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위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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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the Displaced Bucket Handle Tear of the Medial Meniscus)

  • 한성호;양보규;이승림;정선욱;이동호;김민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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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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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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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본 연구는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방법으로 절제술 및 봉합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두 군의 임상 결과를 통하여 치료 결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본병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로 관절경 수술을 받은 45명 4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위되어 대퇴과 절흔에 감입된 연골 단편을 봉합한 23예를 I 군, 절제한 23예를 II 군으로 분류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 전방십자인대 파열 동반 유무, 파열의 부위, 전위된 연골의 정복 정도 및 보존 상태를 조사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I 군이 29개월, II 군이 28개월이었고, 최종 추시시의 평가는 Lysholm knee score측정, 방사선학적 변화 및 추시 관절경을 실시하였다. 결과 : 평균 연령은 I 군과 II 군이 각각 25세였고,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I 군이 평균 12주, II 군이 17주였다. I 군의 경우 red-red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7예 중 6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red-white 구획에서는 전위된 연골이 안정적으로 정복되었던 15예 중 12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예 중 1예는 새로운 종주 파열이 관찰되었으며, 봉합술 당시 연골 단편은 불량이었고, 2예는 대퇴 경골 구획 증상이 있어 실패 판정하였으며, 불완전 정복된 1예에서 재 파열이 관찰되어 실패 판정을 하였다. II 군의 경우 red-white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9예와 white-white구획에서 파열된 14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을 시행하여 전예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결론 :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에서 파열 부위, 연골 단편의 정복정도 및 보존상태를 고려하여 봉합술 및 절제술을 결정하는 것이 봉합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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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악관절 내장증의 외과적 치험례

  • 김재승;정인원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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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통권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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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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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측 측두악관절에 동통과 연발음을 수반한 개구장애 및 저작장애를 호소하는 환자에 있어서 측두 악관절조영술을 하므로써 관절원판부의 천공과 관절원판의 전방전위의 악관절내장증으로 진단하였으며, 악관절원판부의 성형술과 측두악관절 결절의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8주부터 최대개구가 4.5cm이였으며 측두악관절의 원활한 운동으로 별 불편없이 저작 및 개구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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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서 반월상 연골 절제술의 영향 (The Effect of Meniscectomy on Clinical Result After ACL Reconstruction)

  • 조형준;이정환;배대경;송상준;윤경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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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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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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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시행하는 반월상 연골판 전절제술 또는 아전절제술이 그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2월에서 2007년 2월까지 시행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를 시행한 455례 중 1년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하였던 9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단독 시행한 군은 45례, 반월상 연골판 전절제술 또는 아전절제술을 동시에 시행한 군은 48례였고, grade 3이상의 연골 손상,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과 부분 절제술을 동반한 경우는 제외하였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단독으로 시행한 군(I군)은 45명, 외측 반월상 연골 절제를 동시에 시행한 군(II군)은 10명, 내측 반월상 연골 절제를 동시에 시행한 군(III군)은 28명, 내측과 외측 반월상 연골을 동시에 절제한 경우(IV군)는 10명이었다. 임상적 평가로 IKDC 주관적 점수, Lysholm 점수를 비교하였고, 슬관절 관절운동 범위, 전방전위검사, Lachman 검사, Pivot shift 검사, KT-1000 관절계를 이용하여 슬관절의 기능을 평가하고 비교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IV군은 I군보다 IKDC 주관적 점수와 Lysholm 점수가 낮았으며, II군보다 IKDC 주관적 점수가 낮았다. KT-1000 관절계는 I군이 IV군보다 더 향상되었으며, 전방전위검사와 Lachman 검사는 I군이 III군보다 더 향상되었다. Pivot shift 검사에서는 모든 군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내측 또는 내외측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은 전방전위검사, Lachman 검사 KT-1000 관절계에서 불안정성과 관계가 있었으며, 내측과 외측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은 반월상 연골판이 정상인 경우보다 더 낮은 임상적 점수와 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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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 내측과 외측 반월상 연골의 비교 - (Management of Displaced Bucket-Handle tear - Differences Between Medial & Lateral Menisci -)

  • 정선욱;한성호;양보규;이승림;하정현;김민석;여용범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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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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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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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내측 및 외측 반월상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양상과 동반손상에 따른 치료원칙과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본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하 I군)로 진단받은 52명 52예와 외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하 II군)로 진단받은 31명 32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I군 25세($16\~66$세), II군 29세($18\~63$세)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I군 18개월 ($12\~50$개월), II군 13개월($6\~46$개월)이었다. 술중 관절경 검사를 통하여 연골 파열의 부위, 동반손상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외측의 경우 추가적으로 원판형 연골인 경우를 조사하였다 술 후 최종 추시 시 이학적 검사와 임상양상에 따라 치료 판정을 하였으며, 두 군 전체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동반되었던 경우 추시 관절경을 19례$(23\%)$에서 시행하였다. 결과 :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동반된 경우는 I군 38예$(73\%)$, II군 5예$(16\%)$였으며, 원판형 연골이었던 경우는 II군에서 19예$(59\%)$였다. 최종 추시 시 봉합술을 시행한 예에서 I군의 경우 26예 중 22예$(85\%)$는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II군의 경우 3예 중 2예$(67\%)$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절제술을 시행한 예에서는 I군의 경우 26예 중 전예에서 II군의 경우 28예 중 26예$(93\%)$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다. 이중 I군에서 재수술을 시행한 경우가 봉합술을 시행한 2예에서 있었고, 재수술 당시 1예에서는 봉합부위의 재파열과 다른 1예에서는 새로운 부위의 파열을 발견하였다. II군에서는 원판형 연골의 모양을 보였던 19예 중 2예에서 절제술 후 남아있는 연골에서 새로운 파열이 발견되었다. 결론 : 내측과 외측 반월상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에 있어 동반 손상이 현저히 다르며, 그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한 치료 원칙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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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열연골내전술과 제1형 갑상연골성형술을 이용한 성문후부부전에 의한 발성장애의 치료 1례 (Treatment of a Case with Dysphonia due to Posterior Glottic Chink using Arytenoid Adduction and Type I Thyroplasty)

  • 최홍식;최재진;김광문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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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4년도 제2회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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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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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편측 성대마비에 의한 부전의 수술적 치료로는 그 동안 테플론주입에 의한성대내측전위술, 제1형 갑상연골성형술, 또는 피열연골내전술 등이 이용되었으며, 성대부전이 심하거나 성대높이에 차이가 있을 때는 제1형 갑상연골성형술 등에 비해 피열연골내전술이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성대의 움직임은 있으면서 뒷쪽에 심한 성대부전(posterior glottic chink)을 보이는 경우에는 아직은 특별한 수술적인 방법이 없는 바, 저자들은 갑상선 부분절제술 후에 생긴 양쪽성대의 움직임은 있으면서 성문 뒷쪽에 심한 부전을 보인 발성장애 환자 1례에서 제1형 갑상연골성형술과 동시에 피열연골내전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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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폐쇄성 엡스타인 기형에 대한 변형 Starnes 술식 (Modified Starnes Operation for Neonatal Stenotic Ebstein Anomaly)

  • 이승현;윤태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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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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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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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출생 직후 Carpentier-Edward D형의 Ebstein 기형을 진단 받은 신생아가 심한 저산소증 및 심부전의 증상을 보여 생후 16일째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소견 상 거대한 우심방 및 심방화 우심실, 작은 기증적 우심실, 삼천 판막의 중격엽 및 후엽의 심한 하향 전위 및 전엽의 우심실 전벽 유착 등이 관찰되었고, 전형적인 협착성 엡스타인 기형으로 양심실 교정이 북가능한 상태로 판단되어 변형 starnes 술식을 적용하였다. 즉 폐동맥판막 및 전위된 삼첨판막 개구창을 일차 봉합 폐쇠하고 광범위한 심방 중격 절제술 등을 시행한후 우심실 전벽과 심실 중격 사이를 우심 첨부에서부터 다중 봉합하여 막성 중격 주변으로 10mm 정도 남기고 심방화 우심실 내부를 모두 봉합 폐쇄하였다. 또한 폐혈류 유지를 위하여 4mm ringed Gore-Tex 도관을 무명동맥에서 주폐동맥까지 연결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경과가 양호하여 술 후 17일째에 퇴원하였으며, 6개월 후 큰 문제없이 양방향성 상대정맥-폐도맥 단락술을 시행할 수 있었다. 저자 등은 심한 협착성 엡스타인 기형 환자에게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심방화 우심실을 혈역학으로부터 제외시키는 변형 Starnes 방법을 적용하여 좋은 성적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의 후방 감압술에서 후방 인대의 보존 여부와 술 후 척추 불안정성과의 연관성: 포트홀(Port-Hole) 감압술과 후궁 아전절제술 간 비교 연구 (Preservation of the Posterior Ligaments for Preventing Postoperative Spinal Instability in Posterior Decompression of Lumbar Spinal Stenosis: Comparative Study between Port-Hole Decompression and Subtotal Laminectomy)

  • 정유훈;나화엽;최세헌;김진;이준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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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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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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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에서의 후방 감압술 시 극간인대 및 극상인대의 보존이 술 후 척추 불안정성의 예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밝히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2014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에서 후방 감압술을 시행하고 1년 이상 추시관찰한 83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대상자들을 수술의 종류에 따라 포트홀 감압술을 시행한 56명의 환자는 그룹 A로, 후궁 아전절제술을 시행한 27명의 환자는 그룹 B로 분류하였다.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Oswestry disability index (ODI), 요통과 방사통에 대한 시각통증점수(visual analogue scale, VAS), 신경성 간헐적 파행(neurogenic intermittent claudication, NIC) 전 보행거리가 수술 전후로 측정되었다. 영상의학적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술 전 및 수술 후 매 6개월마다 직립상태에서 측면 및 굴곡-신전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해 전위 정도(slip percentage), 역동적 전위 정도(dynamic slip percentage), 각변위(angular displacement), 역동적 각변위(dynamic angular displacement)를 측정하였다. 결과: ODI (그룹 A에서 28.1에서 12.8로 호전; 그룹 B에서 27.3에서 12.3으로 호전), 요통에 대한 VAS (그룹 A에서 7.0에서 2.6로 호전; 그룹 B에서 7.7에서 3.2로 호전), 방사통에 대한 VAS (그룹 A에서 8.5에서 2.8로 호전; 그룹 B에서 8.7에서 2.9로 호전), 그리고 NIC 전 보행 거리(그룹 A에서 118.4 m에서 1,496.2 m로 증가; 그룹 B에서 127.6 m에서 1,481.6 m로 증가)는 두 그룹 모두에서 호전되었다. 다른 영상의학적 결과들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반면 역동적 각변위는 술 후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그룹 A에서 6.2°에서 6.7°로 증가; 그룹 B에서 6.5°에서 8.4°로 증가; p-value=0.019). 결론: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에서의 후방 감압술시 극간인대 및 극상인대를 포함한 후방 인대의 제거는 술 후 역동적 각변위의 증가를 초래하며 후방 인대를 보존하는 포트홀(port-hole) 감압술을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주 관 증후군의 수술적 치료-내상과 절제술과 척골 신경 피하 전방 전위술의 결과 비교- (Medial Epicondylectomy for the Treatment of Cubital Thnnel Syndrome - A Retrospective Comparison with Anterior Subcutaneous Transposition -)

  • 정문상;백구현;김상림;박영천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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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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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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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urgical treatment of cubital tunnel syndrome has been reported according to a wide variety of techniques since the end of the last century. Theses range from simple decompression to various forms of nerve transposition and medial epicondylectomy. However, we could find only few reports which compare the results between different types of operations. The treatment results of medial epicondylectomy and anterior subcutaneous transposition, were analysed retrospectively. From March 1984 to January 1996, a total of 110 patients had operations for cubital tunnel syndrome. Seventy four of them were followed-up for more than one year, and only they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nterior subcutaneous transposition was performed in 26 patients; and medial epicondylectomy in 48 patients. There were 52 males and 22 females, with an average age of 34 years (range, 13 to 75). The average follow-up period was 40 months (range, 12 to 132). Grading system by Gabel and Amadio were used for evaluation of the patients; pain, sensory and motor dysfunction were checked preoperatively and at last follow-up. In 26 patients of anterior subcutaneous transposition, 7 (27%) were graded as excellent, 11 (42%) good, 3 (12%) fair and 5 (19%) poor. In 48 patients of medial epicondylectomy, 16 (34%) were excellent, 27 (56%) good, 3 (6%) fair and 2 (4%) poor. Sixty nine percent were excellent or good in anterior subcutaneous transposition group, while ninty percent in medial epicondylectomy group. This difference was significant statistically (p<0.01 )., From our experiences, we suggest medial epicondylectomy for the treatment of cubital tunnel syndrome, rather than anterior subcutaneous trans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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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대퇴골 골연골종으로 인한 대퇴 정맥 혈전증 - 증례 보고 - (Femoral Vein Thrombosis Associated with Distal Femoral Osteochondroma - A Case Report -)

  • 오주한;김재윤;공현식;김우성;신상익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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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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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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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골연골종은 가장 흔한 양성 골 종양으로, 주변 골단판 연골의 골막하 전위에 의한 과증식성 골 병변이며, 대개 골단판이 닫히면서 성장이 끝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골연골종이 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종괴 효과로 주변의 동맥이나 정맥을 눌러 허혈이나 정맥염이 생기거나, 연골모가 골화되면서 생기는 날카로운 말단에 의해 동맥벽의 천공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혈관계 합병증은 대부분 젊은 남자의 동맥에서 발생하며, 정맥에 생기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원위 대퇴골 골연골종으로 인해 심부 정맥 혈전증이 발생한 21세 남자 환자에서 골연골종의 제거 후 정맥 절제술 및 복재 정맥 이식술로 치료한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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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보존 유방절제술 후 대흉근전위술과 유방삽입물을 이용한 유방재건술 (Breast Reconstruction by Pectoralis Major Muscle Transfer with Implants after Skin Sparing Partial Mastectomy)

  • 박정민;권용석;이근철;김석권;이진화;조세헌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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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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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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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reast cancer is the second leading cause of death in woman. Unfortunately, the frequency of breast cancer and mastectomy are increasing in Korea. This paper introduces the breast reconstruction by use of pectoralis major muscle transfer with breast implant for small size defect after skin sparing mastectomy for more satisfaction. We reviewed 24 consecutive patients who underwent breast reconstruction by pectoralis major muscle transfer with implant and only breast implant in Dong-A University from April 2002 to March 2004. The patient's age ranged between 29 and 54 years with mean of 42.3 years. We used pectorals major muscle transfer with breast implant in 12 patients and breast implant alone in 12 patients as control. The follow-up period of patients ranged from 10 months to 3 years with mean of 18.5 months. The points of comparison with control group reconstructed by breast implant alone were doctor and patient satisfaction score, operation time, duration of admission, amount of drainage, complication and satisfaction according to mass location. In conclusion, there is no difference with control group in the point of operation time, mount of drainage, duration of admission. And there is higher level of doctor's and patient's satisfaction in group reconstructed by pectoralis major muscle transfer with breast implant than implant only group. Especially, pectoralis major muscle transfer with breast implant was especially necessary for the defect in upper lateral quadrant of the breast to get more satisfaction. The advantage of pectoralis major muscle transfer with breast implant is prevention of the protruding and palpability of implant and aesthetically satisfactory result by intraoperative modification of breast sh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