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위절제술

검색결과 13건 처리시간 0.119초

GradeⅠ요추부 척추 전방 전위증의 치료 : 감압성 후궁절제술과 고정기구 삽입술의 비교 (Long Term Clinical and Radiological Follow-up Study in Spondylolisthesis, Grade I : Decompression with or without Instrument)

  • 정승영;김국기;임영진;김태성;임언;이봉암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 /
    • 제30권sup2호
    • /
    • pp.235-241
    • /
    • 2001
  • Objective : Controversy exists which surgical treatment better in lumbar grade I spondylolisthesis, decompressive laminectomy with or without lumbar instrumentation. Methods : Out of Sixty-four patients with lumbar spondylolisthesis underwent surgery, 18 patients operated with decompressive laminectomy alone and 44 patients with decompession and lumbar instrument, during recent 5-years between January, 1994 and December, 1998. The author studied a long term follow-up in the above two groups to analyzing the overall clinical outcomes in each group and to determining the incidence of pos-toperative radiologic instability. Results : 1) Overall postoperative symptoms improvement were not so different in both groups. 2) Postoperative progressive subluxation is more common after decompressive laminectomy without instrumentation than with instrumentation group. 3) Overall clinical outcomes were slightly better in decompressive laminectomy without instrumentation than with instrumentation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4) Postoperative radiologic changes did not seem to influence the patient-reported clinical outcomes. 5)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s more common in decompressive laminectomy with instrumentation group than without instrumentation group. Conclusion : In the surgical management of grade I spondylolisthesis, the efficiency and superiority of surgical treatments requires the cost effectiveness and risk/benefit analysis of decompressive laminectomy with or without instrumentation. Therefore, Further detailed studies of long term follow up in a large number of patients in each group are needed for choice of best treatment.

  • PDF

반월판 연골 손상이 동반된 환자에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 (The Outcome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in Patients with Meniscal Injury)

  • 이광원;박재국;정유훈;김병성;김하용;최원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60-168
    • /
    • 2003
  • 서론 : 반월판 연골 손상이 동반된 슬관절의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반월판 연골 상태에 따른 술 후 전방 불안정성과 기능 등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0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과 반월판 연골 절제술을 실시한 증례 중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78예를 대조군인 반월판 연골 정상군과 내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의 4군으로 분류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32개월(12개월$\~$72개월)이었으며 성별은 남자 64예, 여자 14예였고, 나이는 평균 32세(18세$\~$57세)였다. 임상적으로 전방 전위 검사, Lachman 검사, 관절 운동 범위, 대퇴 사두 고근의 위축정도 그리고 KT-2000관절 계측기를 이용하여 건측과의 전방 전위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IKDC와 OAK그리고 Lysholm knee score를 이용한 기능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결과 : 15lb와 20lb 외력에서 건측과의 평균 전방 전위 차이는 반월판 연골 정상군, 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내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군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30lb에서는 2.47 mm, 2.96 mm, 2.96 mm 그리고 3.57 mm로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전방 전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전방 전위 차이가 15lb 외력에서 각 군 21예$(91.3\%)$, 15예$(100\%)$, 24예$(92.3\%)$, 12예$(85.7\%)$ 전체 72예 $94\%$에서 그리고 20lb에서는 20예$(87\%)$, 15예$(100\%)$, 24예$(92.3\%)$, 11예$(78.6\%)$ 전체 70예 $91\%$에서 3 mm 이하로 술 후 슬관절 안정성이 향상되는 경향이었다(p>0.05). OAK score는 각 군별 평균은 각각 94.5점, 93.2점, 92.2점, 그리고 90.4점이고 전체 71예, $91\%$가 양호 이상이었고,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4예$(28\%)$의 보통이 관찰되었다. Lysholm knee score는 각각 97.4점, 96.5점, 94.9점 그리고 93점이었고 전체 65예, $83\%$에서 양호 이상이었고 IKDC 등급은 고령의 내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2예,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2예에서 비정상이었고 74예$(95\%)$에서 거의 정상 이상이었다. 결론 : 반월판 연골 손상이 동반된 전방 십자인대 재건 슬관절의 장기 추시 관찰에서 반월판 연골의 상태가 전방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되고 이의 객관적 평가로는 KT-2000 관절 계측기가 유효한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상완골 대결절의 미세전위골절의 관절경적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of Symptomatic Shoulders with Minimally Displaced Greater Thberosity Fracture)

  • 김승호;하권익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2권2호
    • /
    • pp.178-186
    • /
    • 1999
  • 상완골의 대결절 골절 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견관절 동통을 호소하는 총 23명의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치료를 시행하였고 평균 29개월(22~40개월) 후에 후향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환자군의 연령은 24세에서 61세까지로 평균 39세였으며 남자가 18례 여자가 5례였다. 이중 14례는 단독골절 이였고 9례는 급성전방 불안정성과 연관이 있었다. 단순방사선 전후방 사진상에서 골절의 평균 전이는 2.3mm(0∼4mm)였다. 관절경을 시행하였을 때 모든 환자에게 관절면 쪽으로 치전근개의 부분 파열이 있었고,그 깊이는 Ellman I도에서 Ⅱ도였다. 관절경적 견봉하 감압술과 함께, 파열된 정도에 따라 관절경적 변연 절제술 또는 봉합술을 시행한 후 UCLA 점수로 평가했을 때 20례에서 우수(good) 또는 매우 우수(excellent), 3례에서는 양호(fair)를 나타냈다. 19례에서는 수상 이전 활동으로 복귀하였고, 많은 활동량을 가졌던 환자에서는 활동복귀 정도가 낮았다(p=0.034) 미세하게 전이된 대결절 골절 후에 만성견관절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에서는 반드시 회전근개의 부분 파열을 고려해야 하며 이때 관절경적 변연 절재술 또는 봉합술이 적절한 치료법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