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조업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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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인쇄 노동생산성 동향 - 인쇄 생산성 낮아지고 단위노동비용은 상승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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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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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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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생산성본부가 최근 2007년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제조업의 생산성은 지난 2006년과 비교해 9.6%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출판인쇄기록 매체는 오히려 하락(0.1%)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출량 역시 제조업은 8.4% 증가했으나 출판인쇄기록매체는 0.7% 하락했다. 단위노동비용도 제조업은 109.5로 지난 2006년과 비교해 1.5% 감소했으나 출판인쇄기록매체는 133.7로 2006년에 비해 1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제조업의 노동투입량은 1.1% 하락에 그쳤으나 출판인쇄기록매체는 2.7% 하락해 노동투입량은 제조업 평균보다 더 감소했다.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도 제조업(2689천원 6.6%상승)에 비해 2241천원(0.5%증가)으로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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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조업에서의 환경규제와 생산성감소 - 인과추정법(因果推定法)을 통하여 -

  • 이명헌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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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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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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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정부의 환경규제로 인하여 한국 제조업의 기업들이 공해방지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할 경우, 이는 생산비증가와 신규투자의 위축 및 생산요소간 조합비율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직 간접적으로 생산성의 감소를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인과추정법(因果推定法)으로 측정한 그레이 (Gray, 1987)의 모형을 통하여 환경규제가 한국 제조업의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규제로 인하여 연평균 0.58퍼센트 포인트만큼의 생산성감소효과가 있었다. 여기에는 생산성증가율 계산상의 '측정효과(測定效果)'만 존재하고 생산과정의 제약, 신규투자의 위축, 다른 생산요소의 생산성감소로 인하여 총생산성이 감소되는 '실질효과(實質效果)'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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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제조공정 스마트화를 위한 로봇의 적용

  • 이상무;이재선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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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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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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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가경제 전반의 생산성, 기술혁신, 수출, 고용을 유지함에 있어 제조업의 역할 및 경쟁력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제조업은 ICT 기기, 자동화기계 등을 공급함으로써 경제 전분야에 걸쳐 생산성 향상과 기술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무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조업 분야는 전체 무역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조업 경쟁력이 무역수지 흑자에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 로봇기술을 바탕으로 융합 신(新)산업을 창출하여 우리 제조업만의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인건비 상승, 고령화 사회 진입, 중국이나 일본 등 경쟁국가 기업들의 위협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중소제조기업들이 생산공정에 로봇도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제조업의 위기 타개책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소제조기업이 아직 전산화 단계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기존 수공정에 로봇도입을 통한 제조공정의 스마트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본 고에서는 국내 중소제조업 현황을 알아보고 중소제조기업의 로봇도입을 통한 제조공정 스마트화에 대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경제의 서비스화와 구조변화의 특징 - 생산성 분해를 통한 제조업과 서비스업 업종별 분석과 국제비교를 중심으로 - (The Shift to the Service Economy and the Characteristic of the Structural Change since Financial Crisis in Korea -Focused on the Analysis of Manufacturing and Service Industry using Productivity Decomposition Methodology and International Comparison-)

  • 반가운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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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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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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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외환위기 이후 한국은 비교 대상국 가운데 가장 빠른 고용의 서비스화와 가장 큰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의 생산성 격차가 나타났다. 생산성 분해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이는 외환위기 전에 비해 생산성과 고용의 변동이 반대로 일어나는 부정적 구조변화의 경향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조업의 경우 고용 비중은 줄면서 자체의 생산성 향상 중심으로, 서비스업은 반대로 자체의 생산성 향상은 지지부진한 체 고용의 흡수를 통한 성장을 주로 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국제비교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뚜렷이 드러난다. 그리고 한국의 서비스업은 제조업에 비해 부정적 구조변화의 경향이 외환위기 후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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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제조업의 효율성, 생산성 변화와 오염잠재가격 비교 (Comparison of Efficiency and Productivity Change, and Shadow Prices of Pollutant in Chinese and Korean Manufacturing Industries)

  • 강상목;정종필;이근재;송국군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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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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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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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중국 제조업의 기술효율성과 생산성, 환경을 포함한 기술효율성과 생산성 그리고 황산화물($SO_x$) 저감의 잠재가격을 측정해 보고자 함이다. 2000~2004년간 환경을 포함한 경우와 불포함한 경우에 중국의 기술효율이 한국 제조업의 기술효율보다 높았다. 대부분 개별 중국 제조업의 기술효율이 한국 제조업의 기술효율보다 높았다. 환경을 제외한 일반적 생산성 변화를 기준으로 한국 제조업의 연간 증가율은 1.13%였으나 중국은 2.73% 수준이다. 그러나 $SO_x$ 저감을 고려한 연간 생산성 변화는 오히려 한국이 2.41%로서 중국의 1.58%보다 높았다. $SO_x$ 잠재가격으로 추정한 한계저감비용은 한국 제조업이 오염 1단위 저감에 평균 1.4731단위 생산액 감소가 필요한 반면 중국 제조업은 매우 적은 평균 0.0049단위 생산액 감소로 추정되었다. 한국 제조업은 기술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은 업종으로 특화하고 오염처리비용에서 효율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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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의 체계적 문서화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Small Manufacturing Firms' Systematic Documentation on Productivity)

  • 정상홍;김석권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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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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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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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소제조업의 체계적 문서화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서화 업무체계 확립은 불량감소(p<.01)와 설비가동률 향상(p<.05)에 영향을 미쳤으며 문서화 교육훈련 정도는 불량감소(p<.05)와 생산성 향상(p<.01)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문서화 경험은 생산성 향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즉, 문서화 업무체계가 높을수록 불량감소, 설비가동률 향상 정도가 높으며 문서화에 대한 교육훈련이 잘 되어 있을수록 불량감소, 생산성 향상의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어 중소제조업은 문서화의 경험적 측면에 의존하기 보다는 문서화 업무체계를 확립하고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소제조업의 체계적 문서화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불량감소, 생산성향상, 설비가동율 향상에 대한 문서화 요인의 중요도를 파악하고 품질관리 측면에서 문서화의 효과를 검증한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지역별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상호 연관성 분석과 시사점: 서울과 부산의 비교 (Analysis of the Industrial Linkage between Manufacturing and Service Industries and Its Implications: Comparison of Seoul and Busan)

  • 윤갑식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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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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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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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의 목적은 서울과 부산을 대상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상호 연관성 실태를 분석하고 이의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투입산출계수와 생산유발계수를 통해 제조업에 대한 서비스업의 연관성과 서비스업에 대한 제조업의 연관성을 각각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서울의 주력 제조업인 소비재는 서비스업과의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부산의 주력 제조업인 조립가공은 서비스업과의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제조업에 대한 서비스업의 연관성은 서울이 부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제조업 생산과정에 투입되는 서비스업의 자기지역 의존비율이 서울은 72.0% 이지만 부산은 49.0%로 낮아, 부산 제조업의 성장이 전산업에 미치는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서비스업에 대한 제조업의 연관성은 전반적으로 부산이 서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상호 연관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 기후변동 패턴과 제조업 총요소생산성의 관계 분석 (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tic Variation and Total Factor Productivity of Manufacture Industries of Korea)

  • 최영준;박현용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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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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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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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후변수들의 변동 특성이 한국 제조업의 총요소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표적인 기후변수인 기온, 강수량, 습도는 노동효율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온, 강수량, 습도의 변동특성이 한국 광역자치단체 제조업 총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기후변화로 기후 변동성이 높아지는 현상을 고려하기 위해 기후변수들의 평균값뿐만 아니라 최고값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선형회귀분석 결과 선행연구 결과와 달리 기온과 습도가 제조업 생산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강수량의 평균적 증가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패널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기온, 강수량 모두 제조업 총생산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평균 습도의 상승은 제조업 총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작업이 많은 제조업의 경우 기후자체의 변화보다도 기업체들의 적응능력이 생산성 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한국 제조업의 경우 기온이나 습도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냉난방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6개 광역시도별 제조업 부문에 대한 절대적 및 조건부 수렴가설 검증 및 생산성 결정요인 분석 (An Analysis of the Absolute Vs. Conditional Convergency Hypothesis and the Determinants of Labor Productivity in Manufacturing Industries: The Korean Case)

  • 박추환;신광하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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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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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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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대상지역은 대한민국 16개 광역시도이며, 분석기간은 2000년부터 2009년의 제조업 10개년도 시계열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역총생산(GRDP)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을 분석대상으로 설정하여 지역패널회귀분석을 이용한 절대적 및 조건부 수렴여부 및 제조업 생산성 결정요인을 분석 하였다.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절대적 수렴 및 조건부 수렴가설 모두 귀무가설(H0)를 기각함에 따라 수렴가설이 성립하고 있으며, 전국의 제조업 생산성은 수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렴속도를 살펴보면 절대적 수렴모형에서 수렴속도는 연간 4.4%가 나왔고, 조건부 수렴에서는 연간 0.73%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 제조업의 생산성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결과, 종속변수를 1인당 부가가치로 이용했을 때, 인적자본 변수와 제조업 입지계수변수가 정(+)의 관계로 나타났고, 1인당 정부지출 변수가 부(-)의 관계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변수의 경우 지식재산권변수만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 총요소생산성의 경우 1인당 정부지출과 1인당 고정자본형성변수가 정(+)의 관계로 유의하였으며, 연구개발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시적 관점에서의 임금과 생산성의 관계에 대한 연구 -우리 나라 제조업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age and the Productivity in the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 박성준;오유진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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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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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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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Geweke의 선형 피드백 방법과 Sims의 충격 반응(impulse response) 방법을 사용하여 1971년 1분기부터 2000년 3분기까지의 임금과 생산성 자료를 이용하여 임금과 생산성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우리 나라 제조업에 있어서의 임금결정방식을 살펴보았다. 특히 경제위기 이후 실업률이 급등한 상황에서 임금결정방식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살피기 위해 자료를 경제위기 이전과 경제위기를 포함한 전 기간으로 나누었다. 그 결과 경제위기 이전까지는 생산성 향상이 임금 증가를 가져오고 또한 임금 상승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순환관계를 보여 우리 제조업에서의 임금결정방식은 노동시장 균형이론과 이의 대체이론 모두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제위기를 포함한 전 기간에서는 생산성 향상은 임금의 증가를 가져왔으나 임금은 생산성 상승과 무관하게 나타나, 경제위기 이후 우리 제조업에서의 임금결정방식은 노동시장 균형이론만이 반영되었다고 유추 해석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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