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2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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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안경광학전공 학습자의 특성에 관한 연구 - 경기지역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tudents' Characteristics of Ophthalmic Optics under Bachelor's Degree Course in Academic Credit Bank System - Focus on the Educational Institutions in Gyeonggi Region -)

  • 정세훈;박희경;이옥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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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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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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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안경광학전공 학습자를 대상으로 학습자 특성을 조사하여 안경사 계속교육으로서의 학점은행제 운영과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학점은행제에 학습자로 등록한 전문학사 98명을 대상으로 학습자 특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고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학점은행제 선택 목적은 학사취득(51.0%)이 많았고, 정보경로는 학교 또는 직장선배(33.7%),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은 모교(31.6%)가 가장 많았다. 학점은행제 학습자에 대한 가족협조(72.4%)가 직장협조(46.9%)나 사회적 협조(39.8%)보다 높았다.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에 소요된 기간은 2학기(55.6%)가 가장 많았고 대학원 진학은 38.9%, 4년제 대학편입은 5.6%이다. 연령에 따라 학점은행제 정보경로(p<.05)와 교육기관 선택기준(p<.05), 직장협조(p<.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현재 근무처에 따라 학점은행제 선택 목적(p<.01)과 평균 등교일수(p<.05), 직장협조(p<.01), 어려운 점(p<.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출신 전문대학 학제에 따라 교육기관 선택기준(p<.01)과 가족협조(p<.0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문대학 졸업 후 학점은행제를 시작한 시기에 따라 정보경로(p<.05)와 교육기관 선택기준(p<.01), 직장협조(p<.05)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안경사들의 계속교육에 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며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학점은행제의 운영과 지원이 필요하다.

치위생학과 대학생들의 의료기기 효용성 인식에 관한 주관성 연구 (Subjectivity Study about Utility Awareness of Medical Machinery of Dental Hygiene Univ. Students)

  • 정미애;이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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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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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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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의료기기 효용성 인식에 관한 치위생학과 전공 대학생들의 주관성을 진단하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세부적인 유형적 효과요인들을 짚어봄으로써 향후 의료기기의 효용성의 인지 방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결과, Q방법론을 이용하여 총 3가지의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즉, 결과내용은 제 1유형[(N=11) : 안전 및 광고의 중요성1(Safety & Importance of Advertising 1)], 제 2유형[(N=9) : 안전 및 광고의 중요성2(Safety & Importance of Advertising 2)], 제 3유형[(N=10) : 안전 및 내구성(Safety & Endurance)] 등으로 분류되었다. 이처럼, 분석된 내용은 각각 차별적인 것으로 정리되었다. 추후, 본 연구는 발전적인 대안책을 제공하고, 의료기기 효용성 인식에 관한 연구방향에 보다 심도 있는 접근 유형을 확인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제방붕괴유출량의 확률론적 산정기법을 적용한 홍수범람도 개발 (Development of Flood Inundation Map by Applying Probabilistic Estimation Method of Levee Breach Outflow)

  • 남명준;이재영;이창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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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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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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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상기후변화에 따른 홍수피해는 매년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피해에 대비하여 예측 및 대응방안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는 재난예측 및 대응시스템은 필수로 요구되는 실정이다. 강우의 의한 홍수발생과 하천수위 급상승에 의한 제방의 월류 및 파제 메커니즘은 상당히 복잡하고 유동적이며 다양한 불확실성을 포함한다. 본 연구에서는 극치 강수량의 매개변수들의 불확실성을 고려하기 위해 수행된 비정상성 빈도해석 기반의 수문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산정된 MCS(Monte Carlo Simulation)기반 확률홍수위를 산정하였고, 이를 활용하여 2차원 제내지 침수해석의 경계조건으로 활용하여 홍수위 변동에 의한 하천 제방 붕괴 변동폭의 범위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제방붕괴 유출량의 변동 범위를 산정하였다. 또한 확률론적 파제 유입량에 의한 제내지의 침수심과 침수범위를 MCS기반의 2차원 제내지 침수해석을 통해 정량화하여 확률침수심도를 작성하였다. 이러한 홍수발생의 전반적인 메커니즘을 고려하여 매개변수들의 불확실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기존의 결정론적 해석기법보다 신뢰성 있는 침수심 예측결과를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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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학계 대학의 개편과 농공학과의 발전방향

  • 김기성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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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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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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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국에서는 농업이 생명산업으로 제2의 부흥기를 맞고 있어 대학의 편제가 확대되고 있으며, 각 대학마다 지역의 특색에 맞는 특수 전공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의 대학은 농업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농업이 생산파트와 환경파트로 재편되고 상호 보완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 대학이 생명과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인력양성 중이며, 국립대학교에서는 아직까지 농업과 연계하려는 경향이 큰 반면, 사립대학교에서는 명칭 등 적어도 외형적으로는 농업을 탈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국내외 농학계대학의 변화(구조조정)속에서 우리 농공학 분야가 나가야 할 방향과 발전방향을 심도있게 모색해야 할 시점에 있다 하겠다.

학회순례 - 76년 창립, 회원 3천여명 학술활동 활발 "한국고분자학회"

  • 성용길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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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통권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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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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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76년 10월 창립된 한국고분자학회는 고분자과학, 고분자공학, 화학공학, 화학, 공업화학, 섬유공학, 석유화학 등 다양한 전공의 과학자 3천여명으로 구성된 학술단체이다. 11개 상임위원회와 4개 지부를 두고 있는 고분자학회는 매년 봄ㆍ가을 학술대회를 서울과 지방에서 개최하고 있는데 발표되는 논문은 연 1천여편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IUPAC MACRO SEOUL '96'을 개최한 바 있는 고분자학회는 올해엔 한국ㆍ일본ㆍ중국ㆍ러시아 등의 대표들이 참가하는 제2회 동아시아 첨단 고분자심포지엄을 주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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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구의 특성과 지라학과의 관계 (The Characteristics of Area Studies and their Relationship to Geography)

  • 김희순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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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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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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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역연구는 해외지역연구(foreign area studies)의 준말로, 연구자의 문화와는 다른 문화권 혹은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학제적인 연구이다. 지역은 시대와 정의자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인지개념으로 세계지역, 문화지역, 국가단위지역 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 지역연구는 192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발전하였다. 전쟁 전에는 유럽지역이 지역연구의 주요 대상지역이었으며 전후 냉전시기에는 제3세계가, 그리고 현재는 전세계의 모든 지역이 연구지역으로서 주요한 가치를 지닌다. 지역연구는 정책지향적이고 학제적인 연구이며 현장연구를 중요시하는 특성을 지닌다. 지역연구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공분야의 학위와 현지언어 능력, 광범위한 지역 지식, 현장 경험 등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분과학문과 지역에 대한 관심의 균형 문제가 분과보편주의와 지역특수주의 간의 갈등으로 나타나 지역연구의 목적이 희석되기도 하였다. 지리학은 몇가지 이유로 인해 지난 몇 십년간 지역연구에 대해 비교적 관심을 덜 가졌다. 그러나 지리학자는 공간 상호작용의 분석과 자연환경에의 접근 등을 통하여 지역연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지역연구의 큰 목적 중의 하나인 지역성 구명의 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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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반도체 응용과 교육과정 개발 (Development on the Curriculum of the Department of Semiconductor Technology in Ulsan College)

  • 박효열;김근주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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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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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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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반도체 전공분야의 교육과정은 반도체소자를 제작하는데 있어 디자인하고 소자특성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반도체 설계와 반도체장비를 이용하여 재료를 가공하는 반도체공정 및 제작된 소자의 특성을 평가하고 검사하는 신뢰성 공정, 그리고 패키징 공정까지 포함된다. 반도체응용과의 교육과정을 2년 6학기제로 편성하여, 1학년은 직업인의 기본교양 및 인성교육과 함께 반도체 재료 및 회로등 전공기초 소양 및 원리를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고 2학년에서는 국제적인 추세인 반도체 설계분야 및 반도체공정을 이해하게 된다. 특히, 국내의 빈약한 반도체 설계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계기술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고 특성화하여, 반도체 설계분야의 기능화된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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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실습과목 학습부진 대학생의 기초실무능력향상 프로그램을 통한 액션러닝 적용 효과 (Study on the Effect of Action Learning Application through Basic Practical Skills Improvement Program of Underachievers College Student of Cooking Practice Subject)

  • 김양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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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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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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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조리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조리실습과목의 학습부진 학습자를 도출하여 기초실무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액션러닝 교수법을 적용하였다. 또한 Q방법론을 사용하여 학습자들의 주관적이 인식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습자의 조리연수, 현장실습, 취업 등과 연계되는 실무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공역량을 향상하고자 하였다. 조사기간은 2020년 5월1일부터 20일까지 C대학 조리전공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총 3가지의 유형이 도출되었으며, 그 특이성에 따라 제1유형(N=7) : 자기주도학습효과 유형 (Self-directed learning effect type), 제 2유형(N=8): 문제해결능력효과 유형 (Problem Solving Effect Types), 제3유형(N=6): 동료학습효과 유형 (Peer learning effect type)으로 각 각 독특한 특징의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진행과 시사점 도출을 통해 조리 관련 학과에서의 프로그램 운영 및 실무관련 교수학습방법 적용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중가요 보컬 전공 남학생의 성종에 따른 모음 간 음역 차이 (Voice range differences in vowels by voice classification among male students of popular music vocals)

  • 지일송;김재옥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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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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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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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대중가요 관련학과에서 보컬을 전공하고 있거나 입시를 준비하는 전공하는 남성 27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성종과 음역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주관적으로 평가한 성종과 음향학적으로 평가한 성종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고, 성종 간 기본주파수(fundamental frequqency, F0)와 평균발화기본주파수 간의 차이도 비교하였다. 또한, 이들이 모음에 따라 고음역에서 산출할 수 있는 정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극모음인 /a/, /i/, /u/ 모음 간 음역의 차이와 성종별로 구분하여 모음 간 음역의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으며, 모음별로 성종 간에 음역의 차이가 있는지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대중가요 보컬을 전공하거나 입시를 준비하는 남성의 절반 이상이 본인의 성종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모음 간에 최대기본주파수와 주파수범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모음의 종류에 따라 산출할 수 있는 음역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모음 /a/>/u/>/i/ 순으로 음역이 감소하였다. 이는 모음 /a/가 다른 모음에 비해 고음역에서 조음하기에 용이하지만, 모음 /u/와 /i/는 고모음으로 혀의 위치가 상승함으로써 구강 면적이 좁아지고 후두의 상승이 동반되기 때문에 음역이 감소하고 고음에서 발성하기에 어려움이 초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교과 인증제 성과 분석 연구: K 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for Analyzing the Outcome of the Accreditation System of the Extracurriculum: Focused on the Case of K University)

  • 이성아;윤혜진;임수아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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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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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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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역량은 지식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기에 역량기반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해서는 실제적인 경험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비교과 교육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많은 대학들이 경제적, 인적, 물적 자원을 들여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설정된 목표와 같이 비교과 교육과정이 역량함양에 효과적인지,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떤 역량이 함양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성과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다. 이러한 이유로 제시된 기준에 따라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그 목표를 달성하였을 때 그에 상응하는 크레딧을 부여하는 비교과 인증제를 시행함으로써 비교과의 성과를 관리하는 도구로 활용해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K 대학교의 비교과 인증에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비교과 과정을 통한 역량 함양의 실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비교과 인증제를 달성한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관련된 역량과 긍정적인 태도 함양, 전공 능력 향상, 관련 행정 부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고취가 가능할 것이라는 유추할 수 있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비교과 인증제를 달성한 학생들과 달성하지 못한 학생들의 핵심역량 검사, 학생상황진단, 교육만족도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우수 인증자 1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고르게 참여하여 인증제를 달성한 경우 다양한 역량 함양과 지원 부서 및 전공 교육에 대한 만족감 향상이 확인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비교과 인증제를 운영하는 것이 교육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