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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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대식세포에서 프랑킨센스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 억제작용 (Pro-inflammatory Cytokine Production Inhibitory Effects of Frankincence in Murine Macrophage)

  • 박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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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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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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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프랑킨센스를 이용하여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 억제 효과를 입증하고자한다. 이에 LPS를 처리한 마우스의 대식세포를 이용하여 $TNF-{\alpha}$, $IL-1{\beta}$와 같은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다자인하였다. 세포에 대한 독성 실험은 MTS인 CellTiter 96 AQueous One solution cell proliferation 시약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는 ELISA kit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프랑킨센스는 10ug/ml-1000ug/ml에서 세포독성이 없었으며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alpha}$, $IL-1{\beta}$생성을 유의성있게 억제시켰다.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 억제효과는 프랑킨센스의 항 염성을 입증하기 위한 기초적인 생리 활성 자료와 기능성 소재로 다양한 융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PM10이 A549 Cells에서 전염증성 Cytokine발현에 미치는 영향 (Particulate Matter from Asian Dust Storms Induces the Expression of Proinflammatory Cytokine in A549 Epithelial Cells)

  • 김정호;전효근;김미경;경선영;안창혁;이상표;박정웅;정성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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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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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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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유기물과 무기물의 복합체로 그 구성 성분이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르고 모양과 크기도 일정하지 않으며, 특히 지름 $10{\mu}m$이하의 미세먼지 (particulate matter 10; $PM_{10}$)는 흡입이 가능한 입자의 크기여서 하부기관지 및 폐의 가스-교환부분까지 침착하여 호흡기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황사에 포함된 $PM_{10}$과 비황사 시기에 포집된 $PM_{10}$이 폐상피세포주에 작용하여 전염증성 사이토카인(proinflammatory cytokine) 및 cytokine messenger RNA(mRNA)의 발현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관찰하여 기관지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등 호흡기 질환의 증상 악화기전에 미치는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공기 포집기(HV 500F, sibata model)를 이용하여 황사와 비황사 기간에 하루 6시간씩 실외의 장소에서 대기분진을 membrane filter에 포집한 다음, $PM_{10}$입자를 추출하고 폐암 상피세포주인 A549 cells(한국세포은행주)에 $PM_{10}$을 농도에 맞게($10{\mu}g/ml$, $100{\mu}g/ml$, $500{\mu}g/ml$) 노출시켰다. 각각의 노출된 세포로부터 interleukin(IL)-$1{\alpha}$, $IL-1{\beta}$, IL-8, granulocyte macrophage colony stimulating factor(GM-CSF)의 mRNA를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everse transcriptase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결 과: 황사 및 비황사 기간 중 포집된 $PM_{10}$을 가했을 시 가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IL-1{\alpha}$, $IL-1{\beta}$, IL-8, granulocyte macrophage colony stimulating factor (GM-CSF)의 m'RNA와 cytokine의 발현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황사 기간의 고농도의 $PM_{10}$에 노출된 세포의 $IL-1{\alpha}$ mRNA는 비황사 기간의 $PM_{10}$에 노출된 세포의 mRNA보다 증가되어 있었다. 결 론: $PM_{10}$은 A549 cells에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비황사 기간보다 황사 기간 중 대기 중에서 채취한 $PM_{10}$에 노출된 A549 cells에서 일부의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mRNA발현을 더욱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황사 기간의 $PM_{10}$에 의한 일부의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 증가가 만성 호흡기 질환의 증상 악화기전에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중강도 운동훈련이 고지방식이 유도 비만쥐의 비장세포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derate Exercise Training on Splenocyte Inflammatory Cytokine Production in High Fat Diet Induced Obese Mice)

  • 장혁기;박희근;정준현;이왕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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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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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6-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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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쥐를 대상으로 저지방식이와 중강도 운동이 비장세포의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4 주령의 C57BL/6 마우스를 대상으로 고지방식이(45% fat)를 5 주간 처치하여 비만을 유도한 후, 저지방식이(10% fat)로 전환한 후 통제군(운동미실시, n=10)과 운동군(중강도운동실시, n=10)으로 나누어 8 주간 트레드밀을 이용하여 중강도 운동을 주 5회, 1 일 30-60분 실시하였다. 운동종료후 비장세포를 분리하여 Concanavalin A (10 ug/ml)로 24시간 자극 후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beta}$, IL-6, TNF-${\alpha}$를 Bio-Plex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독립 t 검증을 실시 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 수준으로 하였다. 비장세포에서 발현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beta}$, IL-6, TNF-${\alpha}$는 저지방식이를 단독처치한 통제군에 비하여 중강도 운동을 병행실시한 운동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p<0.01)를 나타내어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쥐에서 저지방식이의 단독처치보다 중강도 운동의 병행 처치가 전염증 사이토카인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LPS로 유도된 대식세포에 대한 와송 핵산추출물의 AP-1과 IRF3 전사인자의 억제에 의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감소 효과 (Orostachys japonicus Hexane Fraction Attenuates Pro-inflammatory Cytokines in LPS-activated Macrophage Cells by Suppression of AP-1 and IRF3 Transcription Factors)

  • 이형선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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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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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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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와송에 유기용매를 활용하여 순차적으로 추출하여 항염증 활성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하기 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식세포에 와송 hexane 추출물을 전처리하고 LPS로 염증을 자극하여 염증과 관련한 세포내 신호전달 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식세포에 와송 hexane 추출물은 LPS 자극에 의해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ROS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IL-1β, IL-2, IL-6, IP-10과 같은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mRNA 수준에서 확인한 결과 탁월하게 억제하였다. 이러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 억제는 상위 전사인자인 AP-1과 IRF3의 조절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이들을 단백질 수준에서 발현량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c-Jun, c-Fos, IRF-3의 인산화 억제로 핵 내 전사활성이 제한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들 결과를 종합해볼 때, 와송 hexane 추출물은 염증 반응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염증성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체외순환에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케모카인 유전자 발현 특성에 대한 연구 (Cardiopulmonary bypass -induced Gene expressions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and chemokines)

  • 유재현;조은경;박정규;강신광;나명훈;임승평;이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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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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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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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체외순환에 의해 생성되는 염증매개체는 소아 환자에서 술 후 다기관 기능부전과 연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천성 신장질환 소아환자에서 체외순환에 의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의 유전자 발현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개심술을 시행한 18명의 소아 환자의 요골 동맥에서 마취유도 후(기준치), 체외순환(0시간), 체외순환 2시간 후 24시간 후, 48시간 후에 혈액을 채취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인터루킨-1알파, 인터루킨-1베타 인터루킨-6, 인터루킨-8, 종양괴사자인자-알파, 인터루킨-15,인터페론 감마의 mRNA의 유전자 발현 정도를 반정량적으로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으로 측정하였다. 6명의 환자에서 인터루킨-6단백치는효소결합면역흡착검사로 측정하였다. 결과: 전신적인 인터루킨-6 mRNA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나 최고치는 인터루킨-6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인터루킨-1알파와 인터루킨-1베타의 mRNA의 발현은 체외순환 2시간 후에 최고치를 나타내었고 체외순환 2시간 후에 최고치를 나타내었고 체외순환 48시간 후에 감소하였다. 종양괴사자인자-알파는 체외 순환 24시간 후에 최고치를 나타내었고 체외순환 48시간 후에 감소하였다. 인터루킨-15 mRNA 발현은 체외순환 전후와 비교하여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인터페론-감마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였다. 결론: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개심술을 시행한 소아환자의 혈청 내 인터루킨-6, 인터루킨-8, 인터루킨-1알파, 인터루킨-베타, 종양괴사자인자-알파의 유전자 발현은 체외 순환 전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인터루킨-15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고 인터페론-감마는 반대 양상의 변화를 보였다. 체외순환 후 전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의 높은 혈중 농도는 술 후 조직 손상과 연관되리라 생각한다.

Anti-inflammatory Effect of Broccoli Leaf Hexane Fraction in LPS-stimulated RAW264.7 Cells

  • Kim, Mee-Ky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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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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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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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브로콜리 잎 헥산 분획물의 항염 효과를 평가하여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소재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LPS-자극된 RAW264.7 세포에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 iNOS와 COX-2의 발현, MAPK (ERK, JNK, p38) 및 브로콜리 잎 헥산 분획을 사용한 NF-κB의 인산화를 분석하였다. 브로콜리 잎 헥산 분획은 TNF-α, IL-4, IL-6, IL-1β 등의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와 iNOS와 COX-2의 발현을 억제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 잎 헥산 분획물은 MAPK와 NFκB의 인산화를 감소시켰다. 따라서 브로콜리 잎 헥산 분획물은 식품 및 화장품에서 천연 항염증 소재로 적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항염증 기전 및 주요 생리활성 물질의 규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베르베린이 마우스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erberine on the Proinflammatory Cytokines Production in Mice)

  • 정수룡;최명원;박인달;김광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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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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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6-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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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berberine이 전염증성사이토카인의 생성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TNF-$\alpha$, IL-$1{\beta}$, 그리고 IL-6생성을 정량하였다. 마우스 비장세포에 berberine을 작용시켰을 때 TNF-$\alpha$의 생성이 억제되었다. 또한 마우스 생체 내에서 LPS에 의한 TNF-$\alpha$의 상승이 berberine에 의해서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IL-$1{\beta}$의 생성에 있어서도 berberine을 고농도(3.0 ${\mu}g/ml$)로 작용시켰을 때 억제되었고 LPS에 의한 IL-$1{\beta}$의 상승이 고농도의 berberine에 의해서 억제되었다. IL-6의 생성은 berberine에 의해서 억제되었으며 낮은 berberine 농도(0.3 ${\mu}g/ml$)에서 LPS에 의한IL-6의 생성이 억제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berberine이 TNF-$\alpha$, IL-$1{\beta}$, 그리고 IL-6와 같은 전염증성사이토카인의 생성을 하향 조절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하겠다.

셀러리악 추출물의 LPS로 유도된 전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eleriac Extract on the LPS-Induced Production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by RAW 264.7 cells)

  • 이재혁;정현주;박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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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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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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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Celeriac Extract의 전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억제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염증은 전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나 IL-6, IL-1β 및 활성산소와 같은 매개인자에 의해 나타난다. 이에 RAW264.7 세포에 lipopolysaccharide(LPS) 로 자극하여 생성된 TNF-α나 IL-6, IL-1β과 같은 전염증성 사이토카인과 NO 같은 활성산소에 대한 Celeriac Extract(1ug/mL, 10ug/mL, 100ug/mL)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Celeriac Extract은 세포 독성 없이 TNF-α나 IL-6의 생성과 NO생성을 유의성 있게 저해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셀러리악 추출물이 전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NO 생성을 억제하여 염증 반응을 약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LPS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에서 찹쌀떡버섯 균사체로 생물전환된 루모라고사리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s of Rumohra adiantiformis Extracts Fermented with Bovista plumbea Mycelium in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 홍지혜;장은서;길명철;이계원;조영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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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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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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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LPS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에서 생물전환 루모라고사리 추출물(B-RAE)의 항염증 효과 및 작용기전을 연구하였다. B-RAE의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379.26±7.77 mg/g과 50.85±3.08 mg/g으로 각각 나타났다. B-RAE의 항산화효과를 측정한 결과 DPPH, ABTS, superoxide anion radical을 농도의존적으로 소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B-RAE는 세포생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NO 생성을 처리 농도의존적으로 저해하였다. 전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IL-1β, IL-6)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 실시간 PCR로 측정한 결과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mRNA발현량을 LPS 처리군과 비교하여 B-RAE 처리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 관련 단백질(iNOS, COX-2)의 발현 및 전사인자인 NF-κB와 MAPK 신호경로 단백질의 인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Western blot분석으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 LPS 처리에 의하여 증가된 iNOS와 COX-2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억제하였다. 또한, LPS 처리에 의하여 증가된 NF-κB와 IκB의 인산화가 B-RAE 처리에 의하여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MAPK 신호경로 단백질의 인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ERK와 p38 MAPK 단백질의 인산화는 농도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JNK의 인산화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B-RAE의 항염증 효과는 높은 항산화 활성, iNOS와 COX-2 발현 억제를 통한 NO 생성 억제, NF-κB경로 저해, MAPK 신호경로 조절 및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저해에 의해 가능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주요 병원균 자극에 의한 닭의 Interleukin-34 발현 분석 비교 (Expression Analysis of Chicken Interleukin-34(IL-34) for Various Pathogenic Stimulations)

  • 홍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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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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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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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에 IL-34가 MCSFR에 대한 두 번째 기능적 리간드로 확인되었으며, M-CSFR에 대한 결합을 통해 IL-34는 M-CSF와 유사한 기능을 공유한다. 지금까지 닭의 IL-34에 대한 실험적 연구가 아닌 예측된 서열로만 보고되었으며, 닭의 IL-34 기능에 대한 정보는 아직 부족하다. 닭 IL-34의 잠재적 생물학적 기능을 구명하기 위하여, 다양한 품종의 닭, 세포주에 대한 괴사성 장염, 살모넬라 및 E. coli 유래의 LPS 등을 처리하여 관찰하였다. 또한 닭의 IL-34와 M-CSF 재조합 단백질 생산 및 이를 이용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유도를 위하여 클로닝 및 재조합 단백질을 발현 및 정제하였다. 특히 관절이상 육계(unknown cause)에 대한 IL-34, M-CSF, 그리고 M-CSFR 유전자의 발현이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병원균 자극 조직의 경우 많은 조직에서 감소함을 보였다. M-CSFR의 발현은 in vitro에서 IL-34와 M-CSF 재조합 단백질에 의해 증가함을 보였으며, IFN-γ은 재조합 단백질 M-CSF을 제외한 IL-34에 의해 증가하였다. 하지만, IL-12 발현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IL-1β의 경우는 감소하였다. 이 결과는 IL-34와 M-CSF가 고전적인 대식세포와 대체 대식세포 모두에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in vitro와 in vivo 실험을 통하여 병원균 처리 시 닭의 IL-34 발현을 관찰하였으며, IL-34 재조합 단백질이 대식세포에서와 전염증성과 항염증성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증명하였다. 추후에 IL-34의 사이토카인, 케모카인 그리고 염증반응 경로 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