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동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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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및 중등도 치주염에서 임상지수, Interleukin-1, MMP-8, 치주원인균 감소에 대한 전동칫솔의 효과 (Evaluation of Sonic Toothbrush on the Reduction of Clinical Parameters, Interleukin-1, MMP-8 and Periodontal Pathogens in Incipient to Moderate Periodontitis)

  • 유호선;채경준;홍지연;최성호;김종관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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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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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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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의 목적은 초기 및 중등도 치주염 환자에서 전동칫솔을 사용할 경우 임상 지수의 향상 정도와 치주원인균의 정량적 감소 효과를 12주의 연구 기간 동안 평가하는 것이다. $25{\sim}55$세의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하였으며, 치태지수 0.5 이상, 치은지수 0.5 이상을 나타내는 대상에서 일반 칫솔 혹은 전동칫솔 ($Sonicare^{(R)}$ Elite, Philips Oral Healthcare Inc., Snoqualmie, Washington, USA) 사용 군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하루 2회, 매 회 2분 간 사용하고, 각 군의 칫솔 사용을 교육하였다. 임상지수는 치태지수 (PI; Silness & $L{\ddot{o}}e$), 치은지수 (GI; $L{\ddot{o}}e$ & Silness), 탐침 후 출혈 부위 (%), 치주낭 깊이 부착소실을 초진 1, 4, 12주에 측정하였다. Interleukin-1 (IL-1), MMP-8과 치은연하치태샘플에서 채취한 4 종류의 치주원인균 (Actinomyces visco년, Porphyromonas gingivalis, Streptococcus sanguis, Tannerella forsythensis)에 대한 16S rRNA test는 초진, 1주, 12주에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전동칫솔과 일반 칫솔 모두 임상지수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으며, 치은지수는 일반칫솔에 비해 전동칫솔에서 감소효과가 통계적으로 더 우수하게 나타났다 (p<0.001). 탐침 후 출혈의 감소는 전동칫솔에서 76.73%, 일반칫솔에서 44.57% 정도로 전동칫솔 군이 더 우수하게 나타났다. 치주낭 깊이 감소는 초진에 비해 전동칫솔 군에서 18.55%, 일반칫솔 군에서 14.81% 정도로 나타났으며, 초진과 비교하였을 때 부착수준의 향상 정도는 전동칫솔 25.24%, 일반 칫솔 16.94% 정도로 두 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p < 0.001). 두 군 모두 IL-1 beta, MMP-8 농도의 감소가 있었으며, 치주원인균 중 A.viscosus, P.gingivalis, T.forsythensis 역시 두 군 모두에서 초진에 비해 12주에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S.sanguis는 전동칫솔 군에서만 12주에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12주 간의 연구 기간 동안 초기 및 중등도 치주염 환자에서 소니케어 전동칫솔의 사용은 임상지수 및 치주 원인균 감소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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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낭 내의 치은 염증의 감소와 Interleukin-6, Prevotella intermedia 및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에 대한 전동 칫솔의 효과 (Influence of the Sonic Power Toothbrush on Reduction of Gingival inflammation and on the Amount of interleukin-6, Prevotella intermedia and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in Periodontal Pocket)

  • 홍지연;채경준;정성원;엄유정;최성호;김종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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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sup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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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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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세균성 치태는 치은의 염증과 치주 조직 파괴를 동반하는 치주염의 주요한 인자로서 치주 조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절한 치태 조절이 필요하다. 본 논문의 목적은 12주 동안 만성 초기 및 중등도 치주염 환자에서 치은염에 대한 임상 지수의 감소, interleukin-6 (IL-6) 농도와 치주질환 원인균인 Prevotella intermedia (P. intermedia),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A. actinomycetemcomitans)에 대한 소니케어 전동 칫솔의 효과를 일반 칫솔과 비교해 보고자 하는 데 있다. 총 82명의 환자를 선택하였으며, 30명은 일반 칫솔, 52명은 소니케어 전동 칫솔 군으로 분류하여 칫솔질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악을 전치부와 구치부로 나누어 초진, 1, 4, 12주에서의 치태, 치은 지수 및 탐침 시 출혈 여부를 조사하였으며, 가장 깊은 치주낭 탐침을 보이는 치아 3개를 선택하여 탐침 깊이와 부착 정도를 측정하였고, 선택된 치아에서 초진, 1, 12주에 채취된 샘플을 통해 치은열구액 내의 IL-6 농도와 P. intermedia, A. actinomycetemcomitans의 CT값을 추가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소니케어 전동 칫솔과 일반 칫솔군 모두 치은 염증을 나타내는 임상 지수 (치태지수, 치은지수, 탐침 시 출혈)는 12주 기간 동안 유의한 감소 (p<0.05)를 보였으나, 전동 칫솔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더욱 유의하게 (p<0.05) 나타났다. 2. 전치부를 제외한 구치부 치아에서 소니케어 전동 칫솔군은 12주 기간 동안 탐침 시 출혈의 감소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p<0.05) 나타났다. 3. 가장 깊은 치주낭 탐침 깊이를 보이는 3개의 선택된 치아에서 치주낭 탐침 깊이와 부착 정도는 두 군 모두 초진에 비해 유의한 감소 (p<0.05)를 보였다. 퍼센트 변화 비교에서 치주낭 탐침 깊이는 소니케어 전동 칫솔군이 $18.47{\pm}10.05%$, 일반 칫솔군이 $14.19{\pm}8.16%$로, 부착 정도는 소니케어 전동 칫솔군이 $24.26{\pm}12.51%$, 일반 칫솔군이 $15.65{\pm}9.92%$로 각각 나타났으나, 군 간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4. 치은열구액의 IL-6 농도는 두 군 모두 12주 기간 동안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 (p<0.05)를 나타내었다. 퍼센트 변화 비교에서 전동 칫솔군은 51%, 일반 칫솔군은 37%로 각각 나타났으나, 군 간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5. Prevotella intermedia,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의 관찰에서 두 군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위 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소니케어 전동 칫솔의 사용이 일반 칫솔에 비하여 만성 초기 및 중등도 치주염 환자에서 치태의 제거, 치은 염증 및 임상 지수의 감소에 유의한 효과가 있으며 IL-6의 감소 경향에도 효과가 있음을 관찰하였다.

전동칫솔의 작동횟수에 따른 치면세균막 제거율에 관한 융합연구 (An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 of plaque removal through the number of operations of the electric toothbrushes)

  • 문경희;이지영;김장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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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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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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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진동회전 방식의 전동칫솔의 진동, 회전에 따른 치면세균막 제거율을 실험하여 전동칫솔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진동회전타입의 전동칫솔 중 진동회전수가 다른 칫솔 3가지를 선정하였다. A: Oral-B D12(7,600회 회전), B: Oral-B D16(20,000회 진동, 7,600회 회전), C: Oral-B D20(40,000회 진동, 8,800회 회전). 세가지 칫솔의 세정력을 확인하기 위해 인공치면세균막을 치아에 1회, 2회, 3회 코팅하여 각 10회씩 2초간 세정하였다. 실험 후 잔여치면세균막를 촬영하여 Image J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p<0.05). 연구에 따르면, 코팅한 모든 치면의치면세균막 제거율이 C칫솔이 가장 높았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치과종사자는 구강위생환경을 평가 한 후, 구강상태에 따른 적절한 칫솔의 추천과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칫솔에 대한 특허 융합분석 (An convergence analysis of patent toothbrush)

  • 문경희;정미경;김장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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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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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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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구강건강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칫솔을 특허검색이 가능한 KIPRIS에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등록된 칫솔에 대한 467개의 특허정보를 분석하였다. 칫솔구성을 기준으로 8개로 대분류 하였고, 세부정보를 소분류 하였다. 연간 특허수량을 분석하기 위해 출원연도를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그 결과 특허가 가장 많은 것은 칫솔모에 대한 특허였으며 뒤이어 칫솔 외 기능추가 특허, 전동칫솔 특허, 칫솔헤드에 대한 다른 형태로의 칫솔 특허, 칫솔목에 대한 특허, 칫솔질 습관 교정에 대한 특허, 칫솔 핸들에 대한 특허 순이었다. 다양한 소분류의 특허는 칫솔 외 기능 추가 특허였으며 2012년 칫솔모에 대한 특허건이 25개로 제일 많았으며, 2017년 소폭 감소하는 칫솔특허 대비 유일하게 증가하고 있는 특허는 칫솔질 습관 교정에 대한 특허와 칫솔 핸들에 대한 특허였다. 2009년부터는 칫솔에 대한 특허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다양해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발광 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 전동칫솔의 치은염에 대한 효과: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 (The effect of Light Emitting Diode electric toothbrush on gingiviti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이성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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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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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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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이 논문의 목적은 발광 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LED))의 유무에 따른 전동칫솔의 항치태 및 항치은염 효과를 치은염 및 경도의 치주염 환자에서 관찰하는 것이었다. 연구 재료 및 방법: 30명의 환자를 실험군, 대조군으로 각각 15명씩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군은 정상 작동의 LED 전동칫솔을 사용하였고 대조군은 LED가 나오지 않도록 개조된 동일 제품의 전동칫솔을 사용하였다. 기준(Baseline), 2주, 4주 후의 임상지표($L{\ddot{o}}e-Silness$ gingival index (GI), Quigley-Hein plaque index (PI))를 측정하여 Wilcoxon signed rank test, Mann-Whitney test를 통해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시간에 따른 GI의 변화는 두 군 모두 시간에 따른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2주, 4주차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PI는 4주차에서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LED가 장착된 전동 칫솔은 단기간의 연구에서 치은염의 감소효과를 보였고, 장기간의 관찰 시 치태의 축적을 감소시킬 수 있다 추측할 수 있었다.

앤더슨 모형을 적용한 일부 성인의 치과 의료이용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Dental Service Utilization of Adult: An Application of the Andersen Model)

  • 최은실;김미나;노선미;박지은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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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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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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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도권 일부지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치과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앤더슨 모형을 기반으로 하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5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SPSS 통계 Package version 20.0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대상자의 51.7%는 여성이며, 남성은 48.3%이다. 연령은 만 18세 이상 29세 미만 31.2%, 30대 31.1%, 40대 24.5%, 50세 이상 64세까지는 13%이다. 지난 1년간 치과 의료이용을 한 응답은 57.5%이다. 치과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으로 연령(p<0.001), 지역(p=0.005), 흡연유무(p<0.001), 구강보조용품사용(p<0.001), 건강신념 중 유익성(p=0.004), 자기효능감(p<0.001), 장애성(p=0.028)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치과 의료이용여부를 위계적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모델 1, 2에서는 구강보조용품 사용중 치실, 전동칫솔, 치간칫솔 사용이 유의하였으며, 모델3에서는 구강보조용품중 치실, 전동칫솔, 치간칫솔과 더불어 건강신념 중 자기효능감과 장애성이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인성 요인의 구강보조용품 사용과 필요 요인의 건강신념 자기효능감과 장애성이 치과의료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따른 구강 보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치과 의료 이용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영유아의 구강위생관리방법 개선에 관한 연구 (IMPROVEMENT OF ORAL HYGIENE METHODS FOR EARLY CHILDHOOD)

  • 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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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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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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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 목적은 영유아의 구강위생관리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서, 시중의 영유아용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조사하여 분류하고 안전성에 대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으며, 익산시내 영유아 보육자들 672명에게 구강위생관리용품의 사용경험을 포함한 구강위생관리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영유아용 구강위생관리용품은 구강 티슈, 손가락 칫솔, 성장단계별 칫솔, 전동칫솔, 어린이용 칫솔, 삼켜도 되는 영유아용 치약을 포함한 성장단계별 치약, 어린이용 불소치약 등이 있었다. 사용 경험은 구강티슈가 62.5%, 손가락 칫솔이 70.9%, 3단계 칫솔이 55.9%, 삼켜도 되는 영유아용 치약이 87.4%이었다. 이를 닦아주기 시작한 때는 이가 날 때부터와 생후 1년경이 79.0%, 생후 2년경과 3년경이 21.0%이었고, 이닦기 중 치약을 삼키는 비율은 48개월 미만에서 22%이었고 $48{\sim}59$개월에서는 9%, 60개월 아상에서는 3%로 감소하였다. 보육자가 어린이 이를 닦아주는 비율은 48개월 미만에서 52%, $48{\sim}59$개월에서는 42%이었고 60개월 이상에서는 26%이었다. 영유아기 구강위생관리의 기본 방법은 이닦기를 통해 치아표면의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며, 이닦기의 주된 방법은 칫솔질이고 치약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시에는 질식, 삼킴, 목구멍 손상 등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3세 이전에는 불소치약의 사용이 권장되지 않으며, 사용시에는 최소량을 사용하고, 삼키지 않고 뱉도록 보호자가 지도 감독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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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어린이에서 음파 칫솔과 일반 칫솔의 효과 (Effectiveness of Sonic and Manual Toothbrush in Preschool Children)

  • 신영섭;이효설;송제선;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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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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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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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L{\ddot{o}}e$ & Silness의 치태지수를 사용하여 음파 칫솔과 일반 칫솔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전신질환이 없는 3-6세 어린이 34명을 대상으로 교차설계, 연구자에 대한 눈가림법을 사용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 참여자는 2개의 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져 음파 칫솔과 일반 칫솔을 번갈아 2주씩 사용하였고, 칫솔질 전후 구강위생상태를 $L{\ddot{o}}e$ & Silness의 치태지수를 사용하여 측정하여 차이를 비교하였다. 음파 칫솔 사용 후 $0.26{\pm}0.28$, 일반 칫솔 사용 후 $0.09{\pm}0.22$의 치태지수 감소를 보였고,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성별과 나이에 따른 음파 칫솔의 치태 제거 효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 연구 결과, 3-6세 어린이에서 음파 칫솔이 일반 칫솔에 비해 치태 제거 효과는 좋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치태 제거 효과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성인의 구강위생용품에 관한 지식수준과 사용태도 조사 (A Study on Knowledge and Use of Oral Hygiene Devices among Adults)

  • 윤현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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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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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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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부 성인들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하여 지식수준과 사용태도를 조사하여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지식 및 사용을 향상시키고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2007년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383부 중 부적절한 설문지 31부를 제외한 352부를 대상으로 SPSS version 17.0 for window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강위생용품 지식수준은 "칫솔머리는 위로 향해 보관해야 한다." 76.7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칫솔질 할 때 혀도 닦아야 한다." 74.86점, "일반 칫솔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고 있다." 71.84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물 사출기, 혀 클리너, 치간 칫솔 등에 대한 지식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구강위생용품 실천수준은 "칫솔머리를 위로 향하게 보관한다." 76.7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 칫솔을 사용하고 있다." 74.07점, "칫솔질 할 때 혀도 닦는다." 69.92점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 물 사출기, 혀 클리너, 전동칫솔에 대한 사용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지식수준은 성별에서는 남자 62.54점, 연령은 50세 이상 66.28점, 가족 수 4명 61.52점, 학력은 대학원졸 66.78점, 직업은 자영업과 전문직 63.63점, 경제 수준은 100-150만원 66.66점, 아버지의 흡연여부에서는 '예' 61.5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4.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사용태도는 성별에서는 여자 47.70점, 연령은 40-49세 47.78점, 가족 수 4명 48.18점, 학력은 대학원졸 50.17점, 직업은 전문직 49.79점, 경제수준은 100-150 만원 51.89점, 아버지의 흡연여부에서는 '예' 48.1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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