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방추적법

검색결과 21건 처리시간 0.031초

비정렬 격자계를 이용한 희박기체 영역의 3차원 병렬 직접모사법 개발 (Development of a 3-D Parallel DSMC Method for Rarefied Gas Flows Using Unstructured Meshes)

  • 김민규;권오준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9
    • /
    • 2003
  • 본 연구에서는 비정렬 격자를 이용한 병렬화된 3차원 직접모사법을 개발하였다. 모사 입자의 추적에는 선형 형상 함수를 3차원으로 확장하여 적용하였다. 프로그램에서는 효율적인 병렬계산을 위하여 모사 입자의 수에 기초한 영역 재분할 방식을 이용하여 프로세서간의 작업 균형을 유지하였다. 밀도 차가 큰 두 개 이상의 유동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를 효과적으로 모사하기 위해서 입자에 가중치를 적용하는 기법을 도입하였다. 프로그램의 검증을 위해서 3차원 삼각 날개 유동을 해석하여 실험치나 다른 계산 결과와 비교하였다. 또한 고도 100km의 희박한 환경헤서 우주발사체 탑재부 주의 유동을 해석하여 노즐 전방으로 고온의 풀룸이 역류하여 비행체 표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대동맥 박리에서 전방성 뇌 관류와 역행성 뇌 관류의 신경학적 분석 (Analysis of Neurological Complications on Antegrade Versus Retrograde Cerebral Perfusion in the Surgical Treatment of Aortic Dissection)

  • 박일;김규태;이종태;장봉현;이응배;조준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8권7호
    • /
    • pp.489-495
    • /
    • 2005
  • 대동맥 박리에서 완전 순환 정지 하에 대동맥 궁의 확인 및 치환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뇌의 보호를 위해 역행성 뇌 관류 또는 전방성 뇌 관류를 사용하게 된다. 최근에는 역행성 뇌관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방성 뇌 관류가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신경학적 이상에 중점을 두고 비교하였다 대상 및 법: 2000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 대동맥 박리 환자 중 뇌관류를 시행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회복과정 및 신경학적 합병증에 관해 비교하였다. 결과: 동맥관 삽관은 전방성 뇌 관류군의 15예 중 10예에서 액와동맥에 시행하고, 역행성 뇌 관류군의 25예 중 24예에서 대퇴 동맥에 시행하였다. 완전 순환정지 시식도 온도와 직장 온도를 비교하여 보면, $17.2^{\circ}C,\;22.8^{\circ}C$ (전방성 뇌 관류군)와 $16.1^{\circ}C,\;19.7^{\circ}C$ (역행성 뇌 관류군)로 전방성 뇌 관류 군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의미 있게 단축시켰다. 회복에서는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신경학적 합병증의 발생에서도 11예와 13예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영구적 신경계 이상을 진단받은 각 군의 5예를 비교하여 보면, 전방성 뇌 관류군에서 영구적 신경계이상을 보인 5명의 환자 모두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상태로 회복되었지만, 역행성 뇌 관류군에서의 5명 모두는 일상생활의 장애를 가진 채 퇴원하였다. 결론: 전방성 뇌 관류는 정방향성 혈류를 유지함으로써 중등도의 체온 저하,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단축시키고 뇌의 기능을 보다 더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향후 전방성 뇌 관류법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96$이었다. 관상동맥 우회술시 다른 수술이 동반되었던 경우가 총 10예$(6.5\%)$였다. 수술 후 대동맥내 풍선펌프는 21예$(13.6\%)$에서 이용하였으나, 비체외순환하 수술에서는 4예$(5.1\%)$로 줄었으며, 전체 사망환자는 12명$(7.9\%)$이었으나, 2001년 이후에는 111예 중 5명$(4.5\%)$으로 감소하였다. 수술합병증으로 수술 전후의 심근경색증 9예$(5.8\%)$, 저심박출증 17예$(11\%)$, 부정맥 30예$(19.5\%)$등이었다. 결론: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에서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작한 이래 수술경험의 축적,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 우회술의 도입, 내흉동맥 및 요골동맥으로의 이식편 이용 변화에 따라 수술성적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임상경험의 축적 및 장기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보였으며, 난중, 난황색, 난백고 및 Haugh unit는 처리 간 차이(p>0.05)가 없었다.이고, 환자 1인당 Wedge filter의 교체작업이 $1{\sim}2$회일 때 10MV의 경우 연간선량이 $0.08{\sim}0.4mSv$로 평가되었으며, 15MV의 경우 $0.27{\sim}1.36mSv$로 평가되어 작업종사자의 연간 허용선량인 20mSv에 비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서 정상조직이 적게 조사되었다. 결과 : 기존의 ICRU계획은 그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CT를 이용한 CTV계획 등을 적용 한다면 잔류종양이 적은 경우 정상조직에 대한 조사를 줄이면서 잔류종양에 목표선량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잔류종양이

무수정체안과 인공수정체안에 대한 Mitomycin C를 이용한 일차 섬유주절제술의 효과 (Trabeculectomy Using Mitomycin C in Aphakic and Pseudophakic Eyes)

  • 손준혁;차순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4권2호
    • /
    • pp.232-242
    • /
    • 2007
  • 녹내장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무수정체안과 인공수정체안 환자들에게서 Mitomycin C(MMC)를 사용한 섬유주절제술을 시행하고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4년 5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안과에서 무수정체안과 인공수정체안에 녹내장 치료로 MMC의 국소접촉법을 이용한 섬유주 절제술을 시행하고 6개월 이상 추적관찰 가능 하였던 45명 51안을 대상으로 녹내장의 유형, 기왕의 안수술, 백내장수술의 종류, 수정체 후낭의 상태, 인공수정체 유뮤에 따른 성공률과 수술 실패의 위험인자 및 합병증 등을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수술 성공 여부의 기준은 술 후 안압하강제 사용에 관계없이 술 후 최종 안압이 21 mmHg이하이며 시력상실이 없는 경우를 성공으로 판정하였다. MMC를 사용한 일차 섬유주절제술 후 평균 관찰 기간은 27.7개월이었으며 수술 성공률은 70.6%(36안/51안)이었다. Kaplan-Meier 생존분석을 이용한 누적 성공률은 3개월에 98.0%, 6개월에 94.1%, 12개월에 91.9%, 24개월에 83.4%, 36개월에 75.5%로서 보고된 고식적 섬유주 절제술의 성공률보다 높았다. 술 전 안압이 30mmHg 미만으로 낮았던 환자들과 이전 백내장 수술을 제외한 안 수술의 기왕력이 없었던 환자들에게 의미있게 수술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술 후 합병증으로는 전방출혈과 맥락막박리가 각 4안에서, 저안압이 3안, 그리고 얕은 전방과 안내염이 각 1안에서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무수정체안과 인공수정체안의 녹내장에서 MMC 섬유주절제술은 기존 보고된 방수유출장치술의 수술 성공률에 비해 낮지 않으면서도 합병증이 적다는 점에서 방수유출장치삽입술에 앞서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유용한 수술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 PDF

상완 신경총에 발생한 신경초종의 미세절제술 - 1예 보고 - (Microsurgical Resection of Schwannoma of the Brachial Plexus -A case report -)

  • 손병철;조규도;조민섭;왕영필;조덕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8권3호
    • /
    • pp.249-252
    • /
    • 2005
  • 상완 신경총에 발생하는 종양은 비교적 드물다 저자들은 상완 신경총의 하부 신경간에 발생한 신경초종을 미세현미경 수술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한다. 38세 남자 환자가 우측 쇄골상부 및 전완부의 6, 7번 경부신경 지배영역에 통증을 호소하였다. 고무탄력의 딱딱한 종괴가 우측 쇄골 상부에서 촉지되었고 자기공명영상소견 상 우측 상완 신경총 부위에 주위와 경계가 뚜렷하고 낭성 부위를 포함하며 조영제에 잘 조영되는 타원형의 종괴였다. 상완 신경총 종양은 전방 경흉부 접근법(Dartevelle 변형술식)을 통해 완전히 제거되었다. 수술 후 3개월째 아무런 신경 증상이 없이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식도폐쇄 및 기관식도루를 동반한 심첨부 근육성 심실 중격 결손과 대동맥궁 단절 -1예 보고- (Interrupted Aortic Arch with Apical Muscular Ventricular Septal Defect Associating Esophageal Atresia with Tracheoesophageal Fistula)

  • 조정수;이형두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10호
    • /
    • pp.856-860
    • /
    • 2004
  • 심내기형을 동반한 대동맥궁 단절은 매우 중한 자연경과를 갖고 있는 희귀한 선천성 심장 기형이다. 식도 폐쇄증과 기관 식도루를 동반한 심첨부 근육성 심실 중격 결손과 대동맥궁 단절을 생후 3일된 체중 2.6 kg의 신생아에서 단계적 수술법으로 치료한 경험을 보고한다. 1차 수술로서 우측 개흉술을 통한 식도 폐쇄증의 교정과 함께 좌측 개흉술에 의한 대동맥궁 광범위 단-단 문합술 및 폐동맥 교약술을 시행하였다. 1차 수술 후 87일째 정중 흉골 절개를 통해 심첨부 근육성 심실 중격 결손을 폐쇄하였다. 심실 중격 결손 폐쇄 전 유문부 근육절개술, 대동맥 전방고정술, 대동맥 풍선확장술 등의 추가 시술이 필요하였다. 최종 수술 후 3개월째 양호한 추적 결과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차량 내부에서의 모노폴 안테나 방사패턴 연구 (A Study on Monopole Antenna Radiation Pattern inside Vehicle)

  • 이태학;표성민;박상명;김영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11호
    • /
    • pp.4537-4542
    • /
    • 2010
  • 본 논문에서는 차량 내부에서 발생되는 안테나 방사패턴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모노폴 안테나를 사용하여 차량 내부에서 안테나의 방사패턴을 측정하였다. 다수의 반사파가 존재하는 좁은 공간에서는 안테나의 특성이 변해 무선 통신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므로 실제 차량 내부에서 제공되는 무선 통신 서비스인 GPS 와 Wibro 동작 주파수 대역에서 안테나 방사패턴에 대한 모의실험과 측정실험을 수행하였다. 모의실험은 광선추적법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측정실험은 각 동작 주파수 대역을 중심 주파수로 갖는 두 쌍의 모노폴 안테나를 제작하여 자유공간과 차량 내부에서 주파수에 따라 방사패턴을 측정하였다. 모의실험과 측정실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차량 내부와 자유공간에서의 안테나 방사패턴을 비교하였을 때 안테나의 전방향성 특성을 유지되며, 차량 내부에서 안테나의 수신전력이 자유공간에서의 결과보다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주파수가 증가할수록 자유공간과 차량 내부에서의 수신전력 차이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완전 편측성 순구개열 신생아 환자의 술전 비치조 정형장치와 구순열 수술이 치조골 정형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 (PNAM) appliance and cheiloplasty on alveolar molding of complete unilateral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

  • 김나영;이신재;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235-245
    • /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술전 비치조 정형장치 (PNAM)와 구순열 수술이 치조골 정형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장기간 추적검사가 가능했던 16명의 완전 편측성 순구개열 환자 (남자 10명, 여자 5명, 평균 파열부 최단거리: 10.46mm) 이었으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서 동일 교정의에게서 술전 비치조 정형장치로 치료받은 후 동일 외과의 에 의해서 회전-전진법을 사용한 구순열 수술을 받았다. 평균 치조 정형기간은 13.10주였으며 구순열 수술 후 내원시까지 기간은 평균 8.31주였다. 초진시 (T0, 평균연령 : $37.0\pm27.89$일), 치조골 정형술 후(T1, 평균연령 : $119.25\pm40.18$일), 구순열 수술 후 (T2, 평균연령 : $190.81\pm42.78$일)에 환자들의 상악모형을 각각 채득하였고 1:1 비율로 사진을 찍은 후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7개의 선, 5개의 각도 계측항목을 측정하였고 paired t-test를 사용하여 통계학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1. 치조 분절의 후방부위는 치조골 정형술과 구순열 수술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구조였다. 2. 치조골 정형술에 의한 파열부 간격의 폐쇄는 주로 대분절 전체의 후방 굴곡으로 이루어졌다. 3. 치조골 정형술 기간 동안 대분절의 전방 성장이 억제되었으나 구순열 수술 후에는 전방성장이 회복되었다. 4. 구순열 수술 후 전방부 분절간 각도가 증가한 이유는 구순열 수술 이후 형성된 구순 반흔조직 의 압력 에 의하여 치조골 정형술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좌주관상동맥 개구부 협착에서의 혈관성형술의 결과 (Outcome of Patch Angioplasty for Left Main Coronary Ostial Stenosis)

  • 강창현;나찬영;서홍주;김재현;이철;장윤희;황성욱;백만종;오삼세;김웅한;이영탁;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1호
    • /
    • pp.56-63
    • /
    • 2004
  • 배경: 좌주관상동맥 개구부 협착에서의 혈관성형술은 기존의 관상동맥우회술 시행 시에 발생할 수 있는 혈류 경합과 역행성 혈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좌주관상동맥 혈관성형술의 수술 성적과 예후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여 좌주관상동맥 혈관성형술의 수술적 효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7월부터 2003년 5월까지 부천세종병원에서 좌관상동맥 개구부 협착으로 혈관성형술을 시행 받은 2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들의 수술 전 임상양상, 수술결과, 수술 후 관상동맥조영술과 심초음파 검사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평균나이는 53.1$\pm$12.5세였으며 남녀비는 8 : 21이었다. 여성 환자 중 12예에서는 뚜렷한 죽상 경화증의 위험인자를 확인할 수 없었다. 26예(89.7%)의 환자는 다른 원위부 관상동맥에 병변이 없는 단독 좌주관상동맥 개구부 협착 소견을 보였다. 결과: 28예의 환자에서 전방접근법을 사용하였고, 1예의 환자에서 상방접근법을 사용하였으며, 주폐동맥의 절단을 1예에서 시행하였다. 4예의 환자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수술 사망은 1예(3.4%)에서 발생하였으며 장기 추적관찰 결과 1예에서 외상으로 인한 만기 사망이 발생하여 5년 생존율은 91.2$\pm$6.1%였다. 수술 후 13예(44.8%)의 환자에서 17차례의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으며, 이 중 2예에서 첩포 원위부 협착이 발생하였고 1예에서 우관상동맥 개구부의 새로운 협착이 발생하여 3예의 경피적 중재술이 시행되었다. 1예의 환자에서 첩포 근위부 협착이 발생하여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5년 재시술 회피율은 82.4$\pm$8.5%였다. 수술 후 1도 이하의 새로운 대동맥 폐쇄부전이 4예에서 그리고 수술 전 동반되었던 대동맥 폐쇄부전의 심화가 1예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좌주관상동맥 혈관성형술은 좌주관상동맥 개구부의 협착에 사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혈관성형술 부위의 협착과 대동맥 폐쇄부전에 대한 면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스테레오 카메라 기반의 적응적인 공간좌표 검출 기법을 이용한 자율 이동로봇 시스템 (Autonomous Mobile Robot System Using Adaptive Spatial Coordinates Detection Scheme based on Stereo Camera)

  • 고정환;김성일;김은수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 /
    • 제31권1C호
    • /
    • pp.26-35
    • /
    • 2006
  • 본 논문에서는 지능적인 경로 계획을 위한 스테레오 카메라 기반의 공간좌표 검출 기법을 이용한 자율 이동 로봇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우선 스테레오 카메라로부터 입력된 영상 중 좌 영상에 YCbCr 컬러 모델 및 무게 중심법을 이용하여 이동중인 보행자의 얼굴 영역과 중심좌표를 검출하고, 검출된 좌표 값에 따라 스테레오 카메라의 능동적인 로봇 제어를 통해 이동하는 보행자를 실시간적으로 검출하게 된다. 다음으로, 로봇구동에 의해 추적 제어된 스테레오 카메라의 좌, 우 영상간의 시차정보와 스테레오 카메라 내부 변환관계를 통해 깊이 정보를 검출한 후, 검출된 깊이 지도로부터 각 열에 존재하는 최소값을 이용한 2차원 공간좌표를 검출하여 이동 로봇과 보행자간의 거리와 위치좌표는 물론 다른 물체들과의 상대 거리를 산출하게 되며, 산출된 위치 좌표를 토대로 이동 로봇의 지능적인 경로 추정 및 판단에 따라 자율적인 주행을 수행하게 된다. 실시간적으로 입력되는 240 프레임의 스테레오 영상을 사용한 실험결과, 이동 로봇과 전방에 존재하는 장애물간의 거리 및 보행자와 장애물간 상대거리의 계산치와 측정치간의 오차가 평균 $2.19\%$$1.52\%$이하로 각각 유지됨으로써 경로 계획을 위한 공간좌표 검출에 기반을 둔 실질적인 이동 로봇 시스템의 구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for th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in the Knee)

  • 배대경;조남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22-26
    • /
    • 2001
  • 목적 : 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대해 시행한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의 결과를 분석하여 그 유용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0월부터 2000년 2월까지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 후 병리 조직 검사상 특징적인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확진을 받은 6명, 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6례 모두에서 동통과 종창을 호소하였고 4례에서 외상의 과거력이 있었다. 연령은 최저 16세에서 최고 67세로 평균 35.8세 였으며, 남자가 3명, 여자가 3명 이었다. 추시기간은 최단 13개월에서 최장 53개월로 평균 22.7개월이었다. 결과 : 관절경 소견상국소형은 3례, 미만형은 3례였다. 술전 평균 굴곡 구축은 4.2도(0도$\~$15도)였고 평균 후속 굴곡은 120도(80도$\~$140도)였다. 최종 추시시 슬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신전 장애가 있었던 2례에서 모두 굴곡구축이 없어졌다 평균 후속 굴곡은 133.3도(120도$\~$140도)로 술전보다 13.3도의 증가를 보였다. 술 후 최종 추시시 경미한 동통을 호소한 1례를 제외하고 모든 예에서 동통이 소실되었고, 종창과 부종은 전례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재발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치료에 있어서 관절경 수술은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좋은 치료 방법중 하나로 생각된다. 국소형의 경우 완전한 절제가 가능하며 미만형의 경우에도 후방구획을 포함한 전 구획의 완전한 활액막 절제술이 시행될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월상 연골의 손상 빈도가 낮은 소견은 전방 십자 인대 완전 파열의 자연경과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법과 비교하여 반건양건도 관절의 안정성에 있어서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시간에 따른 혈청 크레아티닌의 역수와 신장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관찰함으로서 신부전의 진행 및 투석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다..rade II 44예, Grade III이 13예였으며 Grade IV, V는 한 예도 없었다. 고혈압, BUN 및 creatinine의 증가 및 Ccr이 감소된 경우는 없었으며 발병 초기에 심한 단백뇨를 보인 경우는 모두 25예였으며 이들은 Grade II 44예 중 19예 (43$\%$), Grade III 13예 중 6예 (46$\%$)로서 Grade II, III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아들의 임상 경과는 1-2년 추적 관찰된 49예중 정상뇨 소견 15예 (30.6$\%$), 현미경적 혈뇨 20예 (40.8$\%$) 중등도 이하의 단백뇨를 동반한 혈뇨 11예 (22.5$\%$) 였으며 심한 단백뇨가 지속된 경우는 3예 (6.1$\%$)였다. 3-4년 이상 추적 관찰된 30예에서는 각각 18예 (60.0$\%$), 2예 (6.7$\%$), 8예 (26.6$\%$) 및 2예 (6.7$\%$) 였다. ISKDC 분류의 Grad에 따른 임상 경과는 Grade II에서 뇨검사 소견의 호전율이 낮았으며, 지속적인 단백뇨 소견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p<0.05). 초기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