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자 의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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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의 의미적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한 임상콘텐츠 모델 (Clinical Contents Model to Ensure Semantic Interoperability of Clinical Information)

  • 안선주;김윤;윤지현;류상희;조경희;김성우;김승수;곽미숙;유승종;고영택;최덕주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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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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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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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기종 시스템 간 의료정보의 의미적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해서는 임상정보모델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임상정보모델이 개발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의료정보의 의미적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한 표준용어기반의 임상정보모델인 임상콘텐츠모텔을 개발하고, 이를 한국보건의료표준용어체계와 맵핑하는 것이다. 선진 임상정보모델과 HL7 참조정보모델과 표준용어시스템 등 의료정보표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상의사와 의무기록사가 임상콘텐츠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형은 차세대 전자건강기록의 의미적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스마트폰 헬스케어를 위한 IEEE 11073 DIM/HL7 v3 RIM 매핑 방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Mapping Method of IEEE 11073 DIM/HL7 v3 RIM for Smart health-care)

  • 김종판;전재환;오암석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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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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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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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의료기기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필수요소로 최근 의료와 관련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증가와 함께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의료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헬스케어는 현재 ISO/IEEE 11073 표준을 통해 의료기기와 게이트웨이를 연결하여 임상정보를 전송하고 게이트웨이는 HL7 CDA 표준 문서를 통해 전자 건강 기록 및 개인 건강 기록 시스템, 임상 워크플로우 및 임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과 같은 유형의 의료 서비스 시스템과 연동하는 솔루션이다. ISO/IEEE 11073은 DIM(Domain Information Model)이라는 정보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HL7 v3인 CDA는 RIM(Reference Information Model)이 있기 때문에 상이한 인터페이스간의 매핑 매커니즘을 필요로 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폰 환경에서 의료 응용 애플리케이션에서의 효율적인 의료기기 데이터 운용을 위해 RMIM(Refined Message Information Model) 기반의 IEEE 11073 DIM/HL7 v3 RIM 표준 인터페이스 변환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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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위한 개인의료정보 교환 프로토콜 설계 (Design of Personal Health Information Exchange Protocol for Cancer Patients)

  • 윤성열;박석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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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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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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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개인의료정보를 타병원이나 어플리케이션 등과 교환하기 위한 프로토콜을 설계하기위하여 개인의료정보 교환 프로토콜에 포함되는 정보를 정의하고 요청메시지의 구조를 설계하였으며, 설계한 메시지에는 초진기록, 인적사항, 수술내역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된다. 또한 실제 프로토콜을 구현할 때에는 몇 가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메시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메시지를 설계하였다.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한 수술후 환자 진단 (Application of Data Mining Techniques To postoperative patient Condition Diagnostic Predictions)

  • 이경영;이주철;박순철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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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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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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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정보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 제고에 대한 인식이 폭넓게 확산돼 있다. 의료분야에서도 비교적 단순한 원무관리 시스템이나 환자의 증상이나 각종 자료 등을 기록하고 의료진간의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전자의료기록 관리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이들 시스템을 통하여 획득한 환자의 자료를 분석하여 의료진의 환자질병진단을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의료자료 분석에 요구되는 기법을 제시하며, 획득한 환자의 자료를 데이터마이닝 기법인 신경망 모델을 적용하여 결과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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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무기록으로부터 진료경로 추출을 위한 연관규칙마이닝 접근 방법 (An Association Rule Mining Approach to Extract Clinical Pathways from EMR)

  • 배인호;김진상;최상열;김윤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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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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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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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에서는 임상의들의 진료데이터를 토대로 진료경로를 동적으로 생성하는 방법을 기술한다. 각 진료단계에서 추출된 규칙들을 토대로 진료경로를 생성하는데, 이를 위해 전자의무기록으로 구성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관규칙마이닝을 이용하여 진료단계별 규칙을 추출하였다. 신뢰성 있는 진료경로의 추출이 이루어지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병원 경영의 효율성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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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건강정보의 2차이용 보호에 관한 국내외 법안 연구 (Research on the Domestic and Foreign Legislation about Secondary Use Protection for Personal Health Information)

  • 박한나;정부금;이동훈;정교일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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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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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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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의료서비스와 IT 기술간의 융합으로 환자 개인의 건강정보가 전자의무기록(EHR)의 보급과 함께 빠르게 전자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헬스사회에 접어들면서 전자화 된 환자의 건강기록들을 진료 이외의 공중보건 및 의학 분야의 연구,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2차이용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개인건강정보의 2차이용으로 의학 분야의 발전의 매우 유익한 일이지만 부주의하게 개인의 건강정보를 이용하는 경우 환자 개인의 프라이버시 손상이 발생, 더불어 2차이용융 통한 연구나 서비스 발전에도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개인건강정보를 이용한 2차적 이용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나 논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개인건강정보의 2차이용과 관련하여 국내외의 법안들을 살펴보고 이를 비교 분석하여 앞으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더불어 의료분야 서비스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의료장비와 EMR(Electronic Medical Record)의 인터페이스 솔루션 구현 (Implementation of Interface Solution between Medical Devices and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 고종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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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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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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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자의무기록(EMR)[1]을 도입한 이후 현재 의료장비의 EMR 연동상황이 극히 미비한 상태로 대두되고 있다. 종합병원 의료장비의 약 30%정도는 검사 결과물이 출력이 안되고 보여지기만 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직접 수기로 EMR 에 연동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입력하여 EMR 에 연동하고 있으며, 약 60%는 의료장비에서 프린터 혹은 시리얼통신으로 데이터를 출력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하지만 의료장비의 노후화 및 검사결과물의 인터페이스 특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쉽게 연동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부분 종이 출력 결과물을 스캔을 통해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받아서 EMR 에 연동하고 있다. 그 외 나머지 10%는 의료장비 자체의 저장장치 또는 네트워크를 통해 검사결과 데이터를 EMR 에 전송하는 구조로[2] 되어있다. 본 논문에서는 의료장비의 프린터를 통한 결과물을 EMR 에 연동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구현하고, 검사결과의 출력 데이터를 이미지 복원 및 관리하는 방법을 통해 많은 수의 의료장비의 출력 데이터를 EMR 연동을 하여 인력 및 기타 사무용품의 소모를 줄이며, 검사결과를 실시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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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tection of Personal Information in the Medical Service Act)

  • 성수연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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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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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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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의료기술의 발전과 환자 진료 향상 등을 목적으로 빅데이터나 인공지능에 의료정보를 분석·활용하면 유전적 질병이나 암 등 특이 질병 등에 대비할 수 있어 의료정보가 공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환자의 개인정보에 관한 활용과 보호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은 일반 정보처리자와 다른 환경적 특수성과 민감도가 높은 개인정보를 처리함에 있어 신중하여야 한다. 대체적으로 환자의 개인정보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에서 수집·생성부터 파기까지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있으나 의료법의 개인정보에 관한 용어 사용의 혼재되어 있거나 적용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판례의 해석에 의존하고 있다. 의료법 제23조의 전자의무기록에 저장·보관된 개인정보는 고유식별정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진료기록부 등 의무기록의 개인정보와 동일하며, 그 내용은 인적 정보, 고유식별정보, 진료정보, 재산정보 등을 포함한다.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는 의료법 제24조의4 진료정보가 침해된 경우 제23조의 개인정보와 동일하게 취급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전자의무기록에 환자의 민감정보가 기록·저장·보관되어 있으므로 특별히 개인정보 중 진료정보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없다. 의료법 제19조의 정보 누설 금지는 업무상 알게 된 '비밀'에서 '정보'로 개정되었으나 명칭만 바뀌었을 뿐 보호법익은 형법상의 비밀과 동일하여 환자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보호하고 있지 못하다. 개인정보보호법과 지역보건법은 '업무상 알게 된 정보'에서의 보호법익을 개인정보자기결정권으로 보아 누출, 위조, 변조, 훼손 등 개인정보 침해 행위에 대하여 동일하게 벌칙을 규정하고 있다. 의료법의 개인정보 보호 규정은 용어의 정의가 불명확하여 정보주체 및 정보처리자, 국민에게 적용 범위 등 혼란을 일으킬 수 있어 용어가 통일적으로 정비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특별법인 의료법과 일반법인 개인정보보호법의 규정 내용이나 범위가 일치하지 않아 해석상 혼란이 생길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하여 일정한 한계를 보인다. 환자의 개인정보는 민감정보로서 그 활용과 처리에 있어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한다. 개인정보 보호 원칙에 따라 개인정보를 처리하여야 하며, 정보주체인 환자나 보호자의 권리인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인격권,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보장하여야 할 것이다.

Importance of integrating Bioinformation and Health Informatics for Healthcare

  • 곽연식
    • 한국생물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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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정보시스템생물학회 2002년도 제1차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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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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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전체연구사업단은 국내에서 발병 및 사망빈도가 가장 높은 위암과 간암의 퇴치를 목적으로 국가적 특목전략사업으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보건복지부에서는 22개의 중요 질병별 유전체 연구센터를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각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는 생명정보의 양은 거의 무한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생명정보는 환자진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임상정보와 함께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 임상정보와의 통합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진료정보와 연구소의 생명정보가 연계되어 엄밀한 임상실험이 추가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생명정보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대상의 임상정보가 공유되어야 한다. 유전체정보를 이용하는 생명정보학(Bioinformatics)은 각 국가마다 전략사업으로 간주하여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분야이다. 현재 선진국에서 개발 사용 중인 시스템의 연간 사용료가 고가이므로 국내 도입은 거의 불가능하거나 또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유전체 또는 생명정보의 임상활용 및 생명정보연구를 위한 임상정보 공유를 위해서는 우선 다음의 사항이 개발되어야 한다. 1) 다음과 같은 개별환자의 정보를 각 의료기관에서 제공 받아 저장 활용한다. - 진찰 및 임상소견, 수술기록, 경과기록, 검사결과 (임상병리, 해부병리, 방사선 등), - 영상정보 (X-ray, CT, MRI, 초음파, 전자현미경, 그래픽 등), - 환자개인기록(병력, 과거력, 가족력, 알러지 등), - 예방접종 기록 2) 각 연구소에서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되는 생명정보를 임상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전체연구센타와 병원간에 임상정보와 유전체 분석정보의 공유가 필수적으로 발생하게 됨으로, 유전체 정보와 임상정보의 통합은 미래 의료환경에 필수기능이 될 것이다. 3) 각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첨단 분석 장비와 생명공학 정보시스템의 자동 연계가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는 전국적인 초고속정보망이 가동되어 웹을 기반으로 하는 생명정보의 공유는 기술적으로 문제가 될 수 없으나 임상정보의 유전체연구에 그리고 유전체연구정보의 임상활용은 다양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이에 영상을 포함한 환자정보의 유전체연구센터와 병원정보시스템과의 효율적인 연계통합 운영을 위해 국내에서는 초기 도입단계에 있는 국제적인 보건의료정보의 표준인 Health Level 7 (textural information 공유), DICOM (image 및 wave 공유), 관련 ISO표준, WHO의 ICD9/10 (질병분류), LOINC (검사 및 관련용어), SNOMED International (의학용어) 등을 활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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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무기록 의료 환경에서 치주 자가설문지의 영상 판독 대체 효용성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image inspection Replacement of the Periodontal disease Questionnaire in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 Environment)

  • 맹유진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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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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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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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대표적인 구강질환인 치주질환이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각종 전신질환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는 보고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전자의무기록 의료 환경에서 개인뿐만 아니라 인구집단의 치주질환 상태를 효과적이면서 경제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치주검사법인 치주 탐침법은 치과전문가들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조사해야할뿐만 아니라 침습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균혈증을 야기 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을 스크리닝 하는 대규모 역학조사에서 한국형 치주 자가설문지의 효용성에 대한 평가를 하기 위해 전통적 치주질환 검사 방법인 영상 사진 판독 결과와 비교하여 새로운 진단도구로써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