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방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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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뇌교각부 수막종의 후향적 분석 (Retrospective Analysis of Cerebellopontine Angle Meningiomas)

  • 김상효;김석철;정신;강삼석;김태선;이정길;김재휴;김수한;이제혁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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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sup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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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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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 소뇌교각부 수막종의 빈도는 1.6%, 소뇌교각부 종양의 16%를 차지했고, 14례(82%)가 여성 이었다. 2) 증상은 청신경 장애(12례), 두통(10례), 소뇌장애(9례) 순이었다. 3) 종양은 주로 천막으로 확장 되었고(11례), 병리소견은 16례(94%)에서 양성 이었다. 4) 11례에서 내이도의 후방에, 3례에서 전방에 종양이 위치했고 3례에서는 en-plaque형 수막종 이었다. 5) 수술은 모두 S상 정맥동 후방접근법을 시행하여 14례에서 전적출을 시행하였다. 이중 1례에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아전적출을 시행한 3례중 2례에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다. 6) 제 7 및 8 뇌신경 복합체는 9례에서 종양의 전방에, 4례에서 종양의 후방에 위치했다. 7) 수술후 장기 추적관찰 결과는 16례에서 양호하였으며, 1례에서 사망하였다. 추적검사상 1례에서 재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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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나사와 골터널을 이용한 골성 반카르트 병변의 고정 (Alternative Fixation Technique for Bony Bankart Lesion with Using Suture Anchor)

  • 김병국;이호재;김고탁;단진명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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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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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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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급성 견관절 탈구에 동반된 골성 반카르트 병변은 골편과 상완인대의 정확한 해부학적 정복과 안정된 고정이 치료에 필수적이며, 이의 실패는 견관절 재발성 불안정성과 외상 후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반카르트 병변에 큰 뼈 조각 또는 분쇄된 골절 파편이 있는 경우, 관절경 수술 시 제한된 시야와 조작의 어려움으로 큰 골편을 골절 부위에 정확하고 견고하게 고정하는 것이 어렵다. 개방형 시술 시는 골편에 도달하고 고정하기 위하여 광범위한 연부 조직 유리 및 절제가 필요하여 이는 신경과 혈관 합병증, 견갑하건의 약화 및 견관절 강직 등, 외과적 접근법과 관련된 병적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저자들은 관절경적 수술이 용이하지 않은 크기의 관절와 골절이 동반한 견관절 전방 탈구 환자에서 골절면에 봉합나사 고정 후 골 터널을 만든 골편에 봉합사를 통과한 후 골편 및 상완인대를 함께 매듭 하여, 해부학적 위치로 안정된 정복을 얻는 수술방법을 보고하고자 한다.

상완 신경총에 발생한 신경초종의 미세절제술 - 1예 보고 - (Microsurgical Resection of Schwannoma of the Brachial Plexus -A case report -)

  • 손병철;조규도;조민섭;왕영필;조덕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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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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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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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완 신경총에 발생하는 종양은 비교적 드물다 저자들은 상완 신경총의 하부 신경간에 발생한 신경초종을 미세현미경 수술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한다. 38세 남자 환자가 우측 쇄골상부 및 전완부의 6, 7번 경부신경 지배영역에 통증을 호소하였다. 고무탄력의 딱딱한 종괴가 우측 쇄골 상부에서 촉지되었고 자기공명영상소견 상 우측 상완 신경총 부위에 주위와 경계가 뚜렷하고 낭성 부위를 포함하며 조영제에 잘 조영되는 타원형의 종괴였다. 상완 신경총 종양은 전방 경흉부 접근법(Dartevelle 변형술식)을 통해 완전히 제거되었다. 수술 후 3개월째 아무런 신경 증상이 없이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전방 경추 미세 추간공 확대술 : 경추증에 대한 최소침습적 전측방 접근법 (Anterior Cervical Microforaminotomy : A Minimally Invasive Anterolateral Approach for Spondylotic Lesions)

  • 박성진;하호균;정호;이상걸;박문선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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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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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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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bjective : Various surgical approaches have been implemented to fulfill the ideal goals of treatment for cervical spondylotic lesions. Conventional approaches are represented by anterior approach with or without fusion and posterior approach. The authors has applied newly developed anterior cervical microforaminotomy for these lesions on minimally invasive basis. Materials and Method : Twenty-one patients, with cervical HIVD, or stenosis, or both, underwent anterior cervical microforaminotomy between March, 1998 and April, 1999. Fifteen patients underwent unilateral decompression, and 6 bilateral decompression via unilateral foraminotomy. Operation of one level was performed in 16 patients, 2 levels in 4 patients, and 3 in 1 patient. The foraminotomy was accomplished by resecting the uncovertebral joint. Through this hole, compressed nerve root was decompressed by removing the spondylotic spur or disc fragment, and diagonal removing of posterior osteophyte from foraminotomy site to begining of contralateral nerve root made spinal cord decompression. Results : The outcome was excellent in 17 patients(81%) and good in 4 patients(19%) based on Odom's criteria. No complication was encounterd, and average post-operation hospital stay was 3.7 days. Conclusions :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nterior cervical microforaminotomy provide adequate neural decompression, minimum postoperative discomfort and fast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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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탈구의 보존적 치료법에 대한 증례보고 (Conservative management of dislocated temporomandibular joints: A case report)

  • 박좋은;김혜경;최희훈;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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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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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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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턱관절의 탈구는 과두가 관절와를 벗어나 환자 스스로 원래 위치로 정복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양측성 전방 탈구가 가장 흔하며 탈구의 빈도와 발생 기간에 따라 급성, 만성, 재발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턱관절 탈구의 치료법으로 수조작 같은 보존적 방법부터 수술적 접근법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며 치료법의 선택은 주로 탈구가 발생한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본 증례를 통해서 수조작을 시행하여 턱관절의 탈구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증례와 과두의 정복에 실패했으나 만성적으로 적응된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 대신 보철 치료로 교합을 회복시켜준 사례를 소개하고 그 의의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전방 접근법을 통한 경추 수술 후 성대 마비의 임상양상 (Clinical Features of Vocal Cord Paralysis after Anterior Cervical Spine Surgery)

  • 김일우;김범규;김용복;노영수;안회영;박일석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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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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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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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 : The anterior approach to the cervical spine now selves as the surgical across of choice for cervical spine disease. Vocal cord paryalysis(VCP) follow the procedure as a complication, and it is most common complication of this procedure. However, the frequency and etiology of this injury are not clearly define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ablish the clinical features of vocal cord paralysis in anterior cervical spine surgery(ACSS). Material and Method : Retrospectively,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underwent ACSS at Hallym university medical center, Hangang Sacred Heart Hospital between January 2000 and March 2006 were reviewed. Further detailed review of the patients with documented VCP after surgery was then performed. Results : 242 ACSSs were performed and 9 patients with VCP were identified (3.71%) In 9 patients with VCP, 8 patients had right-sided approaches (6.01%) and 1 patient had left-sided approach (0.91%). All 9 patients had VCP on ipsilateral side and 8 patients were recovered completely on follow up period. Duration of ACSS, multilevel exposure and low-level (below the C6 level) exposure have been found to be associated with higher risk. Conclusion : For avoiding the recurrent laryngeal nerve injury, surgeon have to understand the clinical features of VCP in ACSS. As right-sided approach has a greater risk of recurrent laryngeal nerve injury, we suggest that the left-sided approach be given more consi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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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접근법으로 제거한 제2흉추 척삭종 - 증 례 보 고 - (Surgical Treatment of a Chordoma Arising from the Second Thoracic Vertebral Body through the Modified Anterior Approach - Case Report -)

  • 이종원;김영백;박승원;황성남;최덕영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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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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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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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Chordomas are rare central nervous system tumors that are found predominantly in the sacrococcygeal(50%) and basiosphenoidal region(35%). Most of the remainder are related to the vertebral bodies and only 1 to 2% of them are known to occur in the thoracic vertebrae. A 15-year-old girl was admitted because of paraparesis. Three months prior to admission, she underwent a lumbar laminectomy at other hospital for the treatment of herniated lumbar disc but paraparesis became rather aggravated after the operation. At admission, MRI showed a low signal T1WI, high signal T2WI mass compressing the cord at T2 vertebral body. The tumor was subtotally removed via costotransversectomy but as the tumor was proven to be a chordoma, a second stage operation via anterior route was followed. At second operation, T2 corpectomy and T1-T3 plate fixation with autogeneous ileac bone graft was performed. Shortly after the operation, preoperative paraparesis disappeared completely and no evidence of tumor recurrence was noticed both clinically and radiologically for next 2 years. Spine surgery at cervicothoracic junction may be technically demanding due to anatomical complexity and hindering large vessels. The authers reviewed this case with special emphasis on the surgical procedure in this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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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주관상동맥 개구부 협착에서의 혈관성형술의 결과 (Outcome of Patch Angioplasty for Left Main Coronary Ostial Stenosis)

  • 강창현;나찬영;서홍주;김재현;이철;장윤희;황성욱;백만종;오삼세;김웅한;이영탁;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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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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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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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좌주관상동맥 개구부 협착에서의 혈관성형술은 기존의 관상동맥우회술 시행 시에 발생할 수 있는 혈류 경합과 역행성 혈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좌주관상동맥 혈관성형술의 수술 성적과 예후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여 좌주관상동맥 혈관성형술의 수술적 효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7월부터 2003년 5월까지 부천세종병원에서 좌관상동맥 개구부 협착으로 혈관성형술을 시행 받은 2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들의 수술 전 임상양상, 수술결과, 수술 후 관상동맥조영술과 심초음파 검사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평균나이는 53.1$\pm$12.5세였으며 남녀비는 8 : 21이었다. 여성 환자 중 12예에서는 뚜렷한 죽상 경화증의 위험인자를 확인할 수 없었다. 26예(89.7%)의 환자는 다른 원위부 관상동맥에 병변이 없는 단독 좌주관상동맥 개구부 협착 소견을 보였다. 결과: 28예의 환자에서 전방접근법을 사용하였고, 1예의 환자에서 상방접근법을 사용하였으며, 주폐동맥의 절단을 1예에서 시행하였다. 4예의 환자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수술 사망은 1예(3.4%)에서 발생하였으며 장기 추적관찰 결과 1예에서 외상으로 인한 만기 사망이 발생하여 5년 생존율은 91.2$\pm$6.1%였다. 수술 후 13예(44.8%)의 환자에서 17차례의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으며, 이 중 2예에서 첩포 원위부 협착이 발생하였고 1예에서 우관상동맥 개구부의 새로운 협착이 발생하여 3예의 경피적 중재술이 시행되었다. 1예의 환자에서 첩포 근위부 협착이 발생하여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5년 재시술 회피율은 82.4$\pm$8.5%였다. 수술 후 1도 이하의 새로운 대동맥 폐쇄부전이 4예에서 그리고 수술 전 동반되었던 대동맥 폐쇄부전의 심화가 1예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좌주관상동맥 혈관성형술은 좌주관상동맥 개구부의 협착에 사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혈관성형술 부위의 협착과 대동맥 폐쇄부전에 대한 면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무지 중수지 관절의 외상성 탈구 치료 (Treatment of Traumatic DislocationofMetacarpophalangeal Joint of the Thumb)

  • 이승구;송석환;이화성;정진화;정도현;이원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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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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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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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임상적으로드물며, 발생시도수정복이잘안되는무지중수지관절복합탈구의임상적결과를알아보고자하였다.대상및방법: 무지중수지관절의외상성탈구11예(10예후방탈구, 1예전방탈구)를대상으로초기에탈구의정복가능성,도수정복을방해하는해부학적요인, 수술적접근법에관하여조사하였다.결과: 모든증례에서초기에도수정복을시도하였으나, 2예에서만이정복이되었다. 8 례는전방도달법으로관혈정복을하였고, 1예는만성적인소견을보여관절고정술을시행하였다. 정복방해요인은파열된수장판내로근위부에서단무지굴건과요측종자골이감입되어있었고, 중수골두는파열된인대와단무지굴건사이에형성된간격사이로빠져나와있었다.결론: 과신전에의한중수지관절의후방복합탈구는드물지만, 정복이쉽지않아서주로관혈정복이요구되며, 이때정복방해요인인파열된수장판과관절막, 단무지굴건과종자골등에관심을갖고치료에임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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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장요건 충돌의 관절경하 장요건 절단술 (Arthroscopic Iliopsoas Tenotomy of Iliopsoas Impingement after Total Hip Arthroplasty)

  • 허순호;최병열;한상록;정우철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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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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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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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고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장요건 충돌 환자에서 관절경적 장요건 절단술이 유용한 방법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임상 결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고관절 전치환술 후 지속되는 서혜부 통증 및 굴곡 시 통증을 호소하는 18명(19예 고관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 60세(범위, 50-69세)의 환자들에서 고관절 전치환술 후 증상발현까지는 평균 4개월(범위, 1-9개월)이 소요되었으며, 18명 환자 중 13명에는 직접전방접근법, 5명에는 측방접근법을 통한 고관절 전치환술이 시행되었다. 병력청취, 신체 검사, 혈액검사, 단순 방사선촬영과 컴퓨터 단층촬영을 이용한 영상 검사, 그리고 국소주사치료를 통하여 장요건 충돌을 진단하였다. 이들 모든 환자는 관절경적 처치를 시행받았고, 역동적 신체 검사를 통하여 술장 내에서 충돌이 이루어짐을 확인하였으며, 근육부위까지 도달하도록 관찰된 건 부위 모두에 대하여 건절단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전, 후, 추시기간의 증상 및 통증 정도에 대하여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Western Ontario and McMaster Universities Osteoarthritis Index 점수는 술 전 평균 58.4점(범위, 40-88점)에서 술 후 평균 35.0점(범위, 15-76점)으로 감소하였다. 시각통증등급도 마찬가지로 술 전 평균 4.0 (범위, 2-6)에서 술 후 평균 1.4 (범위, 0-4)로 감소하였다. 16명(88.9%)에서 통증 경감 및 하지거상 시 통증의 호전을 보였으며, 2명에서는 통증 잔존과 술 후 근력 약화를 보였다. 이후 추시기간에서 근력 약화는 호전되었다. 1명의 경우 소전자부에서 장요건 건절단술을 시행하였으나 증상이 지속되었으며, 관절부에서 한 차례 더 건절단술 시행 후 임상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결론: 고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장요건 충돌에서 고관절 관절경을 이용한 장요건 건절단술은 양호한 임상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