아 유생을 보육한 조개와 보육하지 않은 조개에서 확인된 알과 자어수는 왼쪽 외반새 5.0±3.58개(range, 1~8) vs. 2.8±2.13개 (1~9), 왼쪽 내반새 1.5±0.96개 (1~3) vs. 1.7± 0.82개(1~3), 오른쪽 내반새 1.4±0.51개(1~2) vs. 2.1±1.85개(1~6), 오른쪽 외반새 6.4±4.82개(1~20) vs. 3.0±1.86개(1~6)로 나타났다. 아가미 위치에 따른 글로키디아 유생을 보육한 조개와 보육하지 않은 조개에서 확인된 알과 자어의 출현빈도는 왼쪽 외반새 82.6% vs. 73.4%, 왼쪽 내반새 17.4% vs. 9.4%, 오른쪽 내반새 26.1% vs. 15.6%, 오른쪽 외반새 58.7% vs. 67.2%로 나타났다. 글로키디아 유생을 보육한 조개와 보육하지 않은 조개에서 확인된 알과 자어수는 8.5±6.43개(1~23) vs. 4.5±3.38개(1~14)였다. 한강납줄개 알과 자어수 그리고 출현빈도는 글로키디아 유생을 보육한 조개와 외반새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Acheilognathinae)의 산란숙주조개 선호도 (Host Species Preference of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Acheilognathinae) for Spawning in Freshwater Mussels)

  • 김형수;양현;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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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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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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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1년 4~6월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달천 (조사지점 1)과 단양군 가대면 어상천 일대(조사지점 2)에서 묵납자루의 산란숙주조개 선호도를 실시하였다. 조사지점 1의 자연상태에서 묵납자루의 산란숙주조개 내 산란율은 곳체두드럭조개에 63.6%, 작은말조개 2.1%로 나타났고 작은대칭이와 칼조개에서 산란된 개체는 없었다. 묵납자루가 산란한 알 및 자어의 수는 곳체두드럭조개 1~41 ($12.0{\pm}9.21$)개, 작은말조개 6개였다. 실험 1의 결과 묵납자루는 곳체두드럭조개에만 산란하였고 산란율은 60%였으며, 산란한 알 및 자어의 수는 1~19 ($6.8{\pm}5.44$)개였다. 실험 2에서 묵납자루는 곳체두드럭조개, 작은말조개, 작은대칭이 모두에 산란하였고 산란율은 각각 75.0, 42.9, 21.4%였으며, 산란한 알 및 자어의 수는 각각 1~35 ($13.0{\pm}8.80$)개, 1~26 ($5.2{\pm}6.92$)개, 2~19 ($8.6{\pm}5.64$)개였다. 실험 3에서 묵납자루는 곳체두드럭조개에만 산란하였고 산란한 알은 2~10 ($6.7{\pm}4.16$)개였다. 묵납자루는 1종의 조개에만 산란하는 특이종(specialist)이라기보다는 일반종(generalist)이라고 생각되며, 곳체두드럭조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의 패류 체내 산란 (Spawning of the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 into the Mussel)

  • 송호복;권오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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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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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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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의 패류 체내 산란에 관하여 1990년부터 1992년까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의암호에서 조사 연구하였다. 본 종은 패류 체내 산란시 조개의 크기에 관계없이 산란숙주로 선호하는 종이 있었으며 선호하는 종내에서는 큰 개체를 선택하였다. 산란숙주로는 석패과의 말조개, 작은말조개, 곳체두드럭조개, 작은대칭이 등의 순으로 선호하였으며 석패과의 도끼조개, 재첩과, 산골과의 패류에는 산란을 하지 않았다. 조개 안의 어란과 자어는 대부분 내반새에 위치하였고 말조개에서 발견되는 어란과 자어의 수는 1-35개(마리) 사이였으며 한 개체당 평균 3.6개(마리)를 보유하고 있었다. 본 종은 비교적 부화가 빠르고 부화 직후에 이미 표피상돌기와 익상돌기가 생성되어 있었으며 꼬리운동이 활발하였는데 이는 조개의 반새안에서 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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