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염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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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환자를 이용한 호흡기감염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지식,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Respiratory Infectious Disease Simulation-based Education using Standardized Patient for Nursing Student's of the Knowledge, Clinical Nursing Competency)

  • 허정;윤영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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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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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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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호흡기 감염질환 지식과 임상수행에 대해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간호학과 4학년생 112명을 대상으로 2020년 3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표준화 환자를 활용하여 전염성 호흡기계 환자 간호를 위한 단일군 전후 설계이다. 호흡기 감염병 교육 프로그램 '폐 감염병 지식', '손 씻기', '마스크 착용', '환자 및 간병인에게 마스크 착용 유도', '정맥주사' '3way 주사', '외과적 무균술', '소독 의료기기', '오염된 린넨 관리', '감염자 관리 매뉴얼' 등 10개 교육 과제 수행이며 강의, 기술 훈련, 표준화된 환자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디브리핑으로 구성되었다. 표준화된 환자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교육 후 호흡기 감염질환에 대한 학생의 지식과 임상수행능력이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으며, 다양한 감염관리 실습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수도 체계에서의 SARS-CoV-2 검출 및 감염 확산 예측 (SARS-CoV-2 detection and infection scale prediction model in sewer system)

  • 김민경;조윤근;신중곤;장호진;류재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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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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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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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세계적 규모의 팬데믹 감염병의 출현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파급효과가 매우 강력하며 전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에 발병한 중증급성 호흡기질환 코로나바이러스 2(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 SARS-CoV-2)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첫 보고 되었고 2022년 현재까지 종식되지 않고 있으며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치명률이 높고 무증상 감염상태일 때에도 전염이 가능하여 현재 역학조사의 사후적 대응에 대한 한계가 있어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단이 필수 불가결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수기반역학(Waste Based Epidemiology, WBE)이란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기 전의 하수를 분석하여 하수 집수구역 내 도시민의 생활상을 예측하는 것으로 하수로 배출된 감염자의 분비물 및 배설물 속 바이러스를 하수관로에서 신속하게 검출함으로써 특정지역의 감염성 질환 전파 정도와 유행하는 타입(변이)등을 분석하고 기존 역학조사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으며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현재 COVID-19의 대유행과 관련하여 WBE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 환자의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되고 있고 백신 접종과 새롭게 발생한 변이바이러스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고려한 모델이 없다는 점을 들어 새로운 감염병 확산 예측 모델에 대한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병원에서부터 하수처리장까지의 하수관거와 하수처리장에서의 SARS-CoV-2 검출농도 및 거동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COVID-19의 감염규모 확산에 관한 방법론에서 수학적모델 (Euler Method, RK4 Method, Gillespie Algorithm)과 딥러닝 기반의 Nowcasting model과 Fore casting model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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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담췌관 질환에 대한 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의 진단적 유용성 (The Usefulness of MRCP in the Evaluation of Pancreaticobiliary Diseases in Children)

  • 엄지현;이승연;정기섭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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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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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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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MRCP는 간담도췌장 질환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매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담도췌장 질환이 의심되는 소아에서 MRCP의 진단적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1996년 10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과에 간담도췌장 질환으로 입원하여 복부 초음파 및 MRCP를 시행한 환아 7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아의 최종 진단은 수술, 조직검사 소견, 임상 소견, 기타 검사 등을 토대로 하였다. 결 과 : 1) 대상 환아는 총 70례로 남녀비는 1 : 1.2였으며 평균 연령은 $2.6{\pm}3.3$세였다. 2) 간기능 검사상 혈청 AST, ALT 치는 각각 $192.7{\pm}139.6IU/L$, $182.7{\pm}143.8IU/L$이었고, 총 빌리루빈치, 직접 빌리루빈치는 각각 $6.9{\pm}3.7mg/dll$, $4.8{\pm}2.4mg/dll$이었다. 3) 간담도 췌장질환의 원인은 담도폐쇄증 25례(35.7%), 신생아 간염 18례(25.7%), 담관낭종 16례(23%)로 이 중 APBDU를 동반한 경우가 7례(10.0%), APBDU를 동반하지 않은 경우가 6례(12.9%)였으며, 전염성 단핵구증, 전격성 간염, 콕시엘라증(coxiellosis) 등으로 인한 담즙 정체성 간염이 5례(7.1%), 경화성 담도염이 2례(2.8%), 이차성 담도 경화증은 1례(1.4%), 만성 재발성 췌장염 환아가 3례(4.3%)였다. 4) 수술 소견과 병리 조직학적 소견을 기준으로 할 때 간담도췌장질환에 대한 복부 초음파의 진단의 정확도 75.7%에 비해 MRCP는 97.1%로 높았다. MRCP의 예민도와 특이도는 담도폐쇄증의 경우 각각 100%, 98%였고, APBDU가 동반된 담관낭종의 경우 87.5%, 100%였으며, APBDU가 동반되지 않은 담관낭종, 경화성 담도염, 만성 반복성췌장염은 양자 모두 100%였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MRCP는 간담도췌장 질환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편리하고 안전하며 비침습적인 방법으로서 그 진단율 또한 다른 검사에 비해 뛰어나 소아에서 간담도췌장질환이 의심될 때 우선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검사임을 알 수 있었다.

고삼 추출물의 피부장벽 강화와 염증완화 효과 (Effect of Sophora flavescens Extract on Reinforcing Skin Barrier and Alleviating Inflammation)

  • 노경백;신승우;윤소현;원진배;오세영;김준오;박덕훈;정은선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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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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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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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장벽 기능장애, 염증 및 만성 소양증을 특징으로 하는 다인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전적, 면역학적, 환경적 요인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피부장벽 기능과 면역기능의 장애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삼 추출물은 중국전통의학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이의 항아토피 효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요 증상인 피부장벽 기능과 면역이상 개선에 대한 고삼추출물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고삼추출물은 피부장벽 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질세포막의 형성을 강화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피부의 보습작용에 있어서 중요한 히알루론산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아토피성 피부염 병변에서 특이적으로 증가하는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고삼추출물의 효능도 확인하였으며, 고삼추출물이 황색포도상구균으로부터 유도된 전염증성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피부 스트레스 등으로 부터 생성되는 신경전달 물질인 substance P에 의해 유도된 전염증성사이토카인의 발현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고삼추출물이 피부장벽기능과 면역반응 개선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후보물질임을 제시한다.

소아 경부 림프절 종대의 세침 흡인 세포검사의 진단적 유용성 (Diagnostic effectiveness of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on pediatric cervical lymphadenopathy)

  • 변준철;최병규;황진복;김흥식;이상숙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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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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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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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소아의 경부 림프절 종대에서 세침 흡인 세포검사의 진단적 가치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보고는 국내에서 알려져 있지 않아, 이에 대한 분석을 보고하는 바이다. 방 법: 2001년에서 2005년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경부 림프절 종대가 있어 세침 흡인 세포검사를 시행하였던 환자 57례를 의무 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세침 흡인 세포검사의 결과와 임상적 최종 진단 결과를 비교 관찰하였다. 결 과: 대상 환자 57례 중 비특이성 경부 림프절염이 52.5%로 가장 많았다. 악성질환은 모두 8례로 전체의 14.0%를 차지하였다. 세침 흡인 세포검사의 악성질환에 대한 진단적 효용성을 보았을 때 민감도 86%, 특이도 96%, 양성 예측률 75%, 음성예측률 98%였다. 위양성인 예는 랑게르한스 조직구증식증 1례와 전염성 단핵구증 1례이었고, 위음성이었던 예는 급성 림프구성백혈병 1례이었다. 세침 흡인 세포검사 후 개방 생검을 한 경우가 7례가 있었다. 검체가 충분하지 못했던 경우가 4례로 7.0%를 차지하였다. 결 론: 소아의 경부 종대는 양성인 반응성 림프절염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나 악성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1차적으로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는 세침 흡인 세포검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야 하고 필요시 개방 생검도 실시하여야 하겠다.

우리나라 전염성 질환의 변화 양상 (Changing Patterns of Communicable Diseases in Korea)

  • 임현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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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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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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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efore twentieth centuries and during early twentieth centuries, communicable diseases were the major cause of morbidity and mortality in Korea. But reliable data are not available. After 1975, the overall morbidity and mortality from communicable diseases, rapidly declined. Recently many new pathogenic microbes were recognized: L. monocytogenes, Hantaan virus, Y. pseudotuberculosis, P. multocida, L. pneumophilia,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G. seoi, H. capsulatum, C. burnetii, V. cholerae O139, C. parvum, F. tularensis, E. coli O157:H7, B. burgdorferi, S. Typhimurium DT104, Rotavirus, hepatitis C virus and so on. Since the first HIV infection recognized in 1985, the reported cases of infection and deaths from HIV/AIDS have been steady increased each year. Legionnaire's disease, E. coli O157:H7 colitis, listeriosis and crytosporidiasis have been occurring just sporadically among immunocompromized cases. Many re-emerging communicable diseases were occurred in Korea: leptospirosis, malaria, endemic typhus, cholera, tsutsugamushi disease, salmonellosis, hepatitis A, shigellosis, mumps, measles, acute hemorrhagic conjunctivitis, brucellosis and so on. Leptospirosis and tsutsugamushi diseases have been noticed as major public health problems since 1980s. The malaria that had been virtually disappeared for a decade has reappeared from 1993 with striking increase of patients in recent 3-4 years. The distributions of salmonella and shigella serotypes have been changed a lot in recent few decades. Furthermore rapid emergence of antibiotic-resistant bacterial strains induces more difficult and complex problems in control of communicable diseases. We must recognize on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 and ecosystem conservation and careful prescription of anti-microbial agent in order to prevent communicable diseases.

애완 토끼에서 털응애 감염증에 대한 Permethrin의 성공적 치료: 증례 보고 (Successful Treatment with Permethrin for Fur Mite Infestation in Pet Rabbits: Case Report)

  • 김상훈;전형규;박배근;유명조;김덕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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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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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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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털응애는 토끼에서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인수공통 질병 진드기이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털응애에 감염된 네 마리의 토끼에 permethrin (65%) 0.1 ml를 1회 피하로 적용하였다. 모든 토끼가 8주 후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본 증례에서 permethrin은 토끼 털응애증 치료에 효과적이었다.

애완 토끼에서 토끼 매독에 의한 피부염 (Dermatitis Associated with Treponematosis in Pet Rabbits)

  • 김상훈;이상은;송근호;김덕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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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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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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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토끼에서 토끼 매독이라 불리는 Treponematosis는 Treponema cuniculi에 의해 유발되는 전염성 질환이다. 본 증례 보고에서 5 마리의 토끼가 입술, 생식기, 코 주변에 심한 딱지로 내원하였다. 피부 소파 검사와 곰팡이 배양 검사에서 음성이었다. 인체 매독 항체 검사는 양성이었다. 토끼들은 penicillin과 chloramphenicol로 3 주간 치료를 했다. 딱지는 치료 5-7일 후부터 상당히 감소를 했다. 치료 3 주 후 토끼들에게서 딱지는 관찰되지 않았다. 토끼들은 상기의 치료로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돼지 적리(赤痢)의 발생보고(發生報告) : 임상(臨床) 및 발생학적(發生學的) 소견(所見) (An Outbreak of Swine Dysentery in Korea : Clinical Aspects and Pathology)

  • 박응복;문무홍;박기서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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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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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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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악상남도(惡尙南道) 김해군(金海郡) S 양돈장(養豚場)에서 1975년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 사이에 사육돈(飼育豚) 1,200두중 약 350두에서 출혈성하리(出血性下痢)를 주증(主症)으로 하는 전염성(傳染性)이 강한 소화기질환(消化器疾患)이 발생하였다. 환돈(患豚)은 7주령(週齡)에서부터 14주령(週齡)까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급성(急性) 또는 아급성(亞急性)으로 경과하였으며 다량의 황백색(黃白色), 수양하리(水樣下痢)를 발하다가 황갈색(黃褐色), 포말성하리(泡沫性下痢) 또는 암적갈색(暗赤褐色) 점액성하리(粘液性下痢)를 나타내었다. 육안적(肉眼的) 병변(病變)은 대장(大腸)에 한하였으며 카타아르성(性), 출혈성(出血性) 내지 괴사성장염(壞死性腸炎)을 시현(示顯)하였으며 괴사(壞死)는 광범(廣凡)하나 표재성(表在性)이고 어떤 예에서는 결장점막(結腸粘膜) 속에 대소(大小)의 미세결절(微細結節)이 밀발(密發)한 것이 특징이었다. 조직학적검사(組織學的檢査)에서는 대장점막(大腸粘膜)에 현저한 배세포증식(杯細胞增殖), 울혈(鬱血) 및 원형세포침윤(圓形細胞浸潤)과 더불어 표재성괴사(表在性壞死)가 관찰되었고 상기(上記) 결절(結節)은 장선(腸腺) 속에 점액(粘液), 섬유소(纖維素) 및 붕괴세포(崩壞細胞)가 축적되어 선와(腺窩)가 확장되고 피복상피(被覆上皮)의 이형성(異形成)(dysplasia)을 일으키고 있음이 판명되었다. 병변부(病變部)의 세균염색(細菌染色)에 의하여 대형(大型) Spirocheta와 Vibrio 고균(孤菌)이 무수(無數)히 발견되었고 Spirocheta가 병변형성(病變形成)에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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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감염 예방 실태 조사 (A Study on Actual Conditions for Prevention of Infections by Dental Hygienists)

  • 남영신;류정숙;박명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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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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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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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치과 진료실에서 치과위생사의 감염예방 실태를 파악하여 치과위생사가 감염예방을 실천하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2005년 10월과 11월에 인천경기도회와 서울시회 보수교육에 참여한 치과위생사로 하였으며, 감염 예방에 관한 설문조사를 자기기입방식으로 시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감염예방 교육경험은 "있다"로 응답한 자가 72명(42.9%)이었고, "없다"고 응답한 자가 96명(57.1%)이었고 감염예방 교육경로를 보면 "근무병원 자체 교육을 통해서"가 42명(58%)으로 가장 많았다. 2. 손상 경험은 "있다"로 응답한 자가 147명(87.5%)이었고 "없다"로 응답한 자가 21명(12.5%)이었으며, 손상 경험이 있는 대상자 147명의 전체 연 평균 손상 횟수는 7.7회였다. 손상을 입힌 기구 명으로는 "explorer"가 125(75%)명으로 가장 많았다. 3. 감염성 질환에 감염된 경험은 "있다"로 응답한 자가 6명(3.6%)이었는데 질환으로는 "B형 간염"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풍진" 1명, "결핵" 1명이었다. 4. 실천 점수가 높은 문항은 "2. 나는 진료 후에 손을 씻는다(1.86점)", "7. 나는 국소 마취 후 마취주사바늘 뚜껑을 덮는다(1.86점)", "20. 나는 폐기물을 분리수거하여 적출물처리업자에게 위탁 한다(1.85점)"이었으며, 실천 점수가 낮은 문항은 "16. 나는 진료복을 하루에 한번 갈아입는다(0.24점)"와 "감염성 환자 진료 후에는 진료복을 매번 세탁 한다(0.52점)"이었다. 5. 지식도가 가장 높은 문항은 "1. 치과 진료를 하는 동안에 전염은 감염원, 전염방법, 전염경로, 감염되기 쉬운 숙주에 의해 좌우 된다(0.95점)" 이었으며 지식도가 가장 낮은 문항은 "5. HBV(B형간염)는 95oC에서 5분 이상 가열해야 파괴 된다(0.27점)"이였다. 6. 조직관련 요인 점수가 가장 높은 문항은 "나는 필요한 경우 마스크, 장갑 등의 보호 장구가 항상 이용 가능하다(0.89점)"이었으며 가장 점수가 낮은 문항은 으로 "내가 일하는 곳에는 감염과 관련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가 있다(0.33점)" 이었다. 7. 진료환경에서 세면대와 진료실의 거리는 "1미터 미만"이 116명(69.0%), 소독실과 진료실의 거리는 "2미터 미만"이 77명(45.8%)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호 장구 구비 현황은 마스크(일회용) 168명(100%), 일회용 장갑(라텍스) 167명(99.4%)으로 대부분 구비되어 있었다. 반면 안면 보호대는 응답자수가 108(64.3%)명으로 가장 적었다. 소독, 멸균기에서는 autoclave가 있다고 응답한 자가 165명(98.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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