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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체형인식과 비만도에 따른 체중조절 태도,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행동 (College Students' Attitude toward Body Weight Control, Health-related Lifestyle and Dietary Behavior by Self-perception on Body Image and Obesity Index)

  • 진정희;장경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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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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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9-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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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터넷을 통해 체중조절에 관한 영양교육을 수강한 전국 규모의 대학생 871명(남 330명, 여 541명)을 대상으로 체형 인식과 비만도에 따른 체중조절 태도,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행동에 대해 살펴보고자 인터넷상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들의 남녀 평균 신장은 한국인 체위기준치와 비교하여 남녀 모두 기준치와 거의 같았으나 체중은 기준치와 비교할 때 남학생이 약간 높았고 여학생은 기준치와 거의 같았다. 비만도에 따른 체중군의 분포는 남녀 학생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서 남학생은 정상체중군이거나 과체중군이 많은 반면에 여학생은 정상체중군이거나 저체중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 인식, 체중 조절 필요성과 체증변화 노력 유무에 남녀 학생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서 여학생이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매우 높고 외모에 치중하여 체중변화에 대한 노력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생활습관 중 운동시간, 음주정도, 흡연정도에서 비만도에 따른 체중군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서 저체중 이하나 과체중 이상의 학생군은 정상체중 학생군에 비하여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과체중 이상의 학생군에서 평소 음주량이 많았고, 흡연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 방법에 대한 인식으로 다이어트 전문회사의 체중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고, 병원의 비만클리닉 이용에 대해서는 체중군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학생 시기에 잘못된 체형인식, 생활습관이나 식행동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인지하고 대학생에게 올바른 체중조절 태도,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행동을 교육할 수 있는 제도적 노력이 요구된다.고,-77$^{\circ}C$ 저장온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의성 있는 변화량을 나타내었다(p < 0.05). 실험군의 압착육즙 내 mitochondrial malate dehydrogenase의 활성은 10분간 흡광도 변화량을 조사함으로써 계산되었다. 등심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호소반응개시 3분 후에 -4$^{\circ}C$에서 동결우육을 제외하고 동결우육의 효소 활성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5분 반응 후에는 그 효소의 활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냉장우육은 12분까지 활성을 측정할 수 있었다. 15일간 냉장우육 및 냉동우육을 저장 온도에 따라 저장하면서 그 활성을 측정하였는데, 저장 기간이 길어져도 그 효소활성의 차이는 유의적으로 변화하지 않고, 모든 실험군(사태, 등심, 양지, 우둔 부위 )에서 유의적으로 유사한 활성을 유지하였다(p < 0.05). 따라서 본 연구 결과로부터 mitochondrial malate dehydrogenase의 활성을 이용하여 냉장우육과 냉동우육 유무를 판별하는데 유효한 지표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나타냈고 시료투여군인 SOL 및 SOH는 CMT보다 우수하지는 않았으나 약 $35\∼42\%$ 정도의 궤양억제율을 나타냈다. 이상의 실험결과에서 지유의 항위염 및 항궤양효과는 항산화물질에 의한 결과로 판단되어지며, 앞으로 위염 및 위궤양 개선을 위한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이 기대된다$ (0.5000) and $TF^{F2}$ (0.4950) 대립유전자가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고 $D^{cgm(f)}$ (0.0196),

호르몬 처리 (in vitro 실험)에 의한 농어, Lateolabrax japonicus의 난성숙과 배란유도 (In vitro Effects of Hormaonal Teatment on Induced Maturation and Ovulation in the Sea bass, Lateolabrax japonicus)

  • 백혜자;김형배;안철민;명정인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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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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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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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농어의 난성숙과 배란유도를 위한 C하(21)-스테로이드와 HCG의 효능 비교실험이 in vitro에서 이루어졌다. 분리된 난모세포를 대상으로 17${\alpha}$-hydroxy, 20${\beta}$-dihydroprogesterone(17${\alpha}$20${\beta}$OHP), 17${\alpha}$-hydroxy, 20${\beta}$-dihydroprogesterone(17${\alpha}$20${\beta}$OHP : 5~100ng/ml)와 HCG(5~500IU/ml)를 사용하여 관찰한 난성숙 유도효과, 즉 GVM(germinal vesicle migration)과 GVBD(germinal vesicle breakdown)를 보면, 5ng/ml 농도의 17${\alpha}$20${\beta}$OHP와 17${\alpha}$20${\beta}$OHP를 제외한 모든 실험군에서의 반응은 대조군보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7${\alpha}$20${\beta}$OHP 50ng/ml 농도에서 가장 높은 성숙 유도효과를 보였다. GVBD 유도효과에 대한 17${\alpha}$20${\beta}$OHP(50ng/ml), HCG(50IU/ml) 그리고 이들 호르몬을 혼합처리한 17${\alpha}$20${\beta}$OHP+HCG에서는 혼합처리한 실험군이 가장 높은 반응을 보여 이들의 상호 보완적 작용을 관찰할 수 있었다. 난소조직을 대상으로 HCG와 17${\alpha}$20${\beta}$OHP를 사용하여 in vitro에서 농어의 배란유도효과를 관찰한 결과 사용한 모든 농도(17${\alpha}$20${\beta}$OHP : 1~1000ng/ml, HCG : 1~500IU/ml)에서 배란반응을 보였다. 특히 저농도 50ng/ml 또는 50IU/ml 이하로 처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HCG 처리가 17${\alpha}$20${\beta}$OHP보다 배란 반응에 더 민감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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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끼병에서의 저 T3 증후군 : 혈청 tumor necrosis factor-α, interleukin-6 및 NT-proBNP 농도와의 관계 (Low T3 syndrome in Kawasaki disease: Relation to serum levels of tumor necrosis factor-α, interleukin-6 and NT-proBNP)

  • 조혜경;손진아;김혜순;손세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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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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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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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가와사끼병에서 갑상샘 호르몬과 혈청 TNF-${\alpha}$, IL-6 및 NT-proBNP 농도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환자군으로 가와사끼병 환아 52명과 대조군으로 다른 열성 질환 환아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군의 치료 전 급성기와 치료 3-9일 후의 아급성기 때의 혈청과 대조군의 급성 발열기 혈청에서 갑상샘 호르몬과 TNF-${\alpha}$, IL-6, NT-proBNP를 각각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환자군에서는 심장 초음파검사로 관상동맥 병변의 유무를 조사하였다. 결 과 : 가와사끼병의 63.5%에서 저 $T_3$ 증후군($T_3$<100 ng/dL)이 동반되었다. 급성 가와사끼병의 $T_3$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86.8{\pm}36.6$ vs $116.7{\pm}24.4$ ng/dL, P<0.05). 가와사끼병 환자군에서 $T_3$는 급성기에 감소하고 갑상샘 호르몬의 치료없이 아급성기에 증가하였으나($84.3{\pm}33.0$ vs $109.3{\pm}37.5$ ng/dL, P<0.01), 반대로 TNF-${\alpha}$, IL-6 및 NT-proBNP는 모두 급성기에 증가하고 아급성기에 감소하였다. 가와사끼병 환자군에서 저 $T_3$군(n=33)은 정상 $T_3$군(n=19)에 비해 신장 및 간기능의 차이는 없었고, NT-proBNP는 높았으며, IL-6는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T_3$는 IL-6 (r=-0.12, P>0.05) 및 NT-proBNP(r=-0.54, P<0.001)와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 관상동맥 병변을 보인 가와사끼병 환아 4명 중 3명에서 $T_3$가 25.0-42.7 ng/dL로 매우 감소하였다. 면역글로불린 치료반응군(n=45)에 비해 저항군(n=7)에서 $T_3$는 더 낮았고($93.8{\pm}33.5$ vs $41.6{\pm}19.8$ ng/dL, P<0.001), IL-6와 NT-proBNP는 더 높았다. 결 론 : $T_3$는 가와사끼병의 급성기에 감소되며 아급성기에 갑상샘 호르몬의 치료 없이 정상화된다. $T_3$ 감소는 부분적으로 TNF-${\alpha}$ 보다는 IL-6의 작용에 의해 유발되며 NT-proBNP의 상승과 연관된다. 가와사끼병에서 $T_3$ 측정은 다른 열성 질환과의 감별진단에, 질병경과를 모니터하는데, 심근 손상의 초기 표식자로, 질병의 심한 정도를 예측하는데 이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주의력 결함 및 수면다원검사 특징 (Attention Deficits and Characteristics of Polysomnograms i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 이유경;장문선;이호원;곽호완
    • 한국심리학회지ㆍ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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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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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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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obstructive sleep Apnea, OSA)의 연령수준에 따른 주의력 결함 특성을 알아보고, 이들의 주의력 결함이 어떤 수면다원검사 지표들과 관련이 있는지 검토하고자 하였다. 두 하위 연령집단 및 정상군에 대해 전산화 주의력측정검사인 연속수행과제와 변화맹시과제를 실시하였다. 추가적으로 수면다원검사의 하위 지표들을 추출하고 주관적 주간 졸음을 측정하는 엡워스 주간 졸리움 척도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OSA군은 정상군과 비교하여 연속수행과제에서 누락 오류와 오경보 오류의 수가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변화맹시 과제에서 정반응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 OSA군의 주의력 결함은 수면다원검사 지표들 중 저산소혈증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OSA군은 부주의하고, 반응 억제에 어려움을 보이며, 환경적 자극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변화를 탐지하는데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주의력 결함의 정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심화되었다. 특히 주의력 결함과 비가역적 대뇌 손상을 초래하는 저산소혈증과의 관련성은 OSA 환자의 인지기능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치료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DNA 마이크로어레이를 이용한 내분비장애물질 노출지표 개발 (Development of Exposure Biomarkers for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Using DNA Microarray)

  • 양미희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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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통권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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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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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장기간 노출 시 발암 등 인체 유해성을 갖는 환경유래 내분비장애물질(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EDCs)에 대한 선택적이고 민감한 노출지표를 개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DNA microarray를 이용하였다. 피험자는 아직 특별한 질환을 갖지 않는 18세 이상 연령, 성을 맞춘 EDCs고농도 노출군(N = 16)과 저농도군(N = 16)으로 구성되었다. 노출정도 구분은 10년 이상 거주지가 K산업폐기물 소각장과 2.5 km 반경 내, 외 인지에 따라 고노출군,저노출군으로 구분하였다. 피험자의 말초혈에서 total RNA를 분리, 각 군당 B인씩 pool로 cDNA를 합성하여 oligonucleotide DNA 칩에 적용하였다. 유전자발현의 차이를 GenePixPro 4.0 software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총 3장의 칩을 이용하여 공통적으로 저노출군보다 고노출군에서 2배 이상 발현의 증가를 보인 유전자는 plasminogen activator(PLAT)등 12종이 관찰되었고, l/2이하로 발현의 감소를 보인 유전자는 kallikrein 3 (KLK3)등 29종이었다. 이 들 유전자는 PLAT등 면역계 반응에 관여하는 유전자 및 apoptosis, transport, G protein, chromatin, 암화, 발생 (development), 대사 등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이었다. 그러므로 KLK3등 본 연구에서 발굴한 유전자는 향후 확대된 인구에서 본 연구 결과의 확인을 통하여 EDCs특이적 노출지표로써, 나아가 암 등 EDCs관련 질병의 기전 및 병인학을 구명하는데 이용가치가 높다고 사료된다.

C57BL/6J Mice에서 단백다당체 함유 차가버섯 균사체의 지질개선 및 혈당조절효과 (Antihyperlipidemic and Glycemic Control Effects of Mycelia of Inonotus obliquus Including Protein-bound Polysaccharides Extract in C57BL/6J Mice)

  • 김민아;정용섭;전계택;차연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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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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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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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단백다당체 함유 차가버섯 균사체 추출물 보강이 고지방식이로 비만이 유도되어 2형 당뇨 특성을 나타내는 C57BL/6J mice에서 지질수준 개선 및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은 정상 대조군 (N-C), 고지방 대조군(H-C), 고지방식이+저농도 균사체 추출물 투여군(M150L, 1 mL/kg bw, ${\beta}$-glucan 1.303 mg), 고지방식이+균사체 추출물 투여군(M150, 2 mL/kg bw, ${\beta}$-glucan 2.606 mg), 고지방식이+고순도 단백다당체 투여군(PP, 200 mg/kg bw), 고지방식이+메시마 투여군(M, 200 mg/kg bw) 6군으로 나누어 사육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고환 지방은 차가버섯 균사체 추출물 투여 농도의존적으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냈다. 혈중 중성지방 및 VLDL에서 차가버섯 균사체 투여군(M150)은 고지방 대조군(H-C)보다 각각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간 조직의 중성지방 농도는 고지방 대조군(H-C)보다 차가버섯 균사체 투여 실험군(M150L, M150)이 각각 26.8%, 30.9%, 총 콜레스테롤은 각각 65.5%, 61.9% 낮아져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경구당부하 검사 결과 포도당 투여 3시간 후의 혈당이 고지방 대조군(H-C)보다 저농도 차가버섯 균사체 투여군(M150L) 4.9%, 차가버섯 균사체 투여군(M150) 9.5% 감소하였다. 혈당반응면적 또한 차가버섯 균사체 투여군(M150)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낮았다. 혈중 인슐린 및 HOMA-IR 수준은 차가버섯 균사체 투여 실험군(M150L, M150)에서 고지방 대조군(H-C)보다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간 중 글리코겐은 고지방 대조군(H-C)에서 글리코겐 합성이 저하된 반면 차가버섯 균사체 투여 실험군(M150L, M150)에서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혈중 아디포넥틴은 고지방 대조군(H-C)보다 차가버섯 균사체 투여군(M150)에서 유의적으로 높아졌다. 결론적으로, 단백다당체 함유 차가버섯 균사체 추출물이 식이 유도 비만/당뇨 모델인 C57BL/6J mice의 지질수준 개선 및 혈당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를 이용한 기능성식품으로의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Eucalyptus와 geranium이 마우스 splenocytes에서 IL-2 및 IL-4 생성에 대한 효과 (Effects of Eucalyptus and Geranium on Production of IL-2 and IL-4 in Mouse Splenocytes)

  • 차봉규;장명웅;정영기;김광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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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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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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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마우스의 비장세포에 아로마 에센셜 오일 중 eucalyptus나 geranium에 노출된 마우스비장세포로부터 생성되는 in-terleukin (IL)-2와 IL-4를 정량 분석하였다. Eucalyptus를 노출시킨 비장세포에서 IL-2의 생성은 저농도의 오일 노출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한 반면 고농도에서는 감소를 보였으며 geranium을 노출시켰을 때에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eucalyptus나 geranium를 생체에 적용할 때 저농도하에서 T세포 증식을 포함하는 IL-2 관여 면역반응이 증강될 것으로 보인다. 비장세포에서 IL-4의 생성은 eucalyptus 고농도에서 증가를 보이지만 저농도에서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geranium의 경우는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따라서 eucalyptus나 geranium을 생체에 적용하였을 때 IL-4 증가는 B세포 증식을 포함하는 IL-4관련 여러 가지 면역반응을 상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연골피막편 이식후 기관 결손부위의 재생에 관한 실험적 연구(제 1 보) (Tracheal Reconstruction with Perichondrial Graft - An Experimental Study in Rabbits -)

  • 이원상;서장수;이성은;홍원표;박찬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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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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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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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근래에 기도 협착의 발생빈도는 수술요법의 괄목할만한 진전과 Low pressure cuff가 개발된 후 현저히 감소하고 있으나 호흡부전으로 Ventilator를 사용하는 경우와 심한 상기도 감염이나 손상이 있을 때 또는 장기간 삽관을 함으로서 발생하는 기관 협착증은 아직도 이비인후과 영역에 있어서 난제라고 하겠다. 이러한 기도 협착증의 치료로는 기계적으로 확장을 하거나 협착 부위를 수술적으로 제거하고 조직을 이식하는 여러 방법들이 있어서 그적응증에 따라 각각 사용되어 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때가 많은 실정이다. 1959년 Lester가 우연히 늑골의 잔존 연골피막으로부터 신생 연골이 재생된 것을 발견한 이후 Skoog(1972), Sohn(1974), Ohlsen(1975)등은 동물 실험을 통하여 연골 피막으로 부터의 연골 재생에 관하여 다각적인 보고를 하였다. 임상적으로 이개, 비중격, 늑골 및 피부편등 여러 가지 다양한 조직들이 기관의 결손 또는 협착 부위의 재생에 사용되어 왔으나 기관의 정상적인 지지 조직의 연골이며 또한 연골피막이 연골의 재생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 입각하여 기관의 재건에 연골피막의 사용가능성을 알아 보고저 다음의 실험을 하였다, 가토의 이개연골에서 연골피막을 취한후 인위적으로 만든 가토의 기관 결손부위에 이식한 다음 2주부터 8주경과 할때 까지의 재생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결론) 1) 기관결손 부위의 재생은 대조군에서는 결손부위에 섬유질 및 혈관으로 구성되었으나 이식군에서는 비후된 연골피막과 섬유질로 구성되었다. 2) 점막의 재생은 대조군과 이식한군 모두에서 2주경과 표본부터 정상점막으로 완전히 재생 되었다. 3) 이식 부위의 변화를 보면 2주-모세혈관의 확장과 염증반응을 동반하며 섬유조직의 증식시작이 관찰되었다. 4주-점차 모세혈관의 확장이 감소하며 염증반응의 감소가 있으며 점막하층의 섬유조직의 증식이 있고 1개의 표본에서 연골피막내에 미숙연골 세포군이 존재. 6주-경도의 모세혈관의 확장과 만성염증반응이 존재하며 점막하층의 섬유조직화가 존재하였으며 2개의 표본에서 연골피막내에 연골 세포군 및 골화현상이 존재하였다. 8주-경미한 모세혈관의 확장이 존재하였으나 염증반응은 소실되었고 점막하층에 심한 섬유화를 동반하였다. 표본 2개에서 연골 피막내에 연골 세포군의 존재가 관찰되었다. 4 ) 이식방법을 달리한 경우에도 연골 및 점막의 재생에는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5) 연골피막 이식부위에서 미숙연골 세포군과 endo-chondrial ossification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결손부위의 섬유화만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때 연골피막은 기관결손부위의 재진에 적합한 조직이라할 수 있었다. 그러나 40 례의 표본중 5례의 표본에서만 연골의 세포군을 관찰할 수 있어 이로 미루어 볼때 연골피막으로 부터 신생 연골이 재생된다 확인하기는 불충분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의 추시가 요망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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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의 Haloperidol투여에 의해 유발된 백서 뇌내 Dopamine $D_2$양 수용체증식 (Proliferation of Dopamine $D_2$-Like Receptors after Treatment with Low Dose Haloperidol in Rat Brain)

  • 김황진;한규희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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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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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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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흰쥐에 항정신병약물인 haloperidol을 장기간 투여한 뒤 줄무늬체와 후결절 조직에서의 DA $D_2$양 수용체의 변동에 대해 조사하였다. 약물투여군 4군에게 haloperidol을 각기 0.05, 0.15, 0.5, 1.5mg/kg/day이 되게끔 4주간 투여하였다. DA수용체의 변동은 [$^3H$]spiperone을 이용한 결합반응법을 통해 알아 보았다. 정상대조군에 비해 4주 동안 haloperidol을 투여받은 군 모두에서 줄무늬체에서의 DA 수용체의 최대 결합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연구에서 사용한 용량보다 대단히 낮은 0.05mg/kg/day을 투여받은 군 역시 유의한 증가를 보여 낮은 용량의 haloperidol이 DA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결절조직의 최대결합치는 haloperidol투여군 모두에서 증가한 경향을 볼 수 있었으나 정상대조군에 비해 1.5mg/kg/day투여군에서 유의한 증가를 볼 수 있었다. 본 실혐의 결과로 미루어 낮은 용량의 haloperidol을 장기간 투여했을 때 뇌내 DA계에 수용체증식이 나타나며 항정신병 효과의 발현과도 관련성이 시사된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거론되고 있는 항정신병약물의 저용량투여를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DA계의 연동을 알리는 다른 생물학적 지표와의 관련성을 살피면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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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우라늄 독성에 관한 치료 연구 (Study on therapeutic application of toxicity of Uranylnitrate in rats)

  • 유용운;이진오;윤택구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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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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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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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천연 우라늄의 주독성이 중금속독성인지 혹은 방사성장해독성인지를 알기 위하여 질산납과 질산우라늄을 투여하여 변동되는 혈중 BUN, Creatinine, C-AMP 및 $PGE_2$의 활성도를 측정 비교하였다. 질산우라늄 투여시 비호소계인 질산대사의 임상적 지표인 BUN 및 Creatinine값은 질산납 투여군에 비교하여 예민한 반응을 나타났으나 C-AMP의 활성도에는 의의있는 변화가 없었다. 한편 질산 우라늄의 농도 변화에 따른 $PGE_2$ 활성도의 변동은 질산납 투여와 달리 현저하게 증가 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 결과는 천연우라늄의 저준위 방출 방사선이 세포막에 반응하여 $PGE_2$농도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질산 우라늄의 투여로 증가된 혈중 $PGE_2$의 농도를 감퇴시킴에 있어 Glucagon, Aldosterone 및 Furosemide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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