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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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성인에 있어서 우울증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2012 자료를 중심으로 (An Empirical Analysis of Effects of Depression on Suicidal Ideation of Korean Adults: Emphasis on 2008~2012 KNHANES Dataset)

  • 전현규;심재문;이건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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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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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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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자살생각은 자살행위의 초기 결정요인으로써 자살시도의 중요한 예측 인자이다. 그런데, KNHANES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선행연구에서는 자살 위험에 따라 대상 집단을 정하고 그 집단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들은 활발하게 이루어진 반면,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 경험 유무에 따른 자살생각 위험요인 간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성인들의 연령대별 자살생각 관련 위험요인을 밝히고, 더 나아가 우울증이라는 감성요인의 경험과 자살생각 위험요인 간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제4기(2008~2009년) 및 제5기(2010~2012년)의 최근 5년치 자료를 이용하여 자살생각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성별에 따른 자살생각의 차이는 청 장년층, 중년층, 및 노년층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자살생각을 크게 가지며, 연령으로 비교해보면 노년층이 청 장년층이나 중년층보다 자살생각을 크게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울증은 모든 연령층에서 자살생각과 긴밀한 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고혈압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중심으로 (Related Factors of Awareness, Treatment, and Control of Hypertension in Korea : Using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장동민;박일수;양종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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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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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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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관리대책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2007~2009)를 이용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로는 첫째, 고혈압 인지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변수는 남녀 모두에서 연령, 직업, 주관적 건강상태, 체질량지수 및 건강검진 여부 변수였다. 둘째, 고혈압의 치료는 남녀 공히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체질량지수 및 건강검진 여부 변수가 유의했다. 셋째, 고혈압의 조절에는 남녀 모두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체질량지수 및 건강검진 여부 변수가 유의한 변수였다.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고혈압 관리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려면 선택과 집중의 원칙하에 취약 집단에 초점을 맞추어 이들에게 적합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이다.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16-2018) 자료를 활용한 한국인의 주요 식품 (Key Foods) 선정에 관한 연구 (Key Foods selection using data from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8))

  • 이정숙;심지선;김기남;이현숙;장문정;김혜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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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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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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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16-2018)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 국민의 영양과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영양성분 섭취량에 기여한 바가 높은 주요 식품 (Key Foods)으로 추출하고자 하였다. 주요 영양성분은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16-2018) 자료에서 공개하는 영양소를 기준으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7종의 영양소, 즉, 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C, 콜레스테롤, 당류를 선정하였다. 주요 식품 (Key Foods)의 선정은 하나 이상의 주요 영양성분에서 누적섭취기여도 85%에 포함되는 음식코드와 총 영양소기여도 점수를 활용하였다. 주요 식품 (Key Foods) 추출을 위한 자료원은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식품섭취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분석대상자 수는 21,271명, 이들이 섭취한 식품 수는 1,728종이었다. 영양소 누적섭취기여도 85%를 기준으로 추출한 주요 식품은 728품목으로 이들 식품을 통해 조사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량의 94%가 설명되었다. 총 영양소섭취기여도 비율에 따라 상위 10위에 속하는 식품은 잡곡밥 (5.32%), 쌀밥 (4.23%), 우유 (3.3%), 배추김치 (2.82%), 삼겹살구이 (1.56%), 사과 (1.52%), 달걀후라이 (1.49%), 시리얼 (1.36%), 믹스커피 (1.21%), 고구마 (1.12%)이었고, 이들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식품이 전체 영양소 기여도의 23.93%를 차지하였다. 결론적으로 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음식코드를 사용하여 하나 이상의 주요 영양소에서 영양소 섭취 기여도의 85% 이내에 포함되는 728종의 음식코드를 주요 식품으로 추출하였다. 본 연구결과 선정된 주요 식품 (Key Foods)은 국가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개정을 위한 분석대상 식품 선정 시 우선적으로 분석이 필요한 식품으로 검토될 수 있고, 이들 식품의 분석을 통하여 국가 단위와 개인 단위의 식이섭취조사 자료 분석 시 필요한 최신의 맞춤형 식품영양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위한 순환표본 설계연구 (A Rolling Sampling Design for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이계오;박진우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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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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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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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 $\ulcorner$ ]국민건강 영양조사$\lrcorner$는 건강면접 및 보건의식 형태조사, 영양조사, 검진조사로 구성되며 국민의 주관적 객관적 건강상태, 건강에 관한 의식 및 형태와 식품섭취현황 등 건강과 관련되는 제반 사항을 종합적이고 다각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 조사는 1998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는데 현재 제3기 조사 통계가 공표되었으며, 2007년부터 2009년에 걸쳐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제4기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결정한 대로 연중에 상시적으로 조사를 수행하고, 매년 국가단위 통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제4기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위한 새로운 표본을 설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순환표본조사(rolling sampling survey)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조사여건을 고려할 때 일시에 훈련된 조사요원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수준 높은 조사요원들이 상시적으로 조사를 수행할 수 있게 하도록 함으로써 조사의 품질을 담보할 수 있게 하는 순환조사 방식을 도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측정자 간의 변동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조사 여건을 충분히 감안한 효과적인 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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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의 골관절염 환자의 우울감 및 자살사고와 영양섭취에 관한 융합연구 :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 자료 이용하여 (Convergence on the related depression, suicidal ideation and nutrient intakes in older adults with osteoarthritis using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VI))

  • 황효정;최연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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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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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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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50-60대 골관절염 환자에서 우울감 및 자살사고 위험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영양소 섭취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의사로부터 골관절염 진단을 받은 4,112명을 분석하였다. 골관절염이 있는 경우에 골관절염이 없는 경우에 비해 불안 및 우울 수준, 통증 및 불편감 수준,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경험률, 1년간 자살 생각률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일일 평균 영양소 섭취 차이에서 단백질, 지방, n-3계 지방산, n-6계 지방산, 칼슘, 인, 티아민, 리보플라빈 및 나이아신 섭취량이 공통적으로 정상군에서 각각 골관절염과 우울감 및 자살사고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골관절염 환자의 정신적 건강과 추후 환자 건강 관리 향상을 위한 융합적 전략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한국 여성의 혈중 비타민 D 결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 (The Factors Affecting Serum Vitamin D Deficiency in Korean women: Using KNHANES 2012)

  • 김지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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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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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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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여성의 비타민 D 결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한국 여성의 비타민 D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혈중 비타민 D를 파악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 여성의 비타민 D 결핍률은 81.4%였으며 비타민 D 결핍군과 정상군은 연령, 결혼 여부, 거주 지역, 주거유형, 소득수준, 교육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비타민 D 결핍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 D 결핍 위험은 65세 이상 집단보다 19~39세 집단이 2.5배 높았으며 기혼에 비해 미혼인 경우 2배 높았다. 걷기를 실천하지 않는 경우 1.5배,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경우 1.5배 비타민 D 결핍 위험이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연령대별 비타민 D 결핍 위험 요인을 밝히기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며 비타민 D 결핍 예방을 위해 여성의 스트레스 완화와 신체활동 증진이 필요하겠다.

청력저하 여부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관련 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6-2018년) 분석 (Comparison of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according to hearing impairment in elders using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8))

  • 한수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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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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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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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각저하 여부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제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KNHANES 2016-2018)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을 청각저하 여부에 따라 분류하여 최종적으로 4,75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행태, 신체적 건강과 심리사회적 건강 특성(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우울, 걷기운동, 근력운동, 활동제한, 의료 미충족 요구)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2.0를 이용하여 복합 표본 분석하였다. 청각저하 여부에 따라 노인의 삶의 질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행태, 신체적 건강과 심리사회적 건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청력저하가 없는 노인의 경우 결혼상태, 활동제한과 걷기운동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청력저하가 있는 노인의 경우에는 걷기운동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청력저하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 신체, 심리적 건강관리 및 운동이 포함된 다학제적 협력과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청소년 비만과 치아우식증과의 융합연구: 제6기(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Convergence between Dental Caries and Obesity in Adolescents: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박경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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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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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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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비만과 치아우식증과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은 SPSS Ver 22.0을 사용하였고,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비만과 치아우식증 관련성은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비만과 치아우식증과의 관련성 파악을 위해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본 연구와 관련 있는 조사 항목에 응답한 1,243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비만과 치아우식증과의 관련성은 혼란변수를 보정 후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프로그램과 구강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대장암 관련 건강검진 정보 (Information related to Colorectal cancer screening health checkup)

  • 박부연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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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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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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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들에서 대장암의 건강검진 관계성을 파악하여 이들의 대장암 검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도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였다. 주요 변수는 국민건강수준, 건강관련의식 및 행태, 식품 및 영양섭취실태에 대해 12,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장암검진 대상자인 40세 이상 성인 남, 여 4,70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대장암 검진 이행여부와 관련성이 있는 변수로는 성별, 연령, 거주 지역, 건강기능 식품 복용여부, 건강검진 수검여부, 암 과거력 등 이었다.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별, 가구 월 총소득, 민간보험, 규칙적 운동여부에서는 관련성이 없었다. 대장암검진 수검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료 암검진 확대실시와 암검진의 간편한 검사법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과 홍보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중·장년, 노년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요인: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8) 활용 (Influence Factors on Subjective Health Status of middle-aged and Elderly: Utilized of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18))

  • 박해령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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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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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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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대상의 국민건강영양조사(2018년) 자료 중 30세 이상의 인구를 대상으로 나이, 신체활동 (걷기, 근력운동), 주관적 체형 인식, 체중의 변화가 주관적 건강 상태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과 연구방법은 제7기 3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2018년)를 이용한 이차분석연구이다. 나이, 1주일간 걷기 일수, 1주일간 근력운동 일수, 주관적 건강 상태, 주관적 체형 인식, 그리고 1년 동안 체중 변화 유무를 변수로 이용하여 주관적 건강 상태와의 상관성 분석을 SPSS를 활용하여 통계적 유의성 있는 결과를 활용하였다(p<.01). 7일(매일) 걷기를 한다는 응답율은 30-45세는 21.9%, 50-64세는 27.2% 그리고 65세 이상은 26.6%이며, 5일 근력운동을 한다는 응답율은 30-45세는 3.6%, 50-64세는 8.4% 그리고 65세 이상은 7.9%이다(p<.001). 주관적 건강 상태는 나이 (.091), 1주일간 걷기일수(.739), 1주일간 근력운동 일수 (.530), 주관적 체형인지(.256), 1년간 체중 변화(.303)에 대해서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1).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건강 상태는 '나쁨'이라고 응답한 연령대는 65세 이상이 21.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50-64세는 15.7%, 30-45세는 11.0%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걷기, 근력운동을 함으로써 주관적 건강 상태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령에 따른 개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 향상을 위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