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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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 NEWSLETTER 전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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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12호통권1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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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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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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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의 스토리텔링 구조 분석 - 픽사 애니메이션 사례를 통해 (Analysis of the Storytelling Structure of Digital Animation Trailers - Focus on PIXAR's Animation Trailers)

  • 장태권;안신현;전봉관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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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7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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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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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트레일러는 2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관객에게 영화의 장점을 소개하여 영화를 소비하게 하는 일종의 영화 광고이다. 인터넷 보급과 스트리밍 기술의 발달은 비교적 용량이 작은 트레일러의 소비를 확산시켰다. 전에 비해 관객이 트레일러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트레일러 또한 작품 흥행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트레일러에 대한 수요 증가와 마케팅에서의 중요성 증가에 맞춰 사례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트레일러 스토리텔링 구조에 대해 분석하였다. 먼저, 영화의 메타정보, 캐릭터, 배경, 사건, 분위기, 기술력 등의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의 주요 요소를 도출하고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 Inc., 2001),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 2003),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 2004) 등 픽사 애니메이션 3가지 사례에서 이들 요소가 등장하는 시점과 비중을 분석함으로써 스토리텔링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는 사례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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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스토리텔링 집필 직무 분석 및 지원 시스템 설계 (Analyzing Writer's Storytelling Task and Designing a Support System)

  • 안경진;윤완철;전봉관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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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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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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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 전달될 수 없기 때문에, 이야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이야기를 구성지게 전달하는 텔링의 방식이다. 디지털 매체가 발전하고 보다 다양한 전달 방식이 등장하면서 텔링이 더욱 강조되고 이야기보다는 스토리텔링이라는 개념이 주목 받게 되었다. 이 연구는 스토리와 텔링을 구분하는 관점에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는 작가들의 작업을 분석하고 그들을 도와주는 지원 시스템을 설계했다. 작가의 태스크를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집필 프로세스에 대해 현업 작가를 인터뷰하고 기존의 writing tool의 기능과 이야기 구조 이론을 참고하여 검토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이야기가 흘러감에 따라 변화하는 정보-인물 간 관계, 사실 정보-들을 고려하였다. 작가는 이야기가 흘러가는 매 순간 모든 이야기 속의 사실을 알고 있지만, 독자와 이야기 속의 등장 인물들은 이야기가 흘러감에 따라 작가가 의도하는 순서와 방식으로 사실 정보들을 하나씩 습득하게 된다.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관리하고, 다시 변형하고, 또 유지/보수하는 것이 작가에게 가장 큰 인지적인 부담이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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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PbO 첨가 및 미분쇄에 의한 PZT 압전세라믹스의 미세구조제어와 소결특성 및 기계적 성질 (Effects of Excess PbO and Ball-Milling on the Microstructure, Sintering Behavior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PZT Ceramics)

  • 전봉관;남효덕;김상태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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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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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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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Pb(Zr0.53Ti0.47)O3 (PZT) ceramics having different microstructures were fabricated at low temperatures using calcined PZT powders with addition of excess PbO powder and/or ball milling. The effects of excess PbO and ball milling time on the microstructure, the sintering characteristic, and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these ceramics were studied. Fine powders with average particle size of 0.38㎛ could be obtained by ball milling with 2.5 mm Ф zirconia balls for 120 hours. By the addition of 2mol% of excess PbO to these powders, it was possible to obtain well-densitified PZT ceramics at low sintering temperature of 980℃. Densification behavior of PZT was affected by the addition of excess PbO powder, while, grain growth was hardly affected by PbO addition. It was observed that Vicker's hardness decreased and fracture toughness increased with the increasing amount of PbO. At 1mol% excess PbO, it was shown that the minimum values of hardness and maximum fracture toughness were achieved. In addition, with increasing sintering time, the fracture toughness decreased and the hardness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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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밀폐 용해법으로 제조된 $La_zCo_4Sb_{12}$ Skutterudite의 열전특성

  • 박관호;유신욱;신동길;이고은;전봉준;이우만;김일호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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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3년도 제44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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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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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열전재료는 열과 전기의 변환이 상호 가역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갖는 재료로서, 사용온도별로 여러 가지 재료가 개발되고 있다. 중온 영역에서 우수한 열전특성을 보이는 skutterudite는 격자 내에 2개의 공극을 갖고 있고 이에 적절한 원자를 충진하여 포논산란을 유도하고, PGEC(phonon-glass and electron-crystal) 개념을 적용하여 재료의 열적인 성질과 전기적인 성질을 동시에 제어함으로써 열전성능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재료이다. 본 연구에서는 챔버 내부 기체를 연속적으로 뽑아내어 진공도를 유지하는 방식이 아닌, 석영관을 앰플화한 진공밀폐 용해법을 사용하였다. 진공밀폐 용해법은 성분원소의 산화와 휘발을 억제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한 공정이다. 용해를 통해 얻어진 잉곳을 용해와 동일한 방법으로 석영관에 밀봉하여 873 K에서 100시간 동안 진공열처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합성된 잉곳의 기계적 특성 향상을 위해 $75{\mu}m$ 이하로 파쇄하여 진공 열간 압축 소결하였다. La가 충진된 $La_zCo_4Sb_{12}$ Skutterudites 단일상을 합성하여 La의 충진량(z)에 따른 열전특성과 전자이동특성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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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2.0의 서비스 현황과 발전 방향: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화와 멀티미디어 효과 적용을 중심으로 (The Current Service Status and the Developmental Direction of Webtoon 2.0: Focusing on the Changing of User Interface and the Applying of Multimedia Effects)

  • 이수지;전봉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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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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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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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웹툰 시장이 성장하고 웹툰의 주요 수용 환경이 웹에서 모바일로 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플랫폼 사업자들은 기존의 웹툰에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있다. 웹툰 변화의 주요한 흐름은 멀티미디어 효과를 적용하는 경우와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양식을 구현하는 경우로 대별된다. 본 연구는 그와 같이 변화된 웹툰을 '웹툰 2.0'으로 정의하며 초기 양식의 웹툰인 '웹툰 1.0'과 구분 짓는다. 이를 통해, '웹툰'이라는 단일 범주 안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양식의 웹툰을 분류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웹툰 서비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현재까지 개발된 다양한 양식의 웹툰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를 측정 및 분석하여 웹툰 2.0과 웹툰 1.0의 현황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웹툰의 변화 과정 앞에 수동적 수용자로 머물러 있던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웹툰 플랫폼 사업자, 작가, 사용자에게 모두 유효한 웹툰의 기술적, 미학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길항세균을 이용한 상추 균핵병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Sclerotinia sclerotiorum in Lettuce Using Antagonistic Bacteria)

  • 전봉관;박수지;김진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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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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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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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상추 균핵병균에 대하여 길항력을 나타내는 세균을 분리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8년에 걸쳐 초봄에 경기도 남양주시 관내 상추 시설재배지에서 균핵병이 발병한 포장의 토양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토양을 희석평판법을 이용하여 총 196개의 세균을 분리하였고, 분리한 세균을 실험실에서 균핵병균(Sclerotinia sclerotiorum)과의 대치배양을 통해 균사생장억제율이 80% 내외로 우수한 길항력을 나타내는 26개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26개 균주를 16S rDNA염기서열분석으로 동정한 결과 Bacillus megaterium, B. cereus, B. muralis, B. velezensis, Arthrobacter nicotianae, A. oryzae, Pseudomonas fuscovaginae, P. flavescens, Stenotrophomonas maltophilia, Sphingobacterium faecium으로 동정되었다. 길항세균의 균사생장억제율이 높게 나타낸 10개 균주를 대상으로 여름철 포트실험을 통해 균핵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B. cereus(C210)와 B. megaterium(DK6)이 각각 20%와 35%의 균핵 생존율을 나타냈다. 겨울철에 온실 내에서 포트실험을 통해 상추 균핵병에 대해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대조구가 80%의 발병율을 나타냈으나, 26개 균주 중 9개 균주가 20% 정도의 발병율을 나타내 향후 상추 균핵병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길항세균으로서의 활용가치가 기대된다.

주거의 투기화, 투기의 여성화 -1970~1980년대 한국 서사에 나타난 복부인의 형상화 양상 연구 (Feminizing of Real Estate Speculation -A Study on the Bokbuin in the Korean Narratives in 1970s~1980s)

  • 전봉관
    • 대중서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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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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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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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1970년대 이후 강남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아파트는 한국 중산층의 주거 문화를 획기적으로 변모시켰다. 아파트가 한국인 대부분이 꿈꾸는 이상적인 주거지로 탈바꿈하면서 아파트 가격은 폭등했고, 그에 따라 아파트가 중산층의 주요한 자산 증식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아파트가 투기의 대상으로 변질되면서 복부인이 그러한 폐단의 원흉으로 지목되었다. 본 연구는 복부인을 둘러싼 담론과 복부인을 형상화한 서사 작품을 분석하여 1970년대 이후 한국에서 왜 주거가 투기의 대상으로 변질되었으며, 왜 복부인으로 대표되는 중산층 주부가 투기의 주역으로 지목되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한국의 아파트 투기는 경제적, 사회 문화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으므로, 복부인에게만 전적으로 책임을 전가하기는 어려웠다.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정부는 손쉽게 주택보급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고, 개발업자와 건설업자는 막대한 개발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대부분 젊은 남성들이었던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중개수수료를 얻기 위해 복부인들의 아파트 거래를 부추겼다. 하지만 정부, 개발업자, 건설업자, 중개업자의 이익 추구는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간주되었던 반면, 아파트의 소비자이면서 투자자였던 복부인의 이익 추구는 일부 탐욕스러운 여성들이 자행한 '비정상적인' 투기로 지탄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투기의 여성화'라고 규정하고, 그 사회문화적 원인을 해명하고자 한다. 임권택의 영화 <복부인>, 박기원의 콩트 <복부인>, 박완서의 소설 <낙토의 아이들>, <서울 사람들>을 분석하면, 1970~1980년대 한국의 아파트 투기는 가정주부가 주도했다기보다는 부부 공동의 몫을 가정주부가 떠안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결국, 복부인은 남녀가 함께 관여한 부동산 투기를 '여성화'한 것에 불과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여성 혐오의 한 가지 양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