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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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제초제)의 품질개발에 관한 연구 -대두 제초제의 사용 적합성을 중심으로 (Qualitative Development of Herbicide Use in Crop Production -On the Compatibility of Herbicide Use in Soybean Production)

  • 구자옥;김용재;최원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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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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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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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978연도 전남 광주시, 전남大 농견 전작시험장에서 수행된 대두 제초제의 안전사용 및 사용효과 구명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물의 생육 및 수량성은 제초효과에 따른 향상보다 약해에 따른 억제의 영향에 민감한 경향이었고, 억제의 정도는 약종에 따른 변이보다 약해별 처리약량수준에 따른 변이가 켰다. 2. Alachier, Metribuzin, RH-8817 등은 안금사용폭이 비교적 큰 편이었다. 3. Alachier는 바랭이, 피, 방동산이, Nitrofen은 피, 방동관이, Metribuzin은 쇠비름, RH-8817은 바랭이, 피, 방동산이, 쇠 비름의 방제효과가 탁월하였다. 4. 대두 품종과 제초제 약종간에 유의성 있는 저항성관계는 인정되지 않았다. 5. 토성별 대두의 발아차이는 주로 산소공급조건의 차이에 기인하였으며, 산소공급이 좋은 상태에서는 제초제간에 발아억제 영향이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RH-8817은 발아를 촉진하는 경향이 있다. 6. Simazin, Linuron, Metribuzin은 초기생육중의 동화억제를 통한 황변현상이, Alachlor는 생육어제현상이, RH-8817은 생육억제 및 생장점 부위의 괴저현상이 일반적 약해증세로 나타났다. 7. Simzin과 Linurrm 처리에서는 처이직후 약해 차리정도가 시간경과에 따라 확대되는 경향이었다. 8. 제초제 처리수준증대에 따른 경·근 및 근류생성억제의 영향은 상호 유의적 관계하에서 증대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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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과 황기의 화학적 잡초 방제 (Chemical Weed Control in Rehmannia glutinosa and Astragalus membranaceus)

  • 김영국;방진기;유홍섭;성낙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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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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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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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황과 황기의 적합한 제초제를 선발하여 제초의 생력화를 향상코자 지황에 5약제를 처리 하고 황기에 7약제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황의 약효시험에서 경엽처리제인 Paraquat는 다년생 잡초의 방제가가 매우 높았다. 2. 정식후 토양처리형 제초제인 Napropamide와 Linuron도 약해 피해 없이 제초 효과가 있었다. 3. 지황 수량은 손제초구의 509kg/10a에 비해 Paraquat 처리구(524kg)에서 3% 증가하였으며, Napropamide, Linuron 처리구는 101%, 94% 수준이었다. 4. 황기는 파종후 토양처리형 제초제인 Nafropamide구에서 약해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1년생 잡초의 제초효과는 87%이었다. 5. Ethalfluralin과 Metolachlor은 제초효과는 높았지만 발아후 초기 생육시 생육지연 현상이 나타났다. 6. 황기 수량은 약해가 발생하지 않은 Napropamide 처리구가 양호하여 대비구의 129kg/10a 대비 98%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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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이품종(水稻異品種)의 작부양식(作付樣式) 차이(差異)에 따른 방제시기(防除時期) 결정(決定)에 관한 연구(硏究) (Determination of Critical Duration of Weed Competition of Two Rice Cultivars under Different Seeding Methods)

  • 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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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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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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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연구(本硏究)는 수도(水稻) 두 품종(品種) (밀양(密陽)23호(號)와 사도미노리)을 공시(供試)하여 播種方法(파종방법)(직산파(直散播)와 직조파(直條播))과 이앙방법(移秧方法)(기계(機械) 및 손이앙(移秧))을 달리 하는 4종작부(種作付) 방식(方式)으로 재배(栽培)하면서 수도수량(手稻收量) 감모방지(減耗防止)에 가장 효과적인 제초시기(除草時期)와 회수(回數)를 구명하고저 시도되었다. 제초처리(除草處理)는 전보(前報)아 같이 잡초방임구(雜草放任區), 무잡초구(無雜草區), 이앙후(移秧後) 3, 6, 9, 12주(週)의 각 1회제초구(回除草區) 및 3주(週)와 9(週)의 2회제초구(回除草區) 등(等) 7종(種)을 공시(供試)하였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화본과잡초군(禾本科雜草群)과 광엽잡초군(廣葉雜草群)의 효과적인 방제는 파종(播種)(이앙(移秧))후(後) 6주(週)의 1회(回)로 판단되었으며, 3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는 재발생(再發生) 때문에, 그리고 9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는 이미 발생(發生)된 잡초(雜草)의 경합해(競合害) 때문에 문제(問題)가 되었다. 2. 사초과잡초군(雜草群)의 효과적인 방제는, 기계이앙(機械移秧)의 경우에만 이앙후(移秧後) 3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로 충분하였으며, 그 밖의 작부양식하(作付樣式下)에서는 파종(播種(이앙(移秧))) 후(後) 3주(週)와 9주(週)의 2회제초(回除草)가 바람직하다. 3. 수도(水稻) 생육량(生育量) 감소(減少)를 최소화(最小化)하기 위한 제초(除草)는 파종(이앙)후 3주(週)와 9주(週)의 2회(回)처리였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종후(收種後) 처리(處理)를 추가함이 기대되었다. 4. 수도수량(水稻收量)으로 보아 밀양(密陽) 23호(號)는 파종(播種)(이앙(移秧)) 후(後) 6주(週)가 최대잡초경합시기(最大雜草競合時期)로서 3주(週)와 9주(週)의 2회제초(回除草)가 기대(期待)되며, 특히 사도미노리를 기계 및 손이앙(移秧)할 경우에는 이앙후(移秧後) 3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나 6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나 6주(週)의 1회제초(回除草)로도 효과적이었다. 5. 잡초해(雜草害)로 기인된 수수감소(穗數減少)는 사도미노리보다 밀양(密陽)23호(號)에서 큰 경향이었고 수수(穗數) 확보에 대한 최대 경합시기는 대체로 파종(이앙) 6주후(週後)였으며, 3주(週)와 9주후(週後)의 2회제초(回除草)가 바람직하였다. 6. 면적당수수(面積當穗數) 이외의 수도수량구성요소(水稻收量構成要素)들에서는 잡초경합해(雜草競合害)에 따른 변이폭(變異幅)이 적었으며 따라서 제초시기(除草時期)나 회수차이(回數差異)에 따른 반응(反應)은 면적당수수(面積當穗數)의 반응(反應)과 유사하였다. 7. 직파(直播)에서는 파종후(播種後) 9~15주(周)의 수도생육(水稻生育)을, 관행이앙(慣行移秧)에서는 이앙후 6~15주(週)의 수도생육(水稻生育)을 극대화(極大化)하도록 제초방안(除草方案)을 계획(計劃)하는 것이 수량확보(收量確保)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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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옥수수 경작자들의 잡초방제 및 제초제 사용 실태 (Weed control and herbicide use by corn growers at Kangwon-do, Korea)

  • 김성문;이안수;김용호;조준모;허장현;한대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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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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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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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강원도 옥수수 경작자들의 잡초방제 및 제초제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있다. 강원도 홍천군에 거주하는 옥수수 경작자 68명을 대상으로 1:1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통계분석하였다. 옥수수 경작자들은 경작지에 문제가 되는 우점잡초로 1년생인 바랭이, 쇠비름, 명아주, 닭의장풀을 들었으며, 전체 응답자의 44%가 손제초를 선호하고 있었다. 제초제 사용자 중 94%는 초기제초제로 paraquat와 alachlor를 사용하였고, 87%는 중기제초제로 paraquat, glufosinate, glyphosate, fluazifop-P-butyl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특정한 제초제를 기준량의 2배이상 살포한다고 응답한 경작자가 전체 응답자의 48%에 달하여 조사대상 지역에서의 제초제 내성 혹은 저항성 잡초의 출현이 우려되고 있다. 사용된 제초제는 본인의 농사경험(55%), 이웃의 추천(18%), 판매상의 권유(13%), 농약사용지침서 이용(11%), 농업연구자 및 지도사의 추천(3%)에 의해 선정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경작자들은 제초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지 않아 작물약해 및 농약에 의한 중독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의 37%는 작물약해를 경험하였으며, 42%는 제초제 처리시 혹은 처리 후 농약중독을 경험하였다. 경작자들에 의한 제초제 남 오용은 올바른 제초제 선정 및 사용법, 효율적인 잡초방제법에 대한 교육과 관련이 있기에 경작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제초제의 선정 및 사용법, 그리고 효율적인 잡초방제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개발, 보급되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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