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Gue-Hong;Jeong, Jae-Hoon;Cho, Man-Hyun;Ahn, Che-Hong
Proceedings of the KIE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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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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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72-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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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교환기나 전송장치 등 각종 통신설비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서 정류기, 축전지 및 발전기 등의 전원설비가 사용되고 있다. 이들 중에서도 정류기는 통신설비에 직류전원을 공급하기 때문에 다른 전원설비 보 다도 신뢰성 및 안정성이 확보된 장치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 사내전화국에 설치 운용중인 정류기는 교환 기별로 종류가 다양하여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내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신망의 광대역화, 대용량화에 대처가 곤란하며 정류기를 전력실 또는 통신실에 집중해서 설치 운용하는 집중공급방식으로는 축전지의 만충전이 곤란하다. 또한 현재의 이러한 급전방식은 통신장치의 광대역화, 고도화 등 통신망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첫째, 전력실에서 총괄하여 교류전력을 직류48V로 변환해서 급전하기 때문에 급전전류가 크게되고, 또한 전력실에서 통신실까지의 급전손실이 크다 둘째, 통신설비의 증감에 따른 전원설비의 증감이 어렵기 때문에 설비 가동율이 나쁘다 셋째, 전원설비의 고장에 의한 전화국 전체설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집중 및 분산급전방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또한 모든 전원설비를 감시/제어하는 전원 집중관리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등이 가능한 정류시스템을 1997년부터 개발하였다. 본고에서는 신형 정류기와 기존의 정류기와의 성능 및 특성에 대해 비교하였고, 특히 경제성측면과 설치상련에 대해 비교분석 하였다. 또한 집중급전방식과 분산급전방식의 특성에 대해서도 서술하였다.
본 연구는 신재생전원설비가 추가적으로 전력공급설비로서의 역할을 키워감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공급 상의 문제를 신재생에너지원별로 확률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각 원별 패턴은 풍속, 일사량, 그리고 월력에 근거한 조수간만의 차이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이들은 확률적 분포를 갖는다는 점에 주목하여 피크공급에 대한 각 원별 기여도에 대한 확률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의 결과, 저자는 통상적인 전력수급계획에서 각 에너지원별 혹 발전원별 설비이용률을 갖고 설비계획에 반영하는 기존의 방법론이 갖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배전급 전력케이블의 장기수명특성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고창 배전 실증시험장내에 장기열화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실증시험설비가 구축되었다. 이 설비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원격감시제어기능, 자동운전기능 및 열화데이터의 효과적이 처리기능이 포함된 장기열화설비 자동화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새롭게 개정된 한전 표준구매규격과 참고규격인 개정판 AEIC CS5 규격에 맞게 구축된 배전급 전력케이블 장기 열화시험설비를 원격감시제어, 자동운전 및 열화 데이터의 저장 및 처리가 가능한 전력케이블 장기열화설비 자동화시스템의 하드웨어 구성 및 MMI (Man-Machine Interface)화면의 구성방안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본 자동화시스템을 이용해 기존의 간이 차수형 CNCV케이블의 AEIC규격 수트리시험을 안전하게 수행하였다.
Park, Young;Park, Chul-Min;Kwon, Sam-Young;Lee, Ki-Won;Cho, Yong-Hyeon;Na, Hee-Seung
Proceedings of the KIE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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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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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21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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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현재 국내의 경우 설비의 열화 상태 및 그 경향을 파악하여 부적합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상태판단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기철도 DC 전력설비 과부하 상태판단 기술과 설계 방향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또한 실용적 리뉴얼 방향과 실용적교체 기준의 국내외 기법을 조하하여 이를 적용하기 위한 기술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전력설비의 실태진단을 위한 노후화 시스템 교체 기준 수립의 기초 연구 및 기본 조사 방향이 되고자 하였다.
일본, 유럽 및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전력인프라가 거의 정비되어, 새로운 전력설비에 대한 투자보다 설비의 유지 보수$\cdot$점검비용의 비율이 더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환경 하에 정기적인 유지보수$\cdot$점검에 요하는 비용, 사고시의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및 정전으로 인한 손실 등을 포함하여 라이프사이클 코스트의 최적화가 논의되고 있다. 유지보수$\cdot$점검에 대하여는 종래의 정기적인 유지보수(Time Based Maintenance : TBM)에서 상태대응 유지보수(Condition Based Maintenance : CBM)에로의 이행으로 비용을 삭감하려는 시도도 진전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력설비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적절한 센서의 설치와 저가격의 가반형 센서의 도입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설비의 진단장치를 차에 실은 이동진단차의 도입도 시작되고 있어, 복수의 전력소를 순회하며 효율 좋은 유지보수$\cdot$점검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H 변전소의 무인화에 따라 정전시간 단축을 위해 사고 시에 원방복구조작이 가능한 고장점 표정장치도 도입되고 있다. 최근에는 SF${_6}$가스의 환경문제도 화제가 되어 가스를 대기 중에 방출하는 일 없이 고장구분을 표정할 수 있는 분해가스센서도 개발되었다.
인구증가와 경제성장 및 문화발전에 수반하여 전력수요는 증가되고 사용시간과 장소가 집중되는 경향이다. 따라서 계절별, 일형별, 시간별, 지역별로 부하차이가 심해지고 부하율이 저하한다. 종래와 같이 예측되는 전력수요 곡선을 왜곡(distortion)시키지 않고 그대로 충족시킬 수 있는 설비를 계획하고 건설하여 운용하는 공급관리(SSM:Supply Side Management)에 의존할 때는 설비증설과 투자비가 증가하고 설비이용율이 저하하며 운전유지비가 증가하여 전력단가가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지구환경을 해롭게 하는 CO$_{2}$ 배출량이 증가한다. 이러한 실저에서 설비투자비와 운전유지비를 절감하고 환경보전을 하기 위하여 수요곡선의 모양을 개선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최근 세계적 추세는 부하관리와 효율향상 등으로 수요곡선 모양을 개선하는 수요관리(DSM:Demand-Side Management)에 치중하고 있다. 여기서는 전력수요고나리의 효과적 방법으로서 이른바 원격부하제어(RLC: Remote Load Control), 일명 직접부하제어(Direct Load Control)시스템으 개발기술을 검토한다. 개발코자 하는 RLC시스템은 일시정지시켜도 지장이 적은 수용가의 부하를 주기적으로 공급자가 제어할 수 있도록 하여 가변부하조성(Flexible Load Shape)을 하는 것이다. 가변부하조성은 필요시 운전예비율을 공급자와 수요자가 분담함으로서 전력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공급 지장비용을 경감시킬 수 있다.
최근들어 전력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자 정부는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제5차 및 제6차 전력수급계획을 세우고 2022년까지 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함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발전소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이 중 PMP(주)가 경기도 파주시에 건설 중인 장문 천연가스발전소는 1,820MW 규모의 천연가스복합화력 발전소다. 지난 6월 1일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7년 3월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장문 천연가스발전소는 제5차 전력 수급기본계획에 따른 국가 기간산업으로 수도권 북부지역에 전력을 충분히 공급함은 물론 주변지역의 대규모 산업단지와 기업체에도 공급 가능성이 큰 대규모 발전소다. 또한 SK그룹은 풍부한 발전소 운영경험을 기반으로 고효율 발전설비를 갖춤으로써 전력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세일엔지니어링(대표 오세현)은 장문 현장에서 #11, #12의 2기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설치공사를 SK건설(현장소장 이원기)로부터 하도급 받아 시공하고 있다. 본지는 2017년 3월 말까지의 완공을 목표로 무결점 시공에 올인하고 있는 (주)세일엔지니어링의 주남식 현장소장을 만났다.
전력의 발생에서 말단의 배전에 이르기까지의 전력 Energy의 흐름을 전력 System이라면 이것을 주회로계통과 제어계통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물론 양자는 일체가 되어 전력 System을 형성하고 있지만 이것을 인체에 비유하면 제어계통은 신경계통에 상당한다. 주회로계통 즉 발전기, 변압기, 차단기나 송전선등 주기기는 전력계통의 경제성추구에 따라 년년 그 단위기용량의 증대와 전압계급의 상승등 눈부신 개발과 연구로 발달되어 왔고, 한편 제어계통도 전자기술의 진보로 어떤면에서는 주회로기기보다도 더 크게 발달되도 있다. 전력수요의 증대에 따라 질, 량 양면에서의 써비스 요청은 더욱 고도화하여 설비의 근대화, 자동화등에 의한 공급신뢰도향상이 한층 더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제어는 사람이 기계에 붙어서 그 기계를 눈으로 보면서 행하였지만, 단위운전원이 조작가능한 설비용량에는 한계가 있어서 원방제어, 집중제어, 자동화의 방향으로 목표가 진행되어 완전무인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 외국에 비해 다소 늦긴했으나 전자계산기의 도입설치에 의한 계산기제어및 관할 배전변전소군의 원방감시제어에 의한 무인화등이 검토될 것으로 기대된다.
Kim, Sun-Kyo;Park, Joon-Hyung;Yoon, Yong-Tae;Lee, Sang-Seung
Proceedings of the KIE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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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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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7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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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력산업은 기존의 독점적 구조에서, 분할을 통해 경쟁을 도입하는 시장 구조로 변환하려는 움직임이 현재 진행 중이다. 전력산업의 발전설비 투자는 일반적으로 대규모의 자금과 오랜 공사시간을 요구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전력산업 구조개편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정부가 장기적인 전력공급의 안정을 위해 전력공급계획을 수립하고, 독점회사인 한국전력공사가 이에 따른 발전설비 투자를 시행하였다. 그러나 전력산업 구조개편 이후에는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전과 가장 큰차이는 발전사업자가 발전설비를 투자하는데 있어 자유롭게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 독점구조에서의 발전투자와 경쟁시장이 도입된 이후의 발전투자의 효율성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Kim, Sung-Arm;Han, Byung-jun;Jang, Young-Hoon;Choi, Jin-San
Proceedings of the KIE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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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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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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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력산업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자원의 증대, 국가간 에너지 교류 등 고성능 대용량 전력전자 응용분야 기기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신규 AC 송전선로 건설이 민원 등의 사유로 건설에 장시간 소요되고, 건설단가의 지속적 증가 및 전력전자 설비의 가격하락(HVDC, FACTS 등 특수설비의 국산화 추진) 등으로 AC 송전선로 신규건설 보다는 송전선로 조류제어로 전력계통 유연성 향상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향후 융통전력의 한계, 전력수요 포화 및 Smart Grid 시대를 대비하여 기존 송전선로의 이용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계통계획의 방향 전환이 더욱 급속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본 논문에서는 최첨단 무효전력보상장치 소개와 계통안정화를 위한 전력계통 영향분석을 통해 직 병렬 FACTS의 필요성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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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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