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막하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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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막하 위암에서 림프절 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Predictors of Lymph Node Metastasis in Submucosal Gastric Carcinomas)

  • 고성주;서재환;박흥규;이훈규;조승연;이운기;이정남;이영돈;조현이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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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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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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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urpose: Submucosal gastric carcinomas metastasize to lymph nodes more often than the intramucosal gastric carcinomas.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clarify the characteristics of submucosal gastric carcinomas, especially in reference to the status of lymph node metastasis, and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a minimally invasive operation. Materials and Methods: The clinicopathologic features of 88 patients with submucosal gastric carcinoma, all of whom were treated with a $D_{2}+\alpha$ gastrectomy between January 1994 and December 1999, were examined retrospectively with respect to the status of lymph nodes. The size, depth of submucosal invasion, histologic differentiation, location,and macroscopic finding of the tumor were investigated in association with the presence or the absence of lymph node metastasis. Results: Among the 88 patients, 15 ($17.05\%$) had lymph node metastasis, and the status of metastasi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umor size and depth of submucosal invasion. The frequency of metastasis was $0\%$ (0/7) of up to 1.0 cm and $18.5\%$ (15/81) over 1.0 cm in size (p=0.034) and $6.1\%$ (2/33) of up to 1.0mm and $23.6\%$ (13/55) over 1.0 mm in depth of submucosal invasion (p=0.042). Conclusion: The tumor size and depth of submucosal invasion are useful indicators of lymph node metastasis in submucosal gastric carcinoma. A minimally invasive operation can be applied for submucosal gastric carcinoma up to 1.0 cm in size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limited surgery for depth of submucosal inva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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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편평세포암종에서 변형 p53 단백과 MAGE-3 유전자 산물의 발현 (Expression of Mutant p53 and MAGE-3 Gene Products in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 조성래;양일종;이충석;전도환;장희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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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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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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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최근 치료법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진행성 식도암의 예후는 5년 생존율이 10% 이하로매우 불량하기 때문에 식도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의 하나로 암면역 치료가 대두되고 있다. 암면역 치료를 위해서 MAGE 등 종양 특이항원이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연구가 없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흉부외과에서 수술 치험한 125례의 식도암중 병리조직 보관상태가 양호한 편평세포암 79례를 병기에 따라(1병기 19례, IIa병기 19례, IIb병기 10례, III병기 21례, IV병기 10례) 무작위로 추출하고 대조군으로 평활근종 20례와 정상 식도점막 20례를 대조군으로 하여 DO7 단클론 항체와 항 MAGE-3 단클론 항체 57B를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검사를 시행하여 변형 p53 단백과 MAGE-3 유전자 산물의 발현율을 조사하고 식도암 조직에서 질병의 진행도를 반영하는 병기에 따른 발현율 및 변형 p53 단백과 MAGE-3 유전자 산물의 발현율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식도암조직에서 변형 p53 단백과 MAGE-3 유전자 산물의 발현율은 각각 51.9%, 60.8%의 발현율을 보였으나 식도평활근종과 정상 식도점막에서는 한례도 발현되지 않아 변형 p53 단백과 MAGE-3 유전자 산물은 대조군에 비해 식도암 조직에서 의미있게 발현되었다(p<0.001). 변형 p53 단백과 MAGE-3 유전자 산물의 발현은 I병기에서 68.4%, 52.6%, IIa병기에서 57.9%, 47.6%, IIb병기에서 60%, 70%, III병기에서 33.3%, 71.4%, IV병기에서 40%, 70% 각각 발현되어 병기에 따른 발현율의 차이는 없었다(p=0.193, p=0.452). 식도암 조직내에서 변형 p53 단백과 MAGE-3 유전자 산물의 발현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679). 결론: 이상의 결과로 변형 p53 단백과 MAGE-3 유전자 산물의 발현은 식도암에서 예후인자로서의 역할은 할수 없으나 식도 편평세포 암조직에서만 특이하게 높은 빈도로 발현됨으로써 식도암도 면역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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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 (bFGF)의 방사선보호작용에 대한 실험적 연구 (In vivo Radioprotective Effects of 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 in C3H Mice)

  • 김연실;윤세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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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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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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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bFGF (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는 섬유아세포(fibroblast)에서 분비하는 대표적인 성장인자로 섬유아세포뿐 아니라 간질조직과 골수 및 다른 상피 근원세포의 성장에도 관여하며 방사선보호제 역할에 관한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이 연구는 방사선보호제로서의 bFGF의 기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간엽조직 기원(mesenchymal origin)인 마우스육종 180 종양세포를 생쥐 대퇴부 피하에 이식하고 bFGF를 투여한 후 전신방사선조사(6, 8, 10 Gy)하여 생쥐의 생존률을 조사하고 bFGF (3, $6\;{\mu}g$/쥐)의 방사선보호효과를 관찰하였다. 동시에 이식한 마우스 180 고형종양을 국소방사선조사한 후 bFGF가 종양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또한 bFGF에 의한 방사선보호효과의 기전을 이해 하고자 소장점막, 골수, 폐조직 및 이식종양조직에 대한 병리 조직학적 검사와 DNA terminal transferase nick-end labeling assay 방법으로 아포프토시스(apoptosis) 빈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1) 방사선조사단독군에 비해 방사선조사와 $6\;{\mu}g$ bFGF 투여병행군에서 생쥐의 골수치사를 감소시켜 생존률이 증가되었다(p<0.05). 2) 방사선조사단독군에 비해 방사선조사와 $6\;{\mu}g$ bFGF 투여병행군에서 공장 소낭선 깊이 및 미세융모 길이가 의의 있게 증가되었다(p<0.05). 소낭선세포의 아포프토시스 빈도는 방사선조사단독군에 비해 방사선조사와 bFGF 투여병행군에서 방사선조사후 8시간, 24시간에 감소하였으며 bFGF를 고용량 투여한 군에서 뚜렷하였다. 3) 골수조직에서는 방사선조사 후 7일, 14일째 세포 밀도가 방사선조사단독군에 비해 방사선조사와 $6\;{\mu}g$ bFGF 투여병행군에서 증가하였으며 특히 거핵구(megakaryocyte) 계열의 증가가 뚜렷하였다. 4) 폐조직의 H-E 염색 조직소견에서 방사선단독군과 방사선조사와 bFGF 투여병행군 간의 차이는 없었다. 5) 골수 및 폐 조직에서 bFGF 투여에 따른 초기 아포프토시스 빈도의 차이는 려었다(p>0.05). 6) 양성대조군과 bFGF단독투여군 비교시 bFGF투여에 의한 종양성장은 관찰되지 않았으며(p>0.05) 방사선조사단독군과 방사선조사와 $6\;{\mu}g$ bFGF 투여병행군에서도 종양성장곡선의 차이는 없었다(p>0.05). 결론 : 이상의 결과로 bFGF는 소장점막 및 골수세포에 방사선보호효과가 있었으며 그 기전은 조혈모세포 및 소장낭선세포의 성장 및 재생을 촉진하고 조기에 방사선으로 유도된 아포프토시스를 감소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방사선 모사 미생물 유래 리보솜 스트레스에 의한 대장암 스페로이드 구조 결함 유발 (Structural Disorganization of Intestinal Tumor Spheroid by Microbial Ribotoxins)

  • 김주일;김중곤;유미라;문유석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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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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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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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존에는 방사선 요법은 효과에 비해 소화기 점막 궤양 등 부작용이 많다. 본 연구는 방사선의 작용을 모사하는 방사선 모사 미생물 유래 리보솜 스트레스 반응을 이용하여 방사선 치료의 한계를 대체할 기전적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암 치료의 평가를 위해서 대장암의 비균질적인 세포구성, 종양줄기세포 및 주위 미세환경 및 배양 기질 등의 상호작용을 고려할 수 있는 소화기암 스페로이드를 이용하였다. 대조군 대장암 스페로이드에 비해서 리보솜 스트레스하에서는 스페로이드 구조가 상대적으로 큰 군집을 형성하였다. 하지만 이는 구조 자체가 매우 섬긴 세포간 구성을 가진 스페로이드였으며 스페로이드 형성과정의 크기 수축은 대조군에 비해 매우 느리게 나타났다. 대조군은 강하게 뭉친 소규모 클러스트의 집합체가 최종적으로 스페로이드를 형성하여 물리적 손상을 받아도 단단한 소규모 클러스트는 유지되나 리보솜 스트레스 하에서는 물리적 손상에 의해 형태가 파손 후에는 스페로이드 형성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기전적으로 리보솜 스트레스 하에서 암세포의 군집하는 이동속도는 매우 느렸으며, 뭉치더라도 세포-세포간 접합부위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 대장암 스페로이드를 이종 및 동종 이식을 통해 동물에서 증식 시 종양 조직 형성이 매우 억제되었으며, 형성이 되어도 세포-세포간 접합에 핵심단백질인 E-cadherin의 발현이 매우 감소 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방사선 모사 미생물 유래 리보솜 스트레스는 종양 스페로이드 세포 이동 및 접합을 저해하여 3차원 구조 형성 결함을 유발하였으며, 향후 방사선을 대체하여 약물적으로 방사선 항암효과를 구현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횐쥐의 대장점막에 Paclitaxel(Taxol)과 방사선조사의 효과 (Effect of the Paclitaxel and Radiation on the Large Bowel Mucosa of the Rat)

  • 이경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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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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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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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Paclitaxel(Taxol)은 미소관의 집합을 촉진시키고 분해를 방지하여 세포주기 중 유사분열을 정지시킴으로써 방사선조사와 병용할 경우 방사선감작제로서의 가능성이 있다. 흰쥐의 대장점막에서 paclitaxel이 방사선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시도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실험군은 세군으로 나누어 paclitaxel 단독군은 paciltaxel 10mg/kg을 복강내 1회 주입하였고, 방사조사 단독군은 8Gy를 전복부에 단일조사하였으며, paclitaxel과 방사선 병용군은 paclitaxel(10mg/kg)을 복강내 주입 후 24시간에 방사선조사 단독군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실험완료 후 대장점막에서 유사분열수, apoptosis와 기타 점막의 변화를 시간별로(6시간$\~$5일) 비교관찰하였다. 결과 : Paclitaxel 주입시 대장점막에서 유사분열의 빈도는 증가되지 않았고 apoptosis는 주입 후 24시간에 관찰할 수 있었으며, 소수포형성, 비정형성 및 배상세포의 감소는 paclitaxel 주입 후 6시간부터 3일까지 심하게 보였다. 방사선 조사 단독시 apoptosis는 6시간과 24시간에 관찰할 수 있었으며, 대장점막의 소수포형성, 비정형성 잊 배상세포의 감소는 24시간에 보이기 시작하여 3일에 심하게 보였다. Paclltaxel 주입 후 24시간에 방사선조사하여 apoptosls는 3일에 나타났으며 소수포형성, 비정형성 및 배상세포의 감소는 6시간부터 3일까지 나타났다. Paclitaxel과 방사선의 병용군에서 방사선조사 단독군에 비하여 apoptosis는 증가되지 않았으나, 소수포형성, 비정형성 및 배상세포의 감소는 6시간과 24시간에 증가되었으며(P<0.05), 이것은 방사선과 paclitaxel의 각각의 세포독성의 첨가효과가 있었다. 결론 : 흰쥐 대장에서 paclitaxel은 유사분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방사선조사에 의한 세포손상과 동일한 변화로 apoptosis, 소수포형성, 비정형성 및 배상세포의 감소를 유발하였다. Paclitaxel과 방사선조사 병용군에서 대장점막에 소수포형성, 비정형성 및 배상세포 감소가 방사선조사 단독군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되어 paclitaxel은 방사선에 대하여 첨가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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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과 부비동에 발생된 원발성 악성 흑색종의 1예 (PRIMARY MALIGNANT MELANOMA OF THE NOSE AND PARANASAL SINUSES ; REPORT OF A CASE)

  • 권기정;이주현;황의환;이상래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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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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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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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악성 흑색종은 멜라닌모세포로부터 유래되는 종양으로서, 이의 병인에 대하여서는 현재까지 확실히 구명된 바 없으나, 외상이나 만성 자극 등에 의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전체 악성 종양의 1.2%를 차지하는 발생빈도가 매우 낮은 질환으로서, 대부분 피부에서 발생되고, 점막에서의 발생은 매우 드물다. 특히 비강과 부비동에서 원발되는 경우는 전체 악성 흑색종의 0.6%-0.7%에 불과하며,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비강과 부비동의 원발성 악성 흑색종은 50세-70세 사이에서 호발되고, 사춘기 이전에는 거의 발생되지 않으며, 남녀 성 차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폐색과 비출혈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간혹 비루, 안모종창, 두통등을 호소하기도 하나, 종물이 상당한 크기로 성장되기 전에는 특이한 임상증상을 보이지 않으므로 이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치료가 요구된다. 저자들은 최근 안모종창과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36세 여자 환자의 비강과 부비동에 원발된 악성 흑색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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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대절편 제작을 이용한 후두암의 병리조직학적 연구 (Histopathologic study of laryngeal cancer with serial section)

  • 이강대;이종덕;유태현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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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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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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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후두암의 치료계획에 있어 어려운 점들로는 종양의 3차원적 위치, 점막하를 통한 전파, 후두연골의 침윤 여부 등이다. 특히 후두연골 침윤은 국소재발과 경부전이의 빈도가 높아 예후가 좋지 않다. 저자들은 후두암의 전파와 후두연골에의 침윤 양상을 이해하고 술전 임상적 진단의 정확도를 높여 치료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1991년 4월부터 1992년 11월까지 후두암으로 혹은 전적출술을 시행했던 예중 18례의 후두표본을 대상으로 연속 대절편을 제작하여 병리조직학적 관찰을 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후두연골 침윤의 양상은 주로 연골의 골화된 부위를 침범하였고 골화되지 않은 연골의 침윤은 매우 드물었다. 2. 침윤된 골화연골에서는 연골막이 건전하더라도 골수를 통해 전파하였다. 3. 연골막은 종양전이의 아주 강한 방어벽이었다. 4. 후두연골 침윤의 빈도는 갑상연골, 피열연골, 윤상연골, 후두개연골 순이었고 횡성문암에서는 후두연골 침윤이 88.9 % 로 상당히 높았다. 5. 후두연골 침윤여부에 대한 술전 CT의 민감도는 100%, 특이도 62.5%, 정확도 8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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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해면상 혈관종 - 1례 보고 - (Cavernous Hemangioma of the Esophagus - One Case Report -)

  • 목형균;신호승;홍기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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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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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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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식도에서 발생한 혈관종은 전 세계적으로 30례 정도가 보고된 매우 드문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남자에 서 흔하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연하 곤란 및 출혈 등이 있을 수 있다. 진단은 바륨 식도 조 영술과 내시경을 통해 이루어지고, 치료 방법은 내시경적 절제술과 개흉을 통한 절제술이 있다. 환자는 연하 곤란과 소화 불량을 주소로 내원한 46세 남자로 식도 조영술, 내시경 검사상 식도 중하부의 점막하 종양이 추정되어 수술을 시행하였다. 개흉수술을 통해 절제하였고 조직 검사상 해면상 혈관종으로 확진 되었다. 수술후 합병증이 없이 퇴원하였으며 수술후 관찰 추적중인데, 재발없이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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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의 양성 점막하 종양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esophageal submucosal tumor)

  • 노동섭;박창권;금동윤;김재범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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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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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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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ackground: Benign tumors of the esophagus are rare. They include leiomyomas,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s, neurofibromas and lipomas. In this study we present our experience with enucleation of these 13 tumors for 10 years. Material and Method: A retrospective review of patients who underwent enucleation of benign esophageal tumors between 1995 and 2005 was conducted. Symptom, tumor location and size, operative approach and outcomes after surgery were recorded. Result Thirteen patients were identified(leiomyoma: n=12; GIST n=l). Eight patients were men, five patients were women. Most of them were 4rd and 5th decade. The tumors arose in the lower(7 patients) and middle(6 patients) thirds of the esophagus. Eleven patients underwent a thoracotomy; the remainder were resected using VATS. All of patients underwent simple enucleation. There were no complications and recurrences after surgery. Conclusion: We present our experience with enucleation of these 12 leiomyomas and one GIST for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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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의 직장과 방광에 X-선 조사와 마이크로파 온열요법의 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Effect of Combined X-ray and Microwave Hyperthermia on the Rectum and Urinary Bladder of Rats)

  • 이경자;이정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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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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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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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온열요법은 암치료에 있어서 방사선과 병용하였을 때 상호보완 작용을 하여 방사선에 저항성이 높은 세포주기의 S-기에 민감하게 작용하며 세포의 준치사손상의 회복을 저지시킴으로써 방사선의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 저자는 100Watt, 2450MHz의 마이크로파 온열기구를 제작하고 조직등가인 판톰을 이용하여 예비측정과 방열조사 조건 및 방법을 계획한 후 생물학적 반응을 관찰하기 위하여 흰쥐 102마리를 이용하여 온열요법, X-선조사 (6Gy-15Gy) 및 선 조사와 온열요법을 병행하여 직장과 방광의 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00Watt, 2450MHz의 소형마이코로파 온열발생장치로서 조직을 $40{\sim}50^{\circ}C$로 유지하여 1시간 이상 가열할 수 있었다. 2) 조직온열분포는 깊이 3cm, 직명 2-10cm의 넓이에 $40{\sim}44^{\circ}C$의 온도분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3) 온열요법 단독으로는 직장의 점막하층의 부종을 볼 수 있었으나 방광의 조직학적 변화는 볼 수 없었다. 4) 점막상피괴사는 직장에 X-선조사 6Gy의 15일군에서, 방광에 8Gy의 15일군에서 각각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근층괴사는 직장에 X-선조사 8Gy의 15일군에서, 방광에 10Gy의 60일군에서 각각 나타났다. 5) X-선조사와 온열요법병행군에서 직장과 방광의 조직학적변화 (점막과 근층의 괴사)를 관찰하여 열증강율은 1.0으로 증가되지 않음으로서 직장과 방광의 내용선량의 변화가 없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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