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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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 1차원 솔버를 이용한 이중모드 램제트 연소실 해석 (Numerical Investigation of Dual Mode Ramjet Combustor Using Quasi 1-Dimensional Solver)

  • 양재훈;남재현;강상훈;여재익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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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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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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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스크램제트 제어모델 정립을 위한 1차원 연소기 해석 솔버가 구축되었다. 유체에 대한 지배방정식 및 아레니우스 식 기반의 연소모델, 연료분사모델이 솔버 내에 구현되었으며, 해석이 수행되었다. 솔버의 검증을 위하여 0차원 점화지연 문제 및 1차원 스크램제트 연소해석 문제가 도입되었으며, 현 솔버가 선행 문헌의 결과들을 성공적으로 재현해 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아음속 조건에서의 해석을 위한 램제트 해석 알고리즘이 구축되었으며, 열질식 위치를 통해 램제트 조건에서 연소기 입구 마하수를 확정하는 해석이 수행되었다. 램조건에서 PCST (precombustion shock train) 해석을 위한 모델이 도입되었으며, 천이구간 해석을 위한 알고리즘이 도입되었다. 또한 코드 내 램모드 해석의 적절성을 판단하기 위해 격리부 내 의사충격파 길이를 통해 불시동 발생 여부가 분석되었다.

개화기 신초비틀기에 의한 '캠벨얼리' 포도의 착립 및 과실품질 (The Effect of Shoot Twist at Bloom on Fruitfulness and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vine)

  • 이재웅;송명규;박재성;이윤상;홍의연;한점화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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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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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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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수세가 강한 '캠벨얼리'를 시험재료로 착립률 증진을 위한 개화기 신초 비틀기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수세가 강한 '캠벨얼리'의 신초 비틀기 처리에 따른 발아기 및 개화기는 처리별 차이가 없었으나 수확기는 3일 정도 지연되었다. 신초 비틀기 처리구에서 수확기가 지연된 것은 '캠벨얼리'의 과방중과 착립률이 개화전 7일과 개화시 모두 3절 비틀기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신초 비틀기에 의한 '캠벨얼리'의 가용성 고형물 및 산도는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량은 '개화 전 7일 3절 비틀기' 처리에서 12.1 kg/주으로 무처리에 비하여 1.6배 증가하였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무처리에 비하여 수량이 많은 처리구에서 낮았으나 착색도인 Hunter 값은 처리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붕사, 붕산 및 인산암모늄을 가압 함침한 편백 루버의 연소특성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Hinoki Cypress Louver after Pressure Impregnation with Boric Acid, Borax and Ammonium Phosphate)

  • 박형주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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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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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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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편백 루버에 붕산, 붕사 및 인산암모늄 수용액을 가압함침 후 외부 복사열원(25, 30 및 $50kW/m^2$)에 따른 점화시간, 임계 열유속 및 질량감소속도 등의 연소특성을 측정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시료의 크기는 $100{\times}100{\times}10mm$이며, 각 외부 복사열원에서 5분간 변화를 3회 반복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25kW/m^2$의 외부 복사열원에 있어서 착화시간은 Type C-H를 제외하고는 17.4~21.3%의 지연효과를 나타낸 반면 35 및 $50kW/m^2$에서는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으며, 평균질량감소속도는 Type A-H와 Type D-H에서 Type N-H보다 낮게 측정되었다. 또한, 외부 복사열원에 따른 착화시간으로부터 임계 열유속은 $14.79{\sim}17.17kW/m^2$$10.7kW/m^2$인 Type N-H보다 38.22~60.46% 높게 예측됨에 따라 초기 화재시 화재확대에 대한 지연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팔트에 대한 소방기관의 규제 실태와 폭발사례의 분석 (Analysis of the Actual Conditions of the Asphalt Regulations by Fire Service Organizations and Explosion Cases)

  • 이의평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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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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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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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아스팔트는 상온에서 고체이므로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 정하고 있는 위험물이 아니어서 화재 폭발 위험성이 없는 것처럼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장탱크에 $170-180^{\circ}C$로 가열하여 저장하므로 인화성액체와 같은 위험성이 있다. 이 논문에서는 아스팔트의 저장 취급 중 화재폭발 위험성과 아스팔트에 대한 소방기관의 규제 실태를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아스팔트와 관련된 사고 중 국내에서 발생한 아스팔트콘크리트(아스콘) 생산 중 폭발한 사례와 아스팔트 저장탱크의 폭발 사례, 해외에서 발생한 아스팔트 저장탱크의 화재폭발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아스팔트에 대한 소방기관의 규제가 거의 없고, 아스콘 생산 중 골재 가열실 버너에 연료를 분사한 후 점화시기가 지연되면 폭발사고가 발생하며, 아스팔트저장탱크의 아스팔트 가열 중 대기오염물질이나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환경정화설비를 갑자기 강하게 작동시키는 경우 저장탱크에 물리적 폭발사고가 발생하며, 아스팔트저장탱크에서 용접 등 화기취급을 하면 폭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대형 디젤 엔진에서 JP-8 과 디젤 적용 시의 배기 배출물 특성에 대한 이해 (Understanding Pollutant Emission in a Heavy-Duty Diesel Engine with JP-8 and Diesel)

  • 이진우;배충식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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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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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5-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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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커먼레일 분사 시스템이 장착된 대형 단기통 가시화 엔진에서 디젤과 JP-8 의 연소 및 배기 특성을 분석하였다. 두 연료 적용 시, 배기 배출 경향을 분석하기 위해 직접 화염가시화와 이색법을 적용하였다. 연소 과정은 직접 화염 가시화로부터 화염 강도 분석을 통해 이루어 졌다. 이색법 결과는 화염 온도 및 KL 값을 도출하여 분석을 하였다. 직접 화염 가시화 결과, JP-8 연소 시, 점화 지연 기간이 길며, 디젤 연소에 비해 화염이 빠르게 소멸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화염 강도 분석을 통해 디젤 연소의 경우, 연소 전 기간에 걸쳐 높은 화염 강도 수준을 유지하며 화염 지속 기간이 긴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색법 결과를 통해, JP-8 연소의 경우, 국부적으로 고온의 화염 면이 더 많이 분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NO_x$가 더 많이 배출된 경향을 설명해준다. 또한 KL 치 분석 결과, JP-8 연소 시 낮은 수준의 KL 값이 더 고르게 분포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JP-8 연소 시 스모크 가 덜 배출된 결과를 뒷받침 해준다.

후진동이 나타나는 실화 진단 방법에서 가중치를 이용한 성능 향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Misfire Detection Method with Vibration by using the Weight Factor)

  • 임지훈;이태연;김일구;홍성률;성진호;박재홍;윤형진;박진서;김동선
    • 한국자동차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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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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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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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paper presents a misfire monitoring method by using the weight factor. According to OBD II(On-Board Diagnostics) regulations of the CARB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an ECU (Electronic Control Unit) should detect misfires which occur in the internal combustion engine. A misfire is 1311owe4 by post-oscillations for short duration. Sometimes, the amplitude of oscillations may be as high as misfire and can be falsely detected as another misfire. To prevent this, the software designers do not attempt to detect another misfire for this short duration, during which the post oscillations exist. Because of this, ECU does not detect all the misfires and hence, the unstable state of automobile cannot be detected. If this happens for a long time, automobile may get damaged. To solve these problems, this paper suggests a new algorithm to detect misfire by using weighting factor Weighting factor is a concept to distinguish the misfire with the post oscillation and to improve the detection rate. This value of weighting factor is used for counting the misfire. This paper also shows the result of experiment done on a automobile using this software. The software is implemented using ASCET-SD which is preferred in the design of engine control. This paper's result show the possibility of improving the misfire detection by implementing this algorithm.

소형발사체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의 단열재 두께 변화에 따른 과도 열전달 해석 (Transient Heat Transfer Analysis of Small Launch Vehicle Common Bulkhead Propellant Tank with Different Insulation Thickness)

  • 양지윤;이경한;김상우;이수용
    •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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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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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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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단열재 두께에 따른 소형발사체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의 단열 성능을 분석하였다. 단일 파트로 이루어진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는 탱크 연결부가 불필요하여 추진제 탱크의 경량화 설계가 가능하다. 그러나 산화제와 연료의 온도차로 인한 열전달에 의하여 추진제의 손실과 점화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산화제 탱크와 연료 탱크를 구분하는 공통격벽 구조의 단열 성능 확인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화 질량(boil- off mass)을 이용한 단열 성능 분석을 위하여 단열재 두께가 50, 55, 60, 65, 70 mm인 추진제 탱크에 대해 과도 열전달 해석을 수행하였다. 이어서 추진제 탱크의 1단 비행시간 동안 발생하는 산화제의 기화 질량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단열재 두께가 증가할수록 기화 질량이 감소하여 단열 성능이 향상되었다.

적엽시기와 수준에 따른 '원황' 배나무의 수체생장과 기내 삽수의 재생장율 비교 (Growth of 'Wonhwang' Pear Trees and Regrowth Rates of Stem Cuttings in Vitro as Affected by Time and Degree of Defoliation)

  • 김병삼;조경철;윤봉기;정석규;최현석;한점화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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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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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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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적엽시기와 적엽수준을 달리하였을 때 저농약 수준으로 관리된 '원황'배(Pyrus pyrifolia Nakai)나무의 수체생장과 기내에서 삽수의 재생장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관찰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적엽처리 시기(8월 상순, 8월 하순, 9월 상순)와 적엽수준(20%와 60%)을 달리하여 총 7가지 처리(8월 상순-20%, 8월 상순-60%, 8월 하순-20%, 8월 하순-60%, 9월 상순-20%, 9월 상순-60%, 무처리)를 포함하였다. 무처리와 9월 상순-20%적엽 처리에서 도장지와 신초 발생이 높게 관찰되었고, 적엽시기가 늦어질수록 도장지의 생장이 증가하였고, 20% 적엽수준에서 신초생장이 60% 적엽 보다 좋게 나타났다. 가지내의 탄소, 전질소, 붕소, 그리고 유리당의 함량은 무처리에서 높았고, 8월-60% 적엽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적엽시기가 지연될수록 가지의 탄소와 질소 및 유리당 함량이 증가하였고, 20% 적엽은 가지의 탄소와 칼륨, 칼슘, 마그네슘, 붕소 함량을 크게 증가시켰다. 과실수량과 중량 및 종경은 무처리와 8월 하순/9월 상순-20% 적엽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8월-60% 적엽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과실의 당도는 8월에 적엽하였을 때 가장 낮았다. 적엽시기는 과실수량 및 품질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적엽수준은 수량과 과중 및 종경에 영향을 미쳤다. $-18^{\circ}C$$-21^{\circ}C$의 기내조건에서 8월 상순-60% 적엽 처리에서 삽수의 높은 전해질누출률이 관찰되었다. 삽수의 발아율은 $-24^{\circ}C$$-27^{\circ}C$의 8월-60% 적엽 처리에서 가장낮았다. 적엽시기별 비교에서는 9월 상순처리가 $-27^{\circ}C$의 기내에서 삽수의 발아율이 가장 높았고, 60%적엽은 20% 적엽보다 삽수의 발아율을 크게 감소시켰다.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특성(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발생(發生)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Sprouting and Occurrence on paddy field of Water Chestnut(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희동;박중수;박경열;최영진;유창재;노영덕;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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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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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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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연구(硏究)는 벼논에서 최근(最近) 우점화(優古化) 경향(傾向)이 뚜렷한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의 효과적(效果的)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코자 괴경(塊莖)의 맹아특성(萌芽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특성(特性)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실험(實驗)을 수행(遂行) 하였는바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올방개의 출현기(出現期)에 조사된 맹아율(萌芽率)은 68~73%로 이때까지 상당량의 휴면(休眠) 괴경(塊莖)이 존재하였는데, 맹아(萌芽)되지 않은 휴면괴경(休眠塊莖)의 비율(比率)은 대괴경(大塊莖)에 비하여 소괴경(小塊莖)에서 높았다. 2. 올방개의 잠아들 중 1개(個)의 정아(頂芽)만 맹아(萌芽)된 것이 84.3%로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개(個)혹은 그 이상(以上)의 맹아(萌芽)를 보이는 것은 대괴경(大塊莖)에서 많았다. 3. 측아들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장성(初期生長性)을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 정아(頂芽), 제(第)1 2 3 측아간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제(第)4측아 이하(以下)의 것들은 다소 불량(不良)하였다. 4. 저장방법(貯藏方法)에 따른 올방개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육(初期生育)은 땅속저장(貯藏)(25cm)이 냉장고(冷藏庫)($3{\pm}2^{\circ}C$)저장(貯藏)에 비하여 우수(優秀)하였다. 5. 올방개 괴경(塊莖)의 점토(粘土)에서 출아(出芽) 가능(可能) 심토(深土)는 21cm 내외(內外)로 나타났는데, 모래의 경우 15cm 내외(內外)로 점토(粘土)에 비하여 오히려 얕았다. 그런데 심토(深土)에서의 출아(出芽力)은 초기(初期) 맹아(萌芽) 괴경(塊莖)들이 후기(後期) 출아(出芽) 괴경(塊莖)들에 비하여 양호(良好)하였다. 6. 올방개는 물염농도(鹽濃度) 1.5% 이상(以上) 침종시(浸種時) 맹아율(萌芽率)이 낮아 새섬매자기에 비하여 맹아율(萌芽前) 염수(鹽水) 침종시(浸種時) 맹아(萌芽)에 있어서의 장해(障害)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 전년도(前年度)에 발생(發生)된 휴면괴경(休眠民塊莖)의 수(數)는 10월까지 점차(漸次) 감소(減少)하여 12.7%가 잔존(殘存)하였으나, 이들 괴경(塊莖)은 상당한 휴면성(休眠性)을 갖고 있었으며, 휴면성(休眠性)은 8월 이후(以後) 시기(時期)가 늦을수록 증대(增大)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본답(本畓)에서 올방개 최초(最初)의 출아(出芽)는 이앙후(移秧後) 10일경이었는데, 최대발생기(最大發生期)까지의 기간(期間)은 60~90일로 이앙시기(移秧時期)가 지연(遲延)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조기이앙(早期移秧)은 만기이앙(晩期移秧)에 비(比)하여 올방개의 발생(發生)도 많고 주당(株當) 엽수(葉數) 및 괴경형성(塊莖形成)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9. 올방개의 분주(分株)는 조기(早期) 이식(移植)에서 제(第)6차(次) 분주(分株)까지 출현(出現)하였는데, 이식시기(移植時期)가 늦어짐에 따라 분주세대(分株世代) 및 주당(株當) 형성괴경수(形成塊莖數)가 감소(減少)하고 괴경경장(塊莖莖長), 지하경장(地下莖長)도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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