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개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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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와 조개껍질을 이용한 슬러지 탈수보조제 개발

  • 이재광;유대현;이병진;이면주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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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3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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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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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폐수산자원인 불가사리와 조개껍질 분말을 이용한 탈수보조제(물리개량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불가사리와 조개껍질을 이용한 탈수보조제는 유가자원 소모라는 기존의 탈수보조제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폐자원의 자원화라는 이점이 있으며 탈수케이크의 함수율을 효과적으로 낮추어 주어 소각등의 후속공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뿐만아니라 천연 비료로 사용되어지는 불가사리의 활용이라는 점에서 탈수슬러지 퇴비화등 자원 재이용에의 적용성 또한 증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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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조개류의 껍질과 열수 추출물의 무기질 함량 (Mineral Contents of Hot Water Extracts and Shell of Shellfishes from Western Coast of Korea)

  • 김미정;이예경;김순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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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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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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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서해안에서 수집한 모시조개, 바지락. 맛조개. 꼬막, 소라 및 굴 등 6종의 조개류의 껍질수율과 외관, 껍질 및 열수 추출물의 무기질 및 중금속 함량을 조사하였다. 조개류 껍질의 비율은 70.1~80.5% 범위였으나 맛조개는 40.7%로 낮았다. 개체당의 껍질무게는 소라가 26.2 g으로 가장 높았고 맛조개가 5.6 g으로 가장 낮았다. 모시조개껍질은 노랑색을 띈 갈색, 바지락은 밝은 갈색. 맛조개와 꼬막은 검은색이었고 소라는 녹색을 띄는 갈색을, 굴은 어두운 회색을 띄었다. 조개류의 주 무기질은 Ca로 36.23~38.78%였으며, K는 0.23~4.54%, Na는 1.48~l.59%였다. 그외 Na, Mg, Fe, Mn, Zn, Cu, P, S 등은 0.0l~0.21% 범위로 함유되어 있었다. 중금속으로 Pb는 1.90~7.75 ppm, Cd는 0.5~4.50 ppm, As는 1.40~4.30 ppm, Se는 0.2~l.50 ppm Cr은 1.00~8.30 ppm, Hg는 0.002~8.2ppm이었다. 조개류 껍질로부터 물에 의하여 추출되는 Ca의 함량은 l15~2.448 mg/100g으로 맛조개가 가장 높았으며 바지락이 가장 낮았다. 물에 의하여 추출되는 K는 10~952 mg/100 g으로 모시조개가 가장 낮았고, 맛조개가 가장 높았다. 조개껍질의 무기질 추출율은 맛조개에서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종류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특히. P는 맛조개가 201 mg/100 g으로 바지락 0.36 mg/100g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다. Pb. As, Se 및 Cr의 물추출량은 맛조개에서 가장 높았으며 각각 110. 40, 90 및 20 $\mu$g/100 g이었다. 그러나 Cd는 바지락껍질에서만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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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와 조개껍질을 개량제로 이용한 소화슬러지의 탈수 증진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Dewatering Aid for Digested Sludge by using A Starfish and A Shell)

  • 이재광;유대현;이면주;강호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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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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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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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불가사리와 조개껍질의 폐 수산자원을 개량제로 이용한 도시하수 슬러지의 탈수능 향상 연구를 수행하였다. 불가사리와 조개껍질을 105∼$700^{\circ}C$로 열처리하여 사용하였으며, 탈수방법으로는 원심분리와 벨트프레스를 사용하였다. 총 고형물 기준으로 개량제를 1∼8g/100mL 주입하여 탈수 후 슬러지 케익의 함수율을 15∼22% 저감시키는 결과를 얻었다. 개량제 주입 후 슬러지의 탈수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CST(Capillary Suction Time)를 측정하였다. 불가사리 첨가 후 CST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조개껍질 첨가 후 CST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조개껍질이 불가사리보다 탈수 효율이 나은 결과를 보였으며, 열처리 온도에 대한 효과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적게 나타났다.

폐패각을 이용한 수처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ater Treatment using Shell Waste)

  • 이민호;정태섭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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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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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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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조개껍질(굴, 고막)을 수처리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 실험으로 중금속(Cd, Cu, Fe, Mn, Pb, Zn)과 유기성분(TCE(Trichlo-roethylene)와 PCE(Tetrachroethylene))의 흡착능을 조사했다. 수산화칼슘으로 이루어진 굴과 고막껍질의 소성 분말 주입에 따른 중금속 제거효율은 Mn, Zn, Fe, Cd, Cu, Pb의 순이었다. 우수한 중금속 흡착능은 조개껍질의 $Ca(OH)_2$ 성분에 의한 높은 pH유지에 따른 중금속 탄산염과 수산화물의 형성에 의한 침전작용, 조개껍질의 칼슘 매트릭스 구조에 의한 중금속의 고정화와 잔존하는 불용성 유기물의 결합 등의 작용이라고 본다. 이와 같은 굴껍질은 침출수의 중화작용과 동시에 우수한 중금속 흡착능을 가지고 있어, 이것을 수처리로 활용될 경우, 저렴한 재료의 확보와 더욱이 부가가치가 높은 폐부산자원을 활용한 정화용 세라믹스 담체의 개발로 폐부산자원 폐기처리 문제 이외의 환경정화용 세라믹스 및 담체 등의 환경분야 사업으로 확장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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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waste 소재로부터의 마이크로 필러 추출 (Extraction of Micro Filler from Bio-waste Material)

  • 남기법;송정일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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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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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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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적이고 공급이 안정적인 소재를 찾기 위하여, Bio waste인 쌀겨와 조개 껍질에서 활용하여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세 입자를 추출하고, 추출한 입자의 크기와 형상을 분석한 후 CFRP에 첨가하여 물성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쌀겨와 탄화 쌀겨의 주요구성성분은 탄소, 산소, 규소로 이루어졌으며 탄화과정을 거치면서 탄소와 규소의 비율이 증가함을 확인하였고, 조개 껍질 분말에서는 탄소 산소와 칼슘이 검출되었으며 이는 조개 껍질의 주요구성물질인 탄산칼슘의 영향으로 보인다. 쌀겨 분말의 면적평균은 $6.19{\mu}m$ 체적평균은 $14.77{\mu}m$으로 FE-SEM을 통하여 막대형상의 입자가 관찰되며 이는 쌀겨가 가지고 있던 껍질부분의 주름이나 표면의 털이 남아있는 형상으로 보인다. 탄화쌀겨의 분말은 면적평균은 $1.55{\mu}m$ 체적평균은 $8.20{\mu}m$ 조개 껍질 분말은 면적평균은 $2.53{\mu}m$ 체적평균은 $5.79{\mu}m$로 분석되었으며 쌀겨분말의 경우 막대(Rod)형상의 입자들이 관찰되었고, 조개 껍질 분말의 경우 판상(Plate)의 형상을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CFRP에 첨가하였을 경우 첨가량에 비례하여 물성의 하락이 관찰되었는데 그 폭이 쌀겨분말의 경우가 가장 컸으며, 조개 껍질 분말의 경우 물성하락을 거의 유발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구절초진주식초 (Vinegar Produced from Chrysanthemum zawadskii and Pearl Shell)

  • 안용근;오문헌;이병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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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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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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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동과착즙액에 에탄올을 가해 초산발효시켜서 산도 5.0%의 식초를 만들고, 여기에 구절초 추출액(농도 10%)을 10%를 가한 다음, 조개껍질을 녹여서 식초를 제조하였다. 동과 식초에 대하여 꼬막껍질, 굴껍질, 전복껍질을 1% 가하면 97.2~98.4% 녹고, 2% 가하면 95.8~95.6% 녹았다. 조개껍질을 1% 녹인 식초의 산도는 3.00~3.17, 2% 녹인 것은 1.11~1.20였고, 조개껍질을 1% 녹인 식초의 pH는 4.54~4.55, 2% 녹인 식초는 4.86~4.95로 조개껍질 1%짜리의 경우 시판 식초보다 산도가 높으면서도 pH 수치가 높아서 유리산이 적었다. 초산발효시 구절초를 가하면 1%일 경우 저해율 44.4%, 0.12%일 경우 저해율 22.2%을 나타내므로 구절초는 초산발효 후 첨가해야 한다. 조개껍질 1% 식초의 칼슘함량은 0.4%, 2% 식초는 0.78%였다. 열처리하지 않은 동과는 angiotensin 전환효소 저해활성 21.7%, 항산화효소 활성 5.23%, 티로시나제 저해활성 5.5%를 나타냈고, 열처리 추출 동과는 angiotensin 전환효소 저해활성 16.1%, superoxide dismutase 활성 20.5%, 항산화 활성 23.2%, 티로시나제 저해활성 7.1%를 나타냈다. 구절초는 angiotensin 전환효소 저해활성 28.8%,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 28.2%, speroxide dismutase 활성 14.5%, 항산화 활성 3.2%, 티로시나제 저해활성 9.2%로 나타났다. 10% 시료를 인간폐암상피세포주 A549 세포에 가한 결과, 세포는 동과가열추출액의 경우, 72시간에 80%, 생동과는 48시간 뒤에 74%, 구절초 가열 추출액은 72시간 뒤에 100% 암세포를 감소시켜 항암작용을 나타냈다.

김치의 숙성과 칼슘함량에 미치는 조개류 껍질 물추출물 첨가효과 (Effect of Water Extracts of Shellfish Shell on Fermentation and Calcium Content of Kimchi)

  • 김미정;김미향;김순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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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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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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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천연의 칼슘자원인 조개류 껍질 물추출물을 사용하여 보존성이 높고 체내 흡수력이 양호한 젖산칼슘의 함량이 높은 김치의 제조를 시도하였다. 시료는 꼬막, 맛조개, 모시조개, 바지락, 굴 및 소라껍질의 물 추출물을 사용하였으며 절임배추에 대하여 5%를 첨가하여 1$0^{\circ}C$에서 숙성시켰다. 조개류 껍질의 칼슘함량은25.57~38.78%이었다. 조개류 껍질 물추출물을 첨가한 김치의 pH는 전 숙성 기간을 통하여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산도는 특히 숙성 후기 에 낮았다. 총 균수는 조개 껍질 물추출물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낮았으나 젖산균수는 첨가구에서 높았다. 숙성 7일 이후의 조회분 함량은 첨가구 (3.31~4.99%)가 대조구(2.75~3.01%)넓다 높았다. 칼슘의 함량은 첨가구(300.2~376.0 mg%)가 대조구(69.9~95.0mg%) 보다 높았으며, 그 중에서도 굴 껍질과 모시조개 껍질 물추출물을 첨가한 김치에서 높았다. 조개류 껍질 물추출물을 첨가한 김치는 대조구에 비하여 아삭아삭한 조직감(crispiness)이 높은 반면 산미는 약했으며, 종합적 인기호도는 담금일 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숙성 14일 이후에는 전반적으로 첨가구에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