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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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및 합천군과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 센터에서 관찰한 코호트 영아 사망률 (Cohort Infant Mortality Rate of Gunwee and Hapchun Counties and an MCH Center in Taegu)

  • 박정한;예민해;천병렬;송정흡;김귀연;김장락;조성억;김현;정한진;조재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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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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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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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5년 4월 1일부터 1987년 3월 31일 사이에 경상북도 군위군에 거주하는 49세이하의 가임여성들과 1987년 3월 1일부터 1988년 2월 28일 사이에 경상남도 합천군에 거주하는 49세이하의 가임여성들 그리고 1985년 4월 1일부터 1987년 3월 31일 사이에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센터에 분만을 위해 찾아온 모든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서 태어난 출생아들을 두 군지역에서는 생후 1년간 그리고 모자보건센터에서 출생한 경우는 생후 27일간 추적하여 영아사망률과 신생아 사망률을 각각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중에 군위군과 합천군에서 출생한 1,359명의 영아들 가운데 생후 1년 동안에 17명이 사망하여 농촌지역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12.5이었다. 총 영아사망중 신생아사망이 82.4% 그리고 신생아 후기 사망이 17.6%를 차지하였다.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센터에 내원한 산모들에게 태어난 6,001명의 출생아들 가운데 4,834명(80.6%)만이 생후 27일까지 추적되었는데 이들 중 36명이 사망하여 신생아 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7,4명이었다. 추적된 산모와 추적 안된 산모의 특성 및 신생아 체중을 비교한 결과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신생아 후기 사망률의 비를 6 : 4로 가정했을 때 모자보건센터에서 출생한 영아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12.3명으로 추정되었다. 군위군과 합천군의 영아사망률과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센터에서 관찰된 신생아사망률, 영아사망의 사망시기별 분포와 영아사망원인 그리고 저체중아출생률을 고려할 때 1985년부터 1988년 사이의 한국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12에서 15명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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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하 영아에서 가와사끼병의 임상 특징 (Clinical Characteristics of Kawasaki Disease in Infants Younger than 3 Months of Age)

  • 이수정;김수정;김혜순;손세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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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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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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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3개월 이하 영아에서의 가와사끼병은 매우 드물고, 그 임상 양상이 비정형적이어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률이 높다. 이에 저자들은 이들의 임상적 특징을 알아봄으로써 이 환아군에서 가와사끼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8년 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치료했던 전체 가와사끼병 환자 중에서 3개월 이하의 영아 11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결 과 : 전체 환자 291명 중 3개월 이하의 영아는 11명(3.8%)이었다. 이들 중 10명이 비정형 가와사끼병 환아로서, 주증상의 발현은 기존의 보고보다 적게 나타났고, 발열을 제외한 주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은 구강점막의 변화(72.7%)였다. BCG 접종부 위의 발적은 6명의 환아에서 관찰되었는데(나머지 5명은 기록 미비로 알 수 없었음) 그중 2명에서는 아급성기에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됨으로써 이러한 소견이 명백한 진단의 단서가 될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면역글로불린(IVIG)의 발병 4.4일 이내의 조기 치료로 10명에서 즉각적인 임상적 호전을 보였으며, 1명에서는 IVIG 재치료를 하였다. 6명(54.5%)에서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하였으나 추적검사에서 대부분 정상화되었다. 결 론 : 3개월 이하의 영아 가와사끼병 환아는 대부분 비정형적인 양상을 보이고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률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때 BCG 접종부위의 발적은 임상 증상이 거의 없는 나이 어린 영아 환아에서 매우 중요한 진단의 단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발달위험군 영아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우울에 대한 종단연구 (A Longitudinal Study on Mothers'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Focused on the Mothers of Developmental Risky Infants Group)

  • 김균희;김현정;이완정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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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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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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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만 3세 이전 발달위험군 영아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우울의 변화궤적을 살펴보고, 양육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지속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실시한 한국아동패널 2008년부터 2011년도까지의 총 4차년도 데이터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으며, 만 3세 이전에 발달위험 증상을 보인 아동 476명의 어머니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위험군 영아 어머니들의 양육스트레스는 출산 후 4년 간 유의미하게 증가하였고 개인별로 증가폭도 차이가 있었으나, 우울의 경우 유의한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발달위험군 영아 어머니들은 자녀를 출산한 해의 양육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당해의 우울 수준이 높고, 출산 직후 4년간 양육스트레스의 증가폭이 클수록 우울의 증가폭도 커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만 3세 이전 영아기에 발달위험 증상을 보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을 통하여 우울 수준도 감소할 수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한국 수유부 유즙의 콜린과 베타인 농도 및 영아의 콜린과 베타인 섭취량 (Choline and Betaine Concentrations in Breast Milk of Korean Lactating Women and the Choline and Betaine Intakes of Their Infants)

  • 정한옥;서윤석;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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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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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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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모유 수유를 받는 영아는 생후 6개월까지 모유에 거의 모든 영양소 섭취를 의존하기 때문에 유즙의 콜린 농도가 영아의 콜린섭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식품에는 콜린과 베타인이 함께 들어 있고 체내에서 콜린은 베타인으로 산화되어 메칠기 운반에 관여하므로 식품속의 총 콜린 함량만이 아니라 베타인 함량도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유기간별 유즙의 총 콜린, 유리 콜린, 베 타인의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LC-MS방법을 사용하여 수유부 유즙의 콜린과 베타인 농도를 분석하여 영아의 콜린과 베타인의 섭취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1) 모유의 총 콜린 농도는 수유 첫 1개월째 145.03 mg/L (1.39 mmol/L), 2개월째 157.83 mg/L (1.52 mmol/L), 3개월째 165.99 mg/L (1.60 mmol/L), 4개월째 153.67 mg/L (1.48 mmol/L), 5개월째 145.05 mg/L (1.39 mmol/ L)이었다. 모유의 유리 콜린 농도는 수유 1개월 24.96 mg/L (0.239 mmol/L), 2개월 29.56 mg/L (0.284 mmol/L), 3개월 29.40 mg/L (0.283 mmol/L), 4개월 23.41 mg/L (0.225 mmol/L), 5개월 24.03 mg/L (0.231 mmol/L)로 수유월령에 따라 큰 차이는 없었다. 모유의 베타인 농도는 수유 1개월에 4.424 mg/L (0.038 mmol/L), 2개월 3.442 mg/L (0.033 mmol/L), 3개월 3.200 mg/L (0.031 mmol/L), 4개월 2.257 mg/L (0.022 mmol/L), 5개월 2.433 mg/L ($0.020\;{\mu}mol/L$)이었다. 2) 수유기간별 영아의 유즙 섭취량은 2개월에 771.1 mL/d, 3개월에 792.0 mL/d, 4개월에 796.5 mL/d, 5개월에 711.0 mL/d이었다. 3) 영아의 총 콜린 섭취량은 2개월 124.61 mg/d, 3개월 120.90 mg/d, 4개월 126.50 mg/d, 5개월 104.09 mg/d로 4개월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생후 5개월에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영아의 체중 kg당 총 콜린 섭취량은 2개월 19.76 mg/d, 3개월 16.67 mg/d, 4개월 16.14 mg/d, 5개월 12.80 mg/d이었다. 4) 영아의 유리콜린 섭취량은 2개월 24.15 mg/d, 3개월 21.57 mg/d, 4개월 19.35 mg/d, 5개월 17.10 mg/d이었고, 수유기간별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영아의 체중 kg당 유리콜린 섭취량은 2개월 3.85 mg/d, 3개월 2.97 mg/d, 4개월 2.47 mg/d, 5개월 2.08 mg/d이었다. 5) 영아의 베타인 섭취량은 2개월 3.12 mg/d, 3개월 2.82 mg/d, 4개월 2.10 mg/d, 5개월 1.83 mg/d로 유리콜린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영아의 체중 kg당 베타인 섭취량은 2개월 0.50 mg/ d, 3개월 0.39 mg/d, 4개월 0.27 mg/d, 5 개월 0.22 mg/d이었다. 6) 영아의 콜린 섭취량은 모유의 콜린농도와는 r = 0.982 (p = 0.000), 모유섭취량과는 r = 0.414 (p = 0.028)로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부터 한국인 수유부 유즙의 총 콜린농도와 유리콜린농도는 외국인 수유부의 유즙에 비해 결코 낮지 않은 수준이며, 이로 인해 영아의 콜린 섭취상태는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더욱이 영아의 총콜린 섭취량은 모유 섭취량보다 모유의 총콜린 농도와 더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냄으로써 모유의 콜린농도가 영아의 콜린 섭취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가능성을 보였다.

영아연축에서 추적자의 느린 점적주사를 이용한 발작기 SPECT (Ictal single-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with slow dye injection for determining primary epileptic foci in infantile spasms)

  • 허윤정;이준수;강훈철;박해정;윤미진;김흥동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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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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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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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영아연축은 이차성 전신간질중의 하나로 간질 병소를 발견하기 힘든 질환중의 하나이다. 이에 저자들은 $^{99m}Tc-ECD$ 추적자의 느린 점적 주사를 이용한 발작기 SPECT를 통하여 영아 연축 환아에서 간질 병소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5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에 내원한 영아 연축 14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첫 연축이 발생하는 시점에 $^{99m}Tc-ECD$ 를 2분에 걸쳐 천천히 같은 속도로 주입하였다. 발작간기와 발작기 간의 SPECT 의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객관적인 비교를 위하여 SISCOM기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간질 병소를 발견할 수 있는 진단기법인 뇌파, 자기공명영상, 양전자단층촬영(PET) 등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전체 14례의 추적자의 느린 점적 주사를 이용한 발작기 SPECT 중 10례에서 간질 병소의 혈류가 증가하였다. 비디오 뇌파와 발작기 SPECT에서 간질병소의 일치율은 Kappa=0.57, 95% confidence interval: 0.18-0.96로 높게 나왔다. 이 중 6례에서 발작기 SPECT와 비디오 뇌파에 근거하여 간질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적 예후가 Engle class I으로 좋은 결과를 보였다. 결 론 : 추적자의 느린 점적 주사를 이용한 발작기 SPECT는 간질 병소를 찾기 어려운 영아 연축 환아에서 간질 병소를 찾아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보다 큰 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모의 양육지식과 실천 도구 개발 예비연구 (A Pilot Study on Korean Version Development of the Rearing Knowledge and Practice for Infant Parents)

  • 김경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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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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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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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양육지식은 양육실천에 중요한 관련요인이며 양육지식과 양육실천 정도 사정은 영아기 부모에게 중요하다. 저자는 기 개발된 타당성이 검증된 양육지식 척도(CRKS)와 양육실천 척도(CRPS)의 자국내 도입을 위하여 Saramma와 Thomas가 기 개발한 도구들을 채택하였다. 예비연구가 국제적 언어학적 검증단계에 따라서 수행되었다. 조사대상자는 A의 보건소와 B의 오케타니 마사지실을 방문한 영아 부모 20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와 Wilcoxon Rank Sum Test가 도구의 이해도와 일반적 특성에 따른 도구의 평균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는 Cronbach's alpha, Spearman Correlations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33.94(${\pm}2.99$)세였고 영아의 평균 월령은 3.35(${\pm}0.58$)개월였다. CRKS와 CRPS의 이해도는 각각 1.80(${\pm}0.65$)점과 1.33(${\pm}0.54$)점으로 사용하기 쉬웠다. CRKS의 평균점수는 22.50(${\pm}4.89$)점으로 중간점수였고 CRPS의 평균점수는 30.75(${\pm}2.04$)점으로 높았다. CRPS의 Cronbach's alpha는 식이영역이 0.71, 성장과 발달 영역이 0.64, 청결과 보호영역이 0.68, 영아자극 영역이 0.77였다. CRPS의 영아자극과 CRKS의 성장과 발달 영역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530, p=.016). 일반적 특성 중에서 의료인이 비의료인에 비해서 유의하게 CRKS 점수가 높았다(p=0.04). CRKS와 CRPS 척도는 지역사회와 임상실무에서 사용이 간편하고 쉽게 응답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영아기 일차성 방광요관역류의 임상적 특성과 자연 소실율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Infantile Primary Vesicoureteral Reflux and Its Spontaneous Resolution Rate)

  • 최윤성;김지혜;심윤희;이승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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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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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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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소아기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는 대부분 요로감염 후에 진단되고, 여아에서 흔하며 역류와 신반흔의 정도가 다양하고 심한 역류에서는 자연 소실율이 낮다. 반면 최근에 태아 수신증으로부터 진단된 신생아기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는 남아에서 흔하고, 역류와 신반흔의 정도가 심하며 심한 역류에서도 자연 소실율이 높은 점 등 상반된 특징이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신생아기와 소아기의 이행기인 영아기 일차성 방광요관역류의 임상적 특성과 자연 소실율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95년 1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에서 요로감염 치료 후에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로 진단된 영아에서 매년 동위원소 배뇨성 방광요도조영술로 3년간 추적 조사가 가능하였던 9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아의 연령은 $4.7{\pm}3.8$개월(남아 $4.2{\pm}3.5$개월, 여아 $5.6{\pm}4.8$개월)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임상적 특성으로 성별, 역류의 정도, 신반흔의 정도 등을 조사하였고, 자연 소실율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 영아기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는 남아가 76명(79.2%), 여아가 20명(20.8%)으로 남아에서 유의하게 많았고(P<0.05) 역류성 요관도 남아가 99단위(77.3%), 여아가 29단위(22.7%)로 남아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5). 역류 등급의 분포는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신반흔의 동반율은 남아 31.3%(31/99), 여아 17.2%(5/29)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위축신의 동반율은 남아에서 17.2%(17/99)로 여아 3.4%(1/29)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역류성 요관의 3년 누적 자연 소실율은 89.1% (114/128)로 매우 높았으며 성별과 역류의 등급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단 첫해, 중증 역류성 요관(3-5등급)의 자연 소실율이 남아에서 46.2%로, 여아의 7.1%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고(P<0.05) 정상 신장을 동반한 경우의 자연 소실율이 76.6%로 위축신을 동반한 경우의 20%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결론 : 영아기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는 남아에서 많았고 특히 남아에서 위축신의 동반율이 높았다. 3년 누적 자연 소실율은 매우 높았고 중증 역류와 위축신을 동반한 경우에도 높았다. 즉, 영아기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는 위축신을 동반한 심한 역류에서도 수술요법보다 내과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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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어머니의 과도한 수유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Pressure to Eat as a Feeding Practice among Mothers with Infants)

  • 라진숙;정연희;김순옥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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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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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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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factors-both infant-related and maternal-associated with pressure to eat as a feeding practice among mothers with infants. Methods: This study used a cross-sectional design and included 163 mothers of infants aged 2~12 months. Of the 180 self-reported questionnaires that were distributed, 163 (91%) were included in the data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pressure to eat as a feeding practice among the mothers. Results: Infant's temperament (β=-.17, p=.035), mother's body mass index (β=-.16, p=.048), and concern about the infant being underweight (β=.30, p=.001) were associated with pressure to eat as a feeding practice among mothers.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in the predictive model was 19.2%. Conclusion: Educational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for improving mother's awareness of cues from infants with difficult temperament. In addition, educational interventions regarding the correct evaluation of infant's weight are needed to relieve mother's concern about their infant's being underweight. These interventions might be helpful to reduce the prevalence of pressure to eat as a feeding practice among mothers with infants.

영아교사의 긍정적 놀이신념이 영아와의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에서 물리적 환경수준의 중재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Physical Environmental-level Between Infant Teachers' Positive Play Beliefs and Teacher-infant Interaction)

  • 이미진;이완정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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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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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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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derate effect of the physical environmental-level between infant teachers' positive play beliefs and teacher-infant interaction.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83 teachers in charge of one-year-old and two-year-old infants in child care centers located in metropolitan areas. The data were collected by asking the teachers to respond to a questionnaire and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through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multi- regression analysis. Results: First, the positive play beliefs of the infant teacher, the physical environment level, and the teacher-infant interaction showed significant proportional correlations. Second, the physical environment level moderated the influence of the teacher's positive play beliefs on teacher-infant interaction. In particular, results showed that functional interior space configuration, outdoor playground composition and facilities among the sub-variables of the physical environment level had a moderating effect. Conclusion/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eachers with positive play beliefs have positive teacher-infant interaction when there is sufficient space available for infants and teachers. This indicates that the human and physical environments of child care centers can promote teacher-child interaction.

영아의 기질과 어린이집 초기적응 간 관계에서 교사 - 영아관계의 조절효과: 수직적 전이집단과 수평적 전이집단을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Infant's Temperament on Childcare Adaptation: Moderated Effect of Teacher-Infant Relationships)

  • 이상순;이완정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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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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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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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infant temperament on adaptation at childcare centers and the moderated effects of teacher-infant relationships between a vertical transition group and horizontal transition group. Method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84 infants, aged 1-years-old and 2-years-old, who were hospitalized in childcare center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used.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check the effects of temperament and teacher-infant relationship on childcare adaptation. Results: Infant temperament influenced childcare adaptation in both vertical and horizontal transition groups. The quality of teacher-infant relationships was found to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fant temperament and childcare adaptation in both groups. Conclusion/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hich showed different moderating effects of the teacher-infant relationship in the vertical transfer group and the horizontal transfer group, suggest the need for more diverse studies on the various transition experiences regarding childcare trans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