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정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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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amycin을 투여한 흰쥐의 간 지질대사에 미치는 비타민 A와 E의 급여 효과 (Effect of Dietary Vitamin A and E on Hepatic Lipid Metabolism in Adriamycin-Treated Rats)

  • 정영아;양경미;서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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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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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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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Adriamycin의 투여로 변화되는 생체내 지질과산화대사에 대하여 비타민 A및 E의 급여와 이들의 동시급여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이유한지 1주된 Sprague-Dawley 흰쥐를 6주간 사육하였다.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실험군에게 매주 일정시각에 ADR(2mg/kg/week)을 복강주사 한 후 비타민A와 E의 급여효과를 관찰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 조직에서의 과산화지질 함량은 ADR투여로 현저한 증가로 보여주었고, 비타민 A 와 E급여가 이들의 생성을 저하시켰다. Catalase 활성도는 ADR의 투여로 증가된 반면 GSH-Px는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이에 비타민 A나 E의 급여로 ADR투여에 의한 효소 활성도의 변화를 완화시켰다. SOD의 활성은 ADR의 투여로 유의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비타민 A와 E동시 급여군에서 그 활성도가 현저히 유도외었다. 간 미토콘드리아의 지방산조정은 ADR투여로 큰 변화는 없었으나 비타민 E급여군이 비타민 A급여군 보다 방어효과가 더 좋았다. 또한 지질성분들의 변화는 ADR의 투여로 중성지질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증가하였고 비타민 A의 급여에 의해 이들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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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nzyme $Q_10$과 Vitamin E 첨가식이가 Adriamycin을 투여한 흰쥐의 체내 지질과산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Coenzyme $Q_10$ and Vitamin E on Lipid Peroxidation in Adriamycin-treated Rat)

  • 서정숙;양경미;정영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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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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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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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항암제로서의 효능을 가진 ADR을 투여하여 유도된 흰쥐의 체내 지질과산화에 대하여 vitamin E와 coenzyme $Q_{10}$ 의 항산화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횐쥐의 성장상태는 ADR의 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저하되었으나 vitamin E나 coenzyme $Q_{10}$ 공급에 의하여 별다른 영향을 받지 못했다. 혈장과 심장 미토콘드리아 분획에서의 지질과산화물 함량은 ADR 단독 투여군에서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나 vitamin E나 coenzyme $Q_{10}$ 의 공급량에 비례하여 저하되었고 그 작용 능력은 vitamin E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질과산화물 대사효소 활성도에 있어서는 catalase 활성도가 전 처리군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알은 반면 GSH-Px 활성도는 ADR투여로 대조군에 비해 증가되었으나 vitamin E의 공급으로 대조군의 수준으로 저하되었다. Adriamycin에 의해 증가된 SOD 활성도는 vitamin E와 coenzyme $Q_{10}$ 공급에 의해서 모두 영향을 받았으나 coenzyme $Q_{10}$ 보다는 vitamin E에 의해 더 큰 효과를 나타내었다. 심장 미토콘드리아 분획의 지방산 조성은 ADR 단독 투여군에 있어서는 arachidonic acid가 다른 처리군들에 비해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에 docosahexaenioc acid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vitamin E나 coenzyme $Q_{10}$ 을 공급시켰을 때 arachidonic acid는 감소하는 대신 docosahexaenioc acid는 증가되었으며 높은 수준의 vitamin E가 coenzyme $Q_{10}$ 보다도 더 큰 보호작용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서 볼 때 ADR 투여로 인해 심장에서 일어난 지질과산화 반응에 대해 vitamin E 나 coenzyme $Q_{10}$ 이 정상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나 지질과산화 방어계 효소변화를 통해 보호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심장에서 ADR에 의한 지질과산화 반응을 억제시키는 능력에 있어서는 농도에 비례하여 vitamin E가 coenzyme $Q_{10}$ 보다도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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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관여도가 템플스테이의 체험만족도와 추천, 그리고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 on Experience Satisfaction of Temple Foods, Recommendation, and Revisit Intentions toward Temple Stay)

  • 신경이;나영아;황영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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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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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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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궁극적 목적은 사찰음식의 관여도가 템플스테이의 체험요소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여, 템플스테이 참가자의 지각된 가치의 수준을 파악하며, 지각된 사찰음식 가치의 영향을 분석하고, 템플스테이의 체험요소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및 사찰음식 가치와 템플스테이의 체험요소 및 만족도의 인과적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로서 첫째, "사찰음식의 관여도(감정적, 사회적)가 템플스테이 체험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 모두 채택되었다. 둘째, "사찰음식이 관여한 감정적, 사회적 가치가 템플스테이 만족도(추천의도, 재방문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 모두 채택되었다. 셋째, "템플스테이 체험요인이 만족도, 즉 재방문 의도와 추천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은 모두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사찰음식 관여도가 템플스테이 체험요인에 모두 정(+)의 방향으로 템플스테이 체험동기를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그리고 사찰음식을 통한 감정적 사회적 관여도는 체험만족도 추천의도와 재방문의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4주 미만 미숙아 제대혈청 내 interleukin-12 농도와 영아기 천명 발생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cord blood level of IL-12 in preterm newborns and development of wheezing)

  • 유효정;박은애;김지영;조수진;김영주;박혜숙;하은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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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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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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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알레르기 질환의 증가가 Th1/Th2 세포 면역의 불균형에 의한다는 것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미숙아의 제대혈에서 Th2 세포의 다른 사이토카인 분비를 증가시키는 IL-4, Th1 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IL-10 및 강한 Th2 세포 억제 작용을 하는 IL-12를 측정하여 그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3년 1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목동병원에서 출생한 34주 미만의 미숙아 중 보호자 동의하에 제대혈 검사가 가능하였던 46명을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을 통해 대상아의 천명의 발현 여부, 천식의 발생 여부에 대한 자료를 얻었다. 제대혈은 출생 시 채취하여, 즉시 혈청을 원심 분리하여 $-70^{\circ}C$ 냉동고에 보관하였다가 ELISA법을 이용하여 IL-4, IL-10 및 IL-12를 측정하였다. 결 과 : 관찰 기간은 12개월에서 36개월로 평균 16.0개월${\pm}13.2$일 이었고, 연구 기간 중 천명군은 18명이었으며, 비천명군과 비교하였을 때 IL-12가 유의하게 낮았다($366.60{\pm}140.40pg/mL$ vs. $435.10{\pm}91.20pg/mL$, P=0.009). IL-10은 천명군이 비천명군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2.60{\pm}5.11pg/mL$ vs $0.40{\pm}0.39pg/mL$)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IL-4는 차이가 없었다. 천식군은 4명으로 이들의 IL-12은 $282.60{\pm}128.88pg/mL$, 비천식 천명군 $392.40{\pm}138.06pg/mL$, 비천명군 $435.10{\pm}91.20pg/mL$로 세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45). 결 론 : 천명 및 천식이 발생한 영아에서 제대혈 IL-12 수치가 낮아 출생 시부터 면역학적인 불균형이 있었음을 예상할 수 있으며, 제대혈의 IL-12 수치로 생후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발생을 예측하여 출생 시부터 보다 적극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모유 수유아의 철 결핍과 조기 저용량 철분보충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 (Iron Deficiency and Early, Low-dose Iron Supplementation in Breast-fed Infants)

  • 노소정;나보미;김미정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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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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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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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건강한 모유 수유아의 경우 생후 6개월까지는 철분 결핍이 일어나지 않으며 6개월 이전에는 철분을 보충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건강한 모유 수유아에서도 생후 6개월 이전에 철 결핍과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후 6개월과 12개월 영아들의 철 영양상태를 알아보고, 생후 2개월부터 조기 저용량 철분보충요법을 시행하여 철 결핍과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4년 8월부터 2005년 7월까지 만 1년간 충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만삭으로 출생한 건강한 신생아 8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생후 2개월에 분유 수유군(A군), 모유 대조군(B군), 모유 보충군(S군, 철분 5 mg/일 보충)으로 나누어 출생 시(제대혈), 생후 6개월, 12개월에 저장철(ferritin), 혈청 철(iron), 총철결합능(total iron binding capacity, TIBC), 트랜스 페린 포화도(transferrin saturation rate, TFSAT)와 헤모글로빈(hemoglobin), 헤마토크릿(hematocrit), 평균적 혈구용적(mean corpuscular volume, MCV), 평균적혈구혈색소량(mean corpuscular hemoglobin, MCH), 적혈구분포폭(red cell distribution width, RDW)을 측정하였다. 결 과: 1) 생후 6개월에 측정한 저장철, 혈청 철, TFSAT, 헤모글로빈은 세 군 중 모유 대조군에서 가장 낮았으며, 총철결합능과 적혈구분포폭은 가장 높았다. 저장철 고갈, 철 결핍, 철 결핍성 빈혈의 빈도는 모유대조군에서 각각 33, 33, 30%로 분유 수유군의 0, 5, 8%나 모유 보충군의 1, 7, 5%보다 높았다. 2) 생후 12 개월의 저장철, TFSAT, 헤모글로빈, MCV, MCH는 세군 중 모유 대조군에서 가장 낮았으며, 총철결합능과 적혈구분포폭은 가장 높았으나, 혈청 철과 헤마토크릿은 세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저장철 고갈, 철결핍, 철 결핍성 빈혈의 빈도는 모유 대조군에서 각각 73, 64, 50%로 분유 수유군의 4, 4, 3%나 모유 보충군의 9, 9, 7%보다 높았다. 결 론: 철 결핍 상태와 철 결핍성 빈혈은 모유 수유아에서 분유 수유아에 비해 높은 빈도를 보였다. 또한, 철분 보충 없이 모유 수유만 했던 영아의 경우 생후 6개월에도 철 결핍과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하였으며, 조기 저용량 철분보충요법은 모유 수유아에서 철 결핍과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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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섭식에 관한 영양교육이 어머니의 영양지식.태도 및 실천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Nutrition Education for Infant Feeding on Mother's Knowledge, Attitude, Practice of Weaning)

  • 김미양;안홍석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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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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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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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영양 지식과 태도는 영아기 영양관리와 건강에 중요한 인자가 될 수 있다고 사료되어 수유와 이유를 실시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영유아기 섭식에 관한 영양지식 정도와 태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종단적으로 아기의 성장에 맞는 섭식 관리에 대한 영양 교육을 실시한 후 부모의 영양 지식과 태도의 변화 및 이에 다른 수유와 이유 과정의 진행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영유아기의 올바른 섭식 관리의 지침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를 위해 임신 후반의 특정 질환이 없는 임신부중 정상적인 재태 기간과 정상 분만을 한 88명의 어머니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54명은 교육군, 34명은 대조군으로 분류한 후, 임신 말부터 생후 12개월까지 6회의 영양교육과 5차에 걸친 설문조사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 사항은 교육군와 대조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즉 영아의 출생시 평균 체중과 신장은 3.32kg과 50.95cm로 한국 소아 신체발육치와 비슷하였으며, 어머니의 평균 연령은 28.8세, 학력은 고졸 35.2%, 대졸 64.5%였다.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는 교육군 14.5%, 대조군 19.3%로 큰 차이가 없었다. 이유지식은 교육전 10점중 대조군 $7.33{\pm}0.92$점, 교육군 $7.54{\pm}1.03$점이었다. 이유시기에 관해서는 낮은 점수를,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에 있어서는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그룹간 차이는 없었다. 반면 교육후에는 10점중 대조군 8.33점, 교육군 9.06점으로 교육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p<0.05). 교육 후 이유태도는 5점중 교육군 $3.74{\pm}0.36$, 대조군 $3.52{\pm}0.35$로 교육군이 바람직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선식이용과 소금.설탕 이용, 이유식을 조제분유와 섞어 먹이는 것에 대해서는 교육군이 대조군보다 바람직한 태도를 나타내었다(p<0.05). 이유식 먹이기에 있어서 교육군이 대조군보다 스푼을 이용해서 떠 먹이는 것을 많이 실시하고 있었고 6개월 때 떠먹는 정도 또한 교육군에서 좋았다. 설탕이용 및 시판이유식의 이용은 대조군이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또한 $9{\sim}12$개월 때 이유식 섭취빈도는 시판 우유 및 조제유를 포함한 '우유.유제품'과 '과자류'의 이용에서 대조군이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했다(p<0.05). 특히 시판우유의 이용이 대조군에서 월등히 많았다(p<0.01).이상에서와 같이 영양교육에 따른 두 그룹을 비교해본 결과 이유기 영양에 관한 교육에 따른 변화를 볼 수 있었다 특히 교육군에서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 식품의 선택이 보다 바람직하게 제시되어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의 실시는 아기의 바람직한 식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유식을 통한 다양한 식품의 경험 및 식품 섭취방법 등을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의 식생활 및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따른 적절한 영양교육의 실시가 보다 체계적으로 활성화 되어야 하겠으며 이를 위해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내용, 방법 및 도구의 개발이 요구된다.

유아용 조제분유의 무기물 함량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Mineral Contents of Commercial powdered infant formula)

  • 김민정;박은경;전미라;김영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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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통권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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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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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시판되고 있는 11종의 영아용 조제분유(0${\sim}$5개월용, 6${\sim}$12개월용)의 열량 및 Ca, P, Na, K, Mg, Fe, Zn, Cu의 함량을 표시된 첨가수준을 이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조제분유 100g및 100 kcal내 무기물 함량과 무기물 함량의 비율 (Ca/P, Ca/Mg, Ca/Fe, Na/K 및 Zn/cu)을 제품별로 분석하고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의거하여 적합성을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말형 조제유 100 g당 각 무기질의 함량은 전반적으로 고제분유기준에 충족됨을 알 수 있었다. 100 kcal를 기준으로 영양소 적정량을 제시한 Codex 규격과 비교분석한 결과, Ca, P, K, Zn, Fe, Cu는 Codex 기준 함량을 모두 충족하였으나 Mg의 경우 국내제품 한 종류를 제외한 나머지 시료들이 전반적으로 Codex의 권장함량을 충족시켰다. 영아의 에너지 필요추정량을 기준으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비교, 분석한 결과, Ca, K, Mg, P, Na, Cu 및 Zn의 경우 비교적 충분섭취량에 근접하였으나, Fe의 경우 충분섭취량의 2842.8%를 함유하여 독성을 우려하였으나 상한섭취량을 벗어나지는 않았다. 6${\sim}$ll개월용 제품의 경우, Ca, P, K, 및 Cu이 각각충분섭취량을 함유하고, Fe와 Zn가 각각 권장섭취량이상을함유하고 있는 반면 Na이 충분섭취량의 약 「6.6% 정도 함유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무기물간의 비율을 분석한 결과, Ca/P 비율의 경우, 평균 1.7${\pm}$0.15(0${\sim}$5개 월), 1.73±0.16(6${\sim}$ll개월), Ca/Mg의 경우, 평균 10.97${\pm}$2.40(0 ${\sim}$5개월), 12.87${\pm}$1.52(6${\sim}$ll개월), Ca/Fe의 경우, 평균 64.90${\pm}$9.98(0${\sim}$5개월), 80.10${\pm}$13.79(6${\sim}$ll개월)의 비운을 나타내었다. Na/K의 경우, 평균0.3${\pm}$0.1(0${\sim}$5개월)이며 6${\sim}$ll개월용의 경우 0.3으로 일관적인비율로 함유되었다. Zn/cu의 경우, 평균 9.58${\pm}$1.04(0${\sim}$5개월), 9.44${\pm}$1.05 6${\sim}$ll개월)으로 개월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유사한 비율을 나타내었다.

단순 대동맥 축착의 외과적 치료 후 중.장기 결과 (Mid to Long Term Outcomes of Surgical Treatment for Isolated Coarctation of Aorta)

  • 이승철;윤태진;박정준;송명근;김영휘;고재곤;박인숙;서동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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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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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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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심장 내 기형을 동반하지 않는 단순 대동맥 축착은 이미 수술적 치료가 안정화되었으나 수술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고혈압, 재축착 등의 부작용이 적지 않은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본원에서 단순 대동맥 축착의 교정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부작용의 발생 정도 및 교정 방법에 따른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본원에서 단순 대동맥 축착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총 50명(남 33명, 여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연령은 생후 5일부터 53세까지 다양하였고, 수술 시기 및 집도의에 따라 확장 단단문합술, 인공혈관 치환술 및 패치 대동맥 성형술 등으로 수술하였다. 이들을 연령별, 수술방법 등에 따라 나누어 수술결과 및 부작용 발생 등을 비교하였다. 결과: 수술 후 수술과 관련된 사망 환자는 없었고, 현재까지 수술 문합 부위에 대동맥류가 발생한 환자도 없다. 고혈압은 전체의 22% 인 11명에서 관찰되었는데, 연령별로는 소아/성인군(52.4%)이 신생아/영아군(0%)보다 높은 유병률을 보였고, 수술 방법별로는 인공혈관 치환술(Graft interposition)군 (88.9%)에서 확장 단단문합술(Extended end to end anastomosis)군(5.3%)보다 유의하게 많이 관찰되었다. 재협착의 경우 신생아/영아군(6.9%)과 소아/성인군(9.5%)에서 발생률의 차이가 없었고(p=0.5), 수술 방법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단순 대동맥 축착의 경우 근래에는 수술 후 사망률이나 이환율은 매우 적지만, 술 후 장기 추적 관찰에 의하면 고혈압이나 재협착 등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그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이 문제가 되므로 지속적인 관찰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7일 실측법에 의한 영양소섭취량의 개인간변이와 개인내변이 (Between-and Within-person Variability of Nutrient Intake in 7-day weighed Food Records)

  • 정해랑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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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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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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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18~21세의 여대생 57명을 대상으로 1990년 5월 14일~5월 21일까지 연속 7일간의 식품섭취량을 기록에 의하여 조사한 후 1일 평균 영양소섭취량을 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식이조사를 하루 또는 이틀 동안 실시했을 때의 섭취량과 7일간 조사시의 조사일수에 따른 평균 섭취량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주중과 주말의 섬취량비교에서 비타민 A를 제외하고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있다. 2) 영양소 섭취량의 개인내변이계수는 0.27~0.93으로 나타났으며, 영양소군별로 볼때 비타민군의 변이가 가장 컸으며, 무기질군이 중간 정도, 대량 열양소군이 가장 낮았다. 개인간 변이계수는 0.16~0.50으로 역시 에너지나 당류가 가장 낮았으며 비타민C와A가 가장 높았다. 모든 영양소에서 개인내 변이계수가 개인간 변이계수보다 컸으므로 개인간 변이에 대한 개인내변이의 비는 2.15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볼 때 대체로 개인내 변이가 낮은 영양소들(에너지, 당류, 단백질, 지방)이 개인변이도 낮게 나타난 반면 개인내변이가 높았던 영양소(비타민 C와A)들이 개인간 변이도 높게 나타났으므로 그둘간의 비는 영양소별로 큰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7일 조사시의 섭취량과 실제 섭취량과의 상관계수는 영양소별로 큰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에너지, 단백질, 당류, 비타민 A등이 0.84~0.85로 높았고, 비타민 B$_1$이 0.74, 칼슘이 0.78로 낮았다. 상관관계수 0.9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사일수는 에너지, 당류, 단백질, 비타민A 등이 11~13일로 비슷했고, 칼슘이 20일로 가장 길었다.TEX>$33.37$\mu\textrm{g}$/m\ell로$ 분석되었다. 모유의 평균 망간 함량은 초유와 이행유에서 각각 $0.024$\mu\textrm{g}$/m\ell,$ 성숙유에서 $0.014$\mu\textrm{g}$/m\ell,$ 믈리브덴의 평균 농도는 각각 $0.035$\mu\textrm{g}$/m\ell,$ $0.044$\mu\textrm{g}$/m\ell$ 그리고 $0.044$\mu\textrm{g}$/m\ell이었고$ 니켈 함량은 초유에서 $0.062$\mu\textrm{g}$/m\ell이행유에서$ $0.022$\mu\textrm{g}$/m\ell,$ 성숙유에서 $0.017$\mu\textrm{g}$/m\ell이었다.$ 수유기간에 따른 모유내 무기질과 미량원소 함량의 감소가 영아의 성장발달과 어떻해 관련 되는가에 관한 연구와 함께 유선조직에서 유즙으로의 무기질과 미량원소의 분비기전에 관한 생리학적 연구가 병행되어야 하겠으며, 본 연구결과가 앞으로 우수한 조제분유나 기타 영아식 개발에 활용되고, preterm milk의 무기질 성분을 비교하는데 이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Willumsen, 1980)에 의하여 개발된 ME2(Maximum Entropy Matrix Estimation)기법에서 반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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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시대 취업모의 모성역할적응에 모아애착 및 사회적 지지가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ternal-Fetal Attachment and Social Support on the Maternal Role Adaptation of Employed Mothers in Convergence age)

  • 김지언;김미옥;이수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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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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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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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 자녀를 둔 취업모의 모성역할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취업모의 모성역할적응 강화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 H시 거주 24개월 이하 영아를 둔 취업모 137명으로 편의추출하였다.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ANOVA, 상관관계, 단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모성역할적응은 모아애착(r=.488, p<.001), 사회적지지(r=.718, p<.00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모의 모성역할적응에는 사회적지지(β=.616), 출생 시 아기상태(β=.123), 현재 모유수유 여부(β=.127) 및 모아애착정도(β=.141)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분석의 설명력은 55.5%(F=43.487, p<.001)이었다. 연구결과 사회적 지지가 취업모의 모성역할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진바 취업모의 모성역할적응을 위해 가족, 직장 및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지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중재 전략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