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박구역

검색결과 19건 처리시간 0.02초

자율운항선박의 입출항 항해 지원을 위한 경로 생성 알고리즘의 프레임워크 설계

  • 박정홍;강민주;김혜진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25-326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자율운항선박이 항만시설 중 정박구역이나 정박지를 항행하는 과정에서 정박 및 묘박 중인 선박들과의 예기치 못한 충돌 사고를 예방하며 안전하게 항행하기 위한 경로 생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정박구역과 같은 고밀집 영역 내 정박 또는 묘박 중인 선박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자율운항선박의 경로를 생성하는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핵심 요소들을 식별하였다. 또한, 식별된 핵심 요소들을 알고리즘에 반영함과 동시에 자율운항선박의 항해 지원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알고리즘의 프레임워크를 설계하였다. 프레임워크 내 각 모듈별 관계와 모듈별 입출력 정보의 흐름을 체계화하였으며, 모듈들의 기능적 요소를 포함한 주요 성능을 검증하고자 모의 환경 구축을 위한 요소 모듈들을 식별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고밀집 영역 내에서 충돌을 회피하기 위한 경로 생성 알고리즘의 설계 방향성을 제안하였다.

  • PDF

관제구역내 환경변화에 따른 VTS의 대처방안

  • 정순원;박찬길;박영길;김만식;김보겸;조윤경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54-356
    • /
    • 2015
  • 포항항 관제구역은 2009년 8월 영일만항 개장으로 방파제(길이 5.5km) 신설에 따라 정박지 'S-5'내 조류 및 저질변화로 인해 정박선의 주묘현상이 현저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포항 신항내 고층구조물 신설로 인해 동일 시간대 풍향 풍속등 기상현상이 포항구항 및 영일만항, 호미곶과는 달리 강력하게 발생하여 입 출항선박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이와 같이, 관제구역내 환경변화에 따른 정박선의 현저한 주묘 및 포항 신항내 강력한 풍향 풍속등의 발생이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제구역내 환경변화에 따른 해상교통안전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VTS의 역할 및 대처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

  • PDF

마산해상교통관제구역 내 정박지 추가 지정에 관한 필요성

  • 봉순영;이영시;김우현;이상호;박영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38-340
    • /
    • 2014
  • "정박지"라 함은 기본적인 수역시설의 하나로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장소로 선박들은 이곳에 투묘함으로써 법적, 물리적 보호를 받게 된다. 정박지는 해당 항만에 입 출항 대기 또는 작업대기 등의 목적을 위해 해당항만에서 지정 고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마산항의 정박지의 경우 비상정박지를 제외하고는 흘수 6m이상의 선박이 투묘 대기할 수 있는 정박지가 부재하다. 이런 사정으로 현재 마산항 입항대기 선박 및 작업대기 선박들의 경우 지정된 정박지가 아닌 잠정 정박지와 관습적 정박지에 투묘대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선박 및 관제사 모두 법적, 물리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조사는 마산항의 현황파악을 통해 항만 운영, 관제운영 및 이용자 측면에서 마산항의 정박지 추가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여 "마산항의 정박지 지정에 관한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 PDF

정박지 항행관련 VTS의 역할에 대한 고찰

  • 최경식;안병옥;정기남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15-217
    • /
    • 2010
  • VTS 관할 구역 중 정박지에서의 해양사고가 빈발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실정이다. 우선 울산항의 해양사고 통계를 통해 정박지에서의 해양사고의 비중이 의외로 높다는 것을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정박지에서 투묘를 위한 접근단계에서부터 양묘단계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들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박지 통항량의 감쇄, 정박지 지정의 전략, 단계별 맞춤형 적극적인 정보 제공, 정박 중 안전관리 방안 강화 등을 제안하였다.

  • PDF

부산 남외항 정박지 배치기준의 개선

  • 송재욱;문성배;설동일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42-143
    • /
    • 2015
  • 5개의 대기정박지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부산 남외항 정박지는 부산 북항과 감천항에 출입하는 선박과 수리, 기부속 및 선용품의 보급 등을 위하여 많은 선박들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지정된 정박지의 수역은 양식장, 어장 및 저수심 구역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정박선박의 좌초와 같은 해양사고의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예부선을 비롯한 소형선박들의 횡단 항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해양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연구는 남외항 정박지의 배치 현황을 분석하고 위험인자를 식별하여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 PDF

관제구역내 선박통항안전성 향상방안 모색 - 평택·당진항 항로와 정박지를 중심으로-

  • 김종률;한송일;김진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279-281
    • /
    • 2016
  • 평택 당진항은 지난 1996년 3대 국책항만 및 5대 국책개발사업에 선정된 이래 단기간 내 급속한 항만성장을 이룬 결과 지난 10년전과 비교하여 선석규모는 약 3.2배 증가하였으며, 지속적인 항만개발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총 92선석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항만규모의 증가와 함께 선박입출항 및 화물처리실적 또한 2015년도 기준 전국 5위의 규모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항만의 수심, 항로폭, 정박지 규모 등 선박통항을 지원하는 기반시설의 개발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통항안전의 저해요소로 작용하는 바 이러한 항로와 정박지를 중심으로 선박통항안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모색해보았다.

  • PDF

해양공간계획 적용을 통한 해상교통관제구역의 효율적 관리 방안

  • 강윤호;정중식;김주성;심재호;변기정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00-302
    • /
    • 2014
  • 해상교통관제(VTS, Vessel Traffic Service)는 초창기 정보 전달 역할에서 최근에 선박의사결정지원과 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e-Navigation의 중심축으로 그 역할이 확대 되고 있다. 관제 구역은 선박이 항해하는 항로, 정박지, 준설구역, 급유작업, 수상레져 활동, 낚시등 다양한 해양 활동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발전하는 관제센터의 역할에 발맞춰 관제 구역에도 해양공간계획(MSP, Marine Spatial Planning) 개념을 도입하여 구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공간계획을 도입한 선행 연구 사례를 검토하고 이를 우리나라 해상교통관제에 적용하기 위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 PDF

인천과 평택항 출입항로의 해상교통공학적 연구

  • 윤병원;박진수;박영수;이춘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5-17
    • /
    • 2015
  • 입출항 선박의 증가와 선박의 대형화로 인하여 두 선박간의 항법규정을 기본으로 하는 해상충돌예방규칙 등 기존의 규정만으로는 연안해역과 항만의 출입항로에서 안전하고 원활한 해상교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낚시 유어선과 항내운항선박 등 혼잡요인이 많은 항만의 항로환경을 해상교통공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여 출입항 선박들의 혼잡을 감소하고 어선 및 어장의 간섭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야 한다. 항로와 정박지, 교통안전특정해역, 항행보조시설 등 하드웨어 개선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는 도선사 승하선 구간의 해도표시, 출입항 선박간의 방향별 집단관리로 등으로 혼잡을 정리하는 개선이 필요하다. 항로의 혼잡과 위해요소의 감소 및 어민 등 항로주변 수역 이해관계의 조율에 기여할 수 있는 이러한 연구가 현실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항로를 이용하는 전문가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함이 효과적이다.

  • PDF

VTS 해역에서 주묘 사례를 통한 주묘 위험성 판단 프로그램의 활용과 시스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임세욱;지민구;정창현;김주성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3
    • /
    • 2019
  • 최근 선박의 대형화, 태풍 및 돌풍 등 급격한 자연환경의 변화, 한정된 정박지의 과밀 등으로 VTS 해역에서 선박 주묘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선박의 주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기상 조건에 의한 외력과 선박의 묘, 묘쇄 등 대항력의 정확한 비교, 현수부 및 파주부를 고려한 주묘 발생 가능 시점 예측 등의 노력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VTS 관제 구역에서의 주묘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하여 주묘 위험성 판단 프로그램을 검증하고, 관제 시스템에서 활용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향후 관제 시스템의 주묘 위험성 판단 기능 도입을 통하여 주묘 사고의 예방 및 조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