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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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플라스틱 온실의 광합성유효광량자속 변화 (Variation of Photosynthetic Photon Flux in Commercial Plastic Greenhouses)

  • 이현우;김영식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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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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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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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플라스틱온실 피복재의 피복방법 및 관리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구명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상업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구조 및 피복형태의 온실에 대하여 겨울철 온실 내부의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을 측정하고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일적산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의 월중 변화를 분석한 결과 모든 온실에 있어서 광량변화의 경향이 일조시간의 변화 경향과 대체로 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온실 간에 일일적산 광량의 차이는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겨울철에는 모든 온실이 토마토 생육에 필요한 적정 광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일일적산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의 연중변화를 분석한 결과 실험온실 모두 투과광량을 높이기 위하여 겨울철에도 내부피복재를 대부분 개방하였기 때문에 내부피복재의 오염으로 인한 광투과율의 저하는 미미하였으며 주로 외부피복재의 오염으로 인해 투과광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PO필름으로 피복된 단동온실의 광 투과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피복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피복재의 교체시기를 겨울철광량이 부족한 시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월 또는 11월경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온실간 광량의 차이가 최대 40%정도까지 나기 때문에 투과광량이 낮은 온실은 즉시 피복재를 교체하여 광투과율을 높이는 것이 경제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온실의 투과광량 감소요인을 분석한 결과 투과광량을 감소시키는 내부요인은 보온커튼, 내부피복재, 결로받이 등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광폭형 단동온실의 경우에는 비교적 넓은 온실 폭의 중앙에 보온커튼과 내부피복재를 걷어 두고 있기 때문에 온실 전체 폭에 비해 걷혀 있는 보온커튼과 내부피복재의 폭이 비교적 작아 다른 온실에 비해 광 손실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종합적으로 비교해 볼 때 광폭형 단동온실이 광 투과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내부피복재를 중앙에서 권취하여 개방하는 형태의 온실이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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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처리에 따른 잡초성벼의 출현 변화 (Emergence Characteristics of Weedy Rice under Flooding depth)

  • 황운하;정재혁;이현석;박태선;양서영;최인배;최경진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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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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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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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에서 수집되어 농업유전자원센터에 기탁된 잡초성벼 유전자원 중 100점을 이용하여 토양 매몰 깊이, 담수 처리 깊이 및 기간, 생육 온도에 따른 출현율을 분석하고 출현하지 못하고 토양 속에 존재하는 종자를 회수하여 종자 상태를 분석하였다. 토양 매몰 깊이가 1 cm로 얕을 시 담수 깊이 5 cm 및 10 cm 처리에서 출현율이 각각 54, 57% 감소하였으며, 토양 매몰 깊이가 5 cm 깊어지면서 담수 처리에 따른 출현율 감소는 담수 5 cm, 10 cm에서 66, 84%로 크게 증가하였다. 잡초성벼 유전자원 별 담수 처리에 따른 출현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 토양매몰깊이 1 cm 및 담수 깊이 5 cm에서는 대부분의 유전자원이 60% 이하의 출현율을 보였으며, 토양매몰깊이 5 cm 및 담수 깊이 5 cm에서는 출현율은 크게 감소하여 94%의 유전자원이 10%이하의 출현율을 나타내었다. 출현이 완료된 뒤 출현하지 않고 토양 속에 남아있는 종자를 회수하여 종자 상태를 분석한 결과, 토양 매몰 깊이가 5 cm 일 시, 담수 처리에 의해 발아는 하였지만 출현하지 못하는 비율이 증가한 반면 죽거나 소멸된 종자의 비율은 감소하였다. 생육 온도를 달리하여 담수 처리 기간 동안의 유효 적산 온도에 따른 종자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출현율은 유효 적산 온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종자 사멸율 및 발아/미출현율은 유효 적산온도에 따라 증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담수 처리에 따른 출현율 변화는 담수 처리 온도 보다는 담수 처리 기간에 따른 차이가 컸으며 담수 처리 기간이 21일 이상일 시 출현율이 크게 감소하였다.

신속 지진피해통보를 위한 지반가속도의 초당 최대값 구간적산 방법의 활용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Use of Bracketed Summations of the Peak Ground-motion Acceleration Per Second for Rapid Earthquake Alert Notifications)

  • 연관희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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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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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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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반가속도의 초당 최대값은 최근 제정된 지진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기록계로부터 통신망을 통해 소방방재청으로 실시간 제공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PGA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지진피해통보 용도로만 고려되고 있는 지반가속도의 초당 최대값의 추가적인 활용성을 검토하고자, 국내외 강진자료 및 중소규모 지진자료에 대한 초당 100 샘플링된 지반가속도 자료의 1초 구간내 최대 절대값을 30초 동안 적산한 결과($BSPGA_k$)를 CAV(Cumulative Absolute Velocity) 및 진도 등과 비교하였다. CAV는 진도와의 높은 상관성으로 지진발생시 원자력발전소의 운전초과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계산시 초당 100 샘플링 이상의 많은 양의 지진파형 디지털 자료를 필요로 하는 단점이 있다. 비교 결과 $BSPGA_k$는 지진규모에 따른 지진동 수준과 상관없이 CAV와 전 범위에서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다수의 관측소가 연계된 지진관측망 운영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신속 지진피해평가 지진동 파라미터로 확인되었다. 국내 중소규모 유감지진자료에 대한 지진진도 자료와의 비교결과, $BSPGA_k$-진도 상관식을 이용한 진도추정 오차는 CAV-진도 상관식의 진도추정 오차와 유사하였으며, PGA-진도 상관식보다 진도를 신뢰성 있게 추정하였다.

초지연제 및 플라이애쉬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응결시간 예측 (Prediction of Setting Time of Concrete Using Fly Ash and Super Retarding Agent)

  • 한민철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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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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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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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등가재령개념에 의한 적산온도방법을 이용하여 플라이애쉬를 사용한 초지연 콘크리트의 응결시간 예측방법을 제시하였다. 플라이애쉬 치환 및 초지연제 혼입률 변화에 따른 양생온도별 응결시간은 초지연제 혼입률이 증가하고, 양생온도가 낮을수록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rrhenius의 함수에 의한 겉보기 활성화 에너지는 배합별로 약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24{\sim}35KJ/mol$의 범위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적인 조건에서의 겉보기 활성화 에너지값의 범위인 $30{\sim}50KJ/mol$ 보다 작은 값으로 나타났다. 플라이애쉬 치환율 및 초지연제 혼입률별 겉보기 활성화 에너지를 등가재령식에 대입한 결과 양생온도별로 거의 유사한 값으로 나타나, 응결시간 예측에 등가재령에 의한 적산온도 방법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아울러 등가재령 및 플라이애쉬 치환율 변화에 따른 초지연제 혼입량 추정에 관한 다중상관 회귀 모델을 제안하여 응결시간 및 초지연제 첨가량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고 회귀 모델에 의한 해석 예측치와 실측치 간에 매우 양호한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안된 초지연제 혼입률 및 플라이애쉬 치환율별 응결시간 예측 모델은 실무현장에서 초기재령 콘크리트의 응결 시간 평가에 보다 합리적인 품질관리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생태-유체역학모델을 이용한 아산만 해양수질의 장기 예측 (Long Tenn Water Quality Prediction using an Eco-hydrodynamic Model in the Asan Bay)

  • 권철휘;강훈;조광우;맹준호;장규상;이승용;서정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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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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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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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아산만 해역으로 방류수가 배출될 경우, 생태-유체역학모델을 이용하여 아산만 해역의 장기 수질변화를 예측하였다. 생태-유체역학 모델은 해수유동 시뮬레이션을 위한 다층모델과 수질시뮬레이션을 위한 생태계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생태-유체역학모델을 이용하여 아산만해역의 장기 수질을 예측한 결과, 5개 정점에서 화학적산소요구량, 용존무기질소 및 용존무기인의 농도분포는 현재 계산결과에서 6개월 동안 증가하였다. 수치실험 수행시간 1년에서 2년 사이에서는 화학적 산소요구랑, 용존무기질소, 용존무기인의 농도분포는 6개월 동안 증가한 농도분포가 차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3년에서 10년 사이에서는 일정한 농도분포를 보였다. 화학적 산소요구량, 용존무기질소 및 용존무기인의 농도는 $11{\sim}67%$, $10{\sim}67%$ 및 0.57%의 범위로 증가하였다. 10년 동안의 수치 실험 결과 화학적산소요구량과 용존무기질소의 변화 폭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중 이 두 오염부하량이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산만 연안해역에서 화학적산소요구량, 총질소, 총인의 농도는 해역수질환경기준 II등급으로 조사되었으나, 하수처리장의 방류수가 배출될 경우 사업지구 인근의 아산만 방조제 부근에서는 해역수질환경기준 III등급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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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산소요구량을 이용한 하구해역의 해수중 유기물 기원 고찰 (A Study on the Origin of Organic Matter in Seawater in Korean Estuaries Using Chemical Oxygen Demand)

  • 김영숙;구준호;권정노;이원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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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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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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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주요하천인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그리고 낙동강의 하구에서 해수중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의 농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과 수질인자에 대해 고찰하였다. 주성분분석으로 얻어진 해수중 COD 농도를 결정하는 주요요인은 염분과 클로로필-a를 중심으로 한 외래성 기원과 자생공급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해저 퇴적층의 유기물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구해역의 COD 농도를 결정하는 수질인자들의 기여도는 회귀식 기울기를 통해 평가하였다. 조사시기별로는 전체적으로 염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월과 8월에는 클로로필-a의 영향도 함께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구별로는 낙동강에서는 클로로필-a, 한강과 영산강에서는 염분, 금강에서는 염분과 함께 클로로필-a의 기여도가 각각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섬진강에서는 염분과 클로로필-a 모두 낮은 기여를 나타내었다.

밀의 Glutamine Synthetase 활성도와 질소함량 및 수량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Glutamine Synthetase Activity and Nitrogen Content and Grain Yield in Wheat)

  • 손상목;체맥 에버하르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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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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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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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육종선발 기준 및 적정 질소시비의 새로운 생화학적 지표로서 GS 활성도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소맥을 대상으로 Pot시험을 실시하여 in vitro 상태하의 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1. GS의 일주변화는 인공조명후 8-14 시간대에 거의 안정적인 활성도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액체질소로 급속동결시켜 -2$0^{\circ}C$에 밀폐보관할 경우 12주까지 약 4% 내외의 활성도 저하만을 나타냈다. 2, 식물체내 NO3- 함량은 질소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GS 활성도와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다. 3, 유기체질소함유랑은 생육진전과 더불어 증가하였으나 개화후 일시 하락하였는데 완숙기의 유기체질소함유랑은 0.5-0.5-0.5g N/pot 처리구에서 69.0mg/Plant로 가장 높았고 0.5-0-0g N/Pot 처리구에서 24.9mg/Plant로 가장 낮았다. 4. GS 활성도는 질소시비량의 다소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였는데, 완숙기의 적산 GS 활성도는 0.5-0.5-0.5g N/Pot 처리구에서 222054 U$10^{-4}$Plant로 제일 높았고 0.5-0-0g N/Pot 처리구에서 10996 U$10^{-4}$Plant로 제일 낮았다. 적산 GS 활성도는 유기체질소함유랑의 함량과 각각 개화기 이후부터 도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5. 종실수량, 종실내 단백질함량, 총건물중과 적산 GS 활성도와 각각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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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생육 및 과실 특성의 연차 변이에 대한 주요 기온 요인 추출 (Selection of Main Air Temperature Factors on Annual Variation of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Persimmon)

  • 전경수;김호철;한점화;김태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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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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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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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감나무 생육 및 과실 특성의 연차 변이에 대한 주요 기온 요인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연차 변이는 3월과 4월의 평균기온, 적산일수 빛 적산온도에서 가장 컸다. 25개 기온 요인 중 제1주성분으로는 연 평균 기온 요인들 14개, 제2주성분으로는 4월 기온요인들 3개로 추출되었으며 그 누적 기여율은 52.2%이었다. 제1주성분에 양의 영향력을 크게 받은 연도는 1990년, 음의 영향력을 크게 받은 연도는 1980년과 1986년으로 나타났다. 감나무의 전엽일, 개화일 및 과실 성숙일의 연간 편차는 4.0~6.7일 범위였으며 변이계수는 개화일, 전엽일에서 개화일까지의 일수가 가장 켰다. 그리고 파실 특성 중 과중, 당도, 경도는 연차 변이가 적었으나, 종자수는 평균 4.0개, 연간 편차 1.3개, 변이계수가 32.8로 연차 변이가 가장 컸다. 감나무 생육 및 과실 특성과 기온 요인들 간 다중회귀분석 결과, 개화일에서 과실 성숙일까지의 일수는 10월의 평균기온 및 적산일수, 전엽일에서 개화일까지의 일수는 4월 평균기온, 과중은 3월 평균기온과 10월 평균기온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즘나무 방패벌레의 발육(發育)에 미치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Sycamore Lace Bug, Corythucha cilita (Hemiptera : Tingidae))

  • 박지두;김철수;이상길;박영석;강승호;신상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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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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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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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버즘나무 방패벌레의 온도발육과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15, 20, 25, $30^{\circ}C$, 광주기 12L : 12D 조건의 실내와 야외에서 실시되었다. 사육온도에 따른 알의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39.1일, $20^{\circ}C$에서는 17.1일, $25^{\circ}C$에서는 9.8일로 점차 짧았으며 $30^{\circ}C$에서는 8.0일이었다. 처리온도별 알의 부화율은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42.0, 78.5, 83.3, 78.7%로서 $25^{\circ}C$에서 가장 높았다. 약충의 온도별 사망률은 $15^{\circ}C$에서 85.3%로 높았으나 $25^{\circ}C$에서는 24%이하로 가장 낮은 사망률을 나타내었다. 각 온도별로 약충기를 완료하는데 필요한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는 평균 58.5일로서 가장 길었으나 $20^{\circ}C$ 이상에서는 온도의 증가에 따라 발육기간이 급격히 감소하여 $25^{\circ}C$에서는 14.5일이었다. 알과 약충의 발육최적온도는 $25^{\circ}C$ 전후인 것으로 예측된다. 알의 발육영점온도는 $11.1^{\circ}C$, 유효적산온도는 144.9일도였으며, 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11.5^{\circ}C$, 유효적산온도는 196.1일도이었다. 알에서 성충전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1.5^{\circ}C$와 344.8일도이었다. 야외조건에서 조사된 성충수명는 암컷이 평균 41.0일, 수컷은 평균 37.0일이었으며, 암컷 한 마리당 평균 90.8개의 알을 산란하였으며, 부화율은 79.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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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미도정수율 향상을 위한 조(Setaria italica Beauvois) 도정방법 및 수확시기 (Milling Condition and Harvesting Time for Improving Milling Recovery of Head Foxtail Millet Grain)

  • 이재생;고지연;송석보;우관식;김정인;김현영;정태욱;곽도연;오인석;김기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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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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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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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조 품종의 도정수율 증진을 위한 도정방법 및 적정 수확시기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현횟수와 도정시간에 따라 제현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의 차이가 인정되었고, 이들의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조의 완전미도정수율은 제현횟수를 2회, 도정시간을 1분 30초로 하였을 때 높았다. 출수 후 수확일수에 따른 현곡천립중, 제현율, 현곡의 경도, 도정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의 차이가 인정되었고, 이들 요인간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유의적인 상관이 인정되었다. 등숙율과 완전미도정수율 향상을 위해 조생종인 황금조는 출수 후 45일(적산온도 $1,148^{\circ}C$), 중생종인 삼다메와 경관1호는 출수 후 50일(적산온도 $1,150^{\circ}C$), 만생종인 삼다찰은 출수 후 55일(적산온도 $1,168^{\circ}C$)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