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소득층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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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점심급식에 참여한 저소득층 노인들의 영양상태와 식행동 변화에 관한 연구 (The Changes of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Behaviors for the Elderly)

  • 손숙미;오주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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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비만ㆍ다이어트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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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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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발전과 더불어 국민소득이 향상되면서 노인들의 수명은 늘어났으나 저소득층 노인들은 균형 잡힌 식사에 대한 무지, 경제적 빈곤, 소외감 등으로 인해 건강ㆍ영양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994년에 시행된 조사에서 저소득층 남자 노인의 16-18%, 여자 노인의 20-25%가 빈혈로 판정되었으며 고중성지방혈증을 보인 노인이 12%였던 반면 저 콜레스테롤 혈증인 노인도 남자 10.2%, 여자 9.1%로 나타났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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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적 낙상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거주 저소득층 노인의 신체·심리기능과 가정환경 위험요인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Multifactorial Fall Prevention Program on Physical·Psychological Function and Home Environmental Hazards in Community Dwelling Low-income Elderly)

  • 김소남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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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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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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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열악한 생활환경과 신체적·심리적 기능의 저하로 인해 낙상 사고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층 노인의 낙상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에 대한 문헌고찰과 선행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거주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다면적 낙상예방프로그램(MFPP)을 개발하고, 개발된 다면적 낙상예방프로그램이 신체적·심리적·환경적 요인과 낙상횟수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노인에게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근력강화운동, 낙상예방 효능감 증진을 통한 심리적 기능 강화를 위한 정서지지, 낙상예방과 운동행위에 대한 인지적 변화 유도를 위한 낙상예방교육, 안전한 가정환경 유지를 위한 가정환경관리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주 1회 하루 70분~90분씩 총 8주 동안 제공하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으로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각각의 다면적 요소들을 개별적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S시 1개구 보건소에 등록된 지역사회 거주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실험군 24명, 대조군 24명을 선정하여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 연구로 시도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6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실수와 백분율, Fisher's exact test, x2-test,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 ANCOVA,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에서 낙상횟수가 감소하였으며, 균형감과 낙상예방효능감이 증진되었고, 가정환경위험요인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을 노인 간호 현장에서 활용한다면 저소득층 노인의 낙상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저소득층 노인의 신체적·심리적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저소득층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의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와 우울 (Nutritional Risk, Perceived Health Status, and Depression of the Young-Old and the Old-Old in Low-Income Elderly Women)

  • 이명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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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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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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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일 지역 저소득층 여성노인을 연령별(전기노인, 후기노인)로 구분하여 노인 건강상태의 중요한 결정자인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 우울정도와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 우울과의 관련성 및 우울의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간호중재 전략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 수집기간은 2011년 6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1개중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노인으로서 전기여성노인 314명, 후기여성노인 310명 총 6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직접 여성노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영양위험도는 Kim(2000)의 17문항 Mini Nutritional Assesment (MNA)척도를, 지각된 건강상태는 Lawton, Moss, Fulcomer와 Kleban(1982)의 3문항 Health self-rating 척도를, 우울은 Sheikh와 Yesavage(1985)의 15문항 단축형 노인우울 척도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전기여성노인 70.06세, 후기여성노인 79.85세였으며, 두 집단 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빈도차이를 보인 항목은 교육수준, 동거가족 수, 만성 질환수, 음주여부였다. 저소득층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은 영양위험도, 지각된 건강상태와 우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후기여성노인이 전기여성노인보다 영양 위험도와 우울점수가 높았고, 지각된 건강상태는 전기여성노인이 후기여성노인보다 더 높았다. 여성노인의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 우울은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 모두에서 우울위험군에 속한 여성노인이 정상 군에 속한 여성노인 보다 영양위험 군에 속하는 비율이 높았다. 영양위험도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높았으며, 건강상태를 나쁘게 지각할수록 영양위험 점수와 우울정도가 높았다.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의 우울 영향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 영양위험도, 동거가족 수였다. 그 중 지각된 건강상태가 가장 높은 설명력을 가졌으며, 전기여성노인에서 후기 여성노인보다 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저소득층 여성노인들의 우울은 지각된 건강상태를 증진시키고 영양위험도를 낮춤으로서 효과적으로 경감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저소득층 여성노인들을 연령별 두 그룹으로 분류했을 때 영양위험도, 지각된 건강 상태, 우울정도와 우울 영향요인이 다르게 나타났으므로 노인건강 관리자는 저소득층 여성노인의 우울 영향요인들을 우울예방 프로그램에 포함시킬 때 연령별 영향요인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우울예방 및 치료에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저소득층 노인의 실태에 관한 연구

  • 황금희;정난희;조명숙
    • 한국가정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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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정과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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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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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저소득층 노인 대상의 급식서비스 영양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써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 저소득층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2002년 11월 20일~12월 15일까지 실태조사를 통해 건강ㆍ영양문제를 도출하고 급식서비스 제공에 따른 영양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혜를 받은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2.44세, 신장은 158.50cm, 체중은 52.29kg 이었고 이로부터 구한 평균 체질량지수는 20.86kg/$m^2$이었다. 평균 영양소 섭취량은 열량 1,389,67㎉, 단백질 53.50g, 지질 26.20g, 탄수화물 234.41g, 섬유질 5.56g, 칼슘 481.15mg, 인 882,76mg, 철분 8.59mg, 나트륨 4,208.98mg, 칼륨 2,069.77mg, Retinol 408,69RE, Thiamin 0.84mg, Riboflavin 0,73mg, 나이아신 11.04NE, Ascorbic acid 80.63mg, 콜레스테롤 157.63mg 이었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영양제 섭취 비율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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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노인과 저소득층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와 지각된 건강상태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Perceived Health Status between High and Low Income Elderly)

  • 박정숙;이혜란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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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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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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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needs for developing a health promotion program for the elderly, and to compare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perceived health status between high and low income elderly.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80 high) income elderly and 84 low income elderly through face to face interviews.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II (HPLP II) and Perceived Health Status. Results: 1) The total score of the HPLP for the elderly was 2.29. In the subscales, the highest degree of performance' nutrition', following 'stress management', 'spiritual growth' and 'health responsibility' and the lowest degree of performance was 'physical activity'. 2) The high income level elderly had significantly higher total HPLP scores than the low income level elderly. The biggest difference was found in 'physical activity' between high) and low) income elderly. 3) The mean score of perceived health status was 8.21. The high) income elderly had significantly higher perceived health status than the low income elderly. Conclusion: The above findings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health promotion program with reinforced physical activity, health responsibility for the elderly in Korea. In particular physical activity need to be increased for the low income elderly. The low income elderly need to have positive thinking for perceived health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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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저소득층노인의 보건의료이용과 영향요인 분석 (A Study on Health Service Utilization for the Low Income Elderly in Korea)

  • 임미영;유호신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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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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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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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 amongst health status, health care costs. health service utilization among the low income elderly who were 60 years of age or older, earning a half of the average Korean family income. The cross-sectional descriptive survey research we conducted used families randomly sampled nationwid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2 to August 7, 1999 and the total sample was 1.259 household members (421 households). These were the major findings. 1. As for the health status. 72.4% of respondents fell ill in the last 1 month; 54% of respondents had chronic disease. 2. As for the health care cost. the cost of hospitalization and the medical treatment were 1.069,000 won and 226.000won. respectively. 59.3% of respondents experienced a burden from the monthly health care expenses. 3. As for the health service utilization for the last 3months. 28.5% of respondents didn't utilize the health service. In addition, 22.2% of respondents gave up a medical treatment because of economic situation (88.8%). 4.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eterminants of health service utilization are old age, female, living with a spouse, unemployed state, medicare, and more days sick. 5. It is shown conclusively that equity and efficacy of the health care policy are to be considered for lower income older a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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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저소득층노인들의 급식유무에 따른 영양상태 비교

  • 손숙미;오주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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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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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8-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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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 급식서비스프로그램에서는 도시저소득층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관등을 통하여 몇 개의 지정된 장소에서 1일 1끼니(점심정도)의 집단급식서비스(congregate sit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도시저소득층노인들의 경우 영양소 섭취상태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급식서비스는 노인들의 영양상태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 수서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273명(남: 61명, 여: 212명)중 적어도 최근 1년 동안 일주일에 5회 이상의 식사에 참여한 군을 급식춘(N=137)으로 하고 나머지를 비급식군(N=136)으로 하여 영양상태를 비교하였다. 급식군은 비급식군에 비해 독거노인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교육수준이 낮고 식품비 사용액수가 적었다.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한 결과 급식군은 비급식군에 비해 동물성단백질(p < 0.001), 동물성지방(p < 0.01), 동물성칼슘(p <0.01), 동물성 철분(P <0.001), 아연(p <0.01), 비타민B$_2$ (p < 0.001), 비타민B$_{6}$ (p < 0.01), 콜레스테롤(p <0.001)섭취량이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MAR도 유의하게 높았으나(P <0.01) 급식, 비급식군의 MAR이 각각 0.59, 0.53으로 모두 식사의 질이 낮았다. 급식군은 점심 급식을 통하여 하루 총섭취량 중 에너지는 39.7%, 당질33.7%, 단백질 43.8%, 지방 52.0%, 칼슘 35.2%, 철분은 36.9%, 비타민E 55.7%를 섭취하고 있어 하루 총섭취량의 33-56%를 급식에 의존하고 있었다. 반면에 비급식군은 하루 총섭취량 중 18-31%의 영양소를 점심으로 섭취하고 있어 대조를 보였다. 급식군은 비급식군에 비해 키가 유의하게 작은 것(p<0.001)외에는 다른 신체 계측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급식군은 혈중 철분지표 중에서 유의하게 낮은 MCH(P < 0.05)와 유의하게 높은 TIBC를 보였으나(p <0.05) hemoglobin 수치에 의한 빈혈비율(여 < 12.0d/㎗, 남 < 13.5g/㎗)은 급식, 비급식군 각각 20.2%, 23.8%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12문항을 사용하여 조사한 우울점수에서도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으로 보아 급식군은 비급식군에 비해 사회 경제적 수준이 낮으나 점심급식을 통하여 하루 필요영양소의 1/3-1/2를 섭취함으로써 비급식군에 비해 영양소섭취량이 높거나 비슷한 섭취량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신체계측치와 빈혈비율 등에서 급식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급식과 비급식군 모두에서 MAR이 낮아 아직도 대부분의 섭취영양소가 권장량의 75%미만으로 나타나 저소득층노인에게서 급식의 확대와 함께 급식의 질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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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재가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 수면, 우울, 통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ceived health status, sleep, depression and pain on quality of life by Gender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 장경오;박수진;배두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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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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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6-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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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저소득층 재가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 수면, 우울, 통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J시에 소재하는 보건소에 등록된 저소득층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2012년 12월 20일부터 2013년 2월 15일까지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되었으며,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각된 건강상태는 평균 $9.89{\pm}2.21$점, 수면은 평균 $39.72{\pm}8.79$점, 우울은 평균 $7.13{\pm}7.54$점, 통증은 평균 $5.37{\pm}1.90$점, 삶의 질의 평균은 $7.61{\pm}2.25$점이었다. 저소득층 재가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가 좋고, 수면양상이 좋으며, 통증정도가 낮고, 우울정도가 낮을수록 삶의 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각된 건강상태, 통증, 수면이었으며, 44.6%의 설명력을 보였다. 그러므로 저소득층 재가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