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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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지명전설의 사례와 콘텐츠 활용 방안 (Case study of the Place Name Legends of SEOUL and the Application Plan for the Contents)

  • 홍성규;정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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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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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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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과 연구, 개발이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전설, 역사, 문화유산 등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마케팅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가능성을 서울지역 지명의 전설, 설화, 이야기 콘텐츠를 통하여 발견해 보고자 한다. 먼저, 서울지역과 관련된 전설의 역사와 유형을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서울지역 내 전설이 지닌 콘텐츠로서의 잠재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콘텐츠 활용 방안을 제안한다. 첫째, 스토리뱅크의 구축이고, 둘째, 전설 체험코스 및 주변 콘텐츠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이다. 셋째, 전설, 이야기를 활용한 마을 축제의 개발이고, 넷째, 각 지역의 전설과 관련된 상품 개발이며, 다섯째, 지명전설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이다.

전기설비의 전기에너지 절약 운영기술-6

  • 한국전력기술인협회
    • 전기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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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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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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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수변전설비는 전기설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통 전력회사의 배전선으로부터 특고압으로수전하는 경우와 공장구내의 2차변전설비로서 설치된 경우가 있다. 수변전설비의 계획이나 증설, 재배치, 등에서는 적정한 위치선정, 수변전실의 넓이, 용량 등을 살려야 한다. 그리고 수변전설비의 변압기용량, 차단기용량 및 콘덴서용량 등에 대해서 용량의 적정화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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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빌딩 수변전설비의 최신기술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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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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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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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최근 초고층빌딩이 잇달아 건축되고 있다. 이들 빌딩의 전력수요는 빌딩규모의 대형화 및 OA 기기의 도입으로 대폭적으로 증대하고 있다. 따라서 빌딩용 수변전설비는 ''고전압''또는 ''대용량화''추세에 있으며 새로운 수변전설비의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이와같은 추세에 비추어 개발된 수변전설비를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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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못 전설'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민속의 현대적 계승 (Modern Succession for Folk Lore through the Creation of Culture Contents of 'Jangjamot Legend')

  • 이규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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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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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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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장자못 전설'의 활용 양상을 살펴보고 콘텐츠 개발을 시도해 봄으로써 민속의 현대적 계승에 대해 논의한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민간에서 전승된 민속인 설화는 익명의 다중에 의해 향유된 이야기 콘텐츠이다. 특정 연못, 바위의 유래를 알려주는 '장자못 전설'의 원천서사와 문화요소들은 문화콘텐츠로 개발될 수 있다. '장자못 전설'은 영상콘텐츠로 개발되거나 지역에 따라 축제나 동제의 기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설과 관련된 축제나 대회가 활성화되려면 민속 관광 분야에서 원천서사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장자못 전설' 원천서사 보존은 전설에 대한 대중들의 접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전설에 내재한 각종 문화요소들은 일관되고 효과적인 콘텐츠로 개발되고 활용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설화 등 민속은 현대에도 보편성을 획득하여 계승될 수 있다.

연작 웹툰 《2013 전설의 고향》에 나타나는 상호텍스트성 연구 (A Study on Intertextuality in <2013 Home of the Legends>)

  • 양혜림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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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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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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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ll}$전설의 고향${\gg}$(전설(傳說)의 고향(故鄕))은 한국의 전설, 민간 설화, 민담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단막 시리즈 방송극으로 한국적 호러 장르의 대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977년 KBS에서 처음 방영된 이래 책과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목이 차용되어 왔으며 대중적 인기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의 예로 2013년 7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발표된 연작 웹툰 ${\ll}$2013 전설의 고향${\gg}$을 들 수 있으며 본고는 이를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본 연구는 연작 웹툰 ${\ll}$2013 전설의 고향${\gg}$에 나타나는 상호텍스트성의 양상을 TV방송극 ${\ll}$전설의 고향${\gg}$과의 비교를 통해 살펴보고, 민담을 활용한 한국적 호러의 새로운 방향성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TV방송극 ${\ll}$전설의 고향${\gg}$은 한국의 민담에 기반을 둔 재현서사로 해설 내레이션을 통해 상호텍스트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ll}$전설의 고향${\gg}$은 민담 원형의 서사를 확장하고 변주하나 인물의 기능은 계승되며 정형화된 기능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민담의 기본적 진행(move) 역시 파괴하지 않아 서사의 설정 모티프(setting motif)와 추진 모티프(driving motif)의 조합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반해 연작 웹툰 ${\ll}$2013 전설의 고향${\gg}$은 민담과 유사한 인물 기능과 설정 모티프를 통해 동일한 초반 진행을 이끌어가나 서사가 진행됨에 따라 민담 원형의 모티프 대신 새로운 추진 모티프를 도입함으로서 서사에 새로운 진행을 이끌어낸다. 원텍스트인 한국의 민담 원형과 친숙한 한국인 수용자에게 모티프 조합의 해체는 반전으로 작용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한편 이 과정에서 모티프 조합에 내재되어 민담 원형 서사의 논리로 작용하던 인과 역시 소멸하므로 선행 텍스트인 TV방송극 ${\ll}$전설의 고향${\gg}$에 나타나던 훈화적 성격은 약화된다. 정리하자면, 인물의 기능을 변형하고 고정된 기능의 짝을 의도적으로 위반함으로써 선행 텍스트를 통해 관습화되었던 모티프 조합을 해체하고 새로운 추진 모티프를 도입해 수용자의 예상을 뒤집는 진행을 보여주는 것이 웹툰 ${\ll}$2013 전설의 고향${\gg}$의 상호텍스트성이 갖는 변별점이자 새로운 한국형 호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면모라 할 수 있다.

수변전설비의 에너지절감 대책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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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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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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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수변전설비의 에너지절감 대책으로서는 변압기의 고효율혼전 역률의 개선, 배전방식의 재검토 등을 생각할 수 있으나 본고(本稿)에서는 변압기의 특성이나 에너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변압기의 효율적인 운전방법, 그리고 역률개선을 위한 기본적인 생각에 대하여 기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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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전설비의 안전관리

  • 한찬호
    • 전기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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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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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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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과거의 관리기법인 사후보전을 초월하여 예방보전의 요망사항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무관심하게 설치된 수변전설비의 중요한 설비의 하나인 피뢰기, MOF, ASS 등으로 인한 사고사례와 대책을 제시하여 안전관리 업무에 기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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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현대화와 공포의 전략 - 군대괴담을 중심으로 - (The Legend's Modernization and Horror Strategy - Focus on uncanny stories concerning army)

  • 진은진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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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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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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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전통적인 전설이 현대에 어떻게 변화하고 존재하면서 전설로서의 가치와 의미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가 하는 것을 확인해보려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 연구 대상은 현대의 전설 중 학교괴담과 나란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군대괴담을 대상으로 하였다. 군대괴담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전승이 활발한 현대 도시전설로서 '군대에서의 초자연적이고 기이한 경험을 소재로 하되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서사적 이야기'라고 정의할 수 있다. 커뮤니티 외에도 유머 사이트, 게임사이트에서 활발히 전승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괴담 전문 사이트까지 등장하였다. 이처럼 이런 다양한 사이트들에서 활발한 전승을 보이고 있는 군대괴담은 '귀신 체험형', '불고기 GP형', '괴무전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었다. 가장 많은 각편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용도 풍부하고 다양한 '귀신 체험형'은 귀신에 대한 전통적 관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름에서부터 엽기적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불고기 GP형'은 실제 사건과 관련을 가지며 공포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고, '괴무전형'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낭만적으로 많이 활용된 소재임에도 군대괴담에서는 공포스럽게 인식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군대괴담은 제목과 내용에서부터 그 이야기가 실제로 경험한 것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면서 구체적인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진실성의 강조는 공포심을 현실화하려는 의도이며 이는 안전에 대한 욕망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이처럼 군대괴담은 공포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야기 속 사건 자체의 역사성과 진실성을 밝히려는 노력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현실의 역사, 현실적 상황이 처한 진실, 현실적 이념은 소거되는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 전통적인 전설이 지녔던 역사성과 진실성이 군대괴담의 경우에는 다른 방식으로 변주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