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주-11

검색결과 888건 처리시간 0.034초

피리독신 유발 신경병증 증례군 (Case series of pyridoxine-induced neuropathy)

  • 고지희;강사윤
    • Journal of Medicine and Life Science
    • /
    • 제21권1호
    • /
    • pp.11-14
    • /
    • 2024
  • Excess of pyridoxine, in contrast to other nutrients, may result in neuropathy. Case reports are sparse, and little is known about the clinical and electrophysiological findings. Eight patients with pyridoxine-induced neuropathy were investigated, and a review of the literature was undertaken. Nerve conduction studies showed axonal sensory or sensorimotor polyneuropathy. And the blood levels of vitamin B6 were markedly elevated. After discontinuation of vitamin supplements, all patients showed no significant improvement in clinical and electrophysiological findings. Supplementation with pyridoxine at doses greater than 50 mg/day for extended durations may be harmful and should be discouraged.

제주 해녀의 폐기능 비교 (The Comparison of Pulmonary Function in Jeju female divers)

  • 이한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11호
    • /
    • pp.471-479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무호흡으로 저수온의 해수에서 채집활동을 하는 제주 해녀의 폐기능 및 폐확산능을 측정하였으며, 동일 연령대의 일반여성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FVC 및 FVC%는 해녀집단이 일반여성들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FEV_1/FVC$는 일반여성과 해녀집단간 차이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셋째, $FEF_{25{\sim}75%}$는 두 집단 모두 정상수준이었으며, 해녀집단이 일반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넷째, DLCO는 해녀집단과 일반여성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제주해녀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무호흡 침수활동을 수행하면서 폐기관의 적응 및 발달이 된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제주해녀의 경우 계속적인 직업적 신체활동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DLCO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일반여성보다 낮게 나타난 점은 폐포와 간질의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 후 고령의 제주해녀에 대한 계속적인 신체기능검사가 요구된다.

제주도 현무암의 점착력과 내부 마찰각 (Cohesion and Internal Friction Angle of Basalts in Jeju Island)

  • 양순보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31권11호
    • /
    • pp.33-40
    • /
    • 2015
  • 제주도 화산암은 지질학적 그리고 역학적 특성이 지역마다 큰 차이를 보일 뿐만 아니라, 특히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크기와 분포가 다양한 기공이 많은 다공성 구조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 북동부 육해상, 남동부 해상 및 북서부 해상에서 채취한 현무암 암석에 대하여 삼축압축시험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로부터 추정된 점착력과 내부 마찰각을 제주도 현무암의 다공성 구조를 나타내는 파라미터인 흡수율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제주도 현무암의 흡수율과 점착력의 관계는 흡수율과 비중의 상관관계에 따라 그 관계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으며, 흡수율이 증가함에 따라 점착력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반면 제주도 현무암의 내부 마찰각은 흡수율과 비중의 상관관계와 관계없이 흡수율이 증가함에 따라 거의 선형적으로 감소하였다.

무릎전치환술 환자에서 일회성 복재신경차단술이 수술 후 출혈량 감소에 미치는 영향 (A single injection of saphenous nerve block reduces postoperative bleeding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최윤숙;윤소희;조승연;송승은;김상림
    • Journal of Medicine and Life Science
    • /
    • 제18권1호
    • /
    • pp.11-15
    • /
    • 2021
  • In elderly patients, the vital parameters tend to fluctuate based on the blood volume status, which may cause sudden hypovolemic shock if the postoperative bleeding continues. Particularly, those who undergo surgery for arthritis needs to pay extra attention because the bleeding may persist over the joints after the surgery. Therefore, appropriate pain control is required to reduce the postoperative blood loss. This retrospective chart review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postoperative pain control and reduction of blood loss with a single injection of saphenous nerve block (SNB) in elderly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We reviewed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underwent knee total arthroplasty with spinal anesthesia between January and May 2016. A total of 51 pati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intravenous patient-controlled analgesia for the postoperative pain control, and additional analgesic agents were administered at a visual analogue scale above a score of 6. In 25 patients, SNB was performed using ultrasound with the administration of 0.75% ropivacaine (15 mL) after the surgery. Patients who received additional analgesics were significantly low in the nerve block group (P=0.009). Additionally, the volume of blood loss from catheter drainage was significantly low at 2 and 3 days postoperatively (P=0.013 and P=0.041, respectively) in the nerve block group. In patients who underwent total knee arthroplasty with osteoarthritis, only a single injection of saphenous nerve block was sufficient for the postoperative pain control and reduced bleeding.

제주땃쥐(Crocidura dsinezumi)의 세정관 상피주기 (Seminiferous Epithelium Cycle of Crocidura dsinezumi)

  • 정승돈;이정훈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10권1호
    • /
    • pp.9-17
    • /
    • 2006
  • 제주땃쥐(Crocidura dsinezumi)의 세정관 상피 주기와 정자세포의 형태적인 특징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하였다. 제주땃쥐의 세정관 상피 주기는 12 stages로 구분되어졌다. Ad형 정원세포는 모든 단계에서 관찰되어졌으며, In형 정원세포는 IV단계에서, B형 정원세포는 V단계와 VI단계에서 관찰되었다. 정자세포의 첨체 발달과 핵의 형태적 변화는 14 steps로 구분되어졌다. 골지, 두모, 첨체, 성숙 및 이탈단계는 각각 $1{\sim}2,\;3{\sim}6,\;7{\sim}10,\;11{\sim}14$ 및 14 step으로 구분되어 나타났다. 이러한 우리의 결과들은 제주땃쥐의 정자 변태 과정에 대한 금후의 연구에 대한 기초를 제공해준다.

  • PDF

참조점 설정에 따른 표면영상유속계(SIV)의 오차율 분석 (Error rate analysis of Surface Image Velocimeter(SIV) according to the reference point)

  • 김용석;양성기;정우열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 /
    • pp.534-538
    • /
    • 2016
  • 2012년 9월 17일 제 16호 태풍 산바의 내습에 의한 유출발생 시 제주도 천미천 유역의 성읍교 부근에서 최대 수위 3.94 m를 기록한 9시 00분 유출영상에 표면영상유속계(SIV)를 적용하여 참조점 설정에 따른 오차율을 분석하였다. 참조점 설정 과정에서 원거리의 참조점 입력 오류가 발생하면 2~11 pixel의 미세한 오류값 입력에 의해 X축 방향으로 0.42 m, Y축 방향으로 0.94 m의 실거리 변화율이 발생하며, 근거리의 참조점 입력 오류가 발생하면 1~11 pixel의 미세한 오류값 입력에 의해 X축 방향으로 0.02 m, Y축 방향으로 0.28 m의 실거리 변화율을 발생시킨다. 이 같은 실거리 변화율은 원거리의 참조점 설정변수에 따라 유속 오차율은 최소 16.77%에서 최대 317.69%의 변동 폭을 나타냈으며, 유량 산정 시 최소 16.86%에서 최대 338.63%의 변동 폭을 나타냈다. 또한 근거리의 참조점 설정변수에 따라 유속 오차율은 최소 1.10%에서 최대 74.47%의 변동 폭을 나타냈으며, 유량 산정 시 최소 0.82%에서 최대 59.28%의 변동 폭을 나타냈다.

  • PDF

한국산 동갈돔과 어류 첫기록종, Apogon unicolor (First Record of the Big Red Cardinalfish, Apogon unicolor (Apogonidae: Perciformes) from Korea)

  • 한송헌;김맹진;송춘복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133-137
    • /
    • 2022
  • 동갈돔과에 속하는 Apogon unicolor 2개체(표준체장 81.0, 96.3 mm)가 제주도 차귀도 연안 자망에서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이 종은 측선공수가 26개, 첫 번째 등지느러미수가 6개, 새파수 11개(2+1+8)이며, 안하골과 전새개골의 가장자리에 거치상이 있고, 체측에 무늬나 반점이 없다. 이번에 채집된 표본은 형태와 분자유전학적 특징이 기존의 보고와 잘 일치하였으며 채색에 있어서 몸체와 지느러미가 전반적으로 홍색을 짙게 띠고 있어 이 종의 국명을 "진홍얼게비늘"로 제안한다.

한국 남$\cdot$서해 및 동중국해 북부해역에 출현하는 수온전선 (A Study on the Temperature fronts observed in the South-West Sea of Korea and the Northern Area of the East China Sea)

  • 양영진;김상현;노홍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1권5호
    • /
    • pp.695-706
    • /
    • 1998
  • 한국 남$\cdot$서해 및 동중국해 북부 해역에 나타나는 표층수온 전선의 위치, 형태, 시기별 변동상황, 전선형성기구 등을 규명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1996년까지 국립수산진흥원에서 NOAA 화상자료로부터 구한 표면수온분포도와 제주도청 어업지도선 등을 이용하여 월별로 관측한 제주해협 해양관측자료를 이용하여 분석 정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 남$\cdot$서해 및 동중국해 북부 해역에 형성되는 연안형 및 외해형 전선대 양상은 여러 가지 Pattern으로 구분되어 진다. 즉, 1월부터 4월까지 한국 남$\cdot$서 연안역에 나타나는 "L" 자형의 연안형 전선대와 제주도 남서쪽 해역에 북서에서 남동방향으로 길게 형성되는 빗금형 ($\setminus$)의 외해형 전선대가 제주도 서쪽 해역에서 서로 마주치지 않아 "L" 자의 "-"를 비스듬히 세운 형상의 동계형 (ㄴ) 전선대가 형성된다. 그리고 6월부터 8월까지 한국 남$\cdot$서해 연안역에만 전선이 나타나는 "L" 자형의 하계형전선대, 5월과 9월, 10원에 나타나는 한국 남$\cdot$서해의 "L" 자형 연안역 전선대와 제주도 남서해역의 외해형전선대가 제주도 주변에서 서로 마주쳐 "Y" 자가 왼편으로 누운 것과 같은 삼거리 모양의 춘$\cdot$추계형 ($\succ$) 전선대가 형성된다. 또 11월과 12월에 나타나는 한국 남해연안역의 직선형의 연안형 전선대와 제주도 남서해역의 외해형 전선대가 제주도 서쪽에서 마주쳐 "$\angle$" 모양으로 되는 늦가을형으로 대별된다. 2. 전선의 단기변동 경향은 수일 이내에는 그 위치가 크게 이동하지 않고, 또 한국 남해 연안역 전선대보다 제주도 남서해역 전선의 위치 변화가 크다. 한국 남해연안역에는 주년 연안형 전선대가 출현하며 이 전선대는 대체로 동계에 연안역에 가장 접근하고 춘$\cdot$추계에 가장 남쪽으로 이동하는 남북 이동을 하며, 제주도 남서해역 외해형 전선대는 대마난류 분포범위의 계절변화와 같이 동계에는 가장 서쪽에, 춘 추계에는 가장 동쪽에 형성되는 동서방향 이동이 있고 한국 남서해역 연안형 전선대도 주년 나타나지만 3월, 4월, 11월에 가장 약화된다. 3. 제주해협에는 추자도에서 여서도 또는 청산도를 잇는 선 부근에 주년 표층수온 전선이 형성되고, 또 11월$\~$1월을 제외한 시기에 제주도 연안에는 하계에 환(Ring-shaped)의 조석전선이 나타나며 특히 5월과 10월에는 제주도 동쪽과 남쪽에 제주도 연안수와 대마난류수간에 전선이 형성되어 한국 남해의 연안형 전선대와 제주도 남서해역의 외해형 전선대를 연결하고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